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챔피언을 결정짓는 마지막 레이스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올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6곳의 서킷을 오가며 8번의 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레이스에서 CJ슈퍼레이스 챔피언쉽 최상위 클래스인 SK ZIC 6000클래스는 엑스타레이싱의 이데유지가 40분 59초 347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시즌 챔프는 시리즈 포인트 종합 126점을 획득한 같은 팀 정의철에게 돌아갔다.정의철과 시즌 우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26 03:47
-
메르세데스-벤츠는 25일(현지시간) 픽업트럭 X-클래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X-클래스 콘셉트는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벤츠는 도시 감각의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와 오프로더 이미지의 '파워풀 어드벤처' 두 가지 타입을 선보였다.X-클래스는 더블캡 오픈데크 스타일의 픽업트럭 디자인을 갖는다. 화이트 보디컬러의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는 고급 SUV를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형 전면그릴을 중심으로 작고 날렵한 헤드램프는 픽업트럭 보다는 스포츠카 AMG GT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보인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26 03:20
-
현대자동차는 25일 실차 외관을 공개하는 '신형 그랜저'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모습을 드러낸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디자인의 이정표라고 평가해도 좋을 만큼 과감한 변화를 담아냈다. 그러나 일부 디자인의 유사성과 지나치게 젊어진 스타일은 논란도 예상된다. 현대차 디자인은 1992년 HCD-1 콘셉트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2009년 YF 쏘나타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2013년 DH 제네시스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기점으로 큰 폭의 진화를 이뤄냈다. HCD-1을 기반으로 한 티뷰론에서는 볼륨감을, YF 쏘나타에서는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6.10.26 01:12
-
DS 브랜드는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New DS3 카브리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New DS3 카브리오는 Be Chic와 So Chic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290만원과 3650만원이다.(VAT 포함)New DS3 카브리오는 저속은 물론 고속 주행 중에도 3단계로 개방되는 캔버스탑을 적용했으며, LED 헤드램프,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 오픈탑 모델임에도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는 등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New DS3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25 15:26
-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기업 한국타이어가 첨단 R&D 연구센터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18일 개관했다.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자리를 잡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총 2664억원이 투자된 시설로 연면적 2만9139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글로벌 탑으로의 도약을 위한 원동력이 될 신축 중앙연구소는 첨단 연구 장비 및 시험 설비를 통해, 생산 및 개발중인 타이어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현지 수요와 고객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 R&D의 중심으로 기초 및 응용연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25 03:54
-
혼다의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FCV'가 최장거리 주행 무공해차에 올랐다. 혼다는 클래리티 FCV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589km(366마일)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혼다 클래리티 FCV는 5인승 세단형 수소연료전지차로 배출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차다. 클래리티 FCV는 33% 작아진 연료스택으로 V6 엔진 수준의 용적을 확보, 파워트레인을 보닛 내에 위치시킴으로서 타사의 수소연료전지차 대비 큰 차체와 낮고 넓은 실내공간을 갖는다.혼다 관계자는 "클래리티 FCV는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5 03:16
-
롤스로이스의 최상급 모델 팬텀이 2016년 12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된다. 현행 팬텀의 단종은 신형 모델 투입을 위함으로 롤스로이스는 최상급 모델에 대한 1년여 간의 공백을 예고했다. 차세대 팬텀은 2018년 초 출시될 계획이다.롤스로이스는 팬텀의 단종과 함께 라인업이 조정된다. 세단과 쿠페, 그리고 오픈형 모델인 드롭헤드 쿠페로 구성된 현행 팬텀의 라인업은 차세대 팬텀에서 세단만 생산하는 단일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팬텀의 공백으로 롤스로이스는 고스트와 레이스, 던 만을 생산한다.앤드류 보일(Andrew Boyle) 롤스로이스 대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5 02:04
-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신형 모닝'의 디자인 일부가 공개됐다. 24일 국내 커뮤니티에는 신형 모닝의 전면 그릴과 범퍼, 헤드램프가 드러난 사진이 게재됐다. 신형 모닝의 전면 디자인은 먼저 공개된 신형 프라이드의 이미지가 묻어난다. 보디와 일체감을 높인 전면 그릴 디자인과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히든타입 범퍼, 그리고 범퍼 아래의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공기흐름을 원활히 하는 범퍼 끝단의 세로형 에어벤트 등 디자인의 특징적 요소가 프라이드와 유사하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범퍼의 돌출된 부분을 최소화해 보닛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5 00:29
-
아우디가 미국에서 배출가스 규정을 만족하지 못한 이전 세대 Q7 3.0 V6 TDI 2만5000대를 전량 재구매 방식으로 회수될 것이 예상된다.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폭스바겐그룹이 미국에서 배출가스로 문제가 된 이전 세대 3.0 TDI Q7의 기술적 해결안을 도출하는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번 사안의 해결안 제출을 위해 오는 11월 3일 미국 정부와의 미팅이 예정돼 있어 시한 내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배출가스 문제가 제기된 3.0 V6 TDI의 Q7은 미국에서 약 2만5000대가 판매됐다. Q7 뿐만 아니라 폭스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4 01:56
-
여성 운전자가 운전 중 화를 더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운전자는 운전 중 남성 운전자 대비 평균 12% 자주 화를 냈다.여성운전자가 화를 내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인간이 수렵 채집하던 시절부터 비롯된 고대의 방어 본능 때문이라고 연구소는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이 의뢰해 1000명의 영국 오너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런던의 골드스미스 대학교 패트릭 페이건 교수는 "진화론에 따르면 고대 여성들은 남성들이 사냥에 나선 시간 동안 여러 위협에 노출되기 쉬웠다"며, "여성 운
