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한국 협력업체들도 중요하다"

한국지엠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한국 협력업체들도 중요하다"

발행일 2015-05-05 17:21:43 김진우 기자

한국지엠은 5월 4일 열린 EVS 28 기자간담회에서 2016년 쉐보레 볼트 출시 사실을 알렸고 쉐보레 볼트 출시 이유로 GM의 선진 기술이 집약된 쉐보레 EREV 모델 볼트를 국내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지엠은 충전 인프라,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 지원, 쉐보레 볼트의 효율성 및 국내 근로자들의 임금과 모델 라인업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다음은 EVS 28 한국지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지엠 임원들과 기자들 간의 질문 답변이다.

Q1-쉐보레 볼트를 처음부터 도입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볼트를 도입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런데 이러한 친환경차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가격이 중요하다. 가격은 얼마 책정되었으며 볼트가 국내 시장에서 르노삼성 SM3 Z.E와 경쟁할 것인데 르노삼성은 택시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지엠은 택시 마켓에 뛰어들 것인가?

A1-쉐보레 볼트를 2세대부터 도입한 이유는 과거 1세대 볼트 시범 운영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여러 요구들을 반영했고 국내 요구사항을 참고로 2세대 볼트에 접목했다.

전기차 택시 시장은 계획이 없고 가격도 아직 책정하지 못했다. 다만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싶으며 차세대 볼트를 일반 고객은 물론 기회가 되면 택시 회사들과 접촉해서 필요하면 판매할 수도 있다.

Q2-차세대 볼트의 EREV의 경우 타사 PHEV와 비교 시 차이점이 있나?

A2-볼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이며 순수한 전기 자동차이며 모든 운행 상황에서 전기 배터리가 충전되었으면 전기차이다. PHEV와 비교 시 차이가 크며 가속을 하는 경우 PHEV는 엔진이 구동되며 동력을 전달한다.

PHEV와 다르게 1세대 볼트는 엔진이 거의 가동되지 않고 평상시에는 완전한 전기차와 동일하다. 다만 배터리가 떨어질 때 발전을 위해 엔진이 가동되며 그러면 350마일 정도를 운행할 수 있다. 1세대 쉐보레 볼트는 모든 주행의 80%가 전기에너지로 이루어진다.

2세대 쉐보레 볼트는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배터리에 가지고 있고 드라이브 시스템 효율을 높여 90%까지 전기에너지로 주행이 이루어지며 실용적인 자동차이다. 순수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가 절실하겠지만 쉐보레 볼트에서 충전 인프라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든지 한국 전역을 EREV를 사용해 운행 가능하며 대부분 주행은 전기로 이루어진다. 매일 운전을 할 때 다시 충전을 할 수 있고 1000마일 이상을 가솔린 없이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평균 1500마일이 전기로만 주행 가능하다.

Q3-GM의 글로벌 전기차 전략은? SUV 모델 강세 및 저유가 시대로 인해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었는데 전기차가 향후에는 SUV차량 대비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GM의 전략은?

A3-전기차에 대한 미래 예측을 할 때 2-3년 단기, 중기 예측을 하지 않으며 미래 출시될 자동차는 장기적으로 예측을 한다. 유가는 지속적으로 인상이 될 것이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유가가 시장 별로 다른데 미국은 휘발유가격이 낮긴 하다. 그러나 GM은 장기적인 분석을 통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전기차는 GM의 모듈 전략을 통해서 기술 개발을 하며 세단 스포츠카 SUV 모두 공통의 기술을 통해 각각의 다른 차종에 적용한다. GM에 전기차 개발에 있어서 한국지엠의 역할은 현재 스파크 EV가 한국에서 생산하고 한국 엔지니어들이 개발했다. 다음세대 볼트는 한국 역할이 크지 않지만 향후 EV 모델들은 GMK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고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Q4-2세대 볼트 예상수요는? 볼트가 국내시장에 도입할 수 있던 배경은?

