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605마력 ‘S8 플러스’ 출시..가격은 2억1300만원
아우디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퍼포먼스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기존 S8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갖춰, 기존 모델명인 S8에 플러스를 덧붙였다. S8 플러스의 V8 트윈터보 4.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아우디 S8 모델 대비 출력이 85마력 향상된 이 대형 스포츠 세단의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