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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공개, 남산 에디션 등장

현대차 아이오닉5 2023년형 공개, 남산 에디션 등장

현대차 영국 법인은 2023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2023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이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늘어나 주행거리가 확대됐으며, 전기모터 성능이 강화됐다. 디지털 룸미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 남산 에디션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상반기로 예정됐다. 2023 아이오닉5에는 남산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남산 에디션은 서울 남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롱레인지 사륜구동 듀얼 모터를 기반으로 한다. 비전 루프로 한국의 랜드마크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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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E-레이 티저 공개, 6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쉐보레 콜벳 E-레이 티저 공개, 6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쉐보레는 콜벳 E-레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콜벳 E-레이는 콜벳 스팅레이와 같은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모터, 배터리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합산 총 출력은 650마력이다. 사륜구동 방식이다. 콜벳 E-레이는 내년에 공개되며, 순수 전기차도 투입된다. 콜벳 E-레이는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6.2리터 LT2 V8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가 조합된다. 합산 총 출력은 600~650마력 수준이다. 콜벳 E-레이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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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미국서 세단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미국서 세단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미국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신형 G90 세단은 국내 사양과 다르게 신규 파워트레인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가 포함된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신형 G90는 미국 시장에서 세단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카앤드라이버의 미국 EPA 공식 문서에 따르면 미국형 신형 G90 세단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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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Z카 가격 5천만원대, 토요타 GR 수프라보다 싸다

닛산 Z카 가격 5천만원대, 토요타 GR 수프라보다 싸다

닛산 Z카의 가격이 공개됐다. Z카는 닛산 370Z의 후속으로 1세대 Z카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스타일의 외관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V6 트윈 터보 차저 엔진과 수동변속기 혹은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가격은 524만1500엔(약 5100만원)으로 토요타 수프라보다 저렴하다. Z카는 오는 6월 미국 등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524만1500엔(약 5100만원)부터다. 경쟁 상대로 꼽히는 토요타 GR 수프라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수프라 2.0 기본형 대비 약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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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QS 국내 주행거리 435km 인증, 배기음 없는 AMG

AMG EQS 국내 주행거리 435km 인증, 배기음 없는 AMG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AMG EQS 53 4MATIC은 107.8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435km를 주행할 수 있다. 총 출력 658마력, 최대토크 96.9kgm, 제로백 3.8초의 성능을 갖췄다. 올해 중 출시된다. AMG EQS 53 4MATIC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2인치 휠 기준 435km다. 먼저 국내 출시된 EQS 450+ 후륜구동의 주행거리는 478km다. AMG EQS 53 4MATIC의 배터리 용량은 107.8kWh다. 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WLTP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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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씨커 쿠페형 크로스오버, 실내가 타호보다 멋지다

쉐보레 씨커 쿠페형 크로스오버, 실내가 타호보다 멋지다

쉐보레 씨커(Seeker)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게재된 씨커의 실내는 세련된 레이아웃으로 기존 쉐보레 모델보다 화려하다. 씨커는 차세대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사이에 위치한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씨커는 새롭게 개발된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한국지엠 창원 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CUV와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35mm, 전폭 1821mm, 전고 1564mm, 휠베이스 27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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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디자이너, ‘아름다움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디자이너, ‘아름다움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BMW 디자인 책임자는 신형 7시리즈 외관에 대해 눈에 띄기를 원하는 소수의 고객을 위함이며, 아름다움의 개념은 양극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밀리룩이 반영된 7시리즈는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BMW 디자인 책임자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고객의 3분의 2는 조화로운 디자인을 원한다. 3시리즈와 5시리즈처럼 대량 판매되는 모델은 보수적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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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인증 완료,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인증 완료,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링컨코리아는 최근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3.5리터 V6 트윈 터보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내비게이터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로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내비게이터에는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46마력, 최대토크는 70.5kgm다. 로드 프리뷰가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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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부분변경 9월 출시 예고, 전기차 재투입