재미·황당뉴스
이한승 기자
2016.10.24 00:36
-
PSA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내년 미들급 SUV를 출시한다. 경쟁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GLC, BMW X3, 아우디 Q5로 본격적인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을 시작한다.푸조와 시트로엥, DS를 생산하는 PSA그룹은 최근 다양한 신차를 공개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최근 공개한 신차의 공통점은 SUV 모델이라는 점이다. 2016 파리모터쇼에서 푸조는 3008과 5008을 공개했으며, 지난 6월 공개한 시트로엥 C3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PSA그룹 CEO 막심 피캇(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4 00:24
-
쉐보레 콜벳이 2018년 미드십 스포츠카로 출시된다. 미드십 콜벳은 현행 콜벳 보다 상급 모델로 포지셔닝 되며, 판매 예상가격은 16만~20만달러(약 1억8256만~2억2820만원) 수준으로 아우디 R8, 어큐라 NSX와 경쟁한다.콜벳은 현재 기본형 모델인 V8 460마력의 콜벳 스팅레이, 스팅레이의 파워트레인으로 섀시와 가속성능을 강화한 콜벳 그랜드 스포트, 수퍼차저가 올려진 V8 650마력의 콜벳 Z06를 판매중이다. 여기에 내년 700마력을 발휘하는 ZR1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쉐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3 03:05
-
기아차가 2020년까지 14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한다.기아자동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 마이클 콜은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아자동차는 2020년까지 14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14종에는 수소연료전지차를 비롯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모델은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한 새로운 서브콤팩트 SUV로 닛산 쥬크, 르노 캡처, 푸조 2008과 경쟁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신차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구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3 01:25
-
BMW의 소형 스포츠카 M2가 국내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 출시를 앞두고 있다. BMW코리아는 2016 부산모터쇼 직후 M2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폭스바겐 사태 이후 깐깐해진 배출가스 및 소음관련 인증에 난항을 겪으며 출시가 지연됐다.BMW M2는 작년 10월 공개된 BMW의 최신 M 모델이다. M2는 작고 가벼운 차체와 고성능 터보엔진을 조합한 후륜구동 구조의 2도어 스포츠쿠페로 운전재미에 있어서는 상급 모델인 M3나 M5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세대 1M이 반쪽짜리 M 모델로 등장한 것과 달리 M2는 완전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2 16:41
-
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 출시를 앞둔 픽업트럭의 티저영상을 공개됐다. 이번 티저영상에는 헤드램프 일부분과 전면 그릴, 범퍼 하단, 휠과 사이드 실루엣 등이 노출됐다.메르세데스-벤츠는 픽업트럭의 모델명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업계에서는 GLT나 X 클래스가 유력한 것으로 예상했다. 벤츠 픽업트럭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AMG 패키지가 적용된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와 고급스러운 휠은 기존 픽업트럭의 이미지 보다는 럭셔리 SUV의 감각을 강조했다.벤츠 픽업트럭의 기반이 된 모델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픽업트럭으로 닛산 NP300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2 14:48
-
제네시스 G80이 북미 충돌안전도 테스트 NHTSA와 IIHS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네시스 G80은 2016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테스트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테스트에서 별 5개와 탑 세이프티픽 플러스를 획득했다.NHTSA 테스트에서는 차량 전면과 측면 충돌 안전성 뿐만 아니라, 전복 가능성을 평가하는 롤오버 저항 테스트를 거쳐 최고 안전등급을 수여한다. 또한 IIHS 테스트에서의 탑 세이프티픽 플러스 등급은 충돌 안전성이 확보된 차량 중 전면 충돌방지 시스템이 우수한 모델에만 제공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2 13:31
-
토요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내년부터 판매한다. 토요타는 수소연료전지 버스에 대한 실증 주행을 마쳐 2017년 2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FC버스는 쿄도 교통국이 운행하는 노선버스로 사용된다.토요타는 2020년의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비해 도쿄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FC버스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중교통으로써의 FC버스의 활용에 대해 일반 사회의 이해를 제고할 목적으로 2017년초에 FC버스를 일본 최초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기점으로 '본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21 16:12
-
MINI가 MINI 최초의 'JCW 인디비주얼 오더링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시에 존 쿠퍼 웍스(JCW) 패키지가 적용된 '뉴 MINI 5도어 MC(Monte Carlo) 20'과 '뉴 MINI 컨버터블 MC 15' 에디션을 출시했다.MINI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MINI JCW 트랙데이를 개최하며, MINI JCW 인디비주얼 오더링 서비스 런칭과 뉴 MINI 5도어 MC 20과 뉴 MINI 컨버터블 MC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21 15:20
-
중국 자동차 제조사 지리자동차는 링크앤코(Lynk & Co) 브랜드를 론칭하며 콤팩트 SUV '01'을 공개했다. 01은 볼보자동차가 2018년 선보일 콤팩트 SUV XC40과 플랫폼을 함께 쓰는 모델로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지리자동차는 지난 2010년 볼보자동차를 18억달러(약 2조313억원)에 인수했다. 이를 통해 지리차는 볼보차에 대한 소유권은 물론 볼보차가 축적한 자동차 제작 노하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리차는 인수 후 볼보차의 경영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며 포드의 품에 있던 시기보다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1 07:08
-
폭스바겐이 오는 21일 플래그십세단 '피데온'을 중국에 론칭한다. 피데온은 중국시장 만을 겨냥해 제작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형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 피데온의 경쟁모델은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다.폭스바겐은 플래그십 모델인 페이튼을 통해 참담한 실패를 맛봤다. 페이튼은 지난 2002년 출시된 피에히 전 폭스바겐 회장의 야심으로 독일 드레스덴의 유리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모델로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뛰어났음에도 시장에서 실패, 2002년에서 2012년까지 대당 2만8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20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