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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하반기 도입, 450마력

포드 익스플로러 PHEV 하반기 도입, 450마력

포드코리아가 하반기 익스플로러 PHEV를 국내에 투입한다. 익스플로러 PHEV는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모드로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PHEV는 익스플로러 최상위 라인업이다.익스플로러 PHEV는 3.0리터 V6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85.6kgm의 힘을 낸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3.6kWh다. 유럽 기준 1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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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부분변경 사전계약, 롱휠베이스 도입

볼보 S90 부분변경 사전계약, 롱휠베이스 도입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90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S90은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120mm 이상 길어졌으며, 국내엔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B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가 출시된다. 가격은 6030만원부터다.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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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실내 공개, 무중력 시트 적용

4세대 카니발 실내 공개, 무중력 시트 적용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을 13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의 실내에는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 등과 함께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후석 공조 필터 등이 적용됐다. 신형 카니발은 7월 출시될 예정이다.4세대 카니발의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이다. 우주선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크래쉬 패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안락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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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번째 SUV GV70, 10월부터 양산 돌입

제네시스 2번째 SUV GV70, 10월부터 양산 돌입

제네시스의 새로운 SUV 라인업 GV70의 하반기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10월 GV70 양산에 돌입, 11월 출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했다. GV70의 파워트레인은 2.5 및 3.5 가솔린 터보, 그리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된 2.2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GV70는 후륜구동 플랫폼 특유의 안정감 있는 비율과 쿠페형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포물선 형태의 파나볼릭 캐릭터라인이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져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고유의 디자인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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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보급형 XT6 공개, 237마력 터보 적용

캐딜락 보급형 XT6 공개, 237마력 터보 적용

캐딜락의 보급형 XT6가 최근 미국에서 공개됐다. XT6 럭셔리에는 기존 3.6리터 V6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됐으며, 전방 충돌 방지보조, 차선 유지보조 등의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북미 기준 가격은 4만8990달러(약 5900만원)부터다.XT6 럭셔리 트림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며 AWD는 옵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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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페이스리프트 내주 출격, 차세대 터보 적용

SM6 페이스리프트 내주 출격, 차세대 터보 적용

르노삼성 SM6 페이스리프트가 오는 15일 공식 출시된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SM6 생산을 종료하고 재고차 판매에 돌입한 상태로, 약 200만원의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신형 SM6에는 1.3 가솔린 터보, 1.8 가솔린 터보 등 차세대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신형 SM6 TCe300에는 1.8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중 스크롤 터보 차저와 3개로 구성된 가변 밸브 타이밍 시스템

업계소식탑라이더
레니게이드와 컴패스 PHEV 공개, 지프도 전동화

레니게이드와 컴패스 PHEV 공개, 지프도 전동화

지프가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를 공개했다.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는 지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 190~240마력, 전기 모터로만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는 주요 유럽 시장부터 출시된다.4ex의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130마력/180마력)과 후륜의 전기 모터(60마력), 11.4kWh 용량의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27.6kgm, 전기모터의 최대토크는 25.5kgm다. 시스템 총 출력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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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5 45e 사전계약, 가격은 1억1300만원

BMW 뉴 X5 45e 사전계약, 가격은 1억1300만원

BMW코리아는 뉴 X5 45e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X5 45e는 BMW 최신 eDrive 기술이 적용돼 기존 대비 전기 주행거리는 54km, 시스템 총 출력은 394마력으로 상승했다. 국내엔 xLine과 M 스포츠로 운영되며 예정 가격은 1억1300~1억2100만원이다.신형 X5 xDrive 45e는 3.0리터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X5 40e는 2.0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했다. X5 xDrive 45e의 시스템 총 출력 394마력(기존 307마력), 최대토크는 61.2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프리우스 AWD, 기본기와 승차감 매력적

[시승기] 프리우스 AWD, 기본기와 승차감 매력적

토요타 2020 프리우스 AWD를 시승했다. 프리우스 AWD는 TNGA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E-Four 사륜구동 시스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등이 적용됐다. 특히 와인딩에서의 민첩한 움직임과 완성도 높은 사륜구동 시스템, 우수한 연비는 돋보인다. 지난 3월 출시된 2020 프리우스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가 신규 적용됐다. TSS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이탈 경고장치(LDA), 오토매틱 하이븜(AHB)으로 구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스팅어 부분변경 3.3T 출력 상승, 2.0T는 2.5T로

스팅어 부분변경 3.3T 출력 상승, 2.0T는 2.5T로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 엔진 사양이 8월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차는 스팅어 3.3 V6 터보에 가변밸브 적용, 가변 배기를 추가한 변경인증을 완료했다. 최고출력은 기존 370마력에서 373마력으로 소폭 상승했다. 기존 2.0T는 2.5T로 대체된다.스팅어 부분변경 3.3T는 캐니스터 흡수 용량 및 크기, 가변밸브 적용, 가변배기, ECU 사양 등이 변경됐다. 특히 스포츠 배기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373마력으로 기존보다 3마력 상승했다. 제네시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2021 스파크, 주행 안정감은 탈 경차급

