이한승

쉐보레 타호 국내 출시 예고, 사전계약은 올해 12월

쉐보레 타호 국내 출시 예고, 사전계약은 올해 12월

쉐보레 신형 타호가 국내 출시된다. 쉐보레 영업소에 따르면 타호는 현재 국내 입항돼 환경부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내년 1분기로 예정됐다. 신형 타호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풀사이즈 SUV다. 타호는 풀체인지를 통해 신규 프레임을 적용, 차체 확대와 기존 모델 대비 30% 확대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신형 타호의 차체 크기는 전장 5352mm, 전폭 2058mm, 전고 1928mm, 휠베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 출시, 풀패키지는 4291만원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 출시, 풀패키지는 4291만원

기아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를 출시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는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에는 없는 사륜구동 모델이다. 복합연비는 15.2km/ℓ로 친환경차 조건을 충족한다. 4WD에는 오토 터레인 모드가 추가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4291만원이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전자식 4WD 옵션 가격은 225만원이다.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의 복합연비는 17/18인치 휠 기준 15.2km/ℓ(도심 15.4, 고속 14.9)다. 빌

신차소식이한승
BMW iX 국내 주행거리 447km 인증 완료, 523마력 고성능 전기차

BMW iX 국내 주행거리 447km 인증 완료, 523마력 고성능 전기차

BMW iX의 국내 주행거리가 모두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iX는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 xDrive40 313km, xDrive50 447km로 인증을 끝냈다. 특히 xDrive50은 합산 총 출력 523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전기차다. BMW코리아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iX는 모두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iX xDrive40에는 71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신차소식이한승
쏘렌토 11개월, 스포티지 9개월 이상..하이브리드 출고가 안된다

쏘렌토 11개월, 스포티지 9개월 이상..하이브리드 출고가 안된다

기아 인기 차량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계획대비 생산 물량이 축소됐다. 10월 주문 기준 쏘렌토 하이브리드 11개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9개월, K8 하이브리드 8개월 등이 소요된다. 고객은 내년 가을에나 차를 받게된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벤츠의 경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핸즈프리 액세스 기능을 삭제해 우선 출고하고 있다.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2022, 투톤 루프로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블레이저 2022, 투톤 루프로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2022 블레이저에 투톤 루프가 추가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2022 블레이저에 블랙 투톤 루프 옵션을 도입했으며, LT 및 RS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화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2 블레이저에 추가된 투톤 루프 옵션 가격은 550달러(약 65만원)다. LT 및 RS 트림의 외장 컬러 레드라인 에디션과 실버 아이스 메탈릭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투톤 루프 컬러는 블랙으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포착, G80와는 다른 고급감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포착, G80와는 다른 고급감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식 공조기, 송풍구 디자인, 대시보드에 통합된 디스플레이 등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G90는 이르면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포착된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양산차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기존 테스트카와는 다르게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분리됐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가죽 시트, 만족도는 폭스바겐 골프를 앞선다

현대차 아반떼 가죽 시트, 만족도는 폭스바겐 골프를 앞선다

현대차 아반떼의 가죽 시트에 대한 미국 소비자 평가가 주목된다. JD파워(Power)는 2021년형 차량 구매자 약 11만명을 대상으로 시트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소형 세단 부문에서 현대차 아반떼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제네시스 G90는 프리미엄 카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JD파워는 미국 시장에서 2021년형 신차를 구매한 후 90일이 지난 구매자 및 임차인 11만827명을 대상으로 시트 품질과 만족도를 조사했다. 만족도 평가는 인조 가죽 시트의 촉감과 내구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호주서 보증기간 10년 무제한 추진, 국내보다 3배 이상 길다

기아 호주서 보증기간 10년 무제한 추진, 국내보다 3배 이상 길다

기아 호주법인이 파격적인 보증기간을 설정할 예정이다.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기아는 기존 7년/무제한 km 보증기간을 10년/무제한 km로 늘리는 계획을 추진,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한다. 기아의 국내 보증기간은 차종에 따라 5년/12만km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 호주법인은 현재 차체 및 일반부품과 엔진 및 동력 계통을 포함한 보증기간을 7년/무제한 km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월부터 운영된 7년 무제한 보증기간은 호주 시장 자동차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포착, F-150 아닌 매버릭 스타일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포착, F-150 아닌 매버릭 스타일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미국 레인저6G 포럼에 게재된 레인저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전면부 디자인을 일부 확인할 수 있는데, ‘C’ 자형 헤드램프와 가로 바가 삽입된 그릴 등 포드 소형 픽업트럭 매버릭과 유사한 스타일이다. 신차는 올해 말 공개된다. 신형 레인저의 전면부는 포드 신형 F-150보다는 신형 매버릭에 가깝다. 그릴의 크기는 현행 모델보다 커지며, 중앙을 가로지르는 바가 삽입됐다. ‘C’ 자형 헤드램프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7천만원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7천만원대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L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L은 3열이 추가된 7인승 대형 SUV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실내, 지프 특유의 4x4 오프로드 기술이 적용됐다. 오버랜드와 써밋 리저브로 오는 11월 출시되며, 가격은 7천만원 후반부터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맞춰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졌다. 옆으로 넓어진 지프 전통 세븐-슬롯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 디자인은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S 국내 인증 완료, 테슬라 모델S 정조준

