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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만화 차도남] '연비종결차', 폭스바겐 제타 시승해보니 (1/2)

[시승만화 차도남] '연비종결차', 폭스바겐 제타 시승해보니 (1/2)

차가운 도시를 남의 차로 즐기는 차/도/남/ 시승기. 이번에는 연비 종결차로 알려진 폭스바겐 제타 1.6 블루모션을 시승해봤습니다. 우수한 연비야 워낙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디젤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정숙성이 뛰어나고 다루기 편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내는 약간 아쉬웠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탑라이더 카툰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16)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16)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너무나 노골적인, 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의 영화가 이달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8년 발표된 마이클코넬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바로 그것이다.이 영화의 제목은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이 변호사는 왜 링컨을 탈까’, ‘매튜맥커너히가 타는 링컨 차는 특별할까’ 등, 제목만으로도 다양한 의문이 생긴다. 특정 브랜드 명이 등장하는 노골적인 제목에 관객들은 차에 대해 주목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카툰] 벤츠 C클래스 출시현장…섹시한 매력·아름다운 파티

[카툰] 벤츠 C클래스 출시현장…섹시한 매력·아름다운 파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The new generation C-Class)의 론칭을 위한 C아레나를 세우고 대대적인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출시행사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1000여명을 초대해 파티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유명 디제이와 댄서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신형 C클래스를 앞에 놓고 20여명의 여성 댄서들이 펼친 섹시댄스가 이 중 압권이었다. 참석한 고객은 주로 인터넷이나 가망

탑라이더 카툰

"닛산,쉐보레 사고 사망률 가장 높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IIHS(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의 리포트를 인용해 "닛산,쉐보레 사고 사망률 가장 높아(Nissan, Chevy Have Highest Crash Death Rates)"라는 제목의 기사를 9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매체가 밝힌 IIHS의 자료에 따르면 쉐보레 아베오(GM대우 젠트라)와 코발트, 닛산 350Z, 타이탄 픽업 등이 사고시 사망 확률이 가장 높은 차로 나타났다. IIHS측은 또 "기존에는 SUV가 전복이 잦아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ESP등 전자장비 등을 대

업계소식김한용
닛산 리프 니즈모 RC, 르망 24시간 레이스 시범 주행

닛산 리프 니즈모 RC, 르망 24시간 레이스 시범 주행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와 닛산 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Nissan Motorsports International Co., Ltd.)은 전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 ‘리프’(LEAF)의 레이싱 버전인 ‘리프 니즈모 RC’(LEAF Nismo RC)가 6월 9일, 11일 양일에 걸쳐 프랑스 사르트 서킷에서 열리는 제79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시범주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닛산 리프를 기반하여 설계된 ‘리프 니즈모 RC’는 전세계 최초의 전기 레이스카로서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업계소식
[포토] 벤츠 신형 C클래스의 '심장' 들여다보니

[포토] 벤츠 신형 C클래스의 '심장' 들여다보니

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를 출시했다.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는 2007년 출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클래스의 새로운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율성,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장착되었다.C200 블루이피션시와 C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반가르드는 배기량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가솔린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젊은 감각 프리미엄 세단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

[포토] 젊은 감각 프리미엄 세단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

9일 벤츠 강남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의 디자인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AMG 범퍼와 헤드램프, 보닛은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의 앞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리어 범퍼는 더욱 파워풀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혁신

신차소식황재원
‘시티헌터’ 이민호 차 ‘벨로스터’ 잘나가네~

‘시티헌터’ 이민호 차 ‘벨로스터’ 잘나가네~

현대차의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벨로스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드라마 ‘시티헌터’에 등장하는 ‘벨로스터’가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계약 문의가 급증하는 등 인기 몰이 중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주인공 이민호의 이용 차량으로 벨로스터를 등장시키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벨로스터만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5월 25일 드라마

업계소식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벤츠 ‘제네레이션 C클래스’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벤츠 ‘제네레이션 C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는 2007년 출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클래스의 새로운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율성,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장착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의 디자인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

신차소식황재원
[동영상] BMW 1시리즈 M쿠페, 벽 뚫고 달려?

[동영상] BMW 1시리즈 M쿠페, 벽 뚫고 달려?

BMW캐나다법인은 8일(현지시간) 1시리즈 M쿠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동영상을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동영상은 사막 한 가운데 있는 활주로에서 제작됐다. 단단한 벽에 자동차 형태대로 구멍을 뚫고 1시리즈M쿠페를 드리프트 시키며 구멍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은 어떤 경우든 일말의 흐트러짐 없이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한 차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고

신차소식김한용

나달 기아차 광고에 폭소…"한국어가 제일 어려웠어요"

'테니스 코트의 성난 황소'라 불리며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파엘 나달도 한국어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10일,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는 기아차가 2007년에 제작한 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의 코믹 광고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차 홍보모델 나달이 최근 프랑스 오픈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수년 전 어눌한 말투로 한국어를 구사하던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이다. 광고를 처음 보면 나달은 뭔가 웅얼거리고 있는 것