A4-우리가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한 이후 우리는 판매가 상당히 늘었다. 지금까지 판매량은 15만대 수준인데 차세대 볼트를 한국에 도입한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고객들이 최고의 GM이 가지고 있는 최고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를 운행할 자격이 있으며 새로운 차세대 볼트 판매를 통해 판매 성공을 이뤄낼 것이다.

한국 고객들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며 정확한 예상 판매수치는 수립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정부가 이산화탄소 규제에 대한 요구사항을 통해 차세대 볼트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한국정부의 연비규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한국지엠은 중앙이 아닌 지자체와 협력할 것이며 볼트는 행정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데 공헌할 것이다.

Q5-GMK의 GM에서 역할이 중요할거라 생각된다. 협력업체들이 연구를 하고 있는데 한국 협력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은?

A5-한국지엠은 분명히 GM 글로벌 엔지니어링 일원이다. 변속기, 전기를 맡고 있으며 한국지엠의 파워트레인 동료들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전기차 관련 부품 협력사들이 있기 때문에 전기차를 개발할 수 있었으며 LG화학이 대표적인 에너지 협력사이며 전지, 배터리 시스템의 여러 차원에 있어서 협력하고 있다. 볼트 스파크 EV 그리고 향후 개발할 EV들도 LG 화학과 협력 및 여러 협력사들과 협업할 것이다. 최고 중의 최고의 협력사와 일하고 있다.

상당히 많은 수의 한국업체들이 협력하고 있으며 가격경쟁력, 품질이 좋기 때문에 일반승용차 등 다른 분야도 경쟁력이 있어서 향후 한국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

배터리 협력사의 범위를 넘어서 일반 협력사의 경우 GM은 우수협력업체를 선정 올해의 상을 수상하며 한국 협력사는 미국 다음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38%를 차지했다. 기술, 품질, 개발역량, 공급역량, 납기일 등을 잘 맞추며 여러 가지 장점을 한국협력사들이 잘 하고 있다. 배터리협력사 이상의 관계다.

Q6-배터리 충전소가 아직 많지 않다. 일반적인 대중들은 아직까지 충전이라는 부분에 상당히 불편한 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대체, 일반 대중에게 다가갈 것인지 상용화되는 배터리 충전소를 주유소처럼 넓힐 것인가?

A6-서두에서 전기차가 활성화 되려면 2가지 조건이 있는데 아직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 인프라이다.

전기차가 대부분 출퇴근용이기 때문에 대부분 집, 직장에서 충전 가능하다. 집이나 직장에서 구축하는 게 우선이고 그 다음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다. 정부, 한전 등과 같이 노력해서 전기차를 보급할 것이다. 슬로우 차징의 경우 가정용 콘센트를 통한 충전이 될 것이며 패스트 차징은 ISO SAE 스탠더드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

쉐보레 볼트는 밤사이에 충전하는 것이 인프라 주요 핵심이며 110-220대의 볼트가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가정에 있다. 북미 고객들 중 약 50%는 110V에서 충전하고 있다. 볼트는 외출 후 귀가할 때 그리고 출근하면 직장에서 기회성 충전을 할 수 있다. 밤사이 집에서 그리고 낮에 직장에서 충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Q7-내년 볼트가 국내 들어오면 국내 생산계획이 있나?

A7-2세대 쉐보레 볼트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고 출시 행사에 초대할 것이다. 한국에서 생산할 계획은 없으며 북미에서 수입 판매될 것이다. 한국의 경우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를 한국 생산하는 것 이외에 특별한 건 없다.

Q8-아직도 여러 가지 구매 지원 등이 부족하다는 뉘앙스가 있는데 어느 정도 선까지 지원이 필요한지 알고 싶으며 한국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 쉐보레 볼트 구매 시 어느 정도 지원해 주는 지 알고 싶다.

A8-미국에서 판매되는 쉐보레 볼트는 2만9천 달러부터 시작하는데 가격이 낮출 수 있는 건 정부 보조금 때문이다. 한국 정부 관련해서는 우리가 특별히 요청한 금액은 없다. 한국에서 지원 받으려면 전기차로 인증 받아야 한다.

