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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6인승 나오나? 쏘렌토 수요 정조준

현대차 싼타페 6인승 나오나? 쏘렌토 수요 정조준

현대차 싼타페 6인승이 출시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싼타페는 연식변경을 통해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옵션이 신설된다. 현재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되고 있다. 6인승 도입으로 고객 인도 대기가 긴 쏘렌토의 수요를 흡수할지 주목된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플랫폼이 변경됐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2열 레그룸이 34mm 길어지는 등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을 넓혔다. 또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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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 전기차 국내 인증 완료, 미국서 183km 주행·3천만원대

미니 쿠퍼 전기차 국내 인증 완료, 미국서 183km 주행·3천만원대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MINI코리아는 최근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파생 전기차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183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니 쿠퍼 SE 일렉트릭의 미국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500만원)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트림은 3만6900달러(약 4600만원)다. 미국 시장 기준 비교적 낮은 가격의 전기차다. 미니 쿠퍼 SE 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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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벤츠 S클래스 제치고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등극

루시드 에어, 벤츠 S클래스 제치고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등극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의 루시드 에어를 2022 올해의 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는 최대 836km를 주행하는 전기차로 벤츠 신형 S클래스 및 EQS, 포르쉐 타이칸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로 등극했다. 루시드 에어는 지난 2012년 출시된 직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발표된 테슬라 모델S의 업적을 잇는다. 루시드 에어는 모터트렌드 2022 올해의 차 결선에서 벤츠 신형 S클래스 및 E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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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티저 공개,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티저 공개,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오는 11월 19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광저우 모터쇼에서 GV70 전기차를 공개한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GV70에 사용된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은 내연기관 엔진은 물론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 모터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V70 전기차의 외관은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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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세대 니로EV 테스트카 등장, 400km 넘어설까?

기아 2세대 니로EV 테스트카 등장, 400km 넘어설까?

기아 신형 니로 EV 테스트카가 유럽에서 처음 포착됐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니로는 2022년 1월 니로 하이브리드, 3월 전기차 니로 EV가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니로는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현행 대비 SUV 감각을 강조해 출시될 전망이다. 니로는 2016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지 7년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유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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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미리 보기, 미국선 약 5900만원부터

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미리 보기, 미국선 약 5900만원부터

쉐보레 타호의 국내 출시가 내년 1분기로 확정됐다. 타호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풀사이즈 SUV로 쉐보레 플래그십이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수입 모델 가격을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하는 만큼 타호의 미국내 가격이 주목된다. 미국서 약 5900만원부터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콜로라도, 트래버스, 이쿼녹스 등을 완제품 수입 형태로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미국내 가격과 유사한 수준으로 엔트리 트림의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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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서라운드 뷰 삭제, 가격은 그대로 6370만원부터

BMW 5시리즈 서라운드 뷰 삭제, 가격은 그대로 6370만원부터

BMW 5시리즈의 옵션이 변경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년형 5시리즈는 반도체 수급 영향으로 인해 360도 서라운드 뷰가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삭제, 뒷좌석 선블라인드가 추가됐다. 디지털 키, 무선 충전, 킥 모션 삭제도 유지됐다. 가격은 6370만원부터다. 2022 5시리즈는 반도체 수급 영향을 받은 모델에 한해 P0-1 코드가 반영됐다. 11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 모델이 해당한다. 딜러사는 향후 반도체 수급과 생산에 따라 옵션이 다시 변경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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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2022 공개, 전면부 고급감 높아졌다

토요타 라브4 2022 공개, 전면부 고급감 높아졌다

토요타는 2022 라브4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2 라브4는 신규 주간주행등이 삽입된 헤드램프를 통해 전면부 고급감을 높였으며, 신규 휠과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모든 트림에 LED 실내등이 기본이다. 가성비가 강조된 SE 하이브리드가 신설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2 라브4의 헤드램프 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주간주행등은 기존의 ‘ㄷ’자 형태에서 수평이 강조된 스타일로 변경됐다. 범퍼 측면 안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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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내년 1분기 출시 확정, GMC 시에라 픽업트럭도 온다

쉐보레 타호 내년 1분기 출시 확정, GMC 시에라 픽업트럭도 온다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픽업트럭이 국내 출시된다. 한국지엠은 12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GM의 미래 전략과 계획에 있어 한국 사업장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전기차 10종, 내년 1분기에는 타호, GMC 시에라를 출시할 계획이다. 쉐보레의 플래그십 타호는 내년 1분기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풀사이즈 럭셔리 픽업트럭인 GMC 시에라도 최초로 국내 시장에 공개한다. 한국지엠 카젬 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타호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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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럭셔리, DS4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프랑스식 럭셔리, DS4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DS 오토모빌 DS4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DS 오토모빌 관계자에 따르면 DS4 풀체인지는 2022년 디젤 엔진 사양으로 국내 출시된다. 신형 DS4는 쿠페형 SUV와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 디자인이 조합된 독특한 스타일로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DS4는 전장 4400mm, 전폭 1830mm, 전고 1470mm의 넓고 낮은 스탠스로 전통적인 소형 해치백과 쿠페형 SUV 스타일 디자인이 융합된 독특한 스타일이다.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삽입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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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300d 2022 국내 출시 임박, MHEV 탑재해 출력 ‘업’