[시승기] 2021 스파크, 주행 안정감은 탈 경차급

쉐보레 2021 더 뉴 스파크를 시승했다. 2021 더 뉴 스파크는 트림별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km/h 이상에서 느껴지는 쉐보레 특유의 고속 안정감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핸들링이 돋보인다.스파크는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경차로는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하며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취득세 할인, 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공영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경차 혜택을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K5 사륜구동 연비 공개, 환산시 11~12km/ℓ 수준

K5 사륜구동 연비 공개, 환산시 11~12km/ℓ 수준

기아차 신형 K5 AWD의 미국내 연비가 공개됐다. K5 AWD는 국내에는 판매가 시작되지 않은 모델로 국내 제조사가 선보인 첫 번째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세단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K5 AWD의 미국내 복합연비는 29mpg(약 12.3km/ℓ), FWD는 31mpg(13.1km/ℓ)다.신형 K5의 국내 복합연비는 1.6 터보 13.8km/ℓ(도심 12.3, 고속 16.2), 2.0 가솔린 13.0km/ℓ(도심 11.5, 고속 15.2)으로 단순 환산시 K5 AWD의 국내 복합연비는 11~12km/ℓ 수준으로 예상된다.(17인치 휠 기준) K5 AWD의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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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수출 개시, 첫 선적지는 칠레

르노삼성 XM3 수출 개시, 첫 선적지는 칠레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한다. 이번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를 수출한다.이번에 선적되어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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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그래비티 도입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그래비티 도입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을 재개와 함께 그래비티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으로 시그니처 트림 기반의 그래비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런웨이 레드 외장 컬러가 신규 추가됐다. 가격은 3534만원부터다.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534만원, 노블레스 3809만원, 시그니처 4074만원, 그래비티 4162만원이다.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출고 고객들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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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819마력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819마력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는 시안 로드스터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이 조합돼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819마력이다. 19대 한정 판매되며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시안 로드스터의 파워트레인은 V12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됐다. V12 엔진은 티타늄 흡기 밸브를 통합해 785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34마력을 지원하는 48V 전기모터는 기어 박스와 통합돼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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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개소세 70% 감면 가능, 3천만원대 구입

티구안 개소세 70% 감면 가능, 3천만원대 구입

7월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이 줄어든 상황에서 일부 수입차 구입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일부 수입차의 경우 통관일을 기준으로 개소세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이 대표적 브랜드로 티구안의 경우 3천만원대 후반에 구입 가능하다.자동차 개소세 감면 혜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소비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개소세 70% 감면 혜택이 30%로 줄어드는 것이 알려진 지난 6월에는 개소세 인하 혜택 막차를 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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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공개, 8단 DCT가 아니다

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공개, 8단 DCT가 아니다

신형 카니발 파워트레인 구성이 7월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센터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신 R2.2 디젤 엔진과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3.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을 발휘한다.신형 카니발의 7월 1차 양산은 7인승 디젤 500대, 가솔린 140대, 9인승 디젤 1900대, 가솔린 250대, 11인승 디젤 200대, 가솔린 10대로 예정됐다. 8월에는 9인승 디젤 4500대를 포함해 총 8300대가 본격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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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부분변경 공개, 승차감 업그레이드

렉서스 LS 부분변경 공개, 승차감 업그레이드

렉서스가 5세대 LS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LS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부분변경은 렉서스 DNA를 대표하는 탁월한 조용함과 편안함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LS 부분변경은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LS 부분변경에 적용된 새롭게 개발된 가변형 서스펜션은 댐핑 압력을 스스로 조정하며, 수직 스프링의 강성과 스태빌라이저 바의 강성을 승차감 위주로 최적화했다. 엔진 마운트의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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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후속, 증강현실 HUD 탑재한다

벤츠 S클래스 후속, 증강현실 HUD 탑재한다

벤츠가 신형 S클래스(W223)의 일부 사양을 9월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대형 디스플레이, 신규 MBUX 시스템,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HUD에는 증강현실 기술이 새롭게 도입됐다.신형 S클래스의 변화는 실내에 집중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조사부가 양산차 중 가장 큰 형태로 확인되며, 증강현실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센터페시아에는 테블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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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HEV 330e 국내 출시, 가격은 6260만원

BMW PHEV 330e 국내 출시, 가격은 6260만원

BMW코리아는 330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까운 거리는 전기차처럼, 장거리 주행시에는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다. 가격은 럭셔리 6260만원, M스포츠 6460만원이다.뉴 330e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 113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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