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아이오닉5 VS 모델Y, 가격 차이만큼 주행거리도 차이 난다

아이오닉5 VS 모델Y, 가격 차이만큼 주행거리도 차이 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공개하며 테슬라 모델Y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아이오닉5와 모델Y는 각 브랜드의 보급형 전기차 크로스오버로 차체 크기, 파워트레인 성능, 넓은 실내 등이 겹친다. 가격은 아이오닉5, 주행거리는 모델Y가 강점을 갖는다. 두 모델을 비교했다. 아이오닉5의 가격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천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 5천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된다. 모델Y의 가격은 롱레인지 6999만원, 퍼포먼스 7999만원이다. 6천만원 미만인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기아 K8 닮은 차 살펴보니, 중국차 베스턴 B70

기아 K8 닮은 차 살펴보니, 중국차 베스턴 B70

기아 K8과 중국 FAW의 베스턴 B70이 닮은꼴 외관으로 주목된다. K8과 베스턴 B70은 쿠페형 루프 라인과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형상의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베스턴 B70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모델로 K8과 출시 시기가 겹친다. 두 차량의 디자인을 살펴봤다. K8은 5015mm에 달하는 전장을 바탕으로 B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을 통해 쿠페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베스턴 B70의 전장 4810mm로 기아 스팅어와 유사한 패스트백이다. K8과 베스턴 B70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폭스바겐 티록, 셀토스 견제되나? 가격 차이는 343만원

폭스바겐 티록, 셀토스 견제되나? 가격 차이는 343만원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이 국내 출시됐다. 티록은 2.0TDI 엔진, ADAS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공식 할인 혜택을 통해 3200-363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산 소형 SUV 풀패키지와 유사한 가격이다. 지난해 소형 SUV 판매량 1위 셀토스와 비교했다. 티록은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가격은 각각 3599만2000원, 3934만3000원, 4032만8000원이다. 자사 파이낸셜서비스와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적용시 프리미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GV70 3.5T VS X3 M40i, 가격 차이는 1400만원 수준

GV70 3.5T VS X3 M40i, 가격 차이는 1400만원 수준

제네시스 GV7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 상품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GV70 3.5T 스포츠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과 성능이 BMW의 콤팩트 SUV X3 M40i가 연상되기도 한다. 6기통 가솔린 엔진의 GV70 3.5T 스포츠를 X3 M40i 제원과 사양, 가격면에서 비교해봤다. 제네시스 GV70 3.5T 스포츠의 무광 컬러가 포함된 풀패키지 가격은 7413만원이다. BMW X3 M40i의 가격은 8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0% 인하 기준 가격이다. 가격 차이는 1467만원이다. 다만 X3 M40i는 딜러사에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제네시스 GV70, BMW X3·벤츠 GLC 따라잡았나?

제네시스 GV70, BMW X3·벤츠 GLC 따라잡았나?

제네시스 GV7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과 성능에서 주목받고 있다. GV70는 후륜구동 콤팩트 SUV로 제네시스 고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V70가 국내외에서 경쟁하는 후륜구동 콤팩트 SUV BMW X3, 벤츠 GLC를 비교했다. GV70의 잠정 판매가격은 4900~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다. 현행 개별소비세 3.5%가 유지될 경우 가격은 100만원 이상 낮아질 예정이다. BMW X3는 엔진과 트림에 따라 6410~8910만원, 벤츠 GL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 315% 상승, 가성비 전략 통했나?

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 315% 상승, 가성비 전략 통했나?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량이 급상승했다. 콜로라도의 10월 판매량은 515대로 전월 대비 무려 315%가 상승했다. 콜로라도의 판매량은 강력한 경쟁자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9월 출시됐음에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가성비를 앞세운 콜로라도의 특장점을 살펴봤다. 콜로라도는 10월 한 달간 515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505대)보다 많이 팔렸으며, 124대가 판매된 9월 대비 315.3%가 상승한 수치다.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911대로 201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볼보 S90'와 '현대차 그랜저', 잘 나가는 이유는?

