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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세대 S클래스, 외관 디자인 대부분 노출

벤츠 차세대 S클래스, 외관 디자인 대부분 노출

벤츠 차세대 S클래스(W223)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S클래스는 9월 출시에 앞서 실내, 증강현실 HUD, 대형 새로형 디스플레이, 신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공개됐으며, 제거된 위장막을 통해 벤츠 최초의 팝업식 도어핸들을 확인할 수 있다.신형 S클래스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돌출된 형태로 현행 S클래스 그릴에 비해 각도가 세워져있다. 헤드램프는 신형 CLS와 유사한 주간주행등이 탑재되며,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라인으로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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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루프 낮춘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루프 낮춘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티구안 X는 중국형 티구안 롱휠베이스 기반의 쿠페형 모델로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일반 모델 대비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티구안 X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올해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티구안 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64mm, 전폭 1859mm, 전고 1628mm, 휠베이스 2790mm다. 국내 판매 중인 현행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 전장은 64mm 짧지만 휠베이스는 같다. 전폭은 19mm 넓히고 전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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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50 TDI 프리미엄 출시, 7739만원

아우디 Q5 50 TDI 프리미엄 출시, 7739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Q5 50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286마력의 3.0리터 디젤 TDI 엔진과 버츄얼 콕핏,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아우디 커넥트가 적용됐다. 가격은 7739만9000원이다.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최고속도 237km/h,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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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 크로스백 전기차 사전계약, 4800만원부터

DS3 크로스백 전기차 사전계약, 4800만원부터

DS3 크로스백 E-텐스의 사전계약이 22일 시작됐다. 오는 9월 국내 출시를 앞둔 DS3 크로스백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1회 완충시 237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136마력이다. 쏘시크, 그랜드시크 2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4800~5300만원이다.DS는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E-텐스에는 경기를 통해 얻은 노하우가 집약된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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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XC60 T8 R 디자인, 7100만원부터

볼보 XC90·XC60 T8 R 디자인, 710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월 출시를 앞둔 XC90·XC60 T8 R 디자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XC90·XC60 T8 R 디자인은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의 PHEV 모델로 기존의 T8 인스크립션 대비 1000만원 저렴하다. 가격은 XC60 7100만원, XC90 9290만원이다.XC90·XC60 T8 R 디자인의 PHEV(T8) 파워트레인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포함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을 발휘한다. 가솔린 엔진의 최대토크는 40.8kgm(2200~5400rpm), 전기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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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 국내 출시?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 국내 출시?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가 처음 공개됐다.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될 모델로 북미형 5인승보다 137mm 길고, 7mm 넓다. 블레이저는 한국GM의 15개 신차 계획에 포함,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해 주목된다.아시아 전용 모델인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78mm, 전폭 1953mm, 전고 1734mm, 휠베이스 2867mm다. 북미형 5인승보다 137mm 길고, 7mm 넓으며, 전고는 34mm 높다. 국내 기준 현대차 대형 SUV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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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N 테스트카,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

현대차 코나N 테스트카,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

현대차 코나N이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된 코나N은 코나 페이스리프트를 기반으로 대구경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듀얼 퍼플러 등 N 전용 아이템으로 무장했다. 하반기 출시될 코나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코나N을 통해 SUV에도 N라인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코나N에는 벨로스터N과 동일한 2.0 터보와 8단 DCT 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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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 플로팅 보드 적용

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 플로팅 보드 적용

현대차 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이 처음 공개됐다. 프랑스 월드 스쿱 포럼에 게재된 신형 투싼 렌더링은 계기판, 대시보드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과는 도어트림 등 일부 디자인이 다른 초기 렌더링으로 보여진다.신형 투싼 렌더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센터페시아 디자인이다.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공조장치 컨트롤러를 플로팅 보드 위에 위치시킨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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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PHEV 공개, 전기만으로 40km 주행

아우디 A7 PHEV 공개, 전기만으로 40km 주행

아우디는 2021 A7 55 TFSI e를 공개했다. A7 55 TFSI 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367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드 최대 주행거리는 최대 40km(WLTP)다. 북미 기준 가격은 7만5895달러(약 9100만원)다.A7 55 TFSI e 콰트로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5kW 출력의 전기모터, 7단 S트로닉 변속기로 구성됐다. 시스템 총 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0.1kgm의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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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e-208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푸조 e-208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푸조 브랜드는 전기차 뉴 푸조 e-208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푸조 e-208은 100% 순수 전기차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시 2천만원 대에 구입 가능하다.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고급 소재와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탑재됐다.뉴 푸조 e-208은 알뤼르(Allure) 4100만원, GT 라인(GT Line) 4590만원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돼 국고보조금 653만원,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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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EQS, 충전시 주행거리 700km

