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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6190~7110만원

렉서스 E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6190~71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뉴 E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뉴 ES는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외관 디자인 변화와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사양 강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등이 기본 적용됐다. 스포츠 패키지를 의미하는 F 스포츠가 신설됐다. 가격은 6190만원부터다. 뉴 ES 300h의 트림별 가격은 럭셔리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원이다. 11월부터 판매되는 ES 300h F 스포츠는 7110만원이다. 뉴 ES 300h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 공개, 포드 F-150 정조준

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 공개, 포드 F-150 정조준

토요타는 툰드라 풀체인지를 19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툰드라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툰드라는 미국 시장에서 포드 F-150, 램 1500, 쉐보레 실버라도 등과 경쟁한다. 신형 툰드라는 새로운 섀시를 기반으로 2개의 3.5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기본 엔진의 최고출력은 389마력, 최대토크는 60.6kgm다. 하이브리드 i-포스 맥스(i-Forc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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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압권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압권

포드는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익스페디션은 풀사이즈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됐다. 실내에는 15.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됐다. 블루 크루즈 핸즈프리 운전 시스템 옵션과 팀버라인 트림이 신설됐다. 신형 익스페디션의 외관은 전면부 범퍼와 헤드램프,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를 감싸는 형태로 적용됐다. 그릴은 기존과 비교해 크기가 커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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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220d 디젤 옵션 공개, 마사지 시트가 기본

벤츠 C클래스 220d 디젤 옵션 공개, 마사지 시트가 기본

벤츠는 신형 C클래스 220d의 기본 옵션을 공개했다. 신형 C클래스 220d 디젤은 글로벌 기준 17인치 휠과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1열 마사지 시트, 디지털 계기판, 2-ZONE 공조기,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이다. 신형 C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가솔린부터 국내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 220d 4MATIC 디젤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4.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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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으로 차문 여닫는다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으로 차문 여닫는다

제네시스는 16일 GV60의 사양을 일부 공개했다. GV60에는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여닫을 수 있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의 스마트키 없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범위도 확대됐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스티어링 휠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이드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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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사전계약 개시, 1385~1870만원

현대차 캐스퍼 사전계약 개시, 1385~1870만원

현대차가 경형 SUV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으로 책정됐다. 캐스퍼는 새로운 차급의 엔트리 SUV로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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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부분변경 출시, 티맵·누구·플로와 연동

볼보 XC60 부분변경 출시, 티맵·누구·플로와 연동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부분변경 모델 신형 XC60를 14일 공개했다. 가격은 B5 모멘텀(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R-Design (6900만원), B6 인스크립션(7200만원), T8 인스크립션(8370만원)이다. 5년 10만km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기본이다. 신형 XC60에는 300억원을 투자해 SKT와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과의 단순 연결에서 나아가 차량용 안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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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도 대형 디스플레이 도입

쉐보레 실버라도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도 대형 디스플레이 도입

쉐보레는 실버라도 부분변경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는 대형 픽업트럭으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쉐보레 신형 타호와 유사한 전면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3.4인치 디스플레이, 슈퍼 크루즈, 개선된 2.7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생산은 내년부터다. 실버라도 부분변경은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된 포드 신형 F-150, RAM 1500 등과 경쟁한다. 실버라도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쉐보레 신형 타호와 같은 듀얼 포트 그릴, 날렵하게 디자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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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N라인 한정판 출시, 가격은 3568만원

현대차 쏘나타 N라인 한정판 출시, 가격은 3568만원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을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N라인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한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3568만원이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는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레드컬러 안개등 가니쉬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검정 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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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2022 출시, 가격은 3878~4756만원

기아 스팅어 2022 출시, 가격은 3878~4756만원

기아는 2022 스팅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2 스팅어는 연식변경 모델로 기아 신규 엠블럼이 사용됐다. 애스코트 그린 외관 컬러와 디자인 특화 사양인 아크로 에디션, 리어 스포일러 옵션이 추가됐다. 보닛 가니쉬와 레인센서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3878만원이다. 2022 스팅어의 트림별 가격은 2.5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터보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2022 스팅어에 신설된 아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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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공개, 660km 주행하는 E클래스급 전기차

벤츠 EQE 공개, 660km 주행하는 E클래스급 전기차

벤츠는 EQE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E는 E클래스급 전기차로 쿠페형 세단이다. EQE는 벤츠 EQS와 유사한 벤츠 전기차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으며, 3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하이퍼 스크린이 탑재됐다. 90.6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60km를 주행한다. EQ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34mm, 휠베이스 3100mm다. 테슬라 모델 S와 향후 출시될 아우디 A6 e-트론 등과 경쟁한다. EQE는 E클래스와 다르게 쿠페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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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QM6 2022 출시, 가격은 2465~3908만원

