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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전기차 사양 일부 공개, 최대 610km 주행

BMW 7시리즈 전기차 사양 일부 공개, 최대 610km 주행

BMW 7시리즈 전기차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시리즈 전기차는 6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31.3인치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내달 공개된다. 7시리즈 전기차의 차명은 i7이다. i7은 7시리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i7은 합산 최대출력 6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BMW 자체 측정)를 주행할 수 있다. 복합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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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부분변경 미리보기, 아르카나 테스트카 포착

XM3 부분변경 미리보기, 아르카나 테스트카 포착

르노 아르카나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아르카나 부분변경은 러시아 전용 모델로 국내 및 유럽 사양과 플랫폼을 제외한 외관 디자인을 공유한다.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르노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다. 올해 말 공개된다. 러시아 전용 아르카나와 국내(XM3) 및 유럽 사양은 플랫폼이 다르다. 러시아 전용 아르카나는 르노 구형 캡처 플랫폼, 국내 및 유럽 사양은 신형 캡처 및 클리오의 CMF-B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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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이달에만 650만원 인상, 이제는 보조금도 못 받는다

테슬라 모델Y 이달에만 650만원 인상, 이제는 보조금도 못 받는다

테슬라 모델Y 가격이 또 인상됐다. 테슬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Y 롱레인지의 가격은 8649만원, 퍼포먼스 9239만원이다.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8500만원이 넘는 모델Y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향후 가격이 내려가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모델Y의 가격은 지난 3월 11일 롱레인지 200만원, 퍼포먼스 100만원 인상에 이어 15일 각각 310만원과 440만원이 오른 8499만원, 9239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델Y 롱레인지는 최근 150만원이 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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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GN7) 11월 출시 계획, 주요 특징 살펴보니

신형 그랜저(GN7) 11월 출시 계획, 주요 특징 살펴보니

현대차 신형 그랜저(GN7)가 오는 11월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2021년 하반기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요인으로 2022년 하반기로 출시가 미뤄졌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고급화가 예정됐다. 그랜저는 과거 고급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판매 중이다. 1986년 미쓰비씨 합작 모델 1세대 그랜저(1986년, L) 출시 이후 2세대 그랜저(1992년, LX), 3세대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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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후속 미리보기, 디젤 하이브리드 탑재

벤츠 GLC 후속 미리보기, 디젤 하이브리드 탑재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SUV, 신형 GLC의 윤곽이 나왔다. 벤츠 SUV 판매량 49%를 차지하는 GLC는 풀체인지를 통해 신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기반 신규 파워트레인, 그리고 후륜 조향 시스템이 탑재된다. 신형 GLC는 오는 여름 공개되며, 유럽 출시는 9월부터다. 벤츠는 신형 GLC 공개에 앞서 최근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스트카 시승회를 진행했다. 위장 래핑 차량으로 진행된 시승에서 차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일부 기술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G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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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SUV 풀-라인업 구축, 타호·이쿼녹스 투입

쉐보레 SUV 풀-라인업 구축, 타호·이쿼녹스 투입

쉐보레가 오는 4월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고객 인도를 시작해 국산-수입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한다. 타호 출고와 상반기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가 예정된 쉐보레는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까지 소형~초대형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지난 1월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로, SUV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다양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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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미국서 7700만원, 포르쉐 마칸보다 비싸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미국서 7700만원, 포르쉐 마칸보다 비싸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미국 가격을 공개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콤팩트 SUV로 포르쉐 마칸과 직접 경쟁한다. 그레칼레의 가격은 미국 기준 6만3500달러(약 77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마칸보다 8600달러(약 1000만원) 비싸다. 그레칼레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그레칼레는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2.0리터 4기통 엔진을 얹은 GT와 모데나,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로페오로 운영된다.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그레칼레 G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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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풀체인지 내년에 출시되나? 르노 오스트랄 7인승 나온다

QM6 풀체인지 내년에 출시되나? 르노 오스트랄 7인승 나온다

르노 오스트랄 7인승이 투입된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largus에 따르면 르노는 차세대 SUV 오스트랄의 7인승 버전인 그랜드 오스트랄을 2023년에 출시하며, 현행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입도 기대되는 모델이다. 르노는 이달 초 오스트랄 공개 당시 오스트랄에는 2개의 파생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스트랄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10mm, 휠베이스는 2667mm인데, 7인승 모델인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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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선공개, 적응이 필요한 전면부

BMW X7 부분변경 선공개, 적응이 필요한 전면부

BMW X7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코체스피아스(cochespias)가 SNS를 통해 게재한 X7 부분변경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쿼드 램프와 대형 키드니 그릴,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특징이다. 실내도 변경됐다.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에는 BMW가 XM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낮게 배치됐다. 헤드램프 상단에 적용된 주간주행등은 날렵하게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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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티저 공개, 전면부 존재감이 남다르다

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티저 공개, 전면부 존재감이 남다르다

페라리는 푸로산구에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푸로산구에는 페라리의 첫 SUV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가 목표다. 페라리의 최신 슈퍼카 SF90에서 영감을 얻은 전면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존재감이 대단하다. 하이브리드가 얹어질 예정이다. 올해 말 공개된다. 페라리는 푸로산구에를 FUV(Ferrari Utility Vehicle)로 칭했다. 낮은 지상고로 기존의 고성능 SUV와 차별화됐다. 사실상 크로스오버에 가깝다. 푸로산구에는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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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6650~8660만원

