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현대차 2023년형 캐스퍼 출시, 가격은 1375~1870만원

현대차 2023년형 캐스퍼 출시, 가격은 1375~1870만원

현대차는 2023년형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형 캐스퍼는 실용적인 사양들로 구성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과 캐스퍼 밴 상위 트림 ‘스마트 초이스’가 신설됐다. 톰보이 카키 무광 버전인 비자림 카키 매트 외관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1375만원부터다. 2023년형 캐스퍼 세부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디 에센셜 라이트 1490만원, 디 에센셜 16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2023년형 캐스퍼 밴은 스마트 1375만원, 스마트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5시리즈는 이런 모습, 승차감 7시리즈 수준

BMW 신형 5시리즈는 이런 모습, 승차감 7시리즈 수준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5시리즈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5시리즈는 지능형 어댑티브 서스펜션를 지원하며, 5시리즈 최초로 전기차 i5가 도입된다. 내달 24일 월드프리미어가 진행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의 외관은 파격적으로 변경된 7시리즈 풀체인지와 다르게 보수적인 디자인이 고수된다. 5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대량 판매되는 모델로 안전한 디자인을 선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가성비 7인승 SUV

[시승기]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가성비 7인승 SUV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가솔린)를 시승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는 5인승 SUV 티구안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3열 7인승 SUV 모델로, 가솔린 엔진을 통한 정숙성과 경쾌함이 특징이다. 특히 고속주행에서의 높은 효율성과 안정감은 눈에 띄는 강점 중 하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국내 모델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전통적인 주력 모델인 티구안 TDI를 비롯해 티구안 올스페이스 TDI와 TSI, 투아렉, 골프 TDI와 GTI, 제타 TSI, 아테온,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엑스터 티저 공개, 신형 싼타페 미리 보기

현대차 엑스터 티저 공개, 신형 싼타페 미리 보기

현대차 인도 법인은 엑스터(Ext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엑스터는 인도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는 전략형 초소형 SUV로 현대차 캐스퍼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현대차 로고를 형상화한 전면부 ‘H’ 형상 주간주행등은 연내 공개가 예정된 싼타페 풀체인지에도 도입된다. 현대차의 차세대 초소형 SUV 차명은 엑스터로 확정됐다. 엑스터는 인도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는데, 현대차 베뉴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엑스터는 현대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디펜더 8인승 V8 공개, 고성능 대형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8인승 V8 공개, 고성능 대형 오프로더

랜드로버는 2024 디펜더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 디펜더는 8인승 모델인 130에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추가됐으며,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5인승 모델인 디펜더 130 아웃바운드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디펜더 130은 2+3+3 구성의 스타디움 시트가 적용된 8인승이다. 디펜더 130은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340mm 늘려 3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3열 레그룸 공간은 804mm다. 리어 오

신차소식이한승
맥라렌 신형 750S 공개, 1200kg대 경량 머신

맥라렌 신형 750S 공개, 1200kg대 경량 머신

맥라렌은 신형 750S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양산형 슈퍼카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75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만에 가속한다. 가격은 32만4000달러(약 4억3400만원)부터다. 신형 750S는 쿠페와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미국 기준 32만4000달러(약 4억3400만원), 34만5000달러(약 4억6000만원)다. 신형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운 양산형 슈퍼카다. 쿠페 기준

신차소식이한승
BMW X5·X6 부분변경 하반기 국내 출시, 수입 SUV 모범답안

BMW X5·X6 부분변경 하반기 국내 출시, 수입 SUV 모범답안

BMW X5·X6 부분변경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X5·X6 부분변경은 하반기 중 이르면 8월 출시되며 현재 일부 모델은 환경부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X5·X6는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X5·X6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모델과 비교해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화살표 형상 신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신형 X5 범퍼 하단 장식은 넓은 차체 폭을 강조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공개, 동글동글한 스타일로 진화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공개, 동글동글한 스타일로 진화

벤츠는 E클래스 풀체인지(W214)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MBUX 슈퍼 스크린, 액티브 앰비언트 램프, 루틴 등 새로운 지능형 편의 사양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E클래스 외관은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벤츠 전기차 디자인 라인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E클래스는 3박스 세단 형태로 짧은 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그랜저 결함 13건, GV80보다 빠르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 결함 13건, GV80보다 빠르다

현대차가 그랜저 풀체인지 추가 무상수리와 리콜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와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일부 모델은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와 전자식 변속 시스템 제어기 오류 등이 확인됐다. 출시 5개월만에 총 13건의 무상수리와 리콜을 고지받았다. 그랜저 풀체인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2.5 가솔린 시동 꺼짐을 시작으로 약 5개월만에 11건의 무상수리와 2건의 리콜을 진행했다. 신차 초기 품질 이슈로 논란이 됐던 제네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신형 CR-V 가성비, 사실상 풀패키지

