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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후속 ‘말리부’ 쇼카 상하이모터쇼서 최초 공개

토스카 후속 ‘말리부’ 쇼카 상하이모터쇼서 최초 공개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시보레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의 쇼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GM에 따르면, 신형 말리부는 높은 연비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4기통 엔진과 최적화된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최적의 차량 설계로 세계 시장에서 기대가 높은 모델이다. 시보레 말리부는 한국, 미국, 중국을 포함한 GM 글로벌 전략 거점에서 생산돼, 전

신차소식전승용
렉서스 1000만원 넘게 할인…

렉서스 1000만원 넘게 할인…"4월은 축제의 달?"

한국도요타의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의 배경에 관계자들의 궁금증이 집중됐다.한국도요타는 4월 한 달간 렉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300만원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도요타는 렉서스 LS 전 모델 및 GS 전 모델, IS F 모델 구입 고객에게 특별 지원금 1천만원을 제공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렉서스 판매 10주년 기념 기존 고객 감사 프로그램’과 중복 할인이 가능해 렉서스를 재구매 하는 고객은 총 1300만원을 지

업계소식전승용
[동영상] 헉, 운전 중 각목이 앞유리 뚫고 들어와

[동영상] 헉, 운전 중 각목이 앞유리 뚫고 들어와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는 한 여성이 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날아온 각목이 앞유리에 꽂히는 영상이 게재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교롭게도 이 차량은 기아차 카니발(수출명 세도나)이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여성운전자 웬디콥(Wendy Cobb)은 1일(현지시간) 카니발를 몰고 가면서 아이폰 카메라로 앞차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공교롭게도 트럭에서 갑자기 각목이 튀어나와 그녀의 카니발을 덮쳤고 이 장면이 아이

재미·황당뉴스전승용
BMW, 더 세련되고 강력해진 ‘M5 콘셉트’ 공개

BMW, 더 세련되고 강력해진 ‘M5 콘셉트’ 공개

독일 BMW AG는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신형 M5의 외관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BMW는 이 차가 '비즈니스 수트를 입은 늑대'라고 표현하면서 세련된 겉모양과 달리 실제는 야수와 같은 성향이 숨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BMW는 M5가 운전의 편안함과 핸들링, 고성능을 갖춘 퍼포먼스 스포츠카라고 밝혔다. 25년전 첫번째 미국에 도착한 M5에서 보았듯이 이번 4세대 모델도 레이스에서 출발한 고성능을 일상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세단 안에 숨겨놓은 것

신차소식전승용
BMW, “벤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BMW, “벤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BMW코리아가 3월 한 달 동안 2982대를 판매해 1712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멀찌감치 따돌렸다.BMW코리아는 5일, 작년 4월 출시 이후 꾸준한 베스트 셀링 모델이었던 BMW 528i의 판매 호조와 520d 모델 물량 확보에 따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월간 판매량 2982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차협회 조사에 따르면 BMW 528i는 987대, 520d는 953대가 판매돼 압도적 차이로 3월 베스트 셀링 모델에 올랐다. 3위를 차지한 벤츠 E300은 561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업계소식전승용
볼보 S60, 美서 ‘가장 안전한 모델’ 선정

볼보 S60, 美서 ‘가장 안전한 모델’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2012 가장 안전한 모델’에 볼보 The All-New S60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1~2012년형 모델들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전방, 측면, 전복, 후방충돌 보호 테스트에 루프 강도 테스트가 더해졌다. 테스트 결과는 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의 4가지 등급으로 분류된다. 볼보 The All-New S60은 전방, 측면, 후방, 전복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G(good)를 받아 &rs

업계소식전승용
마세라티, 신세계百 VVIP대상 시승회 개최

마세라티, 신세계百 VVIP대상 시승회 개최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수입업체 FMK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마세라티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VVIP고객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승 행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또, 마세라티의 국내 런칭 이후 처음 시도되는 고객 시승 행사이기도 하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2010년 포

업계소식전승용
스바루 아웃백 홍보대사에 이정진·서장훈 위촉

스바루 아웃백 홍보대사에 이정진·서장훈 위촉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배우 이정진과 농구선수 서장훈을 아웃백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하면서도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이정진과 매 경기마다 파워풀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서장훈 선수는 모두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와 선수”라며 “이들의 이미지가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CUV인 아웃백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

업계소식전승용
윈스톰 후속 ‘시보레 캡티바’ 출시… 가격은 2553~3584만원

윈스톰 후속 ‘시보레 캡티바’ 출시… 가격은 2553~3584만원

한국지엠는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시보레 캡티바 보도발표회와 언론 시승행사를 갖고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시보레 캡티바는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시보레 캡티바는 강화된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과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 2.2리터 디젤엔진은 고압 커먼레일 연료분사

신차소식전승용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 승진 발령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 승진 발령

현대·기아차는 4일,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양웅철 부회장 약력 1954년생, 서울생 광주고, 서울대 기계설계, 美 텍사스대 기계설계(碩), 美 UC데이비스대 기계설계(博) 졸 주요 경력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전자개발센터장 (부사장)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하이브리드개발실장 겸직(부사장)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사장)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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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월 판매 조건

