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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니로 가격부터 공개, 트림별 221~289만원 인상

신형 니로 가격부터 공개, 트림별 221~289만원 인상

기아 신형 니로(SG2)의 판매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내주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시작될 신형 니로는 이후 배터리 전기차 니로 EV가 추가될 예정이다.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니로의 가격은 2660~3306만원으로,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트림별 트렌디(221만원), 프레스티지(287만원), 시그니처(289만원) 상승했다. 특히 최상위 풀패키지 가격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으로 4월 출시 예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으로 4월 출시 예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국내 투입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가솔린 모델로 올해 상반기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4월로 예고됐다. 올스페이스는 7인승으로 일반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길고, 190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이 강조된 7인승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28mm, 휠베이스 2790mm로 일반 티구안과 비교해 전장은 218mm, 휠베이스는 110mm 길

업계소식이한승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티저 공개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티저 공개

르노는 오스트랄 티저 이미지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은 카자르, 7인승은 르노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특히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다. 오스트랄은 새로운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만으로 올해 공개된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은 카자르 후속 모델이다. 오스트랄의 차체를 늘린 7인승 모델은 신형 콜레오스로 2023년 출시된다.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다. Q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때 자율주행 3단계 넣는다

제네시스 G90, 연식변경때 자율주행 3단계 넣는다

제네시스 신형 G90에 레벨3 자율주행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신형 G90에 전측면 라이다를 추가,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 HDP가 구현된다. 현행 국내 규제에 맞춰 고속도로 60km/h 이내에서 운전자가 실제로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 미디어데이에서 ‘신형 G90의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적용은 올해 4분기에 하려고 한다. 국내 규제에 맞춰 고속도로 60km/h 이하에서 운전자가 실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내주 사전계약, 전기차는 3월 출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내주 사전계약, 전기차는 3월 출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내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그 다음주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2월 초부터 진행된다. 전기차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모든 인증이 완료된 상태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은 내주부터 시작되는데 18일 전후로 예상된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양산은 1월 말부터다. 올해 생산 물량은 총 1만8000대 수준으로 알

업계소식이한승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 공개, 두 줄 주간주행등 눈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 공개, 두 줄 주간주행등 눈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두 줄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점등되는 시트로엥 엠블럼이 적용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디스플레이, 1열 안마 시트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C 세그먼트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내외관 디자인 변경, 안전 및 편의사양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전면부 주간주행등은 두 줄로 변경됐는데, 그릴의 가

신차소식이한승
BMW M5 풀체인지 테스트카 첫 등장, M도 하이브리드 시대

BMW M5 풀체인지 테스트카 첫 등장, M도 하이브리드 시대

BMW M5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M5 풀체인지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보디킷을 특징으로 V8 트윈 터보 엔진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적용이 예고됐다. 합산 총 출력은 760마력 수준이다. 2024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M5는 차세대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2023년 상반기 공개될 5시리즈 풀체인지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 엔진, 순수 전기차 i5, 고성능 전기차 i5 M, M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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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포착, 디자인과 사양 S클래스 닮아간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포착, 디자인과 사양 S클래스 닮아간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E클래스 테스트카는 리어램프 디자인 및 내부 그래픽,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하다. 고급 사양도 적용된다. 2023년 공개된다. E클래스는 1946년 이후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E클래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E클래스 풀체인지의 코드명은 W214다. 신형 E클래스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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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2022 출시, 가격은 4312만원부터

폭스바겐 파사트 GT 2022 출시, 가격은 4312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 파사트 GT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파사트 GT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포함된 EA288 evo 2.0 TDI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 보조 시스템, 디지털 계기판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4312만6천원부터다. 2022 파사트 GT의 세부 가격은 프리미엄 4312만6천원, 프레스티지 4901만7천원, 프레스티지 4-모션 5147만1천원이다. 1월에 제공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타호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 타호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는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타호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 국내에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얹은 하이컨트리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2열 모니터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9253만원이다. 신형 타호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9253만원이며,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타호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출시 임박했나? 측면부가 매력적

현대차 아이오닉6 출시 임박했나? 측면부가 매력적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양산형 부품을 적용,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이오닉6는 E-GMP를 기반으로 한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올해 공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주행거리 향상을 위해 초기 디자인을 변경,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 길이는 당초 설계보다 20mm 늘어났다. 변경 사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타호 출시 초읽기, 사전계약 1월 중순부터

