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미들급 모터사이클 ‘포르자350(Forza350)’ 및 ‘포르자750(Forza7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자 라인업은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로 스포티한 주행성능, 세련된 스타일, 편의 사양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779~1620만원이다. 포르자 라인업은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 모델로, ‘Sporty’와 ‘GT(Grand Touring)’ 컨셉 아래 진화해 온 스포츠 어반 커뮤터다. 포르자 라인업 세부 가격은 350 779
스바루는 신형 포레스터(Forester) 하이브리드를 7일 공개했다. 신형 포레스터 하이브리드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리튬 이온 배터리팩, 전기모터 등이 조합돼 총 출력 194마력을 발휘한다. 투싼 및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경쟁한다. 신형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미국 가격은 3만4995달러(약 5000만원)다.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가격(3만4510달러)으로 책정됐다. 부분변경을 거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미
지프는 왜고니어 S 리미티드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 S 리미티드는 기존 런치 에디션에서 일부 사양을 뺀 엔트리 트림으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482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총 출력은 500마력으로 낮아졌다. 가격은 6만6995달러(약 9700만원)다. 왜고니어 S 리미티드는 지난해 지프가 공개한 런치 에디션에서 일부 사양을 제외한 기본형 모델이다. 왜고니어 S 리미티드 미국 가격은 6만6995달러(약 9700만원)로 런치 에디션 대비 5000달러(
BMW M5 투어링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M5 투어링은 올해 4분기 국내 시장에 최초로 정식 출시된다. M5 투어링은 M5 고유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실내 공간 활용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다. 총 출력 727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탑재됐다. 신형 M5 투어링은 2007년 E61 이후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신형 M5 투어링은 최근 미국 시장에 처음 투입됐는데, 올해 4분기에는 국내에도 최초로 정식 도입된다. M5 투어링은 성능과 공간 활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오프로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EX30 크로스 컨트리가 3월 공개된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전용 서스펜션과 루프랙, 새로운 18인치 휠, 외관 포인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 EX30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강화됐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EX30 월드프리미어 당시 볼보가 공개한 크로스 컨트리의 양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액티언에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는 동급 상위 수준인 511mm의 글라스 열림량을 바탕으로 넓은 채광 면적이 강점이다. 옵션 가격은 120만원으로 액티언 모든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 도입은 KGM이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 대비 1열뿐만 아니라 2열까지 확장해 넓은 선루프 공간, 우수한 개방감 등
폭스바겐은 ID.1(ID.ONE) 티저를 6일 공개했다. ID.1은 폭스바겐 엔트리 전기차로 5도어 해치백 스타일이다. ID.1은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ID.1 가격은 2만유로(약 3000만원)며, 가격 대비 고급스러움과 디지털화된 기술을 갖췄다. ID.1은 내년 상반기 중 공개된다. 폭스바겐은 2027년까지 9종의 신규 모델을 출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또한 2030년까지 대량 생산을 목표로 비용 구조 최적화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새로운 생산 공정이 도입된 독일
기아 인도 법인은 5일(현지시간) 시로스(Syros)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시로스는 기아 셀토스보다 작은 차세대 콤팩트 SUV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외관, 공간 활용성이 강조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인도 현지 브랜드 수준 가격으로 출시됐다. 시로스는 기아 셀토스보다 작은 차세대 콤팩트 SUV다. 시로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는데,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시로스 인도 가격은 89만루피로 타타자동차
KGM 무쏘 EV(코드명 O100,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의 2월 사전예약을 앞두고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무쏘 EV는 207마력 전륜 싱글 전기모터와 80.6kWh LFP 배터리팩을 통해 복합 주행거리 401km(도심 435, 고속 359), 저온 357km(도심 333, 고속 386), 2025년 보조금을 일부 충족한다. 무쏘 EV의 베이스 모델 토레스 EVX의 경우 207마력 전륜 싱글 전기모터와 73.4kWh LFP 배터리팩으로 복합 주행거리 433km(도심 473, 고속 385), 공차중량 1940kg이다. 무쏘 EV는 공차중량 2155kg으로 중량
렉서스 LX 700h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LX 700h는 이르면 오는 3월 공식 출시되며, 4인승과 7인승 등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7인승 1억5000~1억6000만원대, 4인승 2억원대 초반으로 예고됐다. LX는 렉서스 플래그십 SUV로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탑재했다. LX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렉서스 플래그십 SUV다. 국내에 도입되는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700h다. 딜러사에 따르면 LX 700h 가격은 7인승 1억5000~1억6000만원대, 4인승 2억원대 초반
