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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아닙니다, 소형 SUV 크레타 부분변경 티저 공개

현대차 투싼 아닙니다, 소형 SUV 크레타 부분변경 티저 공개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의 추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인디아에 게재된 크레타 부분변경은 현대차 투싼의 전면부와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가 추가됐다. 내달 개최되는 인도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크레타는 인도 전략형 소형 SUV다.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9만대 이상 판매되며 소형 SUV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러시아 등에도 판매된다. 크레타 부분변경의 핵심은 전면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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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드림 출고 시작, 804km 가는 2억짜리 전기차

루시드 에어 드림 출고 시작, 804km 가는 2억짜리 전기차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고객 인도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1회 완충시 EPA 기준 80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듀얼 모터의 합산 총 출력은 1111마력이다.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다. 루시드모터스는 2007년 Atieva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완성차 업체를 위한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생산했으며, 이후 루시드 에어 개발에 착수했다. 루시드모터스 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루시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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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PHEV 사양 공개, 전기 모드로 100km 주행 가능

벤츠 C클래스 PHEV 사양 공개, 전기 모드로 100km 주행 가능

벤츠는 신형 C클래스 300e의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C30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은 313마력이다. 특히 전기 모드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이다. 신형 C300e는 오는 11월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C클래스는 연내 국내 출시가 예정됐으며, C300e도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신형 C300e는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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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연내 출시, 두 줄 리어램프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연내 출시, 두 줄 리어램프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신형 G90가 연내 출시된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형 G90를 올해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Cars_secrets(SNS)에 게재된 신형 G90 테스트카를 통해 두 줄 리어램프는 상하 모두 좌우가 연결돼 점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관련 업계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이슈로 인해 G90 풀체인지의 출시가 2022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형 G90의 출시가 올해로 확정된 만큼 12월 가능성이 크다. EQ900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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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국내 가격은 7천만원대, 제네시스 GV80 수준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국내 가격은 7천만원대, 제네시스 GV80 수준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L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는 11월이다. 오버랜드와 써밋 리저브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7천만원 후반부터다. 제네시스 GV80 3.5T 6인승의 7420~9260만원 수준 가격으로 경쟁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의 국내 가격은 오버랜드 트림이 7천만원 후반, 써밋 리저브 트림은 미정이다. 미국 가격은 오버랜드 5만8405달러(약 6800만원), 써밋 리저브 6만5430달러(약 7650만원)다. 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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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8 이렇게 나온다, 가장 큰 키드니 그릴 적용

BMW X8 이렇게 나온다, 가장 큰 키드니 그릴 적용

BMW X8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X8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X8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로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된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벤츠 GLS 등과 경쟁한다. 2022년 출시된다. X8은 BMW의 짝수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SUV와 유사한 루프라인을 가졌다. 다만 X7 루프라인과 비교하면 C필러부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진다. X8의 전면부에는 BMW 라인업 중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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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성능 AMG에 4기통 PHEV 도입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성능 AMG에 4기통 PHEV 도입

벤츠 신형 C클래스의 고성능 AMG에 4기통 PHEV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신형 AMG C63에는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AMG One 하이퍼카와 같은 전기 터보차저가 적용된다. 사륜구동도 탑재된다. 신형 AMG C63은 2022년에 공개된다. 메르세데스-AMG는 신형 C63에 대해 ‘2.0리터 PHEV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V8 엔진 성능을 능가할 것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미만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C63에는 AMG CLA 45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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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라이트닝 주문 연기, 4천만원대 전기 픽업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주문 연기, 4천만원대 전기 픽업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의 공식 주문이 연기됐다. 미국 라이트닝 오너스 포럼에 따르면 포드는 F-150의 공식 주문을 10월 26일(현지시간)에서 12월로 미뤘다. 고객 인도는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된다. F-150 라이트닝은 3만9974달러(약 4600만원)부터 시작하는 전기 픽업트럭이다. 포드에 따르면 F-150 라이트닝은 15만대 이상의 사전예약이 진행됐다. F-150 라이트닝 예약자 중 75%가 포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다. 포드는 공식 주문은 12월로 미뤘으나, 고객 인도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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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추가 포착, 고급감 높아졌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추가 포착, 고급감 높아졌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TFLCAR에 게재된 신형 G90 테스트카는 실내 도어트림의 버튼식 도어핸들과 신형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어레버는 다이얼 방식으로 변경된다.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G90 풀체인지의 실내 도어트림 팔걸이 하단에는 버튼식 도어핸들이 적용됐다. 버튼을 눌러 도어를 여는 방식이다. 센터콘솔 디자인은 제네시스 전기차 GV60와 유사하다. 1열 열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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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 임박, 복합연비는 11.5km/ℓ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 임박, 복합연비는 11.5km/ℓ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고 2WD 기준 복합연비 11.5km/ℓ로 인증을 완료했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미국 기준 가격이 기존보다 인하됐으며, 안전 사양이 강화됐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기존과 다르게 가솔린 1.5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은 172마력, 최대토크는 28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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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분할형 헤드램프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분할형 헤드램프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는 전면부의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과 후면부 테일램프의 점등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7시리즈는 독특한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는 BMW의 개선된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PHEV, 순수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신형 7시리즈의 전면부는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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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나온다, 스팅어는 아쉽지만 ‘단종’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나온다, 스팅어는 아쉽지만 ‘단종’