쉐보레 타호 출시 초읽기, 사전계약 1월 중순부터

쉐보레 타호의 국내 판매 일정이 공개됐다. 쉐보레 영업소에 따르면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은 당초 계획인 12월에서 1월 중순으로 미뤄졌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식 출시는 3월로 예정됐다. 신형 타호는 6.2리터 V8 엔진과 에어 서스펜션을 얹은 하이 컨트리로 출시된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쉐보레 신형 타호의 국내 출시를 올해 1분기로 예고했다.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은 2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3월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공개, 업그레이드된 실내 주목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공개, 업그레이드된 실내 주목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지프는 신형 레니게이드를 브라질에서 먼저 공개했으며, 변경 사항은 글로벌 사양에도 도입된다. 신형 레니게이드는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특히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의 실내 레이아웃은 기존과 유사하다. 다만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지프 신형 콤패스를 통해 선보인 신형 스티어링 휠, 8.4인치 센터페시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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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수입차 판매 4위 달성, 전기차 XC40 출시 예고

볼보 수입차 판매 4위 달성, 전기차 XC40 출시 예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입차 판매량 전체 4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총 1만5053대를 판매,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특히 전동화 전환 이후 첫 해에 달성한 실적이 주목된다. 오는 2월에는 전기차 XC40 및 C40 리차지를 투입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KAIDA 2021년 수입차 판매량 기준 전체 4위에 올랐다. 지난해 판매량은 총 1만5053대로 2020년 대비 17.6% 증가했다. 10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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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미리 보기, 베이비 투싼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미리 보기, 베이비 투싼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Rushlane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베뉴 부분변경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베뉴에는 현대차 투싼과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되며, 리어램프 변화도 예고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베뉴는 2019년 공개된 현대차의 소형 SUV다. 최근 출시된 캐스퍼 이전에 가장 작은 세그먼트를 담당했다. 베뉴의 판매량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기아 소형 SUV 셀토스에 크게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하이브리드 인증, 최고출력 415마력

제네시스 G90 하이브리드 인증, 최고출력 415마력

제네시스 신형 G90 롱휠베이스의 제원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최근 G90 롱휠베이스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90 롱휠베이스에는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가 포함된 3.5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은 415마력이다. 가격은 1억6557만원부터다. 신형 G90 롱휠베이스에는 G90 세단과 다르게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e-S/C)가 포함된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최고출력은 415마력(5800rpm)으로 3.5 가솔린 터보 엔진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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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GTI 이르면 3월 출시, GTI는 가솔린 입니다

폭스바겐 골프 GTI 이르면 3월 출시, GTI는 가솔린 입니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가 국내 시장에 빠르게 투입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 GTI의 출시를 올해 상반기로 예고했는데,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2월 말 사전계약 개시 후 이르면 3월 공식 출시된다. 골프 GTI는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가솔린 모델이다. 골프 GTI는 1976년 유럽, 1983년 미국에 데뷔한 이후 ‘핫해치’라는 용어를 정의했다. 8세대 골프 GTI는 디지털 시대의 GTI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신형 골프 GTI에는 2.0리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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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배터리 용량 ‘업’, 3월 출시 예고

현대차 아이오닉5 배터리 용량 ‘업’, 3월 출시 예고

현대차 아이오닉5 배터리 용량이 업그레이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연식변경을 통해 롱레인지의 배터리 용량이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향상된다. 배터리 용량이 커지며 전면 트렁크 용량은 줄고 1회 주행거리는 길어질 예정이다. 3월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미국 출시 당시 롱레인지에 77.4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한 바 있다. 북미형 아이오닉5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EPA 기준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이오닉5 롱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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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일렉트릭 사전예약, 주행거리 159km·가격은 4600~5100만원대

미니 일렉트릭 사전예약, 주행거리 159km·가격은 4600~5100만원대

미니코리아는 미니 일렉트릭의 사전예약을 11일 15시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 3-도어의 정체성과 개성, 주행성능을 그대로 계승한 도심형 전기 모델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59km다. 미니 일렉트릭의 가격은 4600~51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미니 일렉트릭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59km다. 배터리 용량은 32.6kWh다. 50kW급 급속 충전 사용시 5->80%까지 약 35분이 소요된다. 미니 일렉트릭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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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사전계약,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사전계약,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의 사전계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란도 e모션은 브랜드 첫 전기차로 코란도 디자인 DNA를 이어받은 외관, 최신 사양이 적용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환경부 기준 최대 307km다. 가격은 3880만원부터다. 코란도 e모션의 세부 가격(개소세 3.5%,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은 E3 3800만원, E5 43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 등을 통해 실구매 가격을 최대 2천만원 후반대로 낮출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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