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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뽑힌 제네시스 G80, 전문기자協 시상식 개최

'올해의 차' 뽑힌 제네시스 G80, 전문기자協 시상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0)’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번 ‘올해의 차’ 시상식은 현대차·기아의 독주가 돋보였다. 이날 시상한 15개 부문 중 9개를 현대차·기아(60%)의 차량이 가져갔다. 워낙 많은 부문에서 수상한 탓에 공영운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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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스포티지 미국서 화재 우려, ‘외부에 주차하시오’

기아 K7·스포티지 미국서 화재 우려, ‘외부에 주차하시오’

기아 K7·스포티지가 미국서 대대적인 리콜이 진행된다. 미국 NHTSA에 따르면 2017~2019 K7, 2017~2021 스포티지에서 엔진룸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 조치를 받는다. 기아는 해당 차량에 대해 외부 주차를 권유했다. 국내 모델도 리콜이 진행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지 않은 2017~2019 카덴자(K7), 2017~2021 스포티지로 총 37만9931대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미지원 차량의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모듈 내 회로 기판이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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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

제네시스 G80,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

2020년을 빛낸 대한민국 최고의 신차는 제네시스 G80이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데일리카), 영문약칭 AWAK)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와 ‘올해의 인물’에 제네시스 G80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 영예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G80는 12개 부문별 톱3에 오른 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1, 2차 실차테스트에서 4807.5점을 얻어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위는 4741.3점을 얻은 GV70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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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미리보기, 6년만에 풀체인지

제네시스 신형 G90 미리보기, 6년만에 풀체인지

제네시스 G90 후속 모델이 스웨덴 북부지역에서 혹한 테스트를 시작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지난 2015년 12월 EQ900 출시, 2018년 11월 실외 디자인이 크게 바뀐 부분변경 모델 G90 출시에 이어, 2021년 12월 풀체인지 모델 출시가 예정됐다. 제네시스 G90는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총 10,009대가 판매됐다. 이는 제네시스 브랜드 국내 판매량 108,384대의 약 10%에 해당되는 수치로, 대당 판매가격이 1억원에 육박하는 것을 고려하면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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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의 힘인가, 제네시스 미국 진출 후 첫 월 3000대 판매 돌파

GV80의 힘인가, 제네시스 미국 진출 후 첫 월 3000대 판매 돌파

제네시스의 지난해 미국 판매량이 공개됐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1만6384대를 판매, 2019년과 비교해 줄어들었다. 다만 GV80의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 12월 미국 진출 후 첫 월 3000대 판매를 돌파, 2021년 판매량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월 1399대, 2월 1587대를 판매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등 악재가 겹쳐 3월과 4월은 1000대 미만의 판매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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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 실내 4종 유해물질 검출 가장 적어

르노삼성차 XM3, 실내 4종 유해물질 검출 가장 적어

르노삼성차는 XM3가 신차 실내 공기질 검사에서 모든 항목에 기준치를 만족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XM3는 검사 대상 7개 차종중 4종의 유해물질이 가장 적게 검출됐다. XM3에는 핫 멜팅 공정 등과 같은 친환경 생산기술을 적용돼 유해물질과 냄새 발생을 최소화했다. XM3는 국토부의 신차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권고기준을 만족했다.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4개 물질이 검사 대상 7개 차종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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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로 사명 변경, CV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기아차 기아로 사명 변경, CV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기아차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15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사명을 기아로 변경했으며, 플랜 S를 본격 가동한다. 기아는 2027년까지 7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전기차 CV는 올해 1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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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규 로고, 국내 반응은 ‘즐’ 해외는 ‘NICE’

기아차 신규 로고, 국내 반응은 ‘즐’ 해외는 ‘NICE’

기아차의 신규 로고 공개 직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을 없앴으며, 새로운 폰트를 사용해 ‘KIA’ 레터링을 강조했다. 신규 로고를 접한 국내 소비자와 해외 소비자의 반응은 명확히 갈렸다.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기아차 신규 로고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아무리 봐도 KIN이나 즐로 느껴진다’, ‘점이라도 하나 찍지, KIA가 아니라 KN으로 보인다’, ‘KN인지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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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국내에선 울상, 미국선 전체 판매량 7위

쉐보레 이쿼녹스 국내에선 울상, 미국선 전체 판매량 7위

쉐보레 이쿼녹스의 미국 판매량이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이쿼녹스는 지난해 총 27만994대가 판매되며 미국 시장 전체 판매량 7위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시장의 2020년 총 판매량은 1492대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27만994대가 판매됐다. 코로나19로 인한 2분기 판매 중단으로 판매량은 2019년과 비교해 22% 감소했다. 이쿼녹스는 미국 전체 판매량 7위를 기록했다. SUV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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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규 로고, 차량에 적용된 모습은?

기아차 신규 로고, 차량에 적용된 모습은?