벤츠 GLE 300d 2022 국내 출시 임박, MHEV 탑재해 출력 ‘업’

벤츠 2022 GLE 300d 4MATIC이 국내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 GLE 300d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소프트 클로징, 공기 청정 시스템이 추가됐다. 현재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으며, 공식 출시는 2022년 2월로 예정됐다. 가격은 미정이다. 2022 GLE 300d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72마력, 최대토크는 56.1kgm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GLE 300d 4MATIC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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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 해소되나? 주유소에서 최대 30ℓ 구입 가능

요소수 대란 해소되나? 주유소에서 최대 30ℓ 구입 가능

산업통상자원부는 요소 및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수급조정조치를 통해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0ℓ, 화물·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 30ℓ까지 구매할 수 있어 요소수 대란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시행하는 긴급수급조정조치는 요소와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함이다. 11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행된다. 차량용 요소수는 차량 1대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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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랩터 테스트카 포착, 타이어만 무려 37인치

포드 브롱코 랩터 테스트카 포착, 타이어만 무려 37인치

포드 브롱코 랩터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온라인 포럼 The Bronco Nation에 따르면 브롱코 랩터에는 포드 F-150 랩터와 같은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지며, 랩터 전용 디자인과 37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트윈 튜브 바이패스 댐퍼 등이 적용된다. 2022년에 공개된다. 포드 랩터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라인업이다. 브롱코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정통 SUV로 오프로드에 최적화됐다. 신형 브롱코는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 요소가 현대적으로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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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공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미리 보기?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공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미리 보기?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인디아에 게재된 신형 크레타의 전면부는 투싼과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냉각 글로브 박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적용됐다. 신형 크레타의 전면부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크레타는 인도 전략형 소형 SUV다.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9만대 이상 판매되며 소형 SUV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러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크레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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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제퍼 양산형 선공개, 링컨 세단 디자인 끝판왕

링컨 제퍼 양산형 선공개, 링컨 세단 디자인 끝판왕

링컨 제퍼 양산형 모델이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제퍼 양산형 모델은 제퍼 리플렉션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됐으며, 럭셔리에 중점을 둔 트림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트림으로 운영된다.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카스쿱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제퍼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82mm, 전폭 186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는 2930mm다. 긴 휠베이스를 통해 2열 공간을 충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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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수석 부사장 한국 방문, 차세대 CUV 진행 상황 점검

GM 수석 부사장 한국 방문, 차세대 CUV 진행 상황 점검

쉐보레는 GM의 수석 부사장 겸 해외 사업부문 사장 스티브 키퍼가 한국지엠 및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키퍼 사장은 본사의 계획된 투자가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재확인했으며, 창원공장을 방문해 2023년부터 생산될 차세대 CUV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을 시운전 했다. 한국 사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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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전면부가 동글동글 귀여워졌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전면부가 동글동글 귀여워졌다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기존과 다르게 헤드램프의 곡선이 강조됐으며, 후면부 테일램프는 좌우가 연결됐다. 중국형 모델은 글로벌 사양과 디자인을 공유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헤드램프는 직선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기존과 다르게 곡선형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삽입됐다. 헤드램프에는 블랙 베젤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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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파격적인 전면부·전기차는 750마력으로 출시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파격적인 전면부·전기차는 750마력으로 출시

BMW 7시리즈 풀체인지의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7시리즈 풀체인지에는 전기차 버전인 i7이 투입되며, 전기모터의 합산 최대 출력은 750마력이다. 신형 7시리즈는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i7과 함께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7시리즈에는 7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차명은 i7이다. i7에는 BMW 5세대 eDrive 기술이 적용된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120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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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블레이저 스타일로 파격 변화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블레이저 스타일로 파격 변화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2023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블레이저, 볼트 부분변경과 같은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전기차도 투입된다. 국내에는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가 예고됐다. 차세대 이쿼녹스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엔코어 GX 등과 같은 GM VSS-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VSS-F 플랫폼은 GMC의 SUV 신형 터레인에도 사용된다. 신형 이쿼녹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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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EV6 전달

[AD] 기아,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EV6 전달

기아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Rafa Nadal Academy)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라파엘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line이다. 나달은 현재 거주중인 마요르카 지역뿐 아니라 2022 호주 오픈 등 테니스 투어 대회 등에서 EV6를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V6는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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