KG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가 내달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KGM은 이달 중 무쏘 EV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3월 공식 출시한다. 무쏘 EV는 코드명 O100으로 알려진 토레스 EVX 기반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최대 401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KGM은 지난달 새로운 픽업트럭 통합 브랜드 무쏘를 런칭하고 코드명 O100으로 알려진 픽업트럭의 차명을 무쏘 EV로 확정했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스포츠 유틸리티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진행되며, 각 브랜드 주력 전기차인 아이오닉5 및 EV6 롱레인지를 서울시 기준 4천만원대 초중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중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은 환경부가 제조사의 차량 가격 할인 규모에 비례해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대차·기아는
혼다 신형 프렐류드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신형 프렐류드는 시작 가격 3만달러(약 4300만원)로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 신형 프렐류드는 혼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2도어 쿠페다. 프렐류드는 플래그십 슈퍼카 NSX와 함께 혼다를 대표하는 2도어 콤팩트 쿠페다. 프렐류드 1세대 모델은 지난 1978년이 출시됐다. 프렐류드는 2001년 공식적으로 단종됐는데, 23년만에 풀체인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가 연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네비게이터는 2분기 중 공식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에서는 비공식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풀체인지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트림과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링컨코리아는 지난 11월 올해 신형 네비게이터 투입을 예고한 바 있는데, 이르면 2분기 중 공식 출시된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대표 경쟁 모델은 럭셔리 풀사
기아 EV8(가칭)이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기아는 스팅어 후속으로 전기차 개발을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스팅어 후속 전기차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바탕으로 최대 612마력 듀얼 모터를 탑재한다. 2026년 공개될 예정이다. 스팅어는 1세대를 끝으로 단종된 기아의 패스트백 세단이다. 지난해 스팅어 후속 모델로 코드명 GT1인 전기차 개발 소문이 흘렀는데, 잠정 취소됐다는 소식까지 들려왔다. 그러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정통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2024년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와 4위에 각각 기록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로서 쉐보레는 2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기록 및 5위 안에 두 모델의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4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확정)’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은 2023년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모델Y 주니퍼는 트림에 따라 최대 500km를 주행하며, 모두 중국에서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옵션이 적용됐다. 가격은 런치 시리즈 기준 7300만원이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 AWD 런치 시리즈의 가격만 공개했는데, 7300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델Y 주니퍼 런치 시리즈의 예상 고객 인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월 한정 전기차 보조금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어벤저와 푸조 e-2008을 대상으로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급하며, 어벤저는 최소 539만원, e-2008은 최소 786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일부 수입 전기차의 국고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초로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급,
BMW 신형 1시리즈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1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되며, 디젤 라인업 없이 가솔린 120 및 M135 xDrive로 운영된다. 신형 1시리즈는 풀체인지로 샤크노즈 스타일 전면부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1시리즈는 4세대 풀체인지(F70) 모델이다.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120 베이스, 120 M 스포츠 패키지, M135 xDrive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고로 신형 1시리즈는 새로운 BMW 트림명 체계에 따라 기존 가
현대차가 3일 아이오닉9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아이오닉9은 E-GMP 기반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다. 아이오닉9은 기아 EV9과 비교해 용량이 더 높은 배터리와 다양한 사양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은 EV9보다 저렴한 6715~7941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양을 살펴봤다. 아이오닉9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보
![[시승기] 투아렉 부분변경, 1/3 가격의 경제형 우루스](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9/04/trd20250904000086.122x80.0.jpg)
![[시승기] 렉서스 ES300h 2026년형, 한국에서 10만대 팔린 이유](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8/27/trd20250827000001.122x80.0.jpg)
![[시승기] 미니 JCW 에이스맨, 코너링이 재밌는 전기차](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9/08/trd20250908000001.122x80.0.jpg)
![[시승기] 아이오닉6 N라인, 세련된 전면부..단단해진 승차감](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8/29/trd20250829000013.122x80.0.jpeg)
![[시승기] 에스컬레이드 ESV 부분변경, 대체 불가 럭셔리 SUV](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8/28/trd20250828000001.122x8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