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시승기] 쉐보레 볼트EV 2022, 684만원 내린 다크호스

[시승기] 쉐보레 볼트EV 2022, 684만원 내린 다크호스

쉐보레 볼트EV 2022년형을 시승했다. 2022년형 볼트EV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최신 ADAS 시스템을 더하고도 가격은 684만원 인하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전기차 고유의 가감속시 이질감을 현저히 줄여 일상주행에서의 만족감이 크게 향상됐다. 2021년과 2022년은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다양한 전기차가 국내에 출시됐다. 전기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조금이 크게 줄었음에도 판매량은 크게 늘어난 것도 새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기아 스포티지 LPG 하반기 출시 예고, QM6 LPG 정조준

기아 스포티지 LPG 하반기 출시 예고, QM6 LPG 정조준

기아 신형 스포티지에 LPG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 LPG는 올해 하반기 환경부 인증 작업과 함께 국내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스포티지 LPG에는 2.0리터 스마트스트림 LPi 엔진, 64ℓ 도넛형 봄베, 사륜구동, 그래비티 트림 등이 제공된다. 스포티지 LPG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LPG SUV는 르노삼성차 QM6가 유일하다. 신형 스포티지 LPG의 출시로 QM6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아테온, 출고 지연에 지친 고객에게 '러브콜'

폭스바겐 아테온, 출고 지연에 지친 고객에게 '러브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극심한 자동차 출고난을 겪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른 출고가 가능한 수입차가 있어 주목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물량 부족으로 전체 수입차 판매량이 1만7361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2% 급감했다.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의 경우에도 6개월부터 1년 이상의 출고 대기 차량이 많아지는 가운데, 중고차 가격이 크게 오르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길어지는 대기에 지친 국산 프리미엄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S SUV 실차급 예상도, 럭셔리한 플래그십 전기차

벤츠 EQS SUV 실차급 예상도, 럭셔리한 플래그십 전기차

벤츠 EQS SUV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QS SU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SUV 특유의 실용성이 강조됐다. 1회 완충시 700km를 주행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EQS SUV는 벤츠 플래그십 전기차 EQS의 SUV 버전이다. BMW iX, 테슬라 모델X, 향후 출시가 예정된 레인지로버 전기차와 경쟁한다. EQS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EVA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5 가솔린 보급형 트림 등장, 5220만원대

아우디 Q5 가솔린 보급형 트림 등장, 5220만원대

아우디는 Q5 40 TFSI 콰트로를 미국 시장에 공개했다. Q5 40 TFSI 콰트로는 보급형 트림으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201마력을 발휘한다. 차선 유지 보조, 사이드 어시스트, LED 헤드램프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4만3300달러(약 522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Q5 40 TFSI 콰트로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01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가 소요된다.

업계소식이한승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전면부 티저 공개

QM6 풀체인지 미리 보기, 르노 오스트랄 전면부 티저 공개

르노는 오스트랄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센슈얼 테크라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특히 오스트랄 7인승은 콜레오스(국내명 QM6) 후속이다. 하이브리드가 얹어진다. 오스트랄은 내달 8일, 7인승은 내년에 공개된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차세대 SUV로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각각 르노 카자르와 콜레오스의 후속이다. 특히 현행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어 오스트랄 7인승의 국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사양 살펴보니, 풀패키지 8778만원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사양 살펴보니, 풀패키지 8778만원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사전계약이 24일부터 시작됐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1회 완충시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7332만원, 풀패키지는 8778만원이다. GV70 전기차의 가격은 7332만원(개소세 3.5%, 세제혜택 반영)부터다. 다른 제네시스 모델과 마찬가지로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가 도입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EV 픽업트럭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1만대

쉐보레 실버라도 EV 픽업트럭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1만대

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흥행에 성공했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가 1달만에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투자를 통해 목표 생산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실버라도 EV는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644km를 주행한다. GM은 실적 보고서를 통해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11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고객 반응이 압도적이다. 또한 GMC 허머 EV 픽업트럭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달 국내 출시, 극한의 성능 예고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달 국내 출시, 극한의 성능 예고

캐딜락코리아는 CT5-V 블랙윙을 3월 2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T5-V 블랙윙은 캐딜락 레이싱 헤리티지로 완성된 극한의 퍼포먼스 머신으로 6.2리터 V8 엔진이 최고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m의 성능을 낸다. 엔진의 제작 전 과정은 1명의 엔지니어가 책임진다. CT5-V 블랙윙의 엔진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6.2리터 핸드 빌트(Hand built) 슈퍼차저 V8 엔진이 얹어졌다. 엔진의 제작 전 과정은 1명의 엔지니어가 책임지고 관리하며,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주행거리 400km, 가격은 7332만원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주행거리 400km, 가격은 7332만원

