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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e-트론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A6 e-트론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A6 e-트론은 A6 후속 모델로 PPE 플랫폼 기반 전기차다. WLTP 기준 595km 이상을 주행한다. 올해 3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아우디는 전동화 전환에 앞서 차명 체계를 변경한다. A4, A6, Q4, Q6 등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 A5, A7, Q5, Q7 등은 내연기관 라인업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A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준대형 전기차로 사실상 현행 A6 후속 모델이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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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신형 S63 E 퍼포먼스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AMG 신형 S63 E 퍼포먼스는 이르면 4월, 늦어도 5월 중 공식 출시된다. AMG 신형 S63 E 퍼포먼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갖춘 S클래스의 고성능이다. 가격은 2억9900만원이다.AMG 신형 S63 E 퍼포먼스는 S클래스 풀체인지의 고성능 버전이다. AMG 신형 S63 E 퍼포먼스 가격은 벤츠코리아가 지난해 하반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가격 기준 2억9900만원이다. AMG 신형 S63 E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은 브랜드 최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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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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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가성비가 주목된다. ID.4의 국고보조금은 2024년 기준 수입 승용 전기차 중 가장 높은 4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폭스바겐코리아 자체 600만원 할인 혜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ID.4 프로 라이트 가격을 200만원 낮춘 5490만원으로 변경하는 등 2024년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기준에 빠르게 대응했다. 프로 트림은 5990만원으로 유지됐다. ID.4 국고보조금은 2024년 기준 수입 승용 전기차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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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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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 GV70 및 G80 EV, 기아 EV6에서 통합충전제어장치 ICCU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주행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확인돼 총 16만9544대가 리콜을 받는다.ICCU는 통합충전제어장치로 고전압/저전압 배터리의 전원 공급을 관리하는 장치다.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총 16만9544대는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전압 변환 기능 고장으로 저전압 배터리가 충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 주행 중 단계적으로 차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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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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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4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폴스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폴스타4는 올해 하반기 일부 전시장에 전시되며, 빠르면 3분기 중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폴스타4는 뒷유리가 없는 쿠페형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00km를 주행한다. 가격은 미정이다.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와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 장점이 결합된 쿠페형 SUV다. 폴스타4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로 도입된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 폴스타4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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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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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K4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의 풀체인지 모델로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와 후면부, 날렵하게 디자인된 패스트백 스타일이 특징이다. K4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3월 21일 공식 공개된다. 국내 출시 가능성도 유력하다.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기아는 최근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리오 풀체인지의 차명을 K3로 바꿔 차명을 통일하고 있다. K4는 유럽에서 씨드(Cee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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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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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는 2.0리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한다.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는 지난달 독일에 먼저 출시됐다. 가격은 8만9250유로(약 1억2800만원)로 책정됐다. 벤츠코리아는 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와 함께 신형 GLC 43 4MATIC SUV, 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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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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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오는 30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Space Seoul)’에서 ‘퍼포먼스 토크(Performance Talk)’를 진행한다. ‘퍼포먼스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고객 및 잠재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전문가와의 패널 토크부터 최대 22단계 조절을 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린즈(Öhlins Dual Flow Valve) 댐퍼에 대한 전문가의 기술 설명 및 시연, 그리고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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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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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에이스맨(Aceman)이 선공개됐다. 중국 산업 정보 기술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에이스맨은 미니 쿠퍼 5도어와 미니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소형 SUV다. 에이스맨은 동글동글한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기차로 운영된다. 오는 4월 24일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에이스맨은 미니 쿠퍼 5도어와 미니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소형 SUV다. 에이스맨 차체 크기는 전장 4076mm, 전폭 1754mm, 전고는 1515mm다. 에이스맨 외관은 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카리스마와 단순함을 테마로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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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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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와 EV4 예상 가격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EV3와 EV4는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4만달러(약 5200만원) 미만 가격으로 판매된다. EV3는 소형 SUV로 연내 국내에도 출시된다. EV4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으로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기아 관계자는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전기차 수요가 줄어든 것은 비싼 가격대의 전기차가 많아 중산층이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V3와 EV4 가격은 3만5000달러(약 4500만원)대로 책정돼야 한다.