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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전면부 더 멋있어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전면부 더 멋있어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이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면부 내부 그릴 패턴과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변경되는 등 기존보다 세련미가 강조됐다. 실내는 디스플레이 확대 등이 이뤄진다. 올해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 가성비 등을 앞세워 대형 SUV 구매층과 중형 SUV, 미니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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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국내 출시 예고, 실내 고급감 격상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국내 출시 예고, 실내 고급감 격상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되며, 가솔린 및 디젤과 PHEV로 운영된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소형 MPV로 풀체인지를 거치며 실내 고급감과 공간 활용성이 향상됐다. 가격은 미정이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약 5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실내 공간 활용성과 BMW의 시그니처인 펀(FUN) 드라이빙이 결합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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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일부 선공개,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 그레칼레 일부 선공개,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는 그레칼레(Grecale) 일부를 15일(현지시간) 선공개했다.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과 직접 경쟁하는 콤팩트 SUV로 마세라티 특유의 전면부 디자인과 펜더 장식 등이 적용됐다. 특히 실내에는 기존 마세라티와 다른 새로운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내달 22일 공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 르반떼보다 작은 콤팩트 SUV로 포르쉐 마칸, BWM X3 등과 경쟁한다. 그레칼레의 차명은 지중해 북동풍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마세라티는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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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FA 후속 전기 스포츠카 미리 보기, 제로백 2초

렉서스 LFA 후속 전기 스포츠카 미리 보기, 제로백 2초

렉서스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는 사실상 렉서스 LFA의 후속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초,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 700km의 성능을 갖췄다.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는 2030년까지 출시 계획된 라인업 중 하나다. 렉서스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에 대해 ‘콘셉트카’ 명칭을 붙이지 않았으며, 브랜드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전했다. ‘모든 고객은 운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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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풀체인지 실내 이미지 추가 공개, 고급감 ‘업’

QM6 풀체인지 실내 이미지 추가 공개, 고급감 ‘업’

르노는 오스트랄(Austral)의 실내를 추가로 공개했다. 오스트랄의 실내에는 24.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사각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천연목 장식 등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됐다. 5인승은 카자르, 7인승은 콜레오스(국내명 QM6) 후속 모델이다. 내달 8일 공개된다. 오스트랄은 르노의 새로운 SUV다. 오스트랄은 5인승과 7인승 그랜드 오스트랄로 출시되는데, 각각 르노 카자르와 콜레오스의 후속 모델이다. 오스트랄은 내달 8일, 그랜드 오스트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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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포착, 실내 드디어 확 바뀐다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포착, 실내 드디어 확 바뀐다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콜로라도의 실내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쉐보레 신형 실버라도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최신 반자율 주행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콜로라도 풀체인지의 실내에는 쉐보레 신형 실버라도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1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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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 인증 완료, 배터리 77.4kWh로 ‘업’

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 인증 완료, 배터리 77.4kWh로 ‘업’

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아이오닉5 연식변경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아이오닉5 연식변경은 배터리 용량이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주행거리 향상이 예상된다. 3월 출시 예정이다. 아이오닉5 연식변경 롱레인지는 배터리 용량이 77.4kWh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배터리 용량은 72.6kWh,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29km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1회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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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역대급 와이드 스크린 적용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선공개, 역대급 와이드 스크린 적용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익스플로러는 전면부 및 후면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조수석까지 이어진 와이드 디스플레이,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 등이 탑재됐다. 중국형 모델은 글로벌 사양과 디자인을 공유한다.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의 실내에는 최근 포드가 공개한 중국형 모델 에보스(EVOS)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세로형에서 가로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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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전동식 스티어링 휠 삭제, 할인은 지난해 절반 수준

아우디 A6 전동식 스티어링 휠 삭제, 할인은 지난해 절반 수준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2월 최대 68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반도체 수급 영향을 받아 전동식 스티어링 휠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삭제됐다. 할인은 지난해 절반 수준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현금 구매시 최대 53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최대 68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최대 1280만원)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할인율이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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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전기차 국고보조금 최대 591만원 받는다

폴스타2, 전기차 국고보조금 최대 591만원 받는다

폴스타2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폴스타2의 국고보조금은 롱레인지 싱글 모터 591만원, 듀얼 모터 256만원으로 책정됐다. 폴스타2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싱글 모터 417km, 듀얼 모터 334km다. 히트펌프가 기본이다. 가격은 각각 5490만원, 5790만원이다. 폴스타2는 2022년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롱레인지 싱글 모터 591만원, 듀얼 모터 256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충남 홍성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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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 선공개, 배터리 77.4kWh·디스플레이 룸미러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 선공개, 배터리 77.4kWh·디스플레이 룸미러 적용

현대차 영국 법인은 아이오닉5 연식변경을 공개했다. 2023 아이오닉5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와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한 스마트 주파스 댐퍼(SFD) 탑재됐다. 3월 국내 출시가 예고된 연식변경에도 변경 사항이 반영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5의 배터리 용량을 높인 연식변경이 3월 출시된다. 현대차는 영국 시장에 2023 아이오닉5를 먼저 공개했는데,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변경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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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5월 국내 출시 예고, 럭셔리 풀사이즈 SUV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5월 국내 출시 예고, 럭셔리 풀사이즈 SUV

