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의 4월 판매 조건은 조금 변화가 있었다. 쏘울 구매자에게는 기존보다 35만원 오른 135만원을 지원한다. 그러나 포르테 GDI와 포르테 쿱의 지원금 70만원은 50만원으로, 모하비는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아졌다. 또, 20만원을 지원하던 카니발의 지원금은 없어졌다.
기아차는 4월, 수출 천만대 달성 기면 퀴즈 이벤트, 4월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생활용품 특가구매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새롭게 진행한다. 지난 3월 진행됐던 K7 제주도 여행 이벤트, 포르테 특별 이벤트 등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기아차는 4월 구입 고객에 대한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36개월 이하 저금리 할부를 통해 프라이드,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은 3.9%, K5와 K7은 5.9%의 금리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스승의 날 감사 프로그램 및, 수도권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프로그램, 다자녀 가구 특별 구입 프로그램, 노후차량 보유고객, 기아차 재구매 고객 지원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현대카드 ‘M’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 종 별로 20~50만원을 선 보상해주는 리워드 선보상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