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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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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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1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인천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5대를 기증,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학교 안팎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기증된 차량은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 사회생활 적응 및 야외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신체 및 정서적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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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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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테슬라코리아는 공식 앱에 모델3 하이랜드 이미지를 게재하는 등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모델3 하이랜드는 부분변경으로 다양한 신규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에는 중국산이 수입되며,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다.모델3 하이랜드는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로 국내 인증을 받았다. 테슬라는 최근 미국 등에서 모델3 하이랜드 가격을 이전과 같게 책정했는데, 국내 가격도 기존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 모델3 하이랜드는 국내에서 사륜구동 롱레인지와 후륜구동(RWD) 스탠다드로 운영된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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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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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4(가칭)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K4 테스트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센터페시아, 신규 스티어링 휠 등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K4는 K3 풀체인지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 외관이 특징이다. 연내 공개가 예정됐다.K3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기아는 최근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리오 풀체인지의 차명을 K3로 바꿨는데, 국내와 미국 시장에 투입되는 K3는 풀체인지를 통해 차명이 K4로 변경될 예정이다. 신형 K3는 내연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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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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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X80 풀체인지가 일부 공개됐다. CAR SECRETS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QX80 풀체인지는 3열 시트를 갖춘 풀사이즈 SUV로 웅장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세그먼트 최초 클립쉬 사운드 등이 배치됐다. 오는 20일(미국시간) 공개된다.신형 QX80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큰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쉐보레 타호 등이 경쟁 모델이다. 신형 QX80는 미국이 주요 공략 시장이다. QX80 풀체인지 외관은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QX 모노그래프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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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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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는 에메야(Emeya) 가격을 유럽부터 공개했다. 에메야는 로터스 차세대 4도어 전기 세단으로 합산 총 출력 900마력대, 1회 완충시 WLTP 주행거리 최대 609km,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 등을 갖췄다. 국내에도 출시된다. 가격은 10만6400유로(약 1억5000만원)부터다.에메야 유럽 가격은 기본형 10만6400유로(약 1억5000만원), GT 12만6950유로(약 1억8200만원), R 15만990유로(약 2억1000만원)로 책정됐다. 포르쉐 전기차 신형 타이칸 가격과 유사하게 책정됐다. 에메야는 올해 하반기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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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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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4 부분변경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XT4 부분변경에 대한 인증을 모두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XT4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와 실내가 특징이다. 국내에는 사륜구동 트림이 도입된다. 가격은 미정이다.캐딜락코리아는 연내 XT4 부분변경과 전기차 전용 플랫폼 및 얼티엄 기반 전기차 리릭을 출시할 계획이다. XT4는 소형 SUV로 지난 2021년부터 국내에 수입됐다. XT4 부분변경은 미국 기준 가격이 소폭 상승했는데, 국내 사양인 사륜구동은 4만3190달러(약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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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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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블레이저 EV 가격을 인하하고 미국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블레이저 EV는 소프트웨어 오류 등으로 지난 12월부터 판매가 중단된 바 있다. 블레이저 EV는 다양한 업데이트 과정을 거쳤으며, 가격은 5만195달러(약 6600만원)로 낮아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블레이저 EV는 보급형 모델 이쿼녹스 EV와 함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및 얼티엄 기반 전기차 전동화의 주력 모델이다. 이쿼녹스 EV는 연내 국내 출시가 확정됐는데, 블레이저 EV 도입은 미정이다. 다만 GM한국사업장은 2025년까지 얼티엄 전기차 10종을 투입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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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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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3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5시리즈 풀체인지는 가솔린 기준 최대 10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신형 5시리즈 엔트리 트림이자 주력 모델인 520i는 베이스 기준 5900만원대로 실구매 가격을 낮출 수 있다. 530e 할인은 미정이다.5시리즈 풀체인지 3월 프로모션은 지난달보다 강화됐다. 5시리즈 풀체인지 엔트리 트림이자 주력 모델인 520i는 베이스 기준 최대 90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모두 같다. 최대 할인 적용시 520i 실구매 가격은 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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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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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은 1400kg대 가벼운 공차중량, 미드십 구성으로 운전 재미를 앞세웠으며, 나파 가죽 시트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 I4 퍼스트 에디션 물량도 거의 소진됐다.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 에보라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에미라는 4400mm대 짧은 차체와 1400kg대 가벼운 공차중량, 엔진을 시트 뒤에 얹는 미드십 구성으로 운전 재미가 강조됐다. 퍼스트 에디션은 V6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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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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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Q6 e-트론 티저와 함께 오는 3월 18일(독일시간) 월드프리미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Q6 e-트론은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 100kWh 배터리 등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를 기반으로 한다. PPE는 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마칸 EV에 먼저 사용됐다. Q6 e-트론은 8만달러부터인 마칸 EV보다 저렴한 6만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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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8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