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르노 조에 출시, 가격은 3995만원부터

르노 조에 출시, 가격은 3995만원부터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조에를 출시했다. 조에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136마력의 전기 모터와 54.5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지 커넥트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3995만원부터다. 트림별 가격은 젠 3995만원, 인텐스 에코 4245만원, 인텐스 4395만원이다. 환경부 국고 보조금 736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 적용시 서울시의 경우 최저 2809만원, 제주도의 경우 최저 2759만원이다. 배터리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전기차 SUV 포착,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

제네시스 전기차 SUV 포착,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

제네시스 전기차 SUV(코드명 JW EV)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JW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인 쿼드램프가 적용되며, 패스트백 스타일의 SUV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이다. 2021년 6월 양산이 시작된다. 제네시스 JW EV의 연간 생산목표는 2만2000대다. 제네시스가 JW EV를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신차다. G80 EV, GV70 EV 등 파생 모델도 선보이며 E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JW는 테슬라 모델 Y,

신차소식이한승
역대급 쏘나타가 온다, N라인 연내 출시

역대급 쏘나타가 온다, N라인 연내 출시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이 연내 출시된다. 현대차는 아반떼 N라인 출시와 함께 쏘나타 N라인의 연내 출시를 예고했다. 쏘나타 N라인은 2.5T 엔진과 8단 DCT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하며, N라인 전용 내외관 디자인 및 서스펜션, 스포츠+가 지원된다. 현대차 N라인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한다.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쏘나타 N라인의 출시 이후 쏘나타 N의 출시

신차소식이한승
아반떼 VS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반떼가 더 싸다

아반떼 VS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반떼가 더 싸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로 아이오닉과 한 지붕 아래 경쟁이 시작됐다.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대중화를 이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 옵션, 차체 크기, 가격 등이 겹쳐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700mm다. 아반떼의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대상에 중앙대 김준영 씨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대상에 중앙대 김준영 씨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대상에 중앙대 김준영 씨가 선정됐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공모 결과, 중앙대학교 김준영 씨(24. 산업디자인학과)의 '모두의 공유차 E.O(E.O Everybody Own your space)'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전기차의 새로운 비례와 공간(New Proportion & Space - EV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는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등 5개 국가에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80 디젤 생산 재개, 떨림 개선

제네시스 GV80 디젤 생산 재개, 떨림 개선

제네시스 GV80 3.0 디젤 모델의 생산이 재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간헐적 엔진 떨림과 진동 현상으로 지난 6월 생산이 중단됐던 GV80 디젤의 문제 현상 개선과 엔진 내구성을 확보하고 13일부터 재생산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생산은 내주부터 시작된다. 제네시스측은 낮은 rpm에서 장기간 운행할 경우 엔진 내 카본의 누적 정도에 따라 진동과 떨림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개선을 위해 연구소 및 품질본부 합동으로 3차에 걸쳐 개선안을

업계소식이한승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 3대는 독일에서 약 35시간 동안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1018.7km를 주행, 1kWh당 16km의 연비를 달성했다. 3대의 평균속도는 약 30km/h다. 시험팀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시험팀 운전자들은 외부 기온이 29도까지 오른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가격, 모델X 절반 수준

캐딜락 리릭 가격, 모델X 절반 수준

캐딜락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의 가격 정보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리릭은 2022년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5만5000달러(약 6500만원)부터 시작한다. 리릭은 전기차 플랫폼, 얼티움 동력 시스템을 통해 최대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캐딜락 CEO Steve Carlisle은 JP 모건 오토 컨퍼런스에서 “리릭은 내연기관 중형 SUV 가격과 비슷하게 책정될 것이며, 프리미엄이 붙는 퍼스트 에디션 모델 외에 기본 모델의 가격

업계소식이한승
[포토] 사전계약 완판 볼보 XC90 R디자인, 실차 미리보기

[포토] 사전계약 완판 볼보 XC90 R디자인, 실차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90·XC60 R디자인을 국내 출시했다. XC90·XC60 R디자인은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의 P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R디자인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볼보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격은 인스크립션 대비 천만원 이상 낮은 XC90 9290만원, XC60 7100만원이다. XC90은 완판, XC60은 90%의 사전계약이 완료됐다.

신차소식이한승
[포토]신형 아반떼 N라인,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신형 아반떼 N라인,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N라인을 13일 출시했다. 아반떼 N라인은 현대차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N라인 전용 디자인을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가솔린 1.6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의 성능을 낸다. 6단 수동변속기와 레브 매칭 기능이 탑재된 7단 DCT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아반떼 N라인의 가격은 스포츠(6단 수동) 2179만원, 스포츠(7단 DCT) 2375만원, 인스퍼레이션 2779만원이다.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공개, 626마력 W12 엔진 적용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공개, 626마력 W12 엔진 적용