'볼보 S90'와 '현대차 그랜저', 잘 나가는 이유는?

수입차와 국산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고급차 시장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지는 형태는 세단이다. 특히 대형 세단의 경우 모델 체인지를 거치며 휠베이스를 늘린 볼보 S90와 현대차 그랜저가 시장에서 높은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볼보 S90는 누적 계약대수 5500대를 기록해 게임체인저로 등장했다. 이는 지난해 S90의 연간 판매량을 훌쩍 뛰어 넘은 수치로,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 해당 세그먼트 볼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상품성 높인 신형 렉스턴, 팰리세이드 수요 잡을까?

상품성 높인 신형 렉스턴, 팰리세이드 수요 잡을까?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을 출시하며 대형 SUV 시장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신형 렉스턴은 파워트레인, ADAS가 업그레이드됐으며 특히 최상위 더 블랙 트림을 추가하는 등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 중인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옵션 구성이 유사하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렉스턴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단단한 차체 강성과 높은 견인능력이 강점이다. 신형 렉스턴에는 차동기어 잠금장치(LD)가 적용돼 오프로드 성능이 향상됐다. 팰리세이드는 모노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E클래스 VS 5시리즈,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부분변경으로 격돌

E클래스 VS 5시리즈,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부분변경으로 격돌

벤츠 신형 E클래스와 BMW 신형 5시리즈가 국내 출시되며 대격돌을 예고했다. E클래스와 5시리즈는 국내 수입차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베스트 모델로 E클래스는 파격적인 변화, 5시리즈는 상품성 강화를 선택했다. 신형 E클래스와 신형 5시리즈를 비교했다. E클래스는 9월 2512대를 포함해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2만2471대가 판매됐다. 5시리즈는 9월 1252대를 포함해 총 1만5230대가 판매됐다. E클래스와 5시리즈는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6기통 가솔린, PHEV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폭스바겐 제타의 가성비, 신형 아반떼와 비교하니

폭스바겐 제타의 가성비, 신형 아반떼와 비교하니

폭스바겐 신형 제타가 파격적인 국내 가격 책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형 제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통풍 시트 등 국내 선호 사양을 갖추고도 가격을 14% 할인된 2329만9000원부터 책정해 국산 준중형차와 경쟁한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제타를 비교했다. 신형 제타의 국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714만9000원, 프레스티지 2951만6000원이다. 2650대 한정판 론칭 에디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시 최대 14% 할인이 적용돼 각각 2329만9000원, 2533만원으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폭스바겐 제타' 실차 미리보기, 아반떼보다 여유롭다

'폭스바겐 제타' 실차 미리보기, 아반떼보다 여유롭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7세대 신형 제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특히 론칭 에디션의 가격을 14% 할인된 2329만9천원으로 책정해 국산 소형차와의 직접 경쟁을 예고했다. 또한 5년/15만km 보증연장과 3년 소모품 교환까지 지원해 주목된다. 폭스바겐의 7세대 모델, 신형 제타는 기존 6세대 모델과 달리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1.4 TSI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신형 제타는 5000rpm에서 최고출력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벤츠 신형 E클래스, 엔트리 모델 옵션 풍부할까?

벤츠 신형 E클래스, 엔트리 모델 옵션 풍부할까?

벤츠 더 뉴 E클래스가 국내 출시됐다. 더 뉴 E클래스는 10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되는 등 상품성이 높아졌다. 엔트리 모델인 디젤 E220d와 가솔린 E250의 사양을 살펴봤다. E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모델 중 하나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기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96만원, 인스퍼레이션이 싸다?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96만원, 인스퍼레이션이 싸다?