쉐보레 볼트는 주행거리 중 90% 정도 전기차로 운행하게 되며 재정적인 보조는 스파크 EV와 같이 지원이 되어야 한다. 순수 전기차와 다르게 쉐보레 볼트는 70-80km를 전기로 갈 수 있는데 한국 운전자들의 운행 거리는 30km이다. 따라서 새로운 볼트는 완전한 EV 자격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우리 고객들이 우리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운행하면서 매우 만족했으며 미국 정부 기관에 공개된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며 순수 전기차 주행거리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미국 소비자들은 매우 만족하며 한국 소비자들이 만족할 것이다.

Q9- 현재 국내에서는 정부보조금 + 자치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인천에서는 보조금이 없다. 작년 인천시가 BMW 드라이빙센터와 관련해서 BMW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하고 했는데 GM코리아 쪽에서 전기차 보급 인천시와 어떤 협력을 할 것인가?

A9- 지속적으로 오늘 인천시와 협력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한국지엠은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직접 투자 기업이다. 가장 많은 고용을 창출하는 외국계 기업이다. 한국지엠의 총 직원의 45%가 인천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인천시와 협력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협력할 것이다. 인천에서 가장 많은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 바로 한국지엠이다. 또한 현재 인천시장은 저희에 대한 매우 좋은 처우를 하고 있다.

Q10-일부 외신에서 한국 인건비가 너무 높아서 인도로 GM 자동차가 생산 확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

A10-그렇게 할 계획은 없다. 한국지엠은 20xx라는 미래계획을 발표했으며 경쟁력 강화라는 계획을 수립했고 그 계획을 실현할 것이다. 어느 나라, 어느 위치에서 업무를 하건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인건비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데 인건비는 한국지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우려 사항이다. 한국지엠의 인건비는 지난 5년 동안 50% 인상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인건비가 상승한 사례가 없다. 대한민국 산업 측면에 있어 경쟁력을 잃고 있는 것이다. 다만 한국지엠 생산시설에 인도로 이전할 계획은 없으며 다만 현재 쉐보레 스파크가 수출되고 있는데 차세대 글로벌 스파크가 올해 창원에서 생산할 것이며 기존 스파크는 앞으로 인도에서 생산할 것이다.

참고로 스파크 형제차 칼 이라는 차종이 있는데 칼은 오펠, 복스홀 브랜드에 붙어서 유럽에 판매된다. 차세대 스파크는 칼과 같이 한국에서 생산되고 한국에 판매되고 해외에 수출될 것이다.

Q11-쉐보레 스파크 EV 판매가 부진하다. 경, 전기차에 대한 한계 높은 가격 영업망 등이 지적되고 있는데 내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으며 해결 방안은?

A11-자 현재 스파크 EV가 한국에서 부진하지만 30-40대 이상 수출하고 있다. 수치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2013년 40대만 내수 판매했고 1200대를 해외에 수출했다. 2014년 70대 내수에 판매했고 1700대를 해외에 수출했다.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전기차가 한국시장에 점유율이 높지 않은 것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정부지원이 필수적이다.

보조금의 경우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며 지자체마다 각각 다르고 계획이 수정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보조금 신청하기 힘들고 세 번째는 합숙 주기를 거치고 있다.

판매 물량에 크게 얽매이지 않으며 다만 첨단 기술 부분에서 이러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종은 회사 이미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며 그 차가 차세대 쉐보레 볼트이다.

인프라는 핵심 요소이다. 이 임무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고 차세대 볼트 보급에 있어서 중요하다 차세대 볼트는 주행거리 연장되었고 더욱 효율적이다. 스파크 EV보다 볼트가 10배 이상 판매되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볼트가 더 많이 판매된 것은 1회 충전 불안감이 전혀 없으며 한국도 동일하다 생각될 것이다. 캘리포니아, 미국 다른 주는 1회 주행가능거리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국도 거부감 없이 수용할 것이다.

