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티빙 슈퍼레이스 영암서 24일 개막

티빙 슈퍼레이스 영암서 24일 개막

오는 24(일)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대회인 2011 티빙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펼쳐진다.F1대회조직위원회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활용방안을 놓고 고심을 하였으나 국내 모터스포츠 프로모터로부터 매 주 임대문의를 받고 있어 조만간 올 해 서킷 일정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요일에 펼쳐지는 대회에서는 김의수, 카를로 반담 등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와 연예인 류시원, 김진표, 이화선 등이 참가하여 약 50여명의 드라

모터스포츠황재원
EXR 팀106, 카를로 반담 영입 스톡카 6000클래스 출전 완료

EXR 팀106, 카를로 반담 영입 스톡카 6000클래스 출전 완료

오는 4월 24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티빙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앞두고 ‘EXR TEAM106’ 이 지난해 헬로 TV 클래스 시리즈 3위를 차지한 네델란드 출신 드라이버 카를로 반담(25세, Carlo van Dam)을 전격 영입했다. 카를로 반담은 2007년도 ATS F3 챔피언과 2008년도 일본 F3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파 드라이버로 지난 해 국내 프로경기에 첫 데뷔하였다. F3 챔피언답게 뛰어난 드라이빙 스킬과 빠른 적응력으로 처음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모터스포츠황재원
루이스 해밀턴, 베텔 제치고 상하이 GP우승

루이스 해밀턴, 베텔 제치고 상하이 GP우승

루이스 해밀턴(영국, 맥라렌)이 2011 F1 중국 그랑프리 정상을 차지했다.해밀튼 4월 17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 F1 중국 그랑프리 3라운드 경기에서 5.451km의 서킷 56바퀴(총 주행 거리 305.066km)를 1시간36분58초226에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해밀튼은 올해 세 번째 대회인 중국 그랑프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세바스찬 베텔(독일, 레드불)을 제치고 시즌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해밀턴은 20바퀴 이

모터스포츠황재원
F1 상하이 15일 개막, 베텔 또 우승하면 어쩌지?

F1 상하이 15일 개막, 베텔 또 우승하면 어쩌지?

레드불 레이싱팀의 세바스찬 베텔이 말레이시아 대회에 이어 상하이 대회까지 3연속 우승을 차지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F1조직위는 F1상하이그랑프리가 15일(금)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 상하이 인터내셔낼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앞서 열린 2011년 시즌 2경기를 모두 폴투윈(처음부터 끝까지 1등으로 주행)으로 우승을 차지한 베텔의 연승 행진이 이어질지 여부가 가장 주목되는 점이다.하지만 작년 상하이 GP

모터스포츠황재원

도요타, 상하이 국제모터쇼 참가

도요타자동차는 제 14회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과거, 현재, 미래’라는 테마로 렉서스와 도요타 브랜드 총 60여대의 출품 차량과 기술 전시물을 선보인다. 모터쇼를 통해 다양한 선진 기술을 탑재하여 미래의 자동차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컨셉트 차량과 함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실현을 위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선보여온 도요타는 이번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는 역대 최고의 규모인 4,900m²의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 및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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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 거침 없는 질주로 개막전 이어 시즌 2연속 우승

베텔, 거침 없는 질주로 개막전 이어 시즌 2연속 우승

지난 시즌 챔피언 세바스티안 베텔(독일, 레드불)이 2011 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정상을 차지했다.베텔은 4월 10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 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2라운드 경기에서 5.543km의 서킷의 56바퀴(총 주행 거리 310.408km)를 1시간37분39초832에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 시즌 챔피언인 베텔은 올해 첫 대회인 호주 그랑프리에 이어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예선에서

모터스포츠황재원
안재모, 1년간 공백 깨고 6,200cc 스톡카 클래스 출전

안재모, 1년간 공백 깨고 6,200cc 스톡카 클래스 출전

연예인레이서, 안재모 선수가 오는 4월24일 전남영암에서 개최되는 티빙슈퍼레이스 개막전, 헬로티비(6200cc, 스톡카)에 출전한다. 지난 1년간의 공백을 깨고 국내 명문 레이싱팀인 Ktdom 소속으로 복귀하는 안재모 선수는 "개인적으로 바빠 작년 한해 공백기를 가졌지만 꾸준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동안 쌓아둔 에너지를 적극 분출하여 프로레이서로 진가를 보여주는 한 해가 되겠다’ 고 밝혔다.안재모 선수가 참가하는 헬로티비경기는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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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슈퍼레이스’ 4월24일 영암서킷서 첫 스타트