현대차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총 출력은 230마력, 복합연비는 16.2km/ℓ다. 하이브리드 전용 사양을 갖췄다. 특히 인스퍼레이션 풀패키지의 가격은 3796만원으로 프리미엄 풀패키지보다 저렴하다. 트림을 살펴봤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857만원의 모던, 3073만원의 프리미엄, 3467만원의 인스퍼레이션으로 운영된다.(세제혜택 적용) 특히 투싼 하이브리드의 E-핸들링 시스템은 선회시 전기모터가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현대차 신형 투싼, 국내외 반응이 다르다

현대차 신형 투싼, 국내외 반응이 다르다

현대차 신형 투싼의 월드프리미어 이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신형 투싼에는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구현한 파격적인 외관과 새로운 실내가 적용됐다. 호평이 많은 국내와 달리 북미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오가 갈렸다.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신형 투싼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사고싶다’, ‘측면부 캐릭터라인이 대단하다. 전면부도 잘 나왔다’, ‘와!뭐야!’ ‘디자인은 물론 실내도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현대차 신형 투싼 풀패키지 3896만원, 최대 257만원 상승

현대차 신형 투싼 풀패키지 3896만원, 최대 257만원 상승

현대차 신형 투싼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투싼 기본형의 가격은 2435만원으로 기존 대비 180만원 인상됐다. 기존 투싼의 하위 스마트 트림의 삭제로 가격 상승폭이 더 크게 느껴진다. 신형 투싼과 기존 투싼의 인상된 가격과 사양을 비교했다. 신형 투싼의 하위 트림은 모던이다. 가격은 2435만원이다. 기존 투싼의 하위 트림 대비 180만원, 모던 트림 대비 44만원 인상됐다. 신형 투싼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1.6 가솔린 터보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신형 투싼(NX4) 변화 미리보기, 베스트셀러의 진화

신형 투싼(NX4) 변화 미리보기, 베스트셀러의 진화

현대차가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9월 15일 글로벌 공개,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된 풀체인지 신차로 독창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싼은 200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링 SUV다. 코드명 NX4로 불리는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한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혁신적으로 개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스팅어 2.0T VS 스팅어 2.5T, 승리한 구매자는?

스팅어 2.0T VS 스팅어 2.5T, 승리한 구매자는?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이 출시됐다. 스팅어 부분변경은 2.5T 엔진과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차로 유지보조 기본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그러나 2.5T는 신규 옵션 대부분을 적용할 수 없고, 기존 2.0T에서 선택할 수 있던 옵션 선택이 불가능해졌다. 차이를 살펴봤다. 스팅어 2.5T 플래티넘의 가격은 3925만원으로 기존 2.0T 플래티넘(3868만원)보다 57만원 상승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 차로 대향차 추가), 차로 유지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아반떼 VS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반떼가 더 싸다

아반떼 VS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반떼가 더 싸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로 아이오닉과 한 지붕 아래 경쟁이 시작됐다.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대중화를 이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 옵션, 차체 크기, 가격 등이 겹쳐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700mm다. 아반떼의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폭우 속 안전운전 요령, 차선유지보조는 끄라고?

폭우 속 안전운전 요령, 차선유지보조는 끄라고?

연일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악천후 운전을 피하는 것이지만, 불가피하게 운전해야 한다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운전보조장치의 경우 악천후 상황에서는 오히려 안전운전의 방해요소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기습적인 폭우는 폭설만큼이나 운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와이퍼를 아무리 빨리 작동시켜도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도로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깊이 패인 포트홀

탑라이더백과사전탑라이더
투아렉의 가성비, GLC·X3·GV80 노린다

투아렉의 가성비, GLC·X3·GV80 노린다

폭스바겐 대형 SUV 투아렉의 가성비가 주목된다. 투아렉은 가격 인하와 함께 자사 특별 프로모션 적용시 6900만원대(3.0TDI 프리미엄)로 내려가 수입차 중형 SUV 가격으로 대형 6기통 SUV를 구매할 수 있다. 벤츠 GLC, BMW X3, 제네시스 GV80와 비교했다.투아렉의 가격은 폭스바겐파이낸셜 서비스와 트레이드인 적용시 3.0TDI 프리미엄 6915만4000원, 프레스티지 8270만8000원, R라인 9104만7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GLC는 7220~7950만원, X3 디젤 6580~8360만원, GV80 디젤은 6460만원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