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31일 인스터로이드(INSTEROID)를 공개했다. 인스터로이드는 수출형 캐스퍼 EV 인스터 기반의 디자인 콘셉트카로 디자이너 실무 담당자들이 구현하고자 했던 새로운 디자인적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인스터로이드는 카트라이더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인스터로이드는 수출형 캐스퍼 EV 인스터 기반 콘셉트카다. 인스터로이드는 인스터의 유니크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가 조합됐다. 인스터로이드는 &
벤츠코리아가 1일 국내 전 차종 가격을 인상했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차종에 따라 가격이 최대 870만원 올랐다. 주력 모델인 E클래스의 경우 7500~1억2560만원으로 최대 230만원 상승했다. 다만 2024년형 재고 차량은 가격이 동결됐다. 수입차의 경우 국내 판매 가격에서 환율이 주는 영향이 크다. 벤츠코리아는 유로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국내외 물류비까지 오르는 등의 이유로 오늘(1일)부터 전 차종 가격을 인상했다. 참고로 유로 환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esprit Alpine noir)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999대 한정판으로 기존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에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093~4406만원이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터보 4093만원, E-Tech 하이브리드 4406만9000원이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999대 한정판으로 기존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
BWM그룹코리아는 1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 라인업을 공개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i4 M50 xDrive와 신형 iX M70 xDrive 등 최신 전기차를 전시하며, 미니는 신형 미니 컨버터블과 JCW 등을 소개한다. BMW그룹코리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탁월한 역동성과 우수한 친환경성을 겸비한 고성능 전기차와 최상의 운전 즐거움을 제공하는 스포츠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BMW와 미니(MINI), BMW 모토라드 브랜
캐딜락코리아는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4월 출시를 확정하고 '캐딜락 소식 받기' 구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 변화와 신규 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신형 에스컬레이드 프리뷰에 초청된다.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온 모델이다. 신형 에스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모스 옐로우 컬러, 합성 아마 섬유를 사용한 파인 테마 실내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30대 한정판이며, 가격은 5183만원이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가격은 5183만원이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임에도 일반 울트라 트림과 가격이 같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30대 한정으로,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캐딜락은 31일(현지시간) CT5-V 블랙윙 르 몽스트르(Le Monstre) 에디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CT5-V 블랙윙 르 몽스트르 에디션은 르망 24시 101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으로 다양한 디자인 파츠가 적용됐다. 가격은 13만5765달러(약 2억원)다. CT5-V 블랙윙 르 몽스트르 에디션은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의 101주년을 기념하는 101대 한정 스페셜 모델이다. 르 몽스트르는 지난 1950년 캐딜락에서 레이스에 참가한 레이서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었
르노코리아는 2026년형 아르카나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형 아르카나는 트림별 사양이 최적화됐으며, 최상위 신규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이 도입됐다. 에스프리 알핀 트림 출시를 기념해 초기 출고 290대 한정으로 고유 번호가 제공된다. 가격은 2300만원부터다. 2026년형 아르카나 세부 가격은 1.6 GTe 테크노 2300만원, 아이코닉 2640만원이다. E-Tech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테크노 2849만9000원, 아이코닉 3213만9000원, 에스프리 알핀
아우디 신형 S5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S5는 이르면 올해 2분기 중 공식 출시된다. 신형 S5는 신형 A5의 고성능 버전으로 3.0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67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S5는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을 지원한다. 신형 S5는 신형 A5의 고성능 버전이다. 신형 A5는 기존 A4를 대체하는 후속 모델로 아우디 차세대 내연기관 플랫폼 PPC,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가솔린 40/45 TFSI, 디젤 40 TDI가
GMC는 2026년형 시에라 EV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6년형 시에라 EV는 연식변경으로 배터리 용량과 가격을 낮춘 스탠다드 트림이 신설됐으며, 오프로드 특화 트림 AT4가 도입됐다. 시에라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풀사이즈 픽업으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시에라 EV는 내연기관과 다르게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T1을 기반으로 한다. 시에라 EV는 연식변경을 통해 스탠다드 트림이 신설됐다. 시에라 EV 스탠다드 트림 가격은 6만2400달러(약 9100만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트림과 휠 사이즈에 따라 복합연비 11.4~14.1km/ℓ로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2분기 중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4982만원부터다. 신형 팰리세이드 세부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프레스티지 5536만원, 캘리그래피 6186만원,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원(세제혜택 미반영)프레스티지 5642만원, 캘리그래피 6326만원이
