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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트론S는 세계 최초로 전기모터 3개를 탑재한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강조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최대 268km다. 가격은 1억3722만원이다. e-트론S의 가격은 1억3722만원, e-트론S 스포트백의 가격은 1억4122만원이다. e-트론S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35마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레이 부분변경 9월 출시 예고, 전기차 재투입

기아 레이 부분변경 9월 출시 예고, 전기차 재투입

기아 레이 전기차가 부활한다. 기아는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 9월 레이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2023년에는 생산이 중단됐던 레이 전기차 투입을 예고했다. 기존 대비 주행거리 향상이 예상된다. 신형 레이는 5인승 풀플랫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 레이 전기차는 2012년 처음 공개됐다. 2018년 이후 생산과 판매가 중단되며 사실상 단종됐다. 총판매량은 2000대 수준에 그쳤다. 레이 전기차는 16.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업계소식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투톤 컬러가 공개됐다. 7세대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인데, BMW 인디비주얼 서비스를 통해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7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됐다. 신형 7시리즈는 다양한 외관 컬러가 제공된다. 특히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루프와 보닛, 트렁크, 각 필러, 도어와 측면 일부가 블랙 혹은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된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R라인 국내 포착, 연내 출시 예정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R라인 국내 포착, 연내 출시 예정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laffey_chino07)에 게재한 신형 티록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특히 IQ.Drive Travel Assist가 기본이다. 올해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연내 티록 부분변경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딜러사 관계자는 티록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를 올해 7~8월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이오닉6 테스트카는 수직형 장식이 추가된 후면부 범퍼를 특징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휠이 적용됐다. 아이오닉6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국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오닉6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 날짜를 연기했다. 최초 설계보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1회 완충시 주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6천만원대 출시 예고, 팰리세이드 수요 노린다

기아 EV9 6천만원대 출시 예고, 팰리세이드 수요 노린다

기아 EV9의 예상 가격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 AUTHORITY에 따르면 EV9의 가격은 5만달러(약 6100만원)부터 시작하며, 2023년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EV9은 팰리세이드급의 대형 전기 SUV로 최대 540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MOTOR AUTHORITY와 인터뷰를 통해 ‘EV9과 기아 텔루라이드의 가격 아치가 니로 EV와 니로 하이브리드, EV6와 스포티지 수준일 것이다. 또한 EV9 양산차의 외관은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는 7시리즈 풀체인지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7시리즈는 전면부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커브드 디스플레이, 2열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이 적용됐다. 특히 7시리즈 전기차 i7은 1회 완충시 EPA 기준 482km를 주행한다. 신형 7시리즈는 차체 크기가 현행 롱휠베이스 모델 수준으로 커졌다. 전장은 5400mm, 휠베이스는 3200mm다. 7시리즈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그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는 RZ 450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Z 450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 EV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400km, 최대 출력 313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화려한 외관과 요크 스티어링 휠이 특징이다. RZ 450e에는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e-TNGA EV 플랫폼이 적용됐다. e-TNGA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토요타 bZ4x 및 스바루 솔테라와 공유한다. 배터리 용량은 71.4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중국서 디자인 유출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중국서 디자인 유출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중국에서 유출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이다. 다만 카스쿱 등 일부 외신은 중국형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에 도입된 사양과 디자인이 미국과 유럽

업계소식이한승
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는 296 GTS를 20일 공개했다. 296 GTS 6기통 엔진 기반의 PHEV 모델로 합산 총 출력 830마력을 발휘한다. 페라리의 명성 높은 RHT(접이식 하드톱)가 적용돼 성능과 독특한 사운드를 오픈 에어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296 GTS는 미드리어 엔진을 얹은 2인승 베를리네타 최신작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63마력을 발휘하는 120도 V6 엔진과 167마력을 지원하는 전기모터, 7.45kWh 용량의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어반스피어 공개, 라이팅 그릴 적용된 미니밴