르노삼성차 QM6 2022 출시, 가격은 2465~3908만원

르노삼성차는 2022 QM6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2 QM6는 LPe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보행자 감지 기능이 추가된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LE 시그니처 트림을 신설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트림을 재정비했다. 가격은 2465만원이다. 2022 QM6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2.0 GDe SE 2484만원, LE 시그니처 2710만원, RE 시그니처 3049만원, 프리미에르 3378만원이다. LPe는 SE 2465만원, LE 시그니처 2690만원, RE 시그니처 3029만원, 프리미에르 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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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192만원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19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는 스포티한 쿠페형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산 총 출력 360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04km다.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2192만원이다.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에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졌다. 합산 총 출력은 360마력, 최대토크는 57.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6초가 소요된다. 부스트 모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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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유럽형, 145mm 짧은 스포티 프로포션

스포티지 유럽형, 145mm 짧은 스포티 프로포션

기아 유럽법인은 1일 스포티지 유럽형 모델을 공개했다. 유럽형 스포티지는 국내에 출시된 모델과 다른 숏 휠베이스 모델로 28년 스포티지 역사상 첫 번째 유럽 전용 모델이다.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PHEV 파워트레인이 제공되며, GT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N3 플랫폼 기반의 유럽형 스포티지는 최적의 휠베이스와 이상적인 비율을 통해 유럽에서 요구되는 사양을 반영해 개발됐다. 기존 스포티지 대비 트렁크 용량, 헤드룸, 레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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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쿠페형 SUV 'Q5 스포트백' 출시, 6769만원부터 

아우디 쿠페형 SUV 'Q5 스포트백' 출시, 6769만원부터 

아우디 브랜드는 쿠페형 모델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오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40 TDI 콰트로 6769만원,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7358만원으로 책정됐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효율성,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실용성을 갖췄다. 스포트백 특유의 우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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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 공개, 하반기 출시

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 공개, 하반기 출시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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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6136만원부터

제네시스 GV80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6136만원부터

제네시스는 2022 GV80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 GV80는 연식변경 모델로 2열 독립 시트와 센터 콘솔이 적용된 6인승이 신설됐으며,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듀얼 모니터,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퍼 확대, 신규 내외장 컬러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6136만원부터다. 2022 GV80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136만원, 가솔린 3.5 터보 6695만원, 3.0 디젤 6528만원이다. 신설된 6인승의 옵션 가격은 250만원이다. 6인승 모델에는 2열 독립 시트, 1열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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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시탄 공개, 르노 플랫폼 사용한 3천만원대 소형밴

벤츠 시탄 공개, 르노 플랫폼 사용한 3천만원대 소형밴

벤츠는 시탄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탄은 르노 캉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소형밴이다. 시탄은 밴과 투어러로 운영된다. 특히 밴은 트렁크에 유로 팔레트 2개를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견인력은 1500kg이다. ADAS를 지원한다. 가격은 2만3800유로(약 3200만원)다. 시탄은 르노 소형밴 캉구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시탄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98mm, 휠베이스는 2716mm다. 시탄은 밴과 투어러로 운영된다. 시탄 밴은 최대 3000mm 길이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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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2022 공개, 일상 주행 가능 거리 확대

포르쉐 타이칸 2022 공개, 일상 주행 가능 거리 확대

포르쉐는 2022 타이칸 및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타이칸은 신기술 적용으로 일상에서의 주행 가능 거리가 향상됐으며, 1990년대 클래식 외관 컬러,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 등이 추가됐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2022 타이칸 및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에는 ‘전자식 프리휠’ 기능이 적용됐다. 높은 파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주행시 전륜 구동력을 완전히 끊고 에너지 공급을 차단한다. 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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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ST 라인 공개, 스포티함 격상

포드 익스플로러 ST 라인 공개, 스포티함 격상

포드는 2022 익스플로러를 20일(미국시간) 공개했다. 2022 익스플로러는 고성능 ST와 같은 내·외관 사양을 갖춘 ST 라인 트림이 신설됐으며, ST에는 후륜구동이 추가됐다. 플래티넘 트림의 엔진 성능은 400마력으로 상승했다. ST 라인의 가격은 4만5845달러(약 5300만원)다. 익스플로러 ST 라인은 고성능 ST와 같은 내·외관 사양을 갖췄다. ST 전용 20인치 휠, 블랙으로 마감된 전면부 그릴을 특징으로 헤드램프에는 블랙 베젤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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