BMW iX2 eDrive20의 국고 보조금이 확정됐다. iX2 eDrive20는 콤팩트 쿠페형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3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하만카돈 사운드, 스포츠 시트 등이 기본이다. iX2 eDrive20 가격은 6470만원, 국고 보조금은 214만원이다. iX2 eDrive20은 M 스포츠 패키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470만원이다. 국고 보조금은 214만원으로 확정됐다. iX2 eDrive20의 지자체 보조금은 현재 일부 지역만 공개됐는데, 3월 31일 기준 가장 높은 곳은 경남
![[체험기] 혼다 에듀케이션센터,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필수 코스](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3/66090_177438_5231.300x200.0.jpg)
모터사이클 안전 교육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찾아 '비기너 스쿠터 과정(Beginner Scooter)'과 일부 '타운 라이더(Town Rider)' 과정을 체험했다. 해당 교육은 초급 라이더와 중상급 라이더들이 꼭 거쳐야 할 프로그램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5일 '혼다 에듀케이션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
테슬라코리아가 29일 모델Y 주니퍼 실차를 공개했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규 사양 등이 탑재됐다. 모델Y 주니퍼의 국내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476km, 가격은 5299만원부터다. 모델Y 주니퍼는 오는 4월 2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의 세부 가격은 RWD 5299만원, 롱레인지 6314만원, 런치 시리즈 7300만원이다. 모델Y 주니퍼는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주문이 가능하다. 3월 29일
테슬라코리아는 28일 모델Y 주니퍼 가격을 공개했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규 사양 등이 탑재됐다. 국내에는 후륜구동인 RWD, 사륜구동 롱레인지, 한정판 런치 시리즈로 운영되며, 주행거리는 최대 476km다. 가격은 5299만원부터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의 세부 가격은 RWD 5299만원, 롱레인지 6314만원, 런치 시리즈 7300만원이다. 모델Y 주니퍼는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주문이 가능하다. 3월 29일
벤츠 GLE 350 4MATIC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GLE 350 4MATIC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1억원 초반대로 예정됐다. GLE 350 4MATIC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 트림으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GLE 350 4MATIC은 GLE의 새로운 엔트리 트림이다. 가격은 1억원 초반대로 1억3760만원인 GLE 450 4MATIC 대비 1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벤츠코리아는 GLE 350 4MATIC 외에 신형 AMG GT와 마이바흐 SL, EQE 350+ SUV 등 7종 이상의
BMW는 최근 진행한 연례 총회에서 신형 iX3를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iX3는 BMW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가 사용된 첫 번째 모델로 현행 BMW 전기차 대비 30% 개선된 주행거리 등을 갖출 예정이다. BMW는 오는 9월 9일부터 열리는 독일 뮌헨 오토쇼에서 신형 iX3를 공개하고 올해 말 BMW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에는 차세대 3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인 i3(가칭)의 월드프리미어
아우디 신형 Q5 국내 라인업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Q5 가솔린 및 디젤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Q5는 풀체인지로 최신 플랫폼과 사양을 탑재했다. 이르면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된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로 국내에는 SUV와 쿠페형 SUV 스포트백이 도입된다. 신형 Q5 및 Q5 스포트백은 가솔린과 디젤로 운영된다. 가솔린은 40 TFSI와 45 TFSI, 디젤은 40 TDI로 구성돼 고객 선
푸조는 27일(현지시간) 신형 5008 하이브리드의 호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5008 하이브리드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조합됐다. 신형 5008 하이브리드는 호주 기준 싼타페 하이브리드보다 비싸다. 신형 5008 하이브리드의 호주 가격은 5만5990달러(약 5100만원)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5만5500달러)보다 소폭 비싸다. 또한 3.3리터 6기통 터보 차저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사륜
기아 타스만의 파워트레인 라인업 확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으로 국내에서는 2.5 가솔린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일부 시장에서는 2.2 디젤 엔진 선택이 가능한데, 향후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가 도입될 전망이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이다. 타스만은 2.5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3750~5240만원이다. 타스만은 호주 등 일부 시장에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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