자동차광고이야기전승용

현대차, 유럽자동차공업협회 회원사 정식가입

현대차가 1977년 유럽시장에 진출한 이래 34년 만에 명실상부한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로 공식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소속돼 있는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 Association des Constructeurs Européens d'Automobiles)의 17번째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 이는 아시아 업체로는 도요타에 이어 두 번째로 정식 회원사로 인정받은 것이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는 6월 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 디터 제

업계소식
내겐 너무 섹시한…'벤츠 신형 C클래스' 출시행사

내겐 너무 섹시한…'벤츠 신형 C클래스' 출시행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The new generation C-Class)의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출시된 모델은 C200 CGI 블루이피션시,C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C220 CDI 블루이피션시,C250 등이다. 모델별로 1800~2500cc 엔진을 탑재했으며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전시된 메르세데스-벤츠 C250은 이날 출시한 4개 차종 중 사양이 가장 우수한 모델이다. 2.5리터급 V6 엔진으로 최고출력 204마력(610

신차소식김한용
입꼬리, 입매 성형으로 신민아 같은 <동안>에 도전해볼까?

입꼬리, 입매 성형으로 신민아 같은 <동안>에 도전해볼까?

연예인들은 왜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일까? 호감 가는 연예인 얼굴의 비결은 무엇일까? 호감 가는 연예인 얼굴의 특징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경우, 얼굴이 작고 눈과 눈동자가 크며, 피부가 깨끗하다는 이유 때문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부분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입매’이다.‘말하는 직업’이라 할 수 있는 아나운서, 연기자 등과 서비스업에 종사자들의 경우, 항상 웃음이 잃지 않는 표정을 짓는

라이프박태준
[Car&Taste]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는 정통일본식 '메밀 소바'

[Car&Taste]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는 정통일본식 '메밀 소바'

여름을 맞아 정통일본레스토랑 ‘치요노유메’에서, 대표적인 ‘여름’ 메뉴인 정통일본식 소바를 선보인다. 치요의 소바는 일본 나고야의 쇼고산면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쇼고산면은 , 메밀과 마를 8:2 비율로 익반죽해 만드는 것으로, 진정한 소바의 맛을 느끼게 해 주면서 여름철 건강식으로도 아주 좋은 메뉴이다.소바면에 들어가는 메밀에는 비타민D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과 변비에 좋은

라이프박태준
[써보니] 접지력·안정성 '확' 달라지네…‘굳이어 이글 F1 어시메트릭’

[써보니] 접지력·안정성 '확' 달라지네…‘굳이어 이글 F1 어시메트릭’

80년대 초, 처음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순간을 기억한다. 사실 그전에도 상표없는 하얀 운동화를 신고도 잘만 뛰어다녔다. 하지만, 나이키 운동화에 발을 집어 넣는 순간, 그동안 신었던 운동화는 신이 아니라 그저 발을 감싸는 고무 쪼가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말 그대로 신세계, 신문물을 경험한 순간이었다.얼마 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굳이어 이글 F1 어시메트릭(Goodyear Eagle F1 Asymmetric)’ 타이어를 장착한 순간이다. 그동안 타이

사용기박태준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신공장 기공식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신공장 기공식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인도네시아 리포 치카랑(Lippo Cikarang)에서 서승화 부회장 및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인근 베카시(Bekasi, Indonesia) 공단 지역 내 60만 제곱미터 규모(약 181,500평)로 설립되는 한국타이어의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북미와 중동지방으로 수출되는 타이어 생산은 물론 중앙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이머징 마켓 공략을 위한 전략적 거

업계소식

"제네시스 쿠페에 3.8리터 직분사 엔진 탑재된다"

제네시스 쿠페 후속모델에 대한 소문으로 인터넷이 뜨겁다.지난 7일, 미국의 인터넷 자동차 매체 인사이드라인(Inside Line)은 제네시스 쿠페 후속 모델에 제네시스용 직분사 엔진이 탑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쿠페 후속은 국내 도로에서도 테스트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 돼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마니아들 사이에선 현대차가 직분사 엔진과 직분사 터보엔진을 완성한 후여서 매우 강력한 엔진이 장착될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했다.

신차소식김상영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벤츠 SLS 로드스터…'페더러 신났네'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벤츠 SLS 로드스터…'페더러 신났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3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2012 SLS AMG 로드스터를 시승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2012 SLS AMG 로드스터는 구조상 걸윙 도어 대신 일반 도어가 장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2012 SLS AMG 로드스터에는 쿠페 모델과 같이 6.3리터 V8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17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

신차소식전승용

내 차, 하이브리드카로 바꾸면 도움 될까?

최근 다양한 하이브리드카들이 세상에 등장하고 있다. 이들 차들은 저마다 친환경차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있다. 도요타 프리우스의 경우 미국의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몰고 나와 선량한 이미지를 쌓는데도 큰 이바지를 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카는 실상 '죄책감'을 덜어주는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다른 이유가 있으면 몰라도, 환경을 위해 하이브리드카를 산다는 것은 막대한 칼로리가 담긴 3단 햄버거를 먹으면서 굳이'다이어트

기자의 한마디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