기아차, 4월 판매 조건

기아차가 4일, 2011년 4월 자동차 판매조건 및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기아차의 4월 판매 조건은 조금 변화가 있었다. 쏘울 구매자에게는 기존보다 35만원 오른 135만원을 지원한다. 그러나 포르테 GDI와 포르테 쿱의 지원금 70만원은 50만원으로, 모하비는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아졌다. 또, 20만원을 지원하던 카니발의 지원금은 없어졌다. 기아차는 4월, 수출 천만대 달성 기면 퀴즈 이벤트, 4월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생활용품 특가구매 이벤트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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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판매 조건

현대차, 4월 판매 조건

현대차가 4일, 2011년 4월의 자동차 판매조건 및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i30/i30cw 구매 고객에게 지원하던 30만원을 50만원으로 올렸다. 나머지 승용차 판매 조건 지난달과 비슷하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290만원 지원(또는 1.0% 저금리),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지원(또는 5.9% 저금리)한다. RV 차량의 경우 투싼 ix 구입 고객에게 신규로 30만원을 지원한다. 산타페 지원금 80만원(또는 LED TV)과 그랜드 스타렉스 지원금 10만원은 동일

업계소식전승용
르노삼성 SM7 후속 디자인에 왜 열광하나?

르노삼성 SM7 후속 디자인에 왜 열광하나?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SM7 콘셉트' 쇼카를 처음 공개했다. ‘SM7 콘셉트카’는 르노삼성이 지난달 22일 공개한 SM7 후속 모델의 랜더링 이미지와 유사한 모습이어서 소비자들이 더 열광했다.SM7 콘셉트카 공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SM7 후속’, ‘SM7 콘셉트카’ 등의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며 SM7에 대한 높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르노삼성

르노삼성 "SM7후속 콘셉트카 그대로, 올 하반기 출시"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 알레한드로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2세대 SM7에 'SM7 콘셉트 쇼카의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 반영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은 지난 31일 ‘2011 서울모터쇼’에서 ‘SM7 콘셉트 쇼카'를 공개했다. 알레한드로는 ‘SM7 콘셉트’를 르노삼성차의 프리미엄을 계승해 우수한 품질과 진보된 기술,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SM7 콘셉트’의 크기는 전장 5000mm, 전폭 1930mm, 전고 1500mm로 경쟁 준대형 차량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동영상]액티언 스포츠 후속 'SUT1' 실내 살펴보니…

[동영상]액티언 스포츠 후속 'SUT1' 실내 살펴보니…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콘셉트카 SUT1의 실내 디자인이 '액티언 스포츠'와 동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쌍용차는 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 '액티언 스포츠'의 후속 모델인 SUT1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SUT1은 전문가들에게 '콘셉트카지만 완성도가 높고 디자인이 현실적이어서 큰 변화 없이 양산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1년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SUT1의 실내는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시승기] 도요타 코롤라, 아반떼 경쟁상대 아니네

[시승기] 도요타 코롤라, 아반떼 경쟁상대 아니네

한국도요타는 지난 1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코롤라 시승회'를 열었다. 도요타 코롤라는 1966년 첫 출시된 이후 45년간 3700만대 이상 팔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다. 국내 출시된 코롤라는 10세대 모델이다. 사실 코롤라의 국내 출시 전에는 현대기아차의 1.6리터급 경쟁 차종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하지만 한국도요타 관계자들은 코롤라의 '토탈 밸런스'가 우

수입차 시승기전승용
[서울모터쇼]한국도요타

[서울모터쇼]한국도요타 "코롤라, 아반떼 경쟁상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코롤라'가 한국 시장에서 아반떼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 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한국도요타는 1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코롤라 시승회'를 열었다. 도요타 코롤라의 국내 출시 가격은 기본 모델 2590만원, 고급 모델 2990만원으로 기본 모델에는 내비게이션, 6개의 CD 체인저, DVD플레이어 등이 제외됐다. 기자들은 가격대비 성능이 대체로 경쟁 수입차에 비해 우수한 편

신차소식전승용
[서울모터쇼]한국도요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코롤라' 시승회

[서울모터쇼]한국도요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코롤라' 시승회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차 '도요타 코롤라'가 마침내 한국에도 출시됐다. 한국도요타는 1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코롤라 한국 출시를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코롤라 시승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 도요타 사장, 도요타 자동차 수석엔지니어 야스이 신이치 등 도요타 관계자들을 비롯, 가족들과 함께 시승회에 참석한 기자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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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SM7 디자인 살펴봤더니…'준대형 시장 바뀌려나'

[동영상]SM7 디자인 살펴봤더니…'준대형 시장 바뀌려나'

르노삼성이 2011 서울모터쇼에서 SM7 콘셉트 쇼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 하반기 출신 예정인 SM7의 콘셉트 쇼카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큼지막한 라이데이터 그릴이 바닥까지 내려와 커다란 차체의 무게 중심을 잡아준다. 그에 비해 작은 크기의 헤드램프는 전면부의 볼률감을 부각해 준다. 헤드램프에서 시작되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리어램프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 진한 크롬 색으로 도금된 20인치 알로이 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서울모터쇼] 기아차가 내놓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매력적

[서울모터쇼] 기아차가 내놓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매력적

'기아차가 헤드업 디스플레이(전면유리에 계기를 보여주는 장치)를 내놓는다는 의미일까'기아차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NAIMO)'를 내놓자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계기반이 독특하다. 한 관람객은 네모의 계기판을 보고 "BMW나 푸조 등에 장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연상케 한다"면서 "옆에서 보니 그저 얇은 유리판을 세워 놓은것 같은데 내부 정보가 바뀌는 모습이 놀랍다"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