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볼트 EV·EUV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300만원 인상

볼트 EV·EUV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300만원 인상

쉐보레 볼트 EV·EUV 2023년형이 조용히 출시됐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3년형 볼트 EV·EUV의 가격은 기존 대비 각각 300만원 인상된 4430만원, 4790만원이다. 옵션 변동은 없다. 볼트 EUV는 레드라인 에디션이 신설됐으며, 체리팝 레드 외관 컬러가 단종됐다. 2023년형 볼트 EV·EUV의 프리미어 가격은 각각 4430만원, 4790만원이다. 볼트 EUV 레드라인 에디션의 가격은 4985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년형과 비교해 300만원이 인상됐는데, 옵션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바이슨 공개, 들소 같은 오프로드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바이슨 공개, 들소 같은 오프로드 픽업트럭

쉐보레는 실버라도 ZR2 바이슨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한 오프로드 전용 픽업트럭으로 강철 소재 범퍼와 올터레인 타이어, 강화된 언더커버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만8490달러(약 1억)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했는데, 과거 콜로라도 ZR 바이슨을 흥행시킨 바 있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에는 3mm 두께의 강철로 제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6 출시 예고, 매력적인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6 출시 예고, 매력적인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는 폴스타6의 생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폴스타6는 폴스타 오투(O2)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800V 전기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총 출력 884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의 성능을 목표로 한다. 2026년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 폴스타6는 폴스타가 진출해 있는 모든 시장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진행된다. 폴스타6는 하드톱 컨버터블로 폴스타가 처음 자체 개발한 맞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XC4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840~6388만원

볼보 XC4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840~6388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XC40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크리스탈 기어노브, 하만카돈 사운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과 전기차 리차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4840만원부터다. 신형 XC40의 세부 가격은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 4840만원, B4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5280만원, 리차지 트윈 6388만원이다. B4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가솔린으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램프류는 이런 모습, 내년 4월 공개

기아 EV9 램프류는 이런 모습, 내년 4월 공개

기아 EV9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EV9 테스트카는 기존보다 얇아진 위장 래핑으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 전반적인 실루엣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V9은 쏘렌토보다 큰 대형 SUV로 목표 주행거리는 540km다. 내년 4월에 공개된다. EV9은 기아의 차세대 전기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EV9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00mm로 알려졌는데,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E SUV 실내부터 공개, 하이브리드 소재 적용

벤츠 EQE SUV 실내부터 공개, 하이브리드 소재 적용

벤츠는 EQE SUV 실내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E SUV의 실내에는 EQE 세단과 같은 MBUX 하이퍼 스크린 등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마감 소재가 사용됐다. EQE SUV는 벤츠 GLE급 전기차로 최대 주행거리 600km가 목표다. 오는 10월 16일 공개된다. EQE SUV는 벤츠 EQE 세단과 플랫폼, 배터리, 전기모터 등을 공유한다. 실내 레이아웃도 유사한데, 3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MBUX 하이퍼 스크린, 마사지 시트, 터치식 신형 스티어링 휠, 터빈에서 영감을 얻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XC90급 전기차 외관 공개, 최대 주행거리 498km

볼보 XC90급 전기차 외관 공개, 최대 주행거리 498km

볼보 차세대 대형 전기 SUV의 외관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유럽 연합 지적 재산권 사무소에서 발견한 특허 이미지는 볼보 XC90급 대형 전기 SUV로 SUV와 왜건의 다재다능함과 디자인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최대 498km를 주행한다. 올해 공개된다. 차세대 대형 전기 SUV의 차명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엠블라(Embla)로 정해질 예정이다. 현행 XC90은 엠블라와 무관하게 페이스리프트 등 개선을 거쳐 몇 년 더 판매된다. 볼보 CEO는 미국과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복고풍 맛 그대로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복고풍 맛 그대로

포드는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헤리티지 에디션과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1966년 오리지널 브롱코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로 각각 1966대만 생산된다. 헤리티지 에디션은 전용 외관 컬러와 레터링, 헤리티지 휠 등 클래식함이 강조됐다.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은 Robin's Egg Blue, Peak Blue, Yellowstone Metallic 등 전용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전면부 그릴과 루프는 화이트로 마감됐다. 강철 범퍼인 브롱코 에버글레이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내 포착, S클래스보다 혁신적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내 포착, S클래스보다 혁신적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내가 일부 포착됐다. walkoART에 포착된 신형 E클래스 테스트카는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센터페시아 ‘L’자 일체형 패널이 적용됐다. 벤츠 S클래스와는 다른 레이아웃이다. 차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내년에 공개된다. 차세대 E클래스에는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S클래스 풀체인지와는 다른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센터페시아에는 상단 디스플레이와 하단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패널에 통합된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씨커 ADAS 사양 공개, 최상위 수준

쉐보레 씨커 ADAS 사양 공개, 최상위 수준

쉐보레 중국법인은 씨커의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안전 사양을 12일 공개했다. 씨커는 세단과 SUV 특성을 함께 갖춘 콤팩트 크로스오버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E-부스트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씨커는 국내 출시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씨커 모든 트림은 듀얼 프론트 에어백, 프론트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기본이다. 말리부와 같은 전자유압식 브레이크 부스터인 E-부스터가 적용됐다. 또한 코

업계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기블리 노후화로 단종, 콰트로 포르테가 대체자

마세라티 기블리 노후화로 단종, 콰트로 포르테가 대체자

마세라티 기블리가 단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기블리를 2024년까지만 판매할 계획이며, 차세대 콰트로 포르테가 기블리의 자리를 메꾸게 된다. 페라리의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라인업도 단종된다. 4도어 전기차가 투입될 예정이다. 마세라티 호주 총책임자는 드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기적인 계획은 기블리를 콰트로 포르테로 교체하는 것이다. 기블리와 콰트로 포르테가 하나가 되는 것이므로 차

