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도 대형 디스플레이 도입

쉐보레 실버라도 부분변경 공개, 쉐보레도 대형 디스플레이 도입

쉐보레는 실버라도 부분변경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는 대형 픽업트럭으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쉐보레 신형 타호와 유사한 전면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3.4인치 디스플레이, 슈퍼 크루즈, 개선된 2.7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생산은 내년부터다. 실버라도 부분변경은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된 포드 신형 F-150, RAM 1500 등과 경쟁한다. 실버라도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쉐보레 신형 타호와 같은 듀얼 포트 그릴, 날렵하게 디자인된

신차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드디어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드디어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포착된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실내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진등은 범퍼 하단에 배치됐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의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BMW 플래그십 전기차 iX를 시작으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국내 VS 유럽, 유럽 사양이 더 좋아 보인다

기아 신형 스포티지 국내 VS 유럽, 유럽 사양이 더 좋아 보인다

기아 유럽 법인은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유럽형 스포티지는 내수용과 다른 숏 휠베이스로 스포티지 역사상 첫 번째 유럽 전용 모델이다. D필러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 GT라인과 PHEV 도입, 개선된 ADAS 등 내수용과 조금 다르다. 사양을 비교했다. 유럽형 스포티지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15mm, 전폭 1865mm, 전고 1645mm, 휠베이스는 2680mm다. 내수용 차체 크기는 전장 4660mm, 전폭 1865mm, 전고 1660mm, 휠베이스는 2755mm다. 유럽형은 내수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국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505km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픽업트럭 R1T, SUV R1S 등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리비안 R1T과 R1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505km다. 가격은 미국 기준 7만5000달러(약 8700만원)부터다. 픽업트럭 R1T의 차체 크기는 전장 5475mm 전폭 1710mm, 전고는 1815mm다.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콜로라도 등과 유사한 크기다. SUV R1S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97mm, 전폭 2014mm, 휠베이스는 3075mm다. 쉐보레 트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소자 화재로 무상 수리, ‘받고 3개 더’

현대차 아이오닉5 소자 화재로 무상 수리, ‘받고 3개 더’

현대차는 아이오닉5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이오닉5 일부 차량에서 완속 충전시 내부 소자 소손 가능성과 급속 충전후 시동 불가 및 주행 불가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밖에 전방 카메라와 BMS(배터리 제어 시스템)도 오류가 있다. 2021년 3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생산된 1만대는 ICCU(통합 충전 제어 장치) 관련 무상 수리가 진행된다. 완속 충전시 내부 소자 소손으로 완속 충전 불가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자

결함·문제점이한승
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BMW 2022 5시리즈의 변경 사항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시리즈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디지털 키, 트렁크 킥 모션 오프닝 옵션 등이 삭제됐다. 가격은 기존보다 60만원 낮아졌다. 523d는 통풍 시트가 추가, 가격이 올랐다. 6370만원부터다. 2022 5시리즈의 트림별 가격은 520i 럭셔리 6370만원, M 스포츠 6520만원, 530i 럭셔리 7210만원, M 스포츠 7630만원, 530i xDrive 럭셔리 757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7990만원이다. 530e는 각각 8080만원, 8360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파사트 LWB 공개, 휠베이스가 그랜저 수준

폭스바겐 파사트 LWB 공개, 휠베이스가 그랜저 수준

폭스바겐 파사트 LWB가 중국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파사트 LWB는 중국 전용 사양으로 휠베이스가 2871mm에 달한다. 현대차 그랜저보다 14mm 짧다. 파사트 LWB는 대형 전면부 그릴과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파사트 LWB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48mm, 전폭 1836mm, 전고 1469mm, 휠베이스는 2871mm다. 국내에 출시된 파사트GT와 비교해 전장은 173mm, 휠베이스는 85mm 길다. 준대형 차량인 현대차 그랜저와 유사한

업계소식이한승
프랑스 파리 제한속도 30km/h로 낮췄다, 우사인 볼트보다 느려

프랑스 파리 제한속도 30km/h로 낮췄다, 우사인 볼트보다 느려

프랑스 파리의 도심 제한속도가 30km/h로 낮아졌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파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제한속도를 50km/h에서 30km/h로 과감하게 낮춘 새 법안을 시행한다.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보다 느리다. 국내는 5030이 시행중이다. 프랑스 파리의 30km/h 속도 제한은 약 60% 지역에서 시행된다. 향후 파리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참고로 세계적인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는 최대 약 43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파리

교통·정책·상식이한승
지프 랭글러 4xe 실차 공개, 완판된 PHEV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 4xe 실차 공개, 완판된 PHEV 오프로더

지프는 랭글러 4xe의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랭글러 4xe는 전기 주행의 장점과 기존 랭글러의 정체성이 유지된 PHEV 모델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전기모드로 3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8340만원부터다. 랭글러 4xe는 국내에서 오버랜드와 오버랜드 파워탑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8340만원, 8690만원이다. 지프 8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80대 한정으로 출시된 사전 물량은 모두 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50대 한정판 더 블랙,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50대 한정판 더 블랙,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이 오는 9일 출시된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9일 개봉하는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하는 쏘나타 N라인을 기념하는 50대 한정판 모델이다. 검정색 외관에 빨간색 포인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568만원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의 출시를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가 개봉하는 9일과 맞췄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N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MHEV와 사륜구동이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임박, MHEV와 사륜구동이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CLS의 국내 입항이 시작됐으며, 라인업은 디젤 300d, 가솔린 450, AMG 53으로 운영된다. 모두 4MATIC이다. 특히 300d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공식 출시는 4분기로 예정됐다. CLS 부분변경의 국내 라인업은 300d 4MATIC, 450 4MATIC, AMG 53 4MATIC+다. 모두 사륜구동이다. 엔트리 모델인 디젤 300d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가 조합됐다.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구 형상 전자 변속기, 이렇게 변신한다