링컨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은 5월 투입되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올해 국내 시장에는 3월 출시가 예정된 쉐보레 신형 타호를 시작으로 내비게이터 부분변경,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등 다양한 풀사이즈 SUV가 출시된다. 모두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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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연식변경, 1억 넘는데 스티어링 휠 수동 조절

벤츠 GLE 연식변경, 1억 넘는데 스티어링 휠 수동 조절

벤츠 2022 GLE 옵션 사항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2022 GLE는 반도체 수급의 영향을 받아 운전석 메모리 패키지와 조수석 메모리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어반 가드가 제외됐다. 300d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가격은 1억160만원부터다. 2022 GLE의 세부 가격은 300d 4MATIC 1억160만원, 350e 4MATIC 1억1560만원, 450 4MATIC 1억236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 GLE는 반도체 수급 부족 영향을 받아 한시적으로 운전석 메모리 패키지와 조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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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2 부분변경, 국내 출시 앞두고 1세대만에 단종

아우디 Q2 부분변경, 국내 출시 앞두고 1세대만에 단종

아우디 콤팩트 SUV Q2가 단종된다. 해외 경제지 Handelsblatt에 따르면 아우디는 Q2와 A1 라인업의 단종을 결정했으며, 순수 전기차 등 고급 라인업을 확장해 아우디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정립한다. Q2 부분변경은 올해 국내 출시가 예고됐는데, 35 TDI 디젤로 인증을 끝냈다. 아우디 CEO는 Handelsblatt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더 이상 A1을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Q2 부분변경의 후속 모델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아우디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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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또 사고 치나? 세계 올해의 차 후보 가장 많이 배출

현대기아차 또 사고 치나? 세계 올해의 차 후보 가장 많이 배출

현대기아차가 ‘2022 세계 올해의 차’ 결선에 4대를 올렸다. 월드 카 어워즈(WCA)에 따르면 아이오닉5와 투싼, EV6, 제네시스 G70 등 총 4대의 현대기아차가 결선에 진출했다. 10대중 4대로 수상 가능성이 커졌다. 국산차 최초 수상은 기아 텔루라이드다. 4월 13일 공개된다. WCA의 세계 올해의 차는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 지난 2004년 공식 출범했다. 전 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데, 올해에는 33개국 10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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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PHEV 미국서 공개, 전기로 51km 주행

기아 스포티지 PHEV 미국서 공개, 전기로 51km 주행

기아 미국 법인은 스포티지 PHEV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포티지 PHEV는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사륜구동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드로 최대 51km를 주행한다. 전용 디자인을 갖춘 X-Line 트림으로 운영된다. 스포티지 PHEV에는 최고출력 177마력을 발휘하는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13.8kWh 용량의 배터리, 고효율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합산 총 출력은 265마력이다. 사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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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구매 미뤄야 하나? 국내 일부 모델 터치까지 옵션 삭제

BMW 구매 미뤄야 하나? 국내 일부 모델 터치까지 옵션 삭제

BMW 일부 모델의 옵션이 변경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3시리즈와 4시리즈, X5, X6, X7 일부 모델에서 디스플레이 터치와 후진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옵션이 삭제됐다. 반도체 공급 이슈로 한시적 변경 사항이지만 정상화 일정은 미정이다. 가격은 최대 470만원 낮아졌다. 반도체 공급 이슈로 인한 옵션 변경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통 사항이다. 주로 편의사양이 빠져 고객 불편이 예상된다. 3시리즈 가솔린 320i 기본 트림은 디스플레이 터치와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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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P530 SV 국내 가격 3억원, 마이바흐 GLS 정조준

레인지로버 P530 SV 국내 가격 3억원, 마이바흐 GLS 정조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P530 SV LWB의 국내 가격대가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 LWB 4인승의 가격은 3억원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된다. SV는 전용 내외관 디자인 및 소재와 2열 특화 사양 등이 적용된 최고급 모델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P530 SV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 테마, 디테일 및 소재 등을 선택해 수공예로 제작된다. 메탈로 도금된 전면부 범퍼와 그릴, 세라믹 SV 로고가 제공된다. SV 세레니티(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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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30분만 주행? 디젤 배출가스 조작 허위 광고 과징금 '202억'

벤츠는 30분만 주행? 디젤 배출가스 조작 허위 광고 과징금 '202억'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벤츠코리아에게 20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자사 디젤이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고 광고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벤츠는 30분을 초과하는 주행은 일반적인 주행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벤츠 디젤에는 제한적인 인증시험 환경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EGR, SCR)의 성능을 저하하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설치돼있다. 질소산화물(NOx) 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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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포착, 더 멋있어졌다

쉐보레 블레이저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부분변경은 전면부가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후면부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이 변경됐다. 실내는 디스플레이 확대, 소재의 고급화가 이뤄진다.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블레이저는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를 잇는 중형 SUV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는 미국 중형 SUV 시장에서 2021년 총 7만325대가 판매됐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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