기아 레이 부분변경 9월 출시 예고, 전기차 재투입

기아 레이 전기차가 부활한다. 기아는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 9월 레이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2023년에는 생산이 중단됐던 레이 전기차 투입을 예고했다. 기존 대비 주행거리 향상이 예상된다. 신형 레이는 5인승 풀플랫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 레이 전기차는 2012년 처음 공개됐다. 2018년 이후 생산과 판매가 중단되며 사실상 단종됐다. 총판매량은 2000대 수준에 그쳤다. 레이 전기차는 16.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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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R라인 국내 포착, 연내 출시 예정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R라인 국내 포착, 연내 출시 예정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laffey_chino07)에 게재한 신형 티록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특히 IQ.Drive Travel Assist가 기본이다. 올해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연내 티록 부분변경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딜러사 관계자는 티록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를 올해 7~8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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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수직형 장식이 추가된 후면부 범퍼를 특징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휠이 적용됐다. 아이오닉6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국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오닉6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 날짜를 연기했다. 최초 설계보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1회 완충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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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6천만원대 출시 예고, 팰리세이드 수요 노린다

기아 EV9 6천만원대 출시 예고, 팰리세이드 수요 노린다

기아 EV9의 예상 가격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 AUTHORITY에 따르면 EV9의 가격은 5만달러(약 6100만원)부터 시작하며, 2023년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EV9은 팰리세이드급의 대형 전기 SUV로 최대 540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MOTOR AUTHORITY와 인터뷰를 통해 ‘EV9과 기아 텔루라이드의 가격 아치가 니로 EV와 니로 하이브리드, EV6와 스포티지 수준일 것이다. 또한 EV9 양산차의 외관은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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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중국서 디자인 유출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중국서 디자인 유출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중국에서 유출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이다. 다만 카스쿱 등 일부 외신은 중국형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에 도입된 사양과 디자인이 미국과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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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어반스피어 공개, 라이팅 그릴 적용된 미니밴

아우디 어반스피어 공개, 라이팅 그릴 적용된 미니밴

아우디는 어반스피어 콘셉트카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어반스피어 콘셉트카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해석한 전면부 싱글프레임 그릴을 특징으로 자율 주행을 위한 실내 공간, 레벨4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을 갖췄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750km 주행이 가능한 미니밴이다. 어반스피어 콘셉트카는 자율 주행 시대에 초점을 맞춘 미니밴이다.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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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EV 최초 포착, 실루엣부터 멋지다

쉐보레 블레이저 EV 최초 포착, 실루엣부터 멋지다

쉐보레 블레이저 E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EV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실루엣과 독특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최대 주행거리 482km, 고성능 SS 투입도 예고됐다. 2023년 1분기에 공개된다. 블레이저 EV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한다. 얼티엄은 대형 파우치 형태의 셀을 배터리팩 내부에 가로 혹은 세로로 배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구조로 설계돼 세단, SUV,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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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후면부까지 공개, 전면부 대비 무난하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후면부까지 공개, 전면부 대비 무난하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가 20일 공식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wilcoblok이 SNS에 게재한 신형 7시리즈는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대형 키드니 그릴 등 파격적으로 변경됐으며, 후면부는 전면부 대비 무난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7시리즈 후면부에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슬림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좌우가 연결된 형상은 아니다. 트렁크는 계단식으로 볼륨감이 강조됐다. 유출된 신형 7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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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임박, 사양은 1.5리터 디젤

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임박, 사양은 1.5리터 디젤

푸조 308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근 푸조 신형 308 1.5 디젤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308 1.5리터 디젤은 최고출력 131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308은 스타일리쉬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308 1.5 BlueHDi는 1.5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EAT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10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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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라페스타 부분변경 선공개, 쏘나타가 부러워할 디자인

현대차 라페스타 부분변경 선공개, 쏘나타가 부러워할 디자인

현대차 라페스타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라페스타 부분변경은 현대차 그랜저와 같은 히든 램프가 추가됐으며,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이 강조됐다. 실내에는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다. 라페스타는 중국 전용 모델이다. 지난 2018년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 라페스타는 준중형 세단이다. 르필루즈 콘셉트카에 반영된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가장 잘 구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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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 출시는 5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 출시는 5월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실차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미국 뉴욕 오토쇼에 전시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을 게재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상품성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5월로 예정됐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의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추가됐다.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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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중고차 사업 방향 공개, 200여개 품질 인증 검사한다

기아 중고차 사업 방향 공개, 200여개 품질 인증 검사한다

기아는 중고차 사업 방향을 18일 공개했다. 기아는 200여개 항목의 품질 인증 검사와 내외관 개선 등 상품화를 거쳐 고품질 인증 중고차를 공급한다. 국내 최초 구매 전 한 달간 체험할 수 있는 구독 및 구매 결합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복합 형태로 판매 채널을 운영한다. 기아는 신뢰도 높은 중고차와 고객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 전기차 성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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