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BMW 8시리즈 부분변경 공개, 빛나는 키드니 그릴 적용

BMW 8시리즈 부분변경 공개, 빛나는 키드니 그릴 적용

BMW는 8시리즈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8시리즈 부분변경은 ‘U’자형 수직바가 삽입된 전면부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으며, 라이팅 기능을 갖췄다. 실내에는 12.3인치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쿠페, 컨버터블, 그란쿠페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8시리즈 부분변경의 내외관은 기존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전면부 키드니 그릴에 ‘U’자형 수직바가 삽입됐으며, 차량 잠금장치를 해제 혹은 열 때 라이팅 기

신차소식이한승
QM6 풀체인지 실내 이미지 공개, 24.3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QM6 풀체인지 실내 이미지 공개, 24.3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르노는 오스트랄의 실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스트랄의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사각형 스티어링 휠, 24.3인치 ‘L’자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7인승 모델이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는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내년에 공개된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새로운 SUV다. 오스트랄은 5인승과 7인승 그랜드 오스트랄로 출시되는데, 각각 르노 카자르와 콜레오스의 후속 모델이다. 오스트랄은 내달 공개되며,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6430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6430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를 투입하며 국내에 처음으로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도입했는데,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 슈퍼비전 8인치 계기판, 듀얼 선루프 등을 갖췄다. 가격은 6430만원이다. 신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미국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SUV로 분류된다. 국내 사양과 같은 하이컨트리 사륜구동의 미국 가격은 5만4990달러(약 6500만원)다. 국내 시장 가격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5470~6430만원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5470~6430만원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형 트래버스는 내외관에 쉐보레 SUV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또한 편의사양과 고급감이 강화된 하이컨트리가 도입됐다. 가격은 5470만원부터다. 신형 트래버스의 트림별 가격은 LT Leather Premium 5470만원, RS 5636만원, Premier 5896만원, Redline 6099만원, 하이컨트리 6430만원이다. 신형 트래버스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사전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CT5-V 블랙윙 국내 인증 완료, M3 가격에 M5 크기

캐딜락 CT5-V 블랙윙 국내 인증 완료, M3 가격에 M5 크기

캐딜락 CT5-V 블랙윙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CT5-V 블랙윙의 연비 인증을 완료, 국내 출시 준비를 끝냈다. CT5-V 블랙윙은 6.2리터 V8 슈퍼 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77마력을 발휘, 역대 캐딜락 중 가장 빠르다. CT5-V 블랙윙은 CT5-V보다 고성능 모델로 사실상 CTS-V의 후속이다. 미국 가격은 8만3995달러(약 1억)부터다. 미국 기준 CT5-V 블랙윙과 옵션을 유하게 구성한 BMW M3(8만2195달러) 수준이다. M3 가격으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3541만원짜리 실물은 이런 모습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3541만원짜리 실물은 이런 모습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가 25일 출시됐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외관에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윈드쉴드 타입 HUD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얹어져 복합연비는 기존보다 높아진 20.8km/ℓ다. 전시차 가격은 3541만원이다.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전시된 모델은 신형 니로 시그니처 트림으로 컴포트(70만원), HUD 팩(65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볼보 C40 리차지 내달 출시, 15년간 소프트웨어 무상 업데이트

볼보 C40 리차지 내달 출시, 15년간 소프트웨어 무상 업데이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달 15일 C40 리차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개발된 고성능 쿠페형 SUV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년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C40 리차지는 전기차로 개발된 고성능 쿠페형 SUV로 전륜과 후륜에 각각 탑재된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총 408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낸다. 시프트-바이-와이어 타입 전자식 변속기와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B 국내 출시 예고, 7인승 콤팩트 SUV 전기차

벤츠 EQB 국내 출시 예고, 7인승 콤팩트 SUV 전기차

벤츠 EQB가 국내 투입된다. 벤츠코리아는 2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중 EQ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QB는 메르세데스-EQ가 선보이는 두 번째 콤팩트 SUV로 3열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WLTP 기준 최대 419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EQB, EQE, AMG EQS53 4MATIC+ 등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6세대 완전변경 모델 C클래스, AMG GT 4-도어 쿠페 부분변경 등 내연기관 라인업도 강화한다. 벤츠코리아는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랩터 공개, 400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 브롱코 랩터 공개, 400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는 브롱크 랩터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브롱코 랩터는 고성능 오프로더로 전용으로 설계된 400마력대 3.0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 일반 모델과 비교해 250mm 넓어진 전폭, 스포츠 배기 시스템, 47.2도로 향상된 접근각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포드 관계자는 ‘브롱코 랩터는 가장 힘든 1일 오프로드 레이스로 마케팅된 울트라4-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최초의 SUV다. 우리는 사막 레이스용 랩터를 개발하는데 열정과 역

신차소식이한승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국내 출시 앞둬, 6천만원대 프리미엄 SUV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국내 출시 앞둬, 6천만원대 프리미엄 SUV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의 국내 출시가 예고돼 주목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처음 선보인다. 하이컨트리는 미국서 5만2790달러(약 6300만원)부터 시작하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국내 사양과 가격은 1월 26일 공개된다. 국내 시장에 새롭게 도입되는 신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으로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풀체인지 출시, 3306만원 최상위 트림 ‘인기’

