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닛산큐브, 드디어 국내 상륙…'효리차, 나도 타 볼까'

닛산큐브, 드디어 국내 상륙…'효리차, 나도 타 볼까'

한국닛산은 9일, 오리지널 박스카 CUBE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 소개되는 닛산큐브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20마력(6000rpm), 최대토크 16.8kg·m(4800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큐브는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탁월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으며 오토 헤드라이트,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내비게이션/오

신차소식전승용
베스트셀러 '포드 포커스' 한국 상륙 '코앞'

베스트셀러 '포드 포커스' 한국 상륙 '코앞'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드 포커스가 다음 달 중순 국내 시장에 얼굴을 내민다. 포드코리아는 포커스 출시에 맞춰 랠리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드코리아는 8일, 포드 포커스와 함께 하는 로드 랠리 프로그램 '포커스 챌린지: 코리아 루트 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예인과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 신형 올뉴 포커스를 타고 24시간동안 랠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승자는 포커스를 상품으로 받게 된다.상품

신차소식김상영
[단독] 아우디 A4 디젤 금주 출시…이제는 '디젤 시대'

[단독] 아우디 A4 디젤 금주 출시…이제는 '디젤 시대'

아우디 A4의 디젤모델이 국내 시장에 처음 등장한다.아우디코리아는 8일, 디젤 스포츠세단인 아우디 A4 TDI를 금주 내로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우디 A4에는 직렬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이 디젤엔진에는 VTG터보차저가 장착돼 4200RPM에서 143마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32.7km.g으로 1750~2500RPM사이에서 발휘된다. 구동형식은 전륜구동이며, 변속기는 무단변속기가 장착된다. 무단 변속기는 8단 멀티트로닉 기능을 내장해

신차소식김한용
GM 캐딜락,

GM 캐딜락, "우리가 BMW 3시리즈 잡겠다"

GM의 브랜드인 캐딜락이 신형 스포츠세단을 통해 BMW 3시리즈를 잡겠다는 계획이다.8일(현지시간), GM의 북미법인 사장인 마크루이스는 고객층 확대의 일환으로 내년에 신 모델 2차종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새롭게 도입되는 2차종은 모두 캐딜락 브랜드의 신차로 대형 세단인 XTS, 소형 스포츠 세단인 ATS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다.캐딜락 XTS은 지난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공개된 XTS 플래티넘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XTS 플래티넘 콘셉트카는

신차소식김상영
렉서스 신형 GS시리즈 18일 공개

렉서스 신형 GS시리즈 18일 공개

렉서스의 새로운 GS모델이 곧 공개된다.렉서스는 4일(현지시간) 도요타자동차 북미법인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중형 럭셔리 세단인 ‘뉴 제네레이션 GS350’을 이달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the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공개한다고 밝히며, 티저 사진을 최초로 소개했다. 내·외장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이번 4세대 GS는 특유의 새로운 전면 그릴과 같이 향후 모든

신차소식김상영
르노삼성, SM7 가격 공개…'3050만원~3910만원'

르노삼성, SM7 가격 공개…'3050만원~3910만원'

르노삼성이 SM7의 가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르노삼성은 8일, 전국 203개 영업지점에서 올뉴 SM7 전시와 함께 전 모델의 가격을 공개하며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뉴 SM7은 2.5 모델과 3.5 모델로 나눠지며 SE, LE, RE 등 각 3개 트림으로 구성됐다.2.5 모델은 ▲SE 3050만원, ▲LE 3200만원, ▲RE 3500만원이다. 3.5 모델은 ▲SE35 3440만원, ▲LE35 3680만원, ▲RE35 3910만원으로 책정됐다.르노삼성은 이달 16일 공식 판매에 앞서 고객들이 상품성을

신차소식김상영
인피니티 G25,

인피니티 G25,"더 럭셔리 해졌다"

