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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북미 가격 공개, 1700만원 상승

벤츠 신형 S클래스 북미 가격 공개, 1700만원 상승

벤츠 신형 S클래스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 4MATIC이 기본화 된 신형 S클래스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의 가격은 11만850달러(약 1억2100만원)로 기존 S450과 비교해 1만5650달러(약 1700만원)가 상승했다. S580 4MATIC은 11만7350달러(약 1억2800만원)다. 신형 S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은 기존 S클래스 엔트리 모델인 S450과 다르게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기존의 V6 엔진에서 직렬 6기통 엔진으로 교체되며 성능이 향상됐다. S500의 최고출력은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가격은 1959만원

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가격은 1959만원

쉐보레는 2022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존의 1.2리터 엔진을 삭제, 1.35 E-터보 엔진을 기본화 했음에도 시작 가격을 동결했다. 트림에 따라 옵션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1959만원(개소세 3.5%)부터다.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패키지 내용을 재구성했다. LT트림에 각각 79만원과 64만원 상당의 E-터보 패키지와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음에도 가격 상승폭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제원 최초 공개, 주행거리 550km

현대차 아이오닉5 제원 최초 공개, 주행거리 550km

현대차 오스트리아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듀얼 모터 사양으로 최고출력 313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2kWh 배터리, WLTP 기준 550km다. 2021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313마력(230kW)을 발휘

신차소식이한승
GV70 3.5T VS X3 M40i, 가격 차이는 1400만원 수준

GV70 3.5T VS X3 M40i, 가격 차이는 1400만원 수준

제네시스 GV7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 상품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GV70 3.5T 스포츠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과 성능이 BMW의 콤팩트 SUV X3 M40i가 연상되기도 한다. 6기통 가솔린 엔진의 GV70 3.5T 스포츠를 X3 M40i 제원과 사양, 가격면에서 비교해봤다. 제네시스 GV70 3.5T 스포츠의 무광 컬러가 포함된 풀패키지 가격은 7413만원이다. BMW X3 M40i의 가격은 8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0% 인하 기준 가격이다. 가격 차이는 1467만원이다. 다만 X3 M40i는 딜러사에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폭스바겐, 배출가스 확 줄인 2.0 TDI 엔진 공개

폭스바겐, 배출가스 확 줄인 2.0 TDI 엔진 공개

폭스바겐은 개선된 2.0 TDI 엔진을 선보였다. 새로운 2.0 TDI 엔진은 정교한 트윈 도징 기술을 탑재해 미래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진동과 소음까지 개선됐다. 엔진은 골프, 티구안, 아테온 등은 물론 그룹 내 다른 브랜드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EA 288 4기통 TDI 엔진은 2012년 최초로 공개됐다. 6년 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EA 288 에보 엔진으로 진화했다. EA 288 에보 엔진은 8세대 신형 골프를 위해 한 단계 더 진화됐다. 유로 6A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이 중국에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중국서 1.3리터 및 1.4리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지프 고유의 7 슬롯 그릴에 크롬 장식 및 그릴 내부 패턴이 적용됐다. 범퍼는 상하로 나뉜 디자인이다. 범퍼 양쪽 끝에는 원형 안개등이 탑재됐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포착, 스포티지만큼 파격적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포착, 스포티지만큼 파격적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니로 풀체인지의 외관은 기아차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파워트레인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가솔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차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된다. 전면부 그릴의 윤곽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낮게 배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7 L, 디자인 버리고 휠베이스 늘렸다

아우디 A7 L, 디자인 버리고 휠베이스 늘렸다

아우디 A7 롱휠베이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A7 L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일반 A7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대폭 길어졌다. 반면,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A7 특유의 패스트백 라인이 사라졌다. A7 L은 2021년 상반기 공개된다. A7 L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일반 A7과 다르게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A7 L의 가장 큰 변화는 측면부다. 휠베이스가 대폭 길어지며 B필러부터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A7 특유의 패스트백

신차소식이한승
개소세 인하 연장 확정, 고가 차량은 지금 구매해야

개소세 인하 연장 확정, 고가 차량은 지금 구매해야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연장됐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말로 종료되는 자동차 구입시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를 2021년 상반기까지 연장했다. 다만 기존과 달리 100만원 한도가 도입돼 784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은 현행 조치보다 가격이 소폭 인상된다. 올해 말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는 최대 한도가 없다. 개별소비세 5% 기준 차량 가격이 7840만원을 초과할 경우 올해 초 시행된 개별소비세 70% 인하(최대 100만원)보다 오히려 할인

업계소식이한승
국내 신차 10대 중 3대가 흰색, 전 세계적인 화이트 열풍

국내 신차 10대 중 3대가 흰색, 전 세계적인 화이트 열풍

흰색 외장 컬러의 인기가 높다. 글로벌 코팅제 전문기업인 엑솔타는 올해로 68회째를 맞는 글로벌 자동차 인기색상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올해는 세계적으로 흰색(38%)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회색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도 흰색(33%)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흰색은 지난 3년 동안 전 세계 전체 시장의 38%를 꾸준하게 차지하고 있다. 특히 10년 연속 신차 구매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 검정색은 19%로 흰색의 뒤를 이었다. 검정

