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훈의 클릭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포근한 설레임과 함께 다가오는 첫사랑의 풍금소리](/data/trd/image/201107/6153_13008_838.300x200.0.jpg)
[정다훈의 클릭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포근한 설레임과 함께 다가오는 첫사랑의 풍금소리
첫사랑에 눈을 뜨며 성장통을 겪는 열여섯살 소녀 홍연이, 선생님이 되어가면서 동시에 어른이 되어가는 사회 초년생인 ‘강동수’를 통해 유년시절의 추억을 펼쳐 보이는 가슴 따듯한 뮤지컬 이 호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작가 하근찬의 원작 소설 '여제자'(81)를 원작으로 하며 2008년 초연 이래 매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기본줄거리는 사범학교를 갓 졸업하고 처음 부임 받은 새내기 교사 강동수를 짝사랑하는 늦깎이 초등학생 홍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