벤츠 전기차 EQS, 충전시 주행거리 700km

벤츠 전기차 플래그십 EQS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벤츠는 주주 총회를 통해 EQ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00km(WLTP) 이상, 2개의 전기모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EQS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EQS에는 슈투트가르트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00km(WLTP) 이상이다. EQS가 출시될 경우 WLTP 기준 주행거리가 가장 높은 전기차가 된다. 현재는 테슬라 모델 S 롱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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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는 조용 쏘렌토는 안전? 싼타페 VS 쏘렌토

싼타페는 조용 쏘렌토는 안전? 싼타페 VS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출시로 기아차 쏘렌토와의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두 차량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그러나 쏘렌토의 에어백이 싼타페보다 2개더 많으며,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는 싼타페에만 적용된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싼타페 부분변경의 에어백은 6개다. 1열 어드밴스드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커튼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쏘렌토의 에어백은 8개다. 싼타페와 비교해 운전석 무릎과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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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8월 17일 국내 사전계약

지프 글래디에이터, 8월 17일 국내 사전계약

지프는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사전계약을 8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 DNA를 갖춘 중형 픽업 트럭이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이 특징이다.국내에 출시될 글래디에이터는 3.6리터 펜터스타 V6 엔진이 얹어진 가솔린 모델로 출시된다.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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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7·SQ8 가솔린 공개, 보급형 우루스

아우디 SQ7·SQ8 가솔린 공개, 보급형 우루스

아우디가 SQ7·SQ8 TFSI를 공개했다. SQ7·SQ8 TFSI에는 4.0리터 V8 가솔린 터보 엔진이 올라가 최고출력 507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만에 도달한다.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이 기본이다. 9월 유럽 판매가 시작된다.SQ7·SQ8 TFSI에는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같은 4.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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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이매진 EV 첫 포착,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이매진 EV 첫 포착, 쿠페형 크로스오버

기아차 이매진 EV(가칭)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이매진 테스트카는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적용된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이매진 EV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800V 전압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1년 공개된다.현대기아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는 내연기관 기반의 기존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만을 위해 설계됐다.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이 특징으로 엔진룸과 센터콘솔이 필요하지 않아 더 넓은 실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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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기차 티저 공개, 2021년 상반기 출시

쌍용차 전기차 티저 공개, 2021년 상반기 출시

쌍용차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티저 이미지를 20일 선보였다. 프로젝트명 ‘E100’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 첫 출시되는 준중형 SUV로 상어지느러미와 바늘 등 생체모방공학적 디자인을 활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E100의 외관 본격적인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 공간과 활용성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대담한 양감을 기본으로 공기역학을 반영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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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부분변경 제원 공개, 304마력 2.5T 적용

스팅어 부분변경 제원 공개, 304마력 2.5T 적용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 2.5T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팅어 2.5T는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기존보다 출력이 상승했으나 공차중량도 40kg 늘었다. 스팅어 부분변경은 8월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스팅어 2.5T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2.5 FR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5800rpm에서 발휘되며 신형 G80 2.5T와 엔진 형식,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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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더 뉴 SM6, 승차감이 아주 좋아졌다

[시승기] 더 뉴 SM6, 승차감이 아주 좋아졌다

르노삼성 더 뉴 SM6를 시승했다. 더 뉴 SM6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특히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함께 유럽차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을 갖췄다. 이제야 4인승 패밀리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르노삼성은 SM6의 부분변경을 진행하며 기존 SM6 고객들의 평가를 토대로 비선호 사항을 개선했다. 공조기 사용의 불편함과 둔덕을 넘을 때 충격이 거슬린다는 의견이다. 시승차는 옵션이 추가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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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35·A45·CLA45S 공개, 8월 국내 출시

벤츠 A35·A45·CLA45S 공개, 8월 국내 출시

벤츠코리아는 8월 출시를 앞둔 AMG 신형 모델 4종을 17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가 예정된 라인업은 AMG A35 4MATIC 세단, A45 4MATIC+ 해치백, CLA45 S 4MATIC+, 업그레이드된 더 뉴 AMG GT다. 국내 가격은 8월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A35 4MATIC 세단에는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만에 도달한다. AMG 최초의 35 모델 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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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터보 공개, 580마력 끝판왕

포르쉐 신형 911 터보 공개, 580마력 끝판왕

포르쉐는 16일(현지시간) 신형 911 터보를 공개했다. 신형 911 터보는 최고출력 580마력의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20km/h다. 가격은 18만811유로(약 2억50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911 터보는 대칭형 VTG 터보차저 6기통 박서 엔진과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PDK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911 터보와 비교해 최고출력 40마력, 최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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