업계소식이한승
쏘렌토 PHEV 영국 데뷔, 가격은 6600만원부터

쏘렌토 PHEV 영국 데뷔, 가격은 6600만원부터

기아차 영국 법인은 쏘렌토 PHEV의 가격을 공개했다. 쏘렌토 PHEV는 1.6리터 T-GDI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만4995파운드(약 6600만원)부터다. 참고로 레인지로버 벨라 기본형 가격은 4만6110파운드(약 6800만원)다. 쏘렌토 PHEV는 최고출력 180마력의 1.6리터 T-GDI 엔진과 91마력, 최대토크 31kgm의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PHEV는 사륜구동 방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볼트 EUV 티저 공개,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

쉐보레 볼트 EUV 티저 공개,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

쉐보레는 볼트 EUV 티저를 공개했다.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시퀀셜 타입의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주간주행등, 대형 디스플레이, 캐딜락 ADAS 시스템 슈퍼 크루즈 등이 적용된다. 볼트 EUV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글로벌 출시는 2021년 여름이다. 볼트 EUV의 차체 크기는 전장 4293mm, 휠베이스 2675mm로 볼트 EV보다 전장 128mm, 휠베이스는 75mm 길다. 전고와 함께 도어 높이도 소폭 상승한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과 분리됐다. 주간주행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제네시스 GV70 3.5T, 값어치는 충분하다

[시승기] 제네시스 GV70 3.5T, 값어치는 충분하다

제네시스 GV70 3.5T AWD를 시승했다. GV70는 후륜구동 콤팩트 SUV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과 각종 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묵직한 스티어링 휠과 주행감, 고속주행 안정감은 과거 벤츠가 연상된다. 다만 높은 출력과 다르게 연비 위주로 셋업된 기어비가 아쉽다. 시승차는 GV70 3.5T AWD 풀패키지로 가격은 735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포함된 AWD,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2, 파퓰러 패키지2, 빌트인 캠 등이 적용됐다. 전자식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GV70 고객 인도는 내년, 개소세 인하 연장시 가격은 얼마?

GV70 고객 인도는 내년, 개소세 인하 연장시 가격은 얼마?

제네시스는 GV70의 고객 인도를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GV70의 가격은 개소세 5% 기준 4880만원부터다. 현행 30% 적용시 시작가는 4791만원, 풀패키지는 7412만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을 내년까지 최대 6개월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 폭도 현행 30%에서 최대 70%까지 높이는 가능성도 거론됐다. 연장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2021 투아렉 출시, 실구매가격 6800만원대

폭스바겐 2021 투아렉 출시, 실구매가격 6800만원대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 투아렉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 투아렉은 2D 디자인으로 간결해진 폭스바겐 신규 로고와 폰트가 사용됐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각종 할인 혜택 적용시 프리미엄 기준 68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5년/15만km다. 세부 가격(개소세 3.5% 기준)은 프리미엄 8275만6000원, 프레스티지 8864만9000원, R라인 9659만5000원이다. 프리미엄은 자사 파이낸셜서비스 이용시 14%, 현금 구매시 12%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 반

신차소식이한승
G80 스포츠·EV 내년 국내 출시, 상반기 EV 투입

G80 스포츠·EV 내년 국내 출시, 상반기 EV 투입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EV가 투입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내년 상반기 G80 EV를 먼저 출시한 후 투입한다. eG80으로 불리는 G80 순수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이상이 목표다. 신형 G80에는 신규 플랫폼이 적용됨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혹은 전기차의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모두 탑재할 수 있다. 단,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도입 없이 내연기관과 순수 전기차로만 운영된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유럽서 티구안 정조준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유럽서 티구안 정조준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NQ5)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와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외신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2021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며, 유럽 시장에서 폭스바겐 티구안, 푸조 3008과 경쟁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현대차 신형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을 공유한다. 외신은 신형 스포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내년 2월 국내 출시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내년 2월 국내 출시

쌍용차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코란도 E-모션의 출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코란도 E-모션은 2021년 2월 국내 출시되며, 해외 각국에도 투입된다. 또한 6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400km를 주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지난해 5월 코란도 E-모션에 대한 특허 및 지적 재산권을 등록했다. 7월부터는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호주 등에도 상표 등록을 끝냈다. 코란도 E-모션은 2021년 3월로 예정된 제네바 모터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K5 북미서 파격 할인, 프라이드보다 싸다

기아차 K5 북미서 파격 할인, 프라이드보다 싸다

기아차 북미 법인이 신형 K5의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신형 K5 중간트림과 GT라인의 월 리스 금액은 각각 292달러(약 31만원), 302달러(약 32만원)로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326달러(약 35만원)보다 저렴하다. 2020 리오는 1만9312km의 1년 주행거리 약정이 적용된다. 36개월 계약으로 월 리스 금액은 326달러(약 35만원)다. 세금과 일시 납부금이 분할로 포함된 금액이다. 반면 2021 K5는 주행거리 약정 없이 월 리스 금액

업계소식이한승
링컨 내비게이터 내년 국내 출시,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내년 국내 출시,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가 국내 투입된다. 링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내비게이터는 내년 국내 출시되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내비게이터는 풀사이즈 SUV로 롱 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전장 5636mm, 휠베이스는 3343mm에 달한다. 450마력의 V6 엔진이 얹어진다. 내비게이터의 차체 크기는 전장 5334mm, 전폭 2123mm, 전고 1940mm, 휠베이스 3111mm다. 롱 휠베이스 모델은 전장 5636mm, 전폭 2120mm, 전고 1933mm, 휠베이스는 3343mm다. 내비게이터의 외관은 조용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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