아우디 어반스피어 공개, 라이팅 그릴 적용된 미니밴

아우디는 어반스피어 콘셉트카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어반스피어 콘셉트카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해석한 전면부 싱글프레임 그릴을 특징으로 자율 주행을 위한 실내 공간, 레벨4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을 갖췄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750km 주행이 가능한 미니밴이다. 어반스피어 콘셉트카는 자율 주행 시대에 초점을 맞춘 미니밴이다.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EV 최초 포착, 실루엣부터 멋지다

쉐보레 블레이저 EV 최초 포착, 실루엣부터 멋지다

쉐보레 블레이저 E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EV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실루엣과 독특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최대 주행거리 482km, 고성능 SS 투입도 예고됐다. 2023년 1분기에 공개된다. 블레이저 EV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한다. 얼티엄은 대형 파우치 형태의 셀을 배터리팩 내부에 가로 혹은 세로로 배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구조로 설계돼 세단, SUV,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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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는 EQS SUV를 19일 공개했다. EQS SUV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SUV로 EQ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와 디지털 요소, 최대 600km 이상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휠베이스는 3210mm로 EQS 세단과 같고, 전고는 200mm 이상 높다. EQS SUV는 대형 SUV임에도 공기역학적인 실루엣과 입체감 있는 보닛,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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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후면부까지 공개, 전면부 대비 무난하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후면부까지 공개, 전면부 대비 무난하다

BMW 7시리즈 풀체인지가 20일 공식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wilcoblok이 SNS에 게재한 신형 7시리즈는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대형 키드니 그릴 등 파격적으로 변경됐으며, 후면부는 전면부 대비 무난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7시리즈 후면부에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슬림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좌우가 연결된 형상은 아니다. 트렁크는 계단식으로 볼륨감이 강조됐다. 유출된 신형 7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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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임박, 사양은 1.5리터 디젤

푸조 308 풀체인지 국내 출시 임박, 사양은 1.5리터 디젤

푸조 308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근 푸조 신형 308 1.5 디젤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308 1.5리터 디젤은 최고출력 131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308은 스타일리쉬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308 1.5 BlueHDi는 1.5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EAT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10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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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캠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일체감 있는 하이루프 디자인으로 고급감이 높아졌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캠퍼는 캠핑에 필요한 사양과 2열 풀 플랫 시트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4947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5792만원, 5963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11인승 4947만원, 4인승 6858만원이다. 현대차는 비지니스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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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라페스타 부분변경 선공개, 쏘나타가 부러워할 디자인

현대차 라페스타 부분변경 선공개, 쏘나타가 부러워할 디자인

현대차 라페스타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라페스타 부분변경은 현대차 그랜저와 같은 히든 램프가 추가됐으며,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이 강조됐다. 실내에는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다. 라페스타는 중국 전용 모델이다. 지난 2018년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 라페스타는 준중형 세단이다. 르필루즈 콘셉트카에 반영된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가장 잘 구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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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 출시는 5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 출시는 5월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실차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미국 뉴욕 오토쇼에 전시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을 게재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상품성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5월로 예정됐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의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추가됐다. 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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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는 오로치(Oroch)를 공개했다. 오로치는 다치아의 소형 SUV 더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으로 진입각 27.6º, 안티 롤 시스템, 언덕 주행 보조, 최대 17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및 에탄올 엔진 등을 갖췄다. 일부 국가 전용 모델로 가격은 2만860유로(약 2700만원)다. 오로치는 브라질 등 남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다치아 더스터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이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그릴, 안개등이 특징이다. 오로치는 전면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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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중고차 사업 방향 공개, 200여개 품질 인증 검사한다

기아 중고차 사업 방향 공개, 200여개 품질 인증 검사한다

기아는 중고차 사업 방향을 18일 공개했다. 기아는 200여개 항목의 품질 인증 검사와 내외관 개선 등 상품화를 거쳐 고품질 인증 중고차를 공급한다. 국내 최초 구매 전 한 달간 체험할 수 있는 구독 및 구매 결합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복합 형태로 판매 채널을 운영한다. 기아는 신뢰도 높은 중고차와 고객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 전기차 성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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