‘티빙슈퍼레이스’ 4월24일 영암서킷서 첫 스타트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타이틀 스폰서를 확정하고 대회 BI와 일정 등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까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운영하던 (주)KGTCR은 올해부터 사명을 (주)슈퍼레이스로 변경하고 새로운 BI를 확정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새 BI는 질주하는 스톡카를 모티브로 480마력 이상 강력한 파워와 폭발적인 스피드의 역동적 에너지를 ‘스피드+스포츠’의 이미지로 표현한 슈퍼

모터스포츠황재원
한국타이어 후원팀, ‘유럽 르망 시리즈’ 개막전 3위

한국타이어 후원팀, ‘유럽 르망 시리즈’ 개막전 3위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판바허 레이싱팀(Hankook Farnbacher Racing Team)’이 ‘2011유럽 르망 시리즈(Le Mans Series)’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도미닉 판바허(Dominik Farnbacher), 알란 시몬센(Allan Simonsen)가 이끄는 판바허 레이싱팀은 지난 3일 프랑스 남부의 폴 리카르드 서킷(Paul Ricard-circuit)에서 열린 ‘2011 유럽 르망 시리즈’ GTE 프로 클래스 결승 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F200(Ventus F200)이 장착된 페라리 F458 이탈리아 GT 모델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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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F1 점령기] 호주 GP 서킷점령사건

[여대생의 F1 점령기] 호주 GP 서킷점령사건

베텔이 승리의 엄지를 치켜드는 결과가 나옴과 동시에 경기장이 부산해지기 시작했다. 교통체증을 예상하고 모두 서둘렀기 때문이다. 한국 GP가 끝나고 겪었던 끔찍한 상황을 호주에서 까지 겪고 싶지 않아 경기장을 나가려하던 중 유럽인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무리에게 휩쓸리게 되었다. 얼떨결에 휩쓸려 역류할 수가 없어서 일단 같이 뛰었는데 뛰다보니 서킷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 본인이 있던 GA쪽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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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F1 점령기] 생생한 호주 F1현장 이야기

[여대생의 F1 점령기] 생생한 호주 F1현장 이야기

2011년의 신호탄이 호주 멜버른에서 터졌다. 2011년 제 2전으로 예정되어있던 호주 GRAND PRIX는(이하 GP) 이번시즌의 개최지였던 바레인이 반정부시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새로운 시즌의 개최지가 되었다. 개최경기가 취소돼 다소 늦게 시작된 이번 시즌의 첫 경기를 위해 F1 팬들은 오랜 기다림의 짜릿함을 누렸다. 시계방향의 서킷을 58바퀴 질주하는 호주의 GP, 그 뜨거웠던 현장 속을 들여다보자.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티켓을 구매하고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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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F1 점령기] 호주 F1, 경기보다 사람이 재밌다?

[여대생의 F1 점령기] 호주 F1, 경기보다 사람이 재밌다?

호주 그랑프리는 태어나서 두번째 본 포뮬러원 경기다. 그런데 'F1 초보' 한국과는 전혀 다른 광경이 펼쳐져 무척 즐거웠다. 지난 27일 호주 멜버른의 엘버트 파크 서킷에서는 2011 포뮬러원을 개막하는 호주 그랑프리가 개최됐다. 다른 경기는 아무리 손에 땀을 쥐더라도, 경기가 끝나는 순간 관중들은 우르르 경기장을 떠나기 마련이다. 그런데 호주 그랑프리에서는 관중들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한참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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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정책토론회 “전남도 대형투자 이끄는 원동력 돼야”

F1대회 정책토론회 “전남도 대형투자 이끄는 원동력 돼야”

지난 해 전남도에서 최초로 개최된 세계적 스포츠행사인 포뮬러원국제자동차경주대회(이하 ‘F1대회’)가 미래 전남도의 대형투자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양우 중앙대 교수(전 문화부 차관)는 29일(화) 오후 2시부터 목포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목포대학교 주최로 진행된 「F1대회 지속가능성과 잠재력에 관한 정책토론회」의 주제발표에서 “F1대회가 J프로젝트를 포함한 전남도의 미래 대형 투자를 유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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