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선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선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3D 모델링 소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Hum3D에 게재된 베뉴 부분변경에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투싼과 같은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실내 디스플레이 확대,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6월 중순에 공개된다. 베뉴는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형 SUV 중 하나다. 특히 베뉴는 현대차 인도 법인 판매량의 18~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국내에서는 경쟁 모델인 기아 셀토스에 판매량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캠퍼 실차 공개, 풀패키지 7848만원 캠핑카

현대차 스타리아 캠퍼 실차 공개, 풀패키지 7848만원 캠핑카

현대차는 지난달 라운지 스타리아 컴퍼를 출시했다. 스타리어 라운지 캠퍼는 2열 전동 풀 플랫 시트와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전동식 팝업루프 등 캠핑 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경쟁차 대비 낮은 전고로 2100mm 이하 지하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4947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11과 4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947만원, 6858만원이다. 전시된 모델은 캠퍼 4 풀패키지로 가격은 7848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2+2+2 시트 배열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출시 준비 완료, 복합연비 10.1km/ℓ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출시 준비 완료, 복합연비 10.1km/ℓ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은 2.0 터보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90마력, 복합연비 10.1km/ℓ의 성능을 갖췄다. 디젤도 투입된다. 올스페이스는 실내 공간이 강조된 모델로 상반기 중 출시된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7초가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C40 리차지도 안전했다, 유로앤캡 최고등급 획득

볼보 C40 리차지도 안전했다, 유로앤캡 최고등급 획득

볼보자동차는 C40 리차지가 2022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등급 5스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40 리차지는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된 쿠페형 SUV로 탑승자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볼보자동차는 전 차종 안전 등급 최고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C40 리차지는 동급에서 가장 광범위한 표준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2022 유로앤캡 안전 테스트 중 탑승자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도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일명 ‘깡통’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최하위 트림 사양이 포착됐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일반 트림과 최상위 캘리그래피간의 외관 차이가 뚜렷한데, 각 트림별로 제공되는 휠을 옵션 추가(N 퍼포먼스 파츠 제외)로 변경할 수 없다. 최하위 트림은 18인치 휠, 가격은 3867만원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전면부 캐스케이드 그릴에는 파라메트릭 실드가 반영됐다. 기존 상단부 주간주행등은 그릴과 하나로 연결된 히든램프로 변경됐으며, 방향지시등 역할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임박했나?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임박했나?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제네시스는 공식 홈페에지 G70 소개에 슈팅 브레이크 카테고리를 추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스타일이 강조됐다. 7월 투입될 예정이다.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으로 한국과 미국 대비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CCO는 오토카와의 인터뷰에

업계소식이한승
마세라티 MC20 시엘로 스파이더 공개, 오픈카 디자인 끝판왕

마세라티 MC20 시엘로 스파이더 공개, 오픈카 디자인 끝판왕

마세라티는 MC20 시엘로(Cielo) 스파이더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C20 시엘로 스파이더는 유리 루프 패널이 적용된 로드스터로 투명한 루프 패널을 반투명하게 전환할 수 있다. MC20 쿠페 대비 공차중량은 65kg, 증가, 제로백은 0.1초 늘었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시엘로(Cielo)는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MC20 시엘로 스파이더에는 유리 루프 패널이 적용됐다. 웨바스토(Webasto)의 유리 루프 패널은 투명에서 불투명으로 전환할 수 있다. 포르쉐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6 GT 9월 출시 예고, 국산차 역사상 가장 빠르다

기아 EV6 GT 9월 출시 예고, 국산차 역사상 가장 빠르다

기아 EV6 GT가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6 GT의 본격적인 양산이 9월부터 시작되며, 같은 달 출시가 예정됐다. EV6 GT는 합산 총 출력 584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주파, 국산차 중 가장 빠르다. 가격은 7200만원이다. EV6 GT는 전기차 EV6의 고성능 모델이다. 가격은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해 기준 7200만원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사장을 맡았던 알버트 비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EV6 GT는 스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볼보 XC60 리차지, 57km 달리는 '파트타임 전기차'

[시승기] 볼보 XC60 리차지, 57km 달리는 '파트타임 전기차'

볼보 XC60 리차지(Recharge)를 시승했다. XC60 리차지는 XC60 최상위 라인업 XC60 T8의 부분변경 모델로 대폭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출력이 향상된 전기모터가 적용된 PHEV 모델이다. 특히 140km/h까지 모든 주행을 전기만으로 주행해 전기차의 특성을 보여준다. 100여년의 자동차 역사에서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가 등장하거나 사라졌다. 1926년 시작된 볼보자동차는 1999년 포드, 2010년 지리자동차로 주인이 바꼈다. 볼보자동차는 지리자동차 인수 이후 선보인 2세대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2023 7월 출시 예정, 가격과 주행거리 ‘업’

현대차 아이오닉5 2023 7월 출시 예정, 가격과 주행거리 ‘업’

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 아이오닉5는 7월 초 출시되며, 기본 옵션 강화와 가격 인상이 예고됐다. 특히 2023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이 77.4kWh로 향상,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가 458km로 높아졌다.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2023 아이오닉5의 핵심은 롱레인지의 배터리 용량 증가다.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변경됐다. 배터리 용량 증가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도 높아졌다.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는 2WD 19인치 휠 458km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6월 출시, 핵심은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6월 출시, 핵심은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