업계소식이한승
GMC 캐니언 풀체인지 공개, 5천만원대 럭셔리 중형 픽업트럭

GMC 캐니언 풀체인지 공개, 5천만원대 럭셔리 중형 픽업트럭

GMC는 캐니언(Canyon) 풀체인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니언은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11.3인치 디스플레이와 고급 소재 등이 사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7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다. 가격은 4만달러(약 5200만원)부터다. 신형 캐니언의 전면부는 기존보다 그릴 폭이 넓어졌으며,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펜더의 볼륨감이 강조됐다. 후면부에는 전면부 ‘ㄱ’자형 주간주행등과 같은 그

신차소식이한승
XM3 하이브리드 내달 초 출시, 높은 효율이 강점

XM3 하이브리드 내달 초 출시, 높은 효율이 강점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르노자동차코리아는 온라인 등을 통해 XM3 하이브리드 9월 출시 소식을 전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XM3 하이브리드는 최근 유럽에 출시된 아카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사양으로 동급 대비 높은 효율이 강점이다. XM3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E-Tech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개발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가 주도했다. 아카나 하이브리드로 먼저 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해외 시승기 살펴보니, ‘롤링이 거의 없다’

현대차 아이오닉6 해외 시승기 살펴보니, ‘롤링이 거의 없다’

현대차 아이오닉6 해외 시승기가 출시에 앞서 게재돼 주목된다. 아이오닉6 프로토타입을 시승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아이오닉6의 승차감은 단단하고 롤링이 거의 없으며, 고속에서의 정교함이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아이오닉6의 출시는 9월로 예정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최근 현대 남양연구소 근처를 방문해 아이오닉6 프로토타입을 시승해볼 기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익스프레스 기자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무상수리로 대응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무상수리로 대응

기아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생산된 쏘렌토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전량에 대해 엔진오일 증가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실시된다. 향후 다른 차량도 조치가 시행될 전망이다. 이번 무상수리 대상 차량은 2020년 2월21일부터 2022년 7월28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하이브리드 8만5939대 전량이다. 반복적인 단거리/겨울철/EV모드 운행시 엔진오일 온도가 충분히 상

결함·문제점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2023년형 출시, 가격은 2806~4209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2023년형 출시, 가격은 2806~4209만원

현대차는 2023년형 스타리아 판매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형 스타리아는 고객 선호 사양 적용을 통해 트림별 상품성이 향상됐으며, 라운지 모델은 승차감과 시트 착좌감이 개선됐다. 특히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가 적용됐다. 가격은 2806만원부터다. 2023년형 스타리아의 가격은 카고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06만원, 모던 2957만원, 5인승 스마트 2875만원, 모던 3037만원, 3.5 LPi 3인승 모던 2927만원, 5인승 모던 3007만원이다. 투어러 2.2 디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6 부분변경 공개, 베이비 신형 A8 스타일

아우디 A6 부분변경 공개, 베이비 신형 A8 스타일

아우디 중국 법인은 A6L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A6L 부분변경은 중국 시장 전용 사양인 롱휠베이스 모델로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변경 사항은 향후 글로벌 모델에도 도입된다. A6L 부분변경은 아우디 신형 A8과 유사하게 변경된 외관, 실내 마감 소재 고급화 등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최근 신형 A8을 중국 시장에서 먼저 공개한 바 있는데, A6 부분변경 역시 중국에서 먼저 공개됐다. A6 부분변경 글로벌 모델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A6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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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내비게이션 트렌드, 키워드는 '최적화'

글로벌 완성차 내비게이션 트렌드, 키워드는 '최적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진행돼 주목된다. 국산차 대비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수입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국내 인포테인먼트 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한글화는 물론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토요타코리아는 LG유플러스, 메르세데스-벤츠는 KT, 폴스타는 SKT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내비게이션의 경우 렉서스는 2011년도부터 맵퍼스의 아틀란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고 있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스포티지 LPi 흥행 성공, 풀패키지 가격은 3777만원

기아 스포티지 LPi 흥행 성공, 풀패키지 가격은 3777만원

기아 스포티지 LPi가 흥행에 성공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에 출시된 스포티지 LPi는 현재까지 5000대 이상이 계약됐으며, 이 중 일부는 기존 2022년형 가솔린 터보 혹은 하이브리드 계약자가 계약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지 LPi 풀패키지는 3777만원이다. 스포티지 LPi 가격은 트렌디 2538만원, 프레스티지 2714만원, 노블레스 2965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이다. 포티지 LPi는 휘발유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유지비가 강점이다. 스포티지 LPi는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9 개발 돌입, 벤츠 GLS와 BMW X7 정조준

아우디 Q9 개발 돌입, 벤츠 GLS와 BMW X7 정조준

아우디는 차세대 SUV Q9(가칭) 개발에 돌입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아우디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 Q9 개발을 시작했으며, 해당 차량 정보는 미국 딜러사에게 전달됐다. Q9은 현행 아우디 Q7보다 크며, 내연기관으로 출시된다. 2024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아우디의 현재 플래그십 SUV는 Q7이다. Q7은 3열 시트를 제공하지만 3열 레그룸 공간은 벤츠 GLS, BMW X7만큼 넓지 않다. Q9은 GLS, X7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위한 차세대 SUV로 미국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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