혼다 신형 CR-V 가성비, 사실상 풀패키지

혼다 신형 CR-V 터보가 지난 20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CR-V는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강화된 차체 안정성, 넓은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4190만원으로 통풍 시트를 제외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옵션을 살펴봤다. 신형 CR-V 터보 EX-L의 가격은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보다 190만원 인상됐다. 신형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구매

신차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톤온톤 형태의 컬러가 특징이다. 3개 라인업으로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각각 60대 한정 판매된다.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V10 엔진이 얹어졌다. 각 모델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E클래스 티저 공개, 동글동글해진 헤드램프

벤츠 신형 E클래스 티저 공개, 동글동글해진 헤드램프

벤츠는 차세대 E클래스의 티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는 매끄러운 실루엣과 벤츠 전기차 EQE가 연상되는 헤드램프 등이 특징이다. 또한 MBUX 슈퍼 스크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4월 26일 밤 0시(한국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수입차 중 하나다. 기존 10세대 E클래스의 경우 국내 출시 3년만에 수입차 최초로 단일 누적 판매량 10만대, 지난해 11월에는 누적 판매 20만대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미국산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미국산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리릭이 올해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GM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캐딜락은 리릭의 환경부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리릭은 럭셔리 준대형 크로스오버로 파격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주행거리는 EPA 기준 최대 495km다. GM은 올해 캐딜락 리릭,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해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제품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업계소식이한승
출시 앞둔 기아 EV9,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출시 앞둔 기아 EV9,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기아 EV9이 올해 2분기 국내 출시에 앞서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laffey_chino07)에 게재한 EV9은 웅장한 차체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일반 도로에서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EV9은 E-GMP 기반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541km를 주행한다. EV9는 2WD와 4WD, GT-라인, 고성능 버전인 GT로 운영된다. 기아는 오는 2분기 중 EV9 2WD와 4WD의 정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국내 기준으로 확정된 1회 완충시 주행거리와 상세 트림별 사양 운영안을 공

업계소식이한승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 X1 롱휠베이스 공개,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BMW는 신형 X1 Li를 공개했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롱휠베이스 모델로 휠베이스를 2802mm까지 늘려 2열 거주성을 강화했다. 글로벌 사양 대비 112mm 길고 현대차 싼타페보다 37mm 긴 수치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ID9을 지원한다. 신형 X1 Li는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신형 X1 Li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됐으며, 중국에서 생산된다. 신형 X1 Li의 전장은 4616mm, 휠베이스는 2802mm다. 글로벌 사양과 비교해 각각 116mm, 112mm 길어졌다. 휠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 신형 레인저 랩터 출시, 가격은 7990만원

포드코리아는 신형 레인저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으로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 오프로드 특화 주행모드, 패들 시프터 등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10마력의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7990만원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험로 주행에 특화된 픽업트럭이다. 오는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강도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리터 바이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어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SUV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폴고어(Grecale Folgor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차세대 콤팩트 SUV 그레칼레 기반의 전기차. 듀얼 모터 합산 총 출력 557마력, 1회 완충시 유럽 기준 주행거리 550km의 성능을 갖췄다. 그레칼레 폴고어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차세대 콤팩트 SUV다. 포르쉐 마칸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그레칼레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5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901mm로 마세라티 스포츠카 MC20의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자동차 주말 특별 프로모션, 상품권 등 추가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 주말 특별 프로모션, 상품권 등 추가 혜택 제공

르노자동차코리아는 4월 모든 차종의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주말인 4월 22일부터 신차 계약 체결 고객에게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100대 한정으로 20만원 상품권 및 최고급 텐트가 지원되며, 기존 4월 프로모션과 함께 최대 혜택을 받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QM6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더 뉴 QM6에 이어 4월 2024년형 SM6와 2023년형 SP+ XM3를 연이어 출시하는 등 모든 주요 차종에 대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쏘나타 풀패키지 4286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 신형 쏘나타 풀패키지 4286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신 사양 및 실내 구성 등 풀체인지급으로 상품성이 강화됐다. 트림 변경으로 시작 가격은 기존보다 195만원 인상, 풀패키지는 4286만원이다. 쏘나타의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 1.6 터보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다. L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출시 임박했나? 1.5 터보 인증 완료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출시 임박했나? 1.5 터보 인증 완료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최근 신형 어코드 1.5 가솔린 터보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어코드는 섀시 강성 증가, 혼다 최신 디자인 언어와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시작된 CR-V 풀체인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신차를 투입한다. 신형 CR-V와 어코드 풀체인지, 파일럿 풀체인지 등 총 5종의 신차가 예정됐다. 신차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