쉐보레는 이쿼녹스 부분변경을 6월 초 출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기존의 디젤 엔진을 대신해 얹어진 고효율 친환경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특징으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제원, 트림,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이쿼녹스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기존의 1.6리터 에코텍 디젤 엔진을 대신해 고효율 친환경이 강조된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배기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랩터 사양 공개, 424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 브롱코 랩터 사양 공개, 424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는 브롱코 랩터의 파워트레인 사양을 공개했다. 브롱코 랩터는 고성능 오프로더로 3.0리터 V6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의 최고출력은 최초 예상 400마력보다 높은 424마력으로 설정됐다. 전용 FOX 댐퍼와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브롱코 랩터에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424마력, 최대토크는 60.8kgm다. 브롱코 랩터는 2.3리터 4기통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120마력, 최대토크는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골프R 20주년 에디션 공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폭스바겐 골프R 20주년 에디션 공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폭스바겐은 골프R 20주년 에디션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골프R 20주년 에디션은 엔진의 최고출력이 328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시동시 공격적인 배기음을 연출하는 이모션 스타트(Emotion Start), R-퍼포먼스 패키지, 전용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1년만 한정 판매된다. 골프R 20주년 에디션은 골프 라인업 중 R 배지가 부여된 최초의 골프 R32 출시 이후 20년을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 미국 및 일부 국가에 출시되는데, 2023년 하반기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S의 안전 철학, 배터리 보호와 첨단 주행보조

벤츠 EQS의 안전 철학, 배터리 보호와 첨단 주행보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S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EQS에 적용된 차별화된 벤츠의 안전 기술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된 '더 뉴 EQS'는 법적 기준을 넘어서, 벤츠의 가혹한 자체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설계와 최신 안전 기술이 집약된 신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은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한다. 이런 철학은 모델과 세그먼트에 관계없이 모든 차량 대상 동일한 기준으로 반영된다. 벤츠는 지난 2016년 업계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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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직접 살펴보니, 존재감 '업'

BMW 7시리즈 풀체인지 직접 살펴보니, 존재감 '업'

BMW 7시리즈 풀체인지가 국내에 공개됐다. 신형 7시리즈는 BMW 플래그십 전용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향상된 장거리 승차감, 31.1인치 2열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특히 7시리즈 최초의 전기차 i7이 도입됐다. 국내 사전예약은 7월 7일 시작된다. 7세대 7시리즈의 사전예약은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데, 대상 모델은 가솔린 740i, 전기차 i7 xDrive60이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올해 11월로 예정됐다. 신형 7시리즈는 기존과 다르게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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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SUV 미리 보기, 대형 키드니 그릴과 대담한 스타일 ‘주목’

BMW XM SUV 미리 보기, 대형 키드니 그릴과 대담한 스타일 ‘주목’

BMW XM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최근 유출된 XM 양산형 모델과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XM은 BMW 고성능 M에서 개발한 차세대 SUV로 합산 총 출력 644마력의 PHEV가 얹어진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XM에는 BMW 플래그십 전용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전면부 대형 키드니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가 특징인데, XM과 7시리즈 풀체인지, X7 부분변경 등에만 사용된다. XM의 전면부는 각진 대형 키드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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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바겐 전기차 티저 공개, 360도 탱크 턴 기능 적용

벤츠 G바겐 전기차 티저 공개, 360도 탱크 턴 기능 적용

벤츠는 EQG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G는 벤츠 G클래스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로 각진 실루엣과 원형 헤드램프 등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계승된다. 특히 각 바퀴에 얹어진 전기모터를 통해 제자리에서 360도 턴이 가능하다. EQG는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EQG는 G클래스와 같은 사다리꼴 프레임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섀시가 설계됐다. EQG에는 총 4개의 전기모터가 각 바퀴에 하나씩 얹어진다. EQG는 각 바퀴 전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의 자신감, 인피니티의 실패를 따르지 않을 것

제네시스의 자신감, 인피니티의 실패를 따르지 않을 것

제네시스 영국 법인 책임자가 브랜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주목된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전동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전기차를 영국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제네시스 개인 비서, 제네시스 스튜디오 등을 통해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제네시스 영국 법인 책임자는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네시스는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가 범한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며,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우리가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캐딜락 XT6, 스포티한 감각의 패밀리 SUV

[시승기] 캐딜락 XT6, 스포티한 감각의 패밀리 SUV

캐딜락 XT6 스포츠를 시승했다. XT6는 캐딜락 브랜드에서 에스컬레이드와 XT5 사이에 위치하는 3열 6인승 럭셔리 대형 SUV로 차의 본질에 대한 기본기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풀 사이즈 3열 시트와 넓은 사이드미러 시야각 등 패밀리카로서의 가치가 돋보인다. 캐딜락과 같은 미국산 브랜드의 경우 세단 라인업을 정리하고,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델 라인업 개편이 아주 빠르게 진행됐다. 캐딜락은 과거 ATS, CTS, CT6로 구성된 세단 라인업을 CT4와 CT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아우디 RS5 컴패티션 패키지 등장, 스타일과 성능 업그레이드

아우디 RS5 컴패티션 패키지 등장, 스타일과 성능 업그레이드

아우디는 RS5 전용 컴패티션 패키지 옵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컴패티션 패키지는 배기음이 강화된 RS 스포츠 배기 시스템, 코일 오버 서스펜션,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제공된다. 최고속도도 향상됐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RS5 컴패티션 패키지는 스포트백과 쿠페에서 선택할 수 있다. 컴패티션 패키지 선택시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289km/h로 향상된다. RS5 컴패티션 패키지는 2.9리터 6기통 트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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