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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는 EQS SUV를 19일 공개했다. EQS SUV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SUV로 EQ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와 디지털 요소, 최대 600km 이상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휠베이스는 3210mm로 EQS 세단과 같고, 전고는 200mm 이상 높다. EQS SUV는 대형 SUV임에도 공기역학적인 실루엣과 입체감 있는 보닛,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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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캠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일체감 있는 하이루프 디자인으로 고급감이 높아졌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캠퍼는 캠핑에 필요한 사양과 2열 풀 플랫 시트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4947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5792만원, 5963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11인승 4947만원, 4인승 6858만원이다. 현대차는 비지니스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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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는 오로치(Oroch)를 공개했다. 오로치는 다치아의 소형 SUV 더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으로 진입각 27.6º, 안티 롤 시스템, 언덕 주행 보조, 최대 17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및 에탄올 엔진 등을 갖췄다. 일부 국가 전용 모델로 가격은 2만860유로(약 2700만원)다. 오로치는 브라질 등 남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다치아 더스터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이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그릴, 안개등이 특징이다. 오로치는 전면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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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 인기 옵션들을 기본으로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나메라 4 및 4 E-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170만원부터다.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부 가격은 파나메라 4 1억6170만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억8140만원이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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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는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용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이 강조됐다. 특히 12.3인치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프로드 특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 등이 특징이다.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에는 기아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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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에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가 반영돼 전면부가 더 멋있어졌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과 12인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룸미러, 9개로 늘어난 에어백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는 5월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전면부 그릴은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감과 웅장함이 높아졌다. 그릴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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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는 왜고니어 L을 13일 공개했다.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전장이 5758mm에 달한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로 운영되며 차체 크기는 같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하반기에 공개된다. 왜고니어 및 그랜드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305mm, 휠베이스는 177mm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링컨 내비게이터 L과 경쟁한다.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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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는 X7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7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강렬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 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M60i 및 40i 가솔린 모델에는 최신 엔진이 얹어졌다.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X7 부분변경에는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 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단 헤드램프는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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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XC90·XC60·S90 PHEV 출시, 가격은 8570만원

볼보 신형 XC90·XC60·S90 PHEV 출시, 가격은 857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XC90·XC60·S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XC90·XC60·S90 T8은 기존 대비 최고출력이 50마력 향상된 455마력의 성능을 내며, 전기 모드로 53~57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8570만원부터다. 신형 XC90 T8의 가격은 1억1270만원, XC60 T8 8570만원, S90 T8 8740만원이다. 모두 최상위 트림인 ‘얼티메이트 브라이트’로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오레포스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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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공개, 640마력 V10 엔진 적용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공개, 640마력 V10 엔진 적용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테크니카를 13일 공개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V10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40마력을 발휘, 우라칸 에보 RWD 대비 30마력 높은 출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가 소요된다. 후륜 조향, 전용 서스펜션 및 사양이 적용됐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5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경량화에 힘입어 1379kg에 불과한 공차중량 덕분에 출력 대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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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2022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4904만원

제네시스 GV70 2022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4904만원

제네시스는 GV70 연식변경을 출시했다. GV7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NVH 성능 강화, 인조 가죽 헤드레스트 커버, HUD 그래픽 및 스포츠 스티어링 휠 버튼 개선 등이 이뤄졌다.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빌트인 공기청정기, 내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4904만원부터다. 2022 GV70의 엔진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4904만원, 3.5 가솔린 터보 5955만원, 2.2 디젤 5245만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가격으로 기존 대비 113만원이 올랐다. GV7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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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2144~3056만원

현대차 코나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2144~3056만원

현대차는 2022 코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코나는 트림별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새로운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트림부터 1열 열선 시트,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2144만원부터다. 2022 코나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0 2144~2707만원, 1.6 가솔린 터보 2213~2775만원, 하이브리드 2558~3056만원(세제 혜택 반영), N 라인(1.6 가솔린 터보) 2815~2873만원이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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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170만원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17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휠이 적용됐으며, 운전자가 더 편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170만원부터다.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2WD XLE 4170만원, AWD LTD 4740만원이다. 5세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은 새로운 디자인의 바이 LED 헤드램프와 신형 18인치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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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1 전기차 공개, 귀여운데 440km나 주행한다