기아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카니발은 부분변경을 거치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신규 도입되며, 현행 스팅어의 공장 라인에서 생산된다. 이에 스팅어는 단종 절차를 밟는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2023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카니발은 지난해 풀체인지를 거쳤다. 신형 카니발에는 현대기아차의 3세대 전륜구동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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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티저 공개, 베이비 투싼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티저 공개, 베이비 투싼

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변경의 티저를 공개했다. 크레타는 인도 전략형 소형 SUV로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다. 크레타 부분변경은 현대차 투싼과 같은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신규 사양이 추가된다. 내달 열리는 인도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크레타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9만대 이상 판매되며 소형 SUV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레타는 현재 고객 인도까지 8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크레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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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 2022 저온 주행거리 상승, 보조금 677만원으로 '업'

벤츠 EQA 2022 저온 주행거리 상승, 보조금 677만원으로 '업'

벤츠 2022 EQA의 국고보조금이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EQA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국고보조금이 677만원으로 상승했으며, 1회 완충시 저온 주행거리는 244km로 높아졌다. 2022 EQA의 사양 구성은 기존과 같다. 내·외관 컬러만 유료 옵션으로 추가됐다. 2022 EQA는 1회 완충시 상온 306km, 저온 244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1 EQA와 비교해 상온 주행거리는 같지만, 저온 주행거리가 40km 길어졌다. 2022 EQA는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국고보조금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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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현대차 전기차 중 가장 멀리 간다

현대차 아이오닉6, 현대차 전기차 중 가장 멀리 간다

현대차 아이오닉6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6는 E-GMP 기반의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디자인과 배터리 개선으로 주행거리 500km 이상이 목표다. 2022년 공개된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아이오닉6의 경쟁 모델은 테슬라 모델3와 BMW i4 등이 될 것이며, 다양한 전기차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지속적인 개발 덕분에 지금까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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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2300만원에 연비는 15.7km/ℓ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2300만원에 연비는 15.7km/ℓ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매버릭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미국 EPA 기준 15.7km/ℓ로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매버릭 하이브리드는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가격은 1만9995달러(약 2300만원)부터다. 신형 매버릭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EPA 기준 37mpg(15.7km/ℓ)다. 특히 도심 연비가 높은데, 무려 42mpg(17.9km/ℓ)다. 고속도로 연비는 33mpg(14km/ℓ)다. 복합연비에 맞춰 주행할 경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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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르블랑 가성비 전략 통했나?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렸다

현대차 그랜저 르블랑 가성비 전략 통했나?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렸다

현대차 그랜저 르블랑 트림의 인기가 주목된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을 소개했으며, 그랜저 르블랑 트림 가솔린 2.5가 전체 연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반떼 1.6 인스퍼레이션, 3위는 투싼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이다. 현대차는 최근 한 달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을 소개했는데, 전체 연령에서 그랜저 르블랑 2.5 가솔린이 1위를 달성했다. 40대와 50대에서는 1위, 2~30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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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선공개, 후면부 호불호 갈리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선공개, 후면부 호불호 갈리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의 외관과 사양이 선공개됐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4x4 Magazine을 통해 유출된 5세대 레인지로버는 현행 모델과 유사한 전면부와 독특하게 디자인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오는 26일 공개된다. 가격은 프랑스 기준 약 1억6800만원부터다. 5세대 레인지로버의 가격은 프랑스 기준 12만2600유로(약 1억6800만원)부터 시작하며, 롱휠베이스를 갖춘 최고급 모델인 P530은 17만3700유로(약 2억3800만원)다. 신형 레인지로버의 전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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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국내 출시 예고, 사전계약은 올해 12월

쉐보레 타호 국내 출시 예고, 사전계약은 올해 12월

쉐보레 신형 타호가 국내 출시된다. 쉐보레 영업소에 따르면 타호는 현재 국내 입항돼 환경부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내년 1분기로 예정됐다. 신형 타호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풀사이즈 SUV다. 타호는 풀체인지를 통해 신규 프레임을 적용, 차체 확대와 기존 모델 대비 30% 확대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신형 타호의 차체 크기는 전장 5352mm, 전폭 2058mm, 전고 1928mm, 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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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11개월, 스포티지 9개월 이상..하이브리드 출고가 안된다

쏘렌토 11개월, 스포티지 9개월 이상..하이브리드 출고가 안된다

기아 인기 차량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계획대비 생산 물량이 축소됐다. 10월 주문 기준 쏘렌토 하이브리드 11개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9개월, K8 하이브리드 8개월 등이 소요된다. 고객은 내년 가을에나 차를 받게된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벤츠의 경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핸즈프리 액세스 기능을 삭제해 우선 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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