벤츠 EQS 국내 인증 완료, 테슬라 모델S 정조준

벤츠 전기차 EQS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EQS 450+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EQS 450+는 최고출력 333마력을 발휘하는 후륜구동 모델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563km를 주행할 수 있다. 올해 말 출시가 예정됐다. EQS 450+는 후륜구동 모델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57.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2초가 소요된다. 공차중량은 2590kg으로 인증됐다. EQS 450+의 배터리 용량은 107.8kWh다. 1회 완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7 고퀄리티 예상도, 국내 출시는 2023년

현대차 아이오닉7 고퀄리티 예상도, 국내 출시는 2023년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현대차가 공개한 최신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7은 대형 SUV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3km가 특징이다. 2023년 출시가 예정됐다. 카스쿱은 아이오닉7의 경쟁 모델로 폭스바겐 ID.6, 피스커 오션, 캐딜락 리릭 등을 꼽았다. 아이오닉7 콘셉트카는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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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디젤 옵션 강화모델 조용히 출시, 가격은 6517만원부터

아우디 A6 디젤 옵션 강화모델 조용히 출시, 가격은 6517만원부터

아우디 A6 TDI 옵션 강화모델이 출시됐다.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6 TDI는 USB 포트와 사이드미러 눈부심 방지 추가를 공통으로 각 트림별 옵션이 강화됐다. 특히 50 TDI는 댐핑 컨트롤, 마사지 시트 등 사실상 풀패키지로 변경됐다. 가격은 6517만원부터다. A6 TDI의 가격은 40 TDI 6517만2천원, 40 TDI 프리미엄 7057만천원,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7351만6천원,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8824만2천원으로 책정됐다. 가격은 40 TDI만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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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NX 내년 국내 출시, 친환경 SUV로 승부수

렉서스 UX·NX 내년 국내 출시, 친환경 SUV로 승부수

렉서스코리아가 친환경 SUV 라인업을 확장한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UX 300e를 필두로 신형 NX PHEV가 출시된다. UX 300e는 렉서스의 첫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315km를 주행한다. 신형 NX는 디지털화된 실내, PHEV 도입이 특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친환경차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ES 하이브리드는 일본산 불매 운동 여파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S는 지난 8월 573대, 7월 678대의 판매고 달성, 수입차 판매량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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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베스트셀러의 진화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베스트셀러의 진화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과 범퍼 디자인 등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으며,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도 변경됐다. 블레이저 부분변경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블레이저는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하는 모노코크 보디 기반의 중형 SUV다. 블레이저는 미국 시장 중형 SUV 기준 2021년 2분기까지 2만590대가 판매되며, 지프 그랜드 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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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미리 보기, 핵심은 파격적인 전면부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미리 보기, 핵심은 파격적인 전면부

BMW 7시리즈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7시리즈는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7시리즈 최초의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에는 BMW의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이 적용된다. 분할형으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분리된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낮게 배치된다. 해당 디자인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쉐보레 트래버스, 승차감과 공간은 GV80을 앞선다

[시승기] 쉐보레 트래버스, 승차감과 공간은 GV80을 앞선다

쉐보레 트래버스 레드라인을 시승했다. 트래버스는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사실상 수입차로 국산차와 비교될 만큼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 특히 커다란 차체 기반의 여유로운 3열 공간과 적재공간, 그리고 SUV로는 이례적으로 좋은 승차감과 주행감각은 주목할 만 하다. 최근 자동차시장에서 SUV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과거 중형 SUV 중심의 국내 SUV 시장은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럭셔리 SUV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고른 판매가 이뤄진다.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포토] 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실차는 이런 모습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박서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가 소요된다. 경량화와 함께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리어 윙 등이 적용됐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2열 헤드룸 공간이 일반 모델보다 47mm 늘었으며, 트렁크 최대 용량은 1200ℓ다.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287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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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X 풀체인지 공개, 럭셔리한 풀사이즈 SUV

렉서스 LX 풀체인지 공개, 럭셔리한 풀사이즈 SUV

렉서스는 LX 풀체인지를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LX는 렉서스의 스포츠 유틸리티 플래그십으로 초대형 스핀들 그릴과 3차원 주간주행등, Lexus 레터링, 2개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내년 1분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LX는 새로운 보디 온 프레임 플랫폼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도어로 기존보다 공차중량이 200kg 감소했다. 강성은 20% 강화됐다. 렉서스는 신형 LX의 차체 크기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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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국내 출시, 가격은 1억3800만원부터

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국내 출시, 가격은 1억380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진 고성능 스포츠카로 일상 주행에도 최적화됐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가격은 1억3800만원부터다. 신형 911 GT3의 가격은 2억2000만원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4, 4S, 터보의 가격은 각각 1억3800만원, 1억5450만원, 2억60만원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올해 12월 4의 고객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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