밴틀리는 벤테이가 스피드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스피드는 신형 벤테이가를 기반으로 최고출력 626마력의 6.0리터 W12 엔진이 적용됐으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2020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벤테이가 스피드의 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6.0리터 엔진은 1500~5000rpm에서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N라인 출시, 가격은 2179만원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N라인 출시, 가격은 2179만원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N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복합연비 21.1km/ℓ를 달성했다. 아반떼 N라인은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며, N라인 전용 내외장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2179만원부터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세부 트림별 가격은 스마트 2199만원, 모던 2377만원, 인스퍼레이션 2814만원이다. 아반떼 N라인은 스포츠(6단 수동변속기) 2179만원, 스포츠(7단 DCT) 2375만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S클래스 실내 공개, 화려하게 감싸는 엠비언트 라이트

신형 S클래스 실내 공개, 화려하게 감싸는 엠비언트 라이트

벤츠는 신형 S클래스의 실내를 9월 2일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의 실내에는 250개의 LED로 구성된 엠비언트 라이트와 대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3D 디지털 계기판, 신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사지 시트, 이오나이저 시스템 등 최신 사양을 갖췄다. 신형 S클래스의 실내는 직장, 집과는 다른 제 3의 공간을 테마로 설계됐다. 현행 S클래스 대비 휠베이스가 늘어나 1열과 2열 공간이 모두 확대됐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등에는 리얼

신차소식이한승
아반떼 하이브리드 가격부터 공개, 2199만원부터

아반떼 하이브리드 가격부터 공개, 2199만원부터

현대차 7세대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가격은 2299만원~2942만원으로 세제혜택 적용시 2199만원~2814만원이다. 먼저 출시된 신형 아반떼 1.6 가솔린과의 실구매 가격 차이는 361만원~482만원이다. 트림별 가격은 스마트 2199만원(+482만원), 모던 2377만원(+429만원), 인스퍼레이션 2814만원(+361만원)이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엔진, 6단 DCT 변속기, 그리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1.56kWh 대비 효율성을 높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i20 크로스오버 포착, 베뉴 대체하나?

현대차 i20 크로스오버 포착, 베뉴 대체하나?

현대차 i20 크로스오버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i20 크로스오버 테스트카는 신형 i20 소형 해치백을 기반으로 SUV 특유의 프로포션을 갖췄으며, 유럽 시장에서 소형 SUV 베뉴를 대체한다. i20 크로스오버는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i20 크로스오버는 플라스틱 펜더가 추가된 리프트 버전인 이전 세대의 i20 액티브와 달리 SUV 고유의 프로포션을 갖는다. 현대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반영된

신차소식이한승
BMW 545e 공개, 정지가속 4.7초의 PHEV

BMW 545e 공개, 정지가속 4.7초의 PHEV

BMW는 신형 545e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545e는 신형 5시리즈 PHEV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도달하며, BMW PHEV 중 가장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545e에는 직렬 6기통 BMW 트윈 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286마력)과 동기식 전기 모터(109마력),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394마력, 최대토크는 61.2kgm다. BMW의 지능형 xDrive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유럽 출시, 모델Y와 경쟁

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유럽 출시, 모델Y와 경쟁

렉서스는 브랜드 첫 전기차 UX 300e를 영국에 1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UX 300e는 시스템 총 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며, 54.3kWh 배터리 팩이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315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델Y, 니로 EV 등과 경쟁한다. 가격은 4만3900유로(약 6800)부터다. UX 300e는 전륜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낸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5초가 소요된다. 배터리 용량은 54.3kWh다. 1회 완충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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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부분변경 내외장 공개, 고급감 업

스팅어 부분변경 내외장 공개, 고급감 업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외장을 12일 공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부분변경 모델로 수평형 리어램프, 순차 점등 턴 시그널 램프, 10.25인치 내비게이션, 퀼팅나파 가죽시트 적용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최신 사양도 탑재됐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8월 말 출시된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외관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램프와 스타일리쉬한 신규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이 특징이다. 특히 모터스포츠의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S3 공개, CLA 35AMG 정조준

아우디 신형 S3 공개, CLA 35AMG 정조준

아우디는 신형 S3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3는 A3의 고성능 모델로 스포트백과 세단으로 운영된다. S3에는 310마력의 2.0리터 TFSI 엔진과 사륜구동 콰트로, 아우디 버츄얼 콕핏, ADAS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4만6302유로(약 6460만원)부터다. 신형 S3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엔진에는 밸브 리프트

신차소식이한승
스팅어 부분변경, 2.0T로 가격 인상 최소화 하나?

스팅어 부분변경, 2.0T로 가격 인상 최소화 하나?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에 2.0T가 유지될 전망이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팅어에는 최초 계획과 달리 기존의 2.0T 엔진 유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정될 경우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2.0T·2.5T·3.3T 라인업을 갖춘다. 8월 출시될 예정이다. 현행 스팅어의 가격은 2.0T 3590만원, 3.3T 5075만원부터다. 2.0T가 유지될 경우 엔트리 트림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2.0T는 장애인 차량 구입시 취등록세와 공채비를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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