제네시스는 GV70 전기차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GV70 전기차는 배터리의 이사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으로 고급스러운 주행감을 유지했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00km다. 부스트 모드, e-터레인, 사륜구동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332만원이다. GV70 전기차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단일로 운영된다. 합산 총 출력은 435마력, 최대토크는 71.4kgm다. 순간적으로 최대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를 지원한다. 부스트 모드 합산 최대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PHEV 국내 투입,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PHEV 국내 투입,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벤츠 신형 C클래스 PHEV가 국내 투입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C300e는 올해 하반기 8000만원대로 출시된다. 이르면 10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C30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신형 C클래스 가솔린은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C300e는 BMW 3시리즈 PHEV와 경쟁한다. 신형 C300e는 벤츠 신형 S클래스 수준의 사양이 기본 적용돼 기존보다 상품성이 크게 향상됐다. 신형 C300e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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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9월 국내 출시, 584마력 고성능 전기차

기아 EV6 GT 9월 국내 출시, 584마력 고성능 전기차

기아 EV6 GT가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EV6 GT의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9월부터 시작된다. EV6 GT는 합산 총 출력 584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를 얹은 고성능 전기차로 제로백은 3.5초다. 가격은 7200만원이다. EV6 GT는 국산 첫 고성능 전기차다.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보다도 높은 성능을 갖췄다. 기아는 EV6 GT 공개 당시 람보르기니 우루스, 맥라렌 570S, 포르쉐 911 타르가4 등 2억원대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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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내나? 열선 시트 정상화 예고

쉐보레 트래버스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내나? 열선 시트 정상화 예고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2열 열선 시트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반도체 수급 부족 문제를 일부 해결, 트래버스의 2열 열선 시트를 미국부터 활성화한다. 국내 출시된 신형 트래버스도 해당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는 반도체 수급 문제로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2열 열선 시트와 후방 주차 보조를 비활성화했다. 열선 시트와 후방 주차 보조 센서 기능은 탑재됐으나, 해당 기능을 활성화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4 연식변경 공개, 주행거리 450km로 ‘업’

폭스바겐 ID.4 연식변경 공개, 주행거리 450km로 ‘업’

폭스바겐은 ID.4 연식변경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4는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EPA 기준 450km로 늘어났으며, 급속 충전 속도도 135kW로 개선됐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기존과 같다. ID.4는 폭스바겐의 보급형 전기차로 올해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ID.4 연식변경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트림별로 모두 향상됐다. 변경된 기술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은 8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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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랩터 공개, 6기통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랩터 공개, 6기통 오프로드 스포츠카

포드는 신형 레인저 랩터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성능 오프로더로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스포츠 배기 시스템, 트레일 컨트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섀시 강화와 전용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레인저 랩터는 고성능 오프로더로 포드 퍼포먼스가 개발했다. 새로운 3.0리터 V6 가솔린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성능은 국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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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전기차 주행거리 유럽서 공개, 최대 463km 간다

기아 니로 전기차 주행거리 유럽서 공개, 최대 463km 간다

기아 니로 풀체인지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기아 스웨덴 법인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형 니로 전기차에는 64.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63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201마력이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니로 전기차에는 64.8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63km다. 국내 주행거리는 상대적으로 관대하게 측정되는 유럽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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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 국고보조금 264만원 확정

볼보 전기차 C40 리차지, 국고보조금 264만원 확정

볼보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C40 리차지는 264만원, XC40 리차지는 254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각각 356km, 337km다. 4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가격은 6292만원부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에 따라 C40 리차지 6391만원, XC40 리차지 6296만원으로 출시됐다. 국고보조금은 C40 리차지 264만원, XC40 리차지 254만원으로 책정됐다. 국고보조금 외에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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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 가격은 1억6357만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 가격은 1억6357만원

캐딜락코리아는 에스컬레이드 ES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전장이 5765mm에 달하는 롱휠베이스 모델로 일반 모델 대비 트렁크 용량이 63% 확장되는 등 실내 거주 공간이 대폭 확장,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억6357만원이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크롬 요소를 반영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과 유광 블랙을 활용해 역동성을 강조한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357만원으로 같다. 두 트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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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푸로산구에 선공개, 람보르기니 우루스 정조준

페라리 푸로산구에 선공개, 람보르기니 우루스 정조준

페라리 푸로산구에(Purosangue)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푸로산구에는 페라리의 첫 SUV로 페라리 SF90을 닮은 전면부와 296 GTB와 유사한 후면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어질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푸로산구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지향한다. 푸로산구에는 낮은 지상고로 SUV보다는 사실상 크로스오버에 가깝다. 푸로산구에 전면부 디자인은 페라리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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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포착, 분할형 헤드램프 그대로 간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포착, 분할형 헤드램프 그대로 간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코나 테스트카는 분할형 헤드램프로 코나 특유의 전면부 이미지를 유지했으며, 루프라인과 각진 휠 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내년에 공개된다. 현행 코나는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2020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됐다. 코나는 부분변경을 통해 고성능 N 추가 등 상품성을 개선했으나, 경쟁 모델 대비 판매량은 적었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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