BMW i4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6650~8660만원

BMW i4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i4는 4시리즈 그란쿠페와 차체를 공유하는 전기차로 1회 완충시 복합 기준 최대 429km를 주행할 수 있다.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등 최신 사양이 기본이다. 국고보조금은 최대 340만원이다. 배터리 보증 기간은 8년이다. 가격은 6650만원부터다. i4의 국내 가격은 i4 eDrive40 M 스포츠 6650만원, i4 xDrive M50 8490만원, i4 xDrive M50 프로 8660만원으로 책정됐다. i4 eDrive M 스포츠 프로의 가격은 미정이다. 국고보조금은 i4 eDrive40 340만원, 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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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연식변경 4월 투입, 소음 진동까지 개선한다

제네시스 GV70 연식변경 4월 투입, 소음 진동까지 개선한다

제네시스 GV70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 GV70에는 조수석 에르고 모션 시트 옵션, 전륜 4P 모노블럭 브레이크 선택 제한 해제, 소음 진동 개선, 헤드래스트 디자인과 재질감 변경,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상품성이 개선된다. 오는 4월 출시된다. GV70 연식변경에는 조수석 에르고 모션 시트 옵션이 신설된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7개의 공기주머니를 통해 최적의 착좌감과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3.5 가솔린 터보에서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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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바겐 전기차 출시 예고, 전기로 가는 오프로더

벤츠 G바겐 전기차 출시 예고, 전기로 가는 오프로더

벤츠 G클래스 전기차 EQG의 출시가 확정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에 따르면 EQG는 내년 양산에 돌입, 2024년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EQG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아닌 내연기관 G클래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효율성이 아닌 성능이 강조된다. 벤츠 회장은 모터트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EQG는 올해 출시될 예정인 EQS SUV와 EQE SUV에 이어 2024년 출시된다. EQG는 EQS 및 EQE SUV에 사용되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가 아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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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엔진은 그대로 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엔진은 그대로 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파워트레인 변화 없이 내외관 디자인이 변화된다. 전면부 그릴 내부 패턴과 새로운 주간주행등, 후면부 범퍼 디자인 등이 소폭 변경된다.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3.8리터 6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으로 운영된다. 현대차 최신 파워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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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EV 티저 추가 공개, 3천만원대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티저 추가 공개, 3천만원대 전기차

쉐보레는 이쿼녹스 EV의 티저 영상을 공식 SNS에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쿼녹스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얼티움(Ultium)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쿼녹스 EV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 이상으로 예상되며, 3천만원대 가격이 특징이다. 2023년에 공개된다. 이쿼녹스 EV에 공개된 공식 출시 시기는 2023년 가을이다. 스포티한 외관이 강조된 RS 트림이 먼저 출시되며, 향후 보급형 LT 트림이 투입된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LT의 시작 가격을 3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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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과 5008 가솔린, 국내 사양은 3기통 터보

푸조 3008과 5008 가솔린, 국내 사양은 3기통 터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3008과 5008 SUV의 내달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지난주부터 시작했다. 3008과 5008 가솔린에는 1.2리터 3기통 퓨어테크 엔진이 얹어졌으며, 최고출력 131마력을 발휘한다. 1.2 퓨어테크 엔진은 에너지 효율성이 강조됐다. 가격은 4620만원부터다. 3008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350만원, GT 4620만원, GT팩 4920만원, 5008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770만원, GT 5070만원, GT팩 5270만원이다. 3008은 1.2 퓨어테크와 함께 1.5 블루 HDi 디젤, 5008은 1.2 퓨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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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예고, 584마력 고성능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예고, 584마력 고성능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 N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이오닉5 N은 듀얼 모터가 합산 총 출력 584마력을 발휘하며, 기아 고성능 전기차 EV6 GT보다 더 공격적으로 셋업된 전자식 슬립 제한 차동장치가 적용된다.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현대차 해외 법인 관계자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오닉5 N과 기아 EV6 GT는 파워트레인과 E-GMP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특성이 매우 다르다. 출력은 크게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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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국내 옵션부터 공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BMW i4 국내 옵션부터 공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BMW 전기차 i4의 국내 옵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i4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기본으로 트림에 따라 레이저 헤드램프,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등이 적용된다. i4는 1회 완충시 최대 444km를 주행하며, 국고보조금은 최대 340만원이다. 이달 출시된다. i4는 국내에서 i4 eDrive40 M 스포츠 및 M 스포츠 프로, M50, M50 프로로 운영된다. i4 eDrive40과 M50에는 83.9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각각 429km, 378km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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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306마력 고성능 PHEV

렉서스 NX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306마력 고성능 PHEV

렉서스 NX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렉서스코리아는 최근 NX 350h와 NX 450h+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NX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강화됐는데, 450h+는 새롭게 도입된 PHEV다. 상반기에 출시된다. 신형 NX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TNGA GA-K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 중심은 낮아지고 실내 공간은 확대됐다. 국내 라인업은 350h와 450h+,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만 구성됐다. 350h는 2.5리터 4기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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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3 포착, 매력적인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캐딜락 XT3 포착, 매력적인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캐딜락 XT3(가칭)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캐딜락의 차세대 크로스오버의 차명은 XT3로 예고됐으며, 전기차 리릭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연기관 엔진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슈퍼 크루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캐딜락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크로스오버의 차명은 XT3가 될 가능성이 크다. 캐딜락은 지난 2018년 XT3의 미국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XT3는 순수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 엔진이 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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