스마트 #1 전기차 공개, 귀여운데 440km나 주행한다

스마트는 #1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1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소형 크로스오버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사양을 지원한다. 폭스바겐 ID.3, 니로 EV 등과 경쟁한다. 스마트 #1은 중국 지리자동차가 다임러로부터 스마트 지분 50%를 인수한 이후 출시된 첫 신차다. #1은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배터리 용량은 66kWh로 1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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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L43 공개, 4기통 하이브리드 381마력 오픈카

AMG SL43 공개, 4기통 하이브리드 381마력 오픈카

메르세데스-AMG는 SL43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L43은 AMG에서 개발한 SL 로드스터의 엔트리 트림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얹어져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 방식이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L43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M139)이 세로로 배치됐으며, 9단 자동변속기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381마력, 최대토크는 4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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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PHEV 세부 사양 공개, 후진 기어 빼고 무게 줄였다

기아 니로 PHEV 세부 사양 공개, 후진 기어 빼고 무게 줄였다

기아는 니로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니로 PHEV는 전기 모터 성능과 배터리 용량이 향상됐으며, 경량화를 위해 후진 기어가 삭제됐다. 후진은 전기 모터로 가능하다. EV는 1회 완충시 WLTP 기준 463km를 주행한다. 신형 니로 PHEV는 스마트스트림 1.6 4기통 GDi 엔진과 신형 하이브리드 6단 DCT 변속기, 성능을 높인 전기 모터, 배터리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 185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니로 PHEV 대비 총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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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5008 1.2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푸조 3008·5008 1.2 가솔린 출시, 가격은 4350만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3008·5008 가솔린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3008·5008 가솔린은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3기통 1.2 퓨어테크 엔진이 얹어졌으며, 4기통 엔진 대비 고효율과 경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최고출력은 131마력이다. 가격은 4350만원부터다. 3008 1.2 퓨어테크의 가격은 알뤼루 4350만원, GT 4620만원, GT팩 4920만원이다. 5008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770만원, GT 5070만원, GT 팩 5270만원이다. 3008은 1.5 디젤과 1.2 가솔린, 5008은 1.5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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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R 코롤라 공개, 현대차 벨로스터N 정조준

토요타 GR 코롤라 공개, 현대차 벨로스터N 정조준

토요타는 GR 코롤라를 31일(미국시간) 공개했다. GR 코롤라는 토요타의 고성능 디비전 가주 레이싱(GR, Gazoo Racing)이 손을 본 고성능 모델로 1.6리터 3기통 엔진이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사륜구동으로만 제공된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GR 코롤라는 일본에 있는 GR 전용 공장에서 생산된다. 렉서스 LFA, 수프라 A80과 같은 전설적인 모델을 제조한 곳이다. GR 코롤라에는 1.6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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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전기차 공개, 중국서 526km 주행 가능

BMW 3시리즈 전기차 공개, 중국서 526km 주행 가능

BMW는 3시리즈 전기차를 공개했다. 3시리즈 전기차의 차명은 i3 eDrive35L다.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롱휠베이스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i4와 같은 5세대 eDrive 파워트레인이 얹어져 최고출력 285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중국 기준 526km다. 3시리즈 최초의 전기차는 i3 eDrive35L이라는 이름으로 기존 i3 해치백과 구별된다. i3 eDrive35L은 중국 전용 모델인 3시리즈 롱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데, 부분변경을 거쳤다. 변경 사항은 3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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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6150만원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6150만원

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풀체인지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형 C클래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 S클래스 수준의 사양과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얹어진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6150만원부터다. 신형 C클래스는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으로 운영되는데, 가격은 각각 6150만원, 6800만원이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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