기아 니로 풀체인지 출시, 3306만원 최상위 트림 ‘인기’

기아는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를 2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복합연비 20.8km/ℓ,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 HUD 등을 갖췄다. 특히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높게 나타났다. 가격은 2660만원부터다.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신형 니로 전기차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니로는 18일부터 21

업계소식이한승
애스턴마틴 DB11 V8·DBS 볼란테 출시, 가격은 2억8500만원부터

애스턴마틴 DB11 V8·DBS 볼란테 출시, 가격은 2억8500만원부터

애스턴마틴서울은 2022 DB11 V8·DBS 볼란테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 DB11 V8 볼란테는 기존 보다 최고출력이 535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스포츠+ 시트가 추가됐다. DBS 볼란테는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컨버터블로 최고출력은 725마력이다. 가격은 2억8500만원부터다. 2022 DB11 V8 볼란테의 가격은 2억8500만원, DBS 볼란테의 가격은 4억1900만원으로 책정됐다. DB11 V8 볼란테는 DB11의 컨버터블이다. 연식변경을 통해 최고출력 535마력을 발휘, 기존보다 25마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공개, 고성능 풀사이즈 SUV 탄생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공개, 고성능 풀사이즈 SUV 탄생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V의 외관을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V는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의 고성능 모델로 V시리즈 전용 전면부 그릴과 엠블럼 등 외관 디자인을 적용, 스포츠 및 스포츠 플래티넘과 차별화됐다.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1분기에 공개된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V는 캐딜락 최고의 성능과 대담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을 아우르는 차량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스컬레이드-V의 외관만 먼저 공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폴스타2, 성능 좋은데 실내 공간 아쉬워

[시승기] 폴스타2, 성능 좋은데 실내 공간 아쉬워

폴스타2를 시승했다. 폴스타2는 볼보자동차의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로 패스트백 스타일의 5도어 세단이다. 78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최대 417km를 주행한다. 폴스타2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의성은 매력적이지만, 실내 공간 활용성이 아쉽다.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와 중국 지리홀딩에 의해 2017년 설립됐다. 스웨덴 예태보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볼보자동차에서 독립했다. 폴스타2는 중국 공장에서 볼보자동차 S90 등과 함께 생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르노삼성, 2024년 볼보 플랫폼 하이브리드차 출시

르노삼성, 2024년 볼보 플랫폼 하이브리드차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2024년 볼보 CMA 플랫폼 기반의 친환경차를 국내에서 생산, 판매한다. 21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과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그룹 길리홀딩그룹의 친환경 차량 등 합작 모델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2024년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르노그룹(Renault Group)과 길리홀딩그룹(Geely Holding Group)은 한국 시장을 위한 양사 합작 모델 출시를 골자로 하는 상호 협력안에 21일 최종 합의했다. 합작 모델은 한국 소비성향의 수준 높은 제품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2 보조금 받으려 옵션 장사? 알고 보니 국내 조건이 더 좋다

폴스타2 보조금 받으려 옵션 장사? 알고 보니 국내 조건이 더 좋다

폴스타코리아가 폴스타2의 가격을 공격적으로 책정해 주목된다. 폴스타2는 지난 18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 가격과 사양을 공개했다. 가격은 5490만원부터며,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한다. 다만 다양한 패키지 옵션이 제공되는데, 보조금을 위함이 아닌 글로벌 공통이다. 폴스타2의 가격은 싱글 모터 기본 사양 기준 5490만원이다. 듀얼 모터 옵션은 300만원이다. 폴스타2는 다양한 옵션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파일럿(350만원), 플러스 (450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QM6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베스트 셀러의 진화

QM6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베스트 셀러의 진화

르노 오스트랄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한 예상도는 르노가 최근 공개한 티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7인승 모델은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는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2023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다. 5인승과 7인승으로 출시되는데, 각각 르노 카자르와 콜레오스의 후속 모델이다. 후속 모델이지만 카자르는 오스트랄, 콜레오스는 그랜드 오스트랄로 차명이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하이컨트리 도입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하이컨트리 도입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트림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26일부터 전국에서 전시,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아메리칸 정통 SUV다.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 차체 크기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 공간, 강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XC90 PHEV, 455마력으로 성능 ‘업’

볼보 XC90 PHEV, 455마력으로 성능 ‘업’

볼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성능이 강화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볼보는 PHEV에 출력을 강화한 전기모터와 용량을 높인 배터리 도입을 예고했다. 합산 총 출력은 455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전기 주행거리도 늘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볼보는 지난해 PHEV 파워트레인의 업데이트된 버전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업그레이드된 PHEV 파워트레인은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부터 도입된다. 해당하는 모델은 S60, S90, V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3월 국내 출시, 베이비 S클래스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3월 국내 출시, 베이비 S클래스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의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3월 투입되며, 일부 영업소에서는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가솔린 C200 4MATIC과 C300의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내외관에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신형 C200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 11.3km/ℓ(도심 9.9, 고속 13.7)다. C300 AMG 라인에 탑재된 2.0리터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