전기차는 아까도 말했지만 인프라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볼트가 꼭 성공하기를 자신한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는 296 스페치알레(296 Speciale)를 29일 공개했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의 하드코어 버전으로 V6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의 총 출력이 880마력으로 향상됐다. 튜닝된 서스펜션과 에어로다이내믹 보디킷 등 전용 사양을 갖췄다. 296 스페치알레는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458 스페치알레, 488 피스타로 이어지는 페라리의 베를리네타 스페셜 버전의 계보를 이어간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GTS를 기반으로 쿠페형 버전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폴스타2 스탠다드 출시, 가격 4390만원..409km 주행

폴스타2 스탠다드 출시, 가격 4390만원..409km 주행

폴스타코리아는 2025년형 폴스타2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형 폴스타2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2열 열선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으며, 패키지 가격이 인하됐다. 특히 409km를 주행하는 스탠다드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4390만원부터다. 2025년형 폴스타2 가격은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 4390만원, 롱레인지 싱글 모터 5490만원, 롱레인지 듀얼 모터 6090만원이다. 폴스타2 구매 고객은 7년/14만km 일반 보증, 커넥티드 서비스 3년 무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 스포티지급 하이브리드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 스포티지급 하이브리드 SUV

시트로엥은 신형 C5 에어크로스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시트로엥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운영된다. 하반기 유럽에 출시된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C5 에어크로스는 2019년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는데, 현재 시트로엥은 한국에서 철수한 상태로 신형 C5 에어크로스의 국내 출시는 없을 것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BMW M3 CS 투어링 국내 출시 임박, 하드코어 패밀리카

BMW M3 CS 투어링 국내 출시 임박, 하드코어 패밀리카

BMW M3 CS 투어링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BMW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3 CS 투어링 소개에 나섰으며, 최근 국내 인증도 완료했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엔진 성능이 55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경량화된 보디킷이 적용됐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레이스 트랙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됐지만, 일상 주행도 가능한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M3 CS 투어링은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M3 CS 투어링 국

업계소식김한솔 기자
아우디 신형 Q5 내달 사전계약, 에어 서스펜션 탑재

아우디 신형 Q5 내달 사전계약, 에어 서스펜션 탑재

아우디 신형 Q5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Q5는 5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하반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쿠페형 모델인 스포트백까지 도입되며, 상위 트림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로 국내에는 SUV와 쿠페형 SUV 스포트백이 도입된다. 신형 Q5는 5월 사전계약 후 하반기 디젤과 가솔린 순으로 출고가 개시된다. 신형 Q5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최

업계소식김한솔 기자
지커 국내 진출, 프리미엄 중국 전기차..주력 모델 실물은?

지커 국내 진출, 프리미엄 중국 전기차..주력 모델 실물은?

지커(ZEEKR)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지커는 한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런칭 준비에 나섰다. 지커는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중형 전기 SUV 7X, 중형 세단 007, 미니밴 009가 대표적이다. 출시 모델은 미정이다. 지커는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지커는 최근 지커인텔리전트테크놀로지코리아(ZEEKR Intelligent Technology Korea, 이하 지커코리아) 법인을 설립하고 서울 강남구 역삼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기자
혼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눈높이 교육으로 호응

혼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눈높이 교육으로 호응

혼다코리아가 지난 25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보행자/자전거/모터사이클/자동차 안전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각국에서 지역 교통문화 현황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

업계소식김한솔 기자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5월 1일부터 신형 A5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A5는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 기반 첫 번째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신형 A5는 S7 등 총 7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5789만원이다. 신형 A5 가격은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5789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6378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6771만원, 45 TFSI 콰트로 S-라인 6869만원,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6182만원, 40 TDI 콰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벤츠 신형 CLA 국내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보다 크다

벤츠 신형 CLA 국내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보다 크다

벤츠 신형 CLA가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신형 CLA의 배출 가스 및 소음 등 본격적인 인증 작업에 돌입했다. 신형 CLA는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탑재했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CLA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CLA는 벤츠 차세대 플랫폼 MMA를 기반으로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신형 CLA는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전기차

업계소식김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