기아차는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6일 공개했다.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중장기 전략 플랜 S의 일환으로, 신규 로고는 균형과 리듬, 상승의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슬로건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등은 오는 15일 공개된다. 신규 로고는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낸다. 균형과 리듬, 상승의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됐다.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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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산차 브랜드 성적표, 현대기아차의 화려한 판매량

2020년 국산차 브랜드 성적표, 현대기아차의 화려한 판매량

2020년 국산차 5개 브랜드의 내수 시장 성적표가 나왔다. 현대차는 지난해 제네시스를 포함해 총 78만7854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총 55만2400대를 기록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2020년 총 10만8384대가 판매되며, 르노삼성차, 쉐보레, 쌍용차의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 현대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총 67만9470대를 판매했다. 2019년 65만5041대와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신형 그랜저가 한 해 동안 14만5463대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량을 이끌었다. 그랜저는 연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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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부터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부터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특허청에 신규 로고와 새로운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가 포함된 상표 등록을 끝냈다. 기아차는 신규 로고 사용과 함께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S를 본격 가동한다. 신규 로고는 3월 출시가 예정된 신형 K7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을 없앴으며, 볼록한 입체감까지 제거했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를 사용해 ‘KIA’ 레터링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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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안전성 1위, 아우디 Q7은 최하위

제네시스 G80 안전성 1위, 아우디 Q7은 최하위

국토교통부는 제네시스 G80이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서 우수차량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신규 출시된 차와 판매량이 많은 차 11대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했다. G80는 97.3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우디 Q7은 70.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우수차로 선정된 G80는 각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자 충돌시 보닛을 들어올려 보행자가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액티브 보닛가 적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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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 30대 선정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 30대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데일리카), 영문약칭 AWAK)가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의 1차 관문을 통과한 30대의 차량이 가려졌다.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이번 회부터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올해의 디자인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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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GV80,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네시스 G80·GV80,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차그룹은 9개 모델이 미국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 콘셉트카 45, 프로페시, 하이차저며 기아차는 K5, 쏘렌토가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G80와 GV8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크레스트 그릴과 2줄의 쿼드램프 등 브랜드의 독자적인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G80·GV80로 디자인상을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15년 EQ900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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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 유럽시장 공략 나선다

르노삼성차 XM3, 유럽시장 공략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XM3 유럽 수출물량 첫 선적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첫 선적을 마친 XM3는 모두 750대로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차명은 뉴 아르카나로 결정됐으며, 주력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다. 르노삼성차 글로벌 프로젝트로 개발된 XM3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XM3의 수출명은 르노 뉴 아르카나다. 뉴 아르카나는 러시아 내수 전용 모델인 기존의 아르카나와는 플랫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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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판매량 급증, 신형 G80·GV80의 힘

제네시스 판매량 급증, 신형 G80·GV80의 힘

제네시스의 국내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 제네시스는 11월 한 달간 총 9567대를 판매하며,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9만6084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84%나 증가했다. 특히 신형 G80는 출시후 8개월 동안 4만6575대가 판매되며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3월 출시된 신형 G80는 출시 하루만에 2만2000대의 계약이 체결됐다. 출시 첫날 계약 신기록을 세웠다.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 4월 4157대가 판매됐으며, 5월 7582대, 6월 7905대 등 높은 판매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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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출가스 확 줄인 2.0 TDI 엔진 공개

폭스바겐, 배출가스 확 줄인 2.0 TDI 엔진 공개

폭스바겐은 개선된 2.0 TDI 엔진을 선보였다. 새로운 2.0 TDI 엔진은 정교한 트윈 도징 기술을 탑재해 미래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진동과 소음까지 개선됐다. 엔진은 골프, 티구안, 아테온 등은 물론 그룹 내 다른 브랜드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EA 288 4기통 TDI 엔진은 2012년 최초로 공개됐다. 6년 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EA 288 에보 엔진으로 진화했다. EA 288 에보 엔진은 8세대 신형 골프를 위해 한 단계 더 진화됐다. 유로 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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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인하 연장 확정, 고가 차량은 지금 구매해야

개소세 인하 연장 확정, 고가 차량은 지금 구매해야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연장됐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말로 종료되는 자동차 구입시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를 2021년 상반기까지 연장했다. 다만 기존과 달리 100만원 한도가 도입돼 784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은 현행 조치보다 가격이 소폭 인상된다. 올해 말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는 최대 한도가 없다. 개별소비세 5% 기준 차량 가격이 7840만원을 초과할 경우 올해 초 시행된 개별소비세 70% 인하(최대 100만원)보다 오히려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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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차 10대 중 3대가 흰색, 전 세계적인 화이트 열풍

국내 신차 10대 중 3대가 흰색, 전 세계적인 화이트 열풍

흰색 외장 컬러의 인기가 높다. 글로벌 코팅제 전문기업인 엑솔타는 올해로 68회째를 맞는 글로벌 자동차 인기색상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올해는 세계적으로 흰색(38%)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회색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도 흰색(33%)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흰색은 지난 3년 동안 전 세계 전체 시장의 38%를 꾸준하게 차지하고 있다. 특히 10년 연속 신차 구매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 검정색은 19%로 흰색의 뒤를 이었다.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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