제네시스 GV60 구 형상 전자 변속기, 이렇게 변신한다

제네시스는 GV60 신규 티저를 공개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쿠페형 CUV로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가 적용됐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있을 때는 무드등, 시동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해 변속기가 나타난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GV60의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다. 시동이 꺼져있을 때는 무드등의 역할을 한다. 시동을 켜면 중앙의 구 모형이 회전해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 제네시스는 &lsqu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N라인 한정판 출시, 가격은 3568만원

현대차 쏘나타 N라인 한정판 출시, 가격은 3568만원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을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N라인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한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3568만원이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는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레드컬러 안개등 가니쉬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검정 무광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클래스 전기차와 마이바흐 전기차 공개, 고급감 끝판왕

벤츠 G클래스 전기차와 마이바흐 전기차 공개, 고급감 끝판왕

벤츠는 EQG와 마이바흐 EQS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EQG는 G클래스의 순수 전기차 버전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며,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오프로드 성능을 계승했다. 마이바흐 EQS는 럭셔리를 상징하는 모델로 최신 기술과 MBUX 하이퍼 스크린이 탑재됐다. EQG 콘셉트카는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EQ 전기차 디자인 요소들과 조화를 이룬다. 각진 실루엣과 원형 헤드램프 등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기존 E

세계모터쇼·전시회이한승
BMW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 공개, 키드니 그릴이 다소 충격적

BMW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 공개, 키드니 그릴이 다소 충격적

BMW는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는 4인승 콤팩트 전기차로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재활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배터리는 폐차 후에도 재활용할 수 있다.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와 기술은 양산차에 일부 적용된다. i 비전 서큘러 콘셉트카는 BMW의 4가지 친환경 철학인 RE:THINK, RE:DUCE, RE:USE, RE:CYCLE가 반영됐다. 차량 전체가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으며, 폐차 후에도 모든 부품을 다시 사용할 수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4 3900만원대까지 할인, 출고는 이달 중순부터

아우디 A4 3900만원대까지 할인, 출고는 이달 중순부터

아우디 A4의 9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9월 A4 가솔린에 대해 850만원부터 최대 116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A4 40 TFSI의 경우 아우디 파이낸셜 사용시 394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강화된다. A4의 출고는 이달 중순부터 재게된다. A4 가솔린의 엔트리 모델인 40 TFSI의 가격은 4935만원으로 현금 895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995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아우디 파이낸셜을 사용할 경우 구매 가격은 3940만원까지 낮아진다. A4 40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가 안 된다, 대기 고객만 3만6000명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가 안 된다, 대기 고객만 3만6000명

기아 인기 차량이 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K8, 쏘렌토, 카니발 등 인기 차량이 납기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된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경우 대기 고객만 3만6000명이다. 일부 차종에는 마이너스 옵션이 추가됐다. 현재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벤츠와 BMW는 트렁크 킥 모션 기능 등 일부 옵션을 삭제해 출고하고 있다. 현대차의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스팅어 2022 출시, 가격은 3878~4756만원

기아 스팅어 2022 출시, 가격은 3878~4756만원

기아는 2022 스팅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2 스팅어는 연식변경 모델로 기아 신규 엠블럼이 사용됐다. 애스코트 그린 외관 컬러와 디자인 특화 사양인 아크로 에디션, 리어 스포일러 옵션이 추가됐다. 보닛 가니쉬와 레인센서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3878만원이다. 2022 스팅어의 트림별 가격은 2.5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터보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2022 스팅어에 신설된 아크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E 공개, 660km 주행하는 E클래스급 전기차

벤츠 EQE 공개, 660km 주행하는 E클래스급 전기차

벤츠는 EQE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E는 E클래스급 전기차로 쿠페형 세단이다. EQE는 벤츠 EQS와 유사한 벤츠 전기차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으며, 3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하이퍼 스크린이 탑재됐다. 90.6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60km를 주행한다. EQ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34mm, 휠베이스 3100mm다. 테슬라 모델 S와 향후 출시될 아우디 A6 e-트론 등과 경쟁한다. EQE는 E클래스와 다르게 쿠페형 디자인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메간 EV 공개, 내·외관 디자인은 역대급

르노 메간 EV 공개, 내·외관 디자인은 역대급

르노는 메간 E-Tech Electric의 공식 이미지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간 EV는 닛산 전기차 아리야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크로스오버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470km를 주행한다. 실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들이 적용됐다. 출시는 내년이다. 메간 EV는 크로스오버와 해치백 사이의 브랜드 최초 C-세그먼트 전기차다. 크로스오버와 해치백의 장점이 조합됐다. 메간 EV는 내년 상반기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내연기관 모델인 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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