한국닛산은 5일, 기존 G25에서 고급스러운 상품성을 강화시킨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은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7인치 터치 스크린 방식의 한국형 네비게이션이 추가됐다. 센터콘솔에 위치한 컬러 모니터와 인피니티 컨트롤러가 빠르게 연동되어 보다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또, 동양적 곡선을 갖춘 실내에 우드트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짚 라인업 중 가장 날렵한 디자인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짚 라인업 중 가장 날렵한 디자인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릭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 그리고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시했다.외관은 그랜드 체로키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계승하면서 짚 라인업 중 가장 날렵하게 디자인되었다. 날렵한 A필러, 사다리꼴 휠 하우스, 7-슬롯 그릴, 원형 헤드라이트 등 짚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링을 유지하며서 짚 라인업에서 가장 공기역학적이며 세련된 디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품격 높은 실내 인테리어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품격 높은 실내 인테리어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릭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 그리고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시했다.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워즈 오토의 ‘2011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 탑10’ 에 선정되기도 한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에 프리미엄 소재로 마감하여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했다.프리미엄 가죽시트와 블랙 우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기존보다 개선된 연비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기존보다 개선된 연비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릭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 그리고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시했다.11.9km/ℓ의 공인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보다 약 24% 개선되었으며, 226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저속 기어를 탑재한 정통 상시 사륜 구동 SUV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을 대폭 최소화한 엔진 설계를 통해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

신차소식황재원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

[포토] 그랜드 체로키 디젤,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릭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 그리고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시했다.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V6 3.0.L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241ps/rpm의 최고 출력과 5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은 보다 넓은 rpm 영역대 (1800~2800rpm) 에서 토크를 고르게 분출하고 저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신차소식황재원
BMW 뉴 3시리즈 스파이샷 공개…'어떻게 변했나'

BMW 뉴 3시리즈 스파이샷 공개…'어떻게 변했나'

미국 자동차 블로그 카스코프(carscoop)는 3일(현지시간), 2012년형 BMW 뉴 3시리즈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노출된 뉴 3시리즈는 시험 주행을 위해 LA 시내를 주행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올 가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 3시리즈에는 1.6리터급 엔진과 2.0리터급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35~245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 3시리즈의 전면과 후면 범퍼는 뉴 5시리즈와 유사한 형태로, 전면부의 키드니

신차소식전승용
도요타, 캠리 후속 '야금야금' 공개

도요타, 캠리 후속 '야금야금' 공개

올 가을 출시예정인 도요타 캠리의 후속 모델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도요타미국법인은 지난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신형 캠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헤드램프와 안개등의 디자인은 완벽히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릴과 범퍼의 디자인도 유추할 수 있다. 헤드램프는 기존 캠리에 비해 날카로운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면 그릴은 크롬으로 테두리가 꾸며졌던 이전 모델과 다른 모습이다. 한편, 지난달 말

신차소식김상영
크라이슬러,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 출시

크라이슬러,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8월 4일,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 그리고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모두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시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V6 3.0.L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241ps/rpm의 최고 출력과 5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휘발유 6000cc급에 상응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은 보다 넓

신차소식
닛산  큐브, 사전 계약 1천대 돌파…'누가 샀을까'

닛산 큐브, 사전 계약 1천대 돌파…'누가 샀을까'

한국닛산은 4일, 이번 달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박스카 큐브가 사전 계약 진행 실시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박스카 큐브는 이미 계약 실시 이후 열흘 만에 500대를 돌파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계약자의 연령별 분포에서 있어 30대 뿐 아니라, 20대와 40대 이상 고객 군이 균형 있게 분포된 것으로 분석돼 박스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잠재적 수요가 더욱 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남

신차소식전승용
어울림네트,

어울림네트, "500마력·600kg의 레이스카 '스피라F' 개발"

어울림네트웍스는 3일, 1인승 레이스카(프로젝트명 스피라F)의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이번 스피라F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어울림모터스말레이시아에서 작년 상반기부터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지난 7월 31일자로 개발을 완료 했으며 빠르면 이달부터 말레이시아의 F1레이스 서킷인 세팡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에 따르면 스피라F는 스페이스 프레임 방

신차소식전승용
6억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日서 70대 사전계약…국내는?

6억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日서 70대 사전계약…국내는?

약 6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9일, 람보르기니재팬은 올 가을 발매 예전인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의 사전계약 대수가 70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일본에서 4000만엔이 넘는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계약된 차량은 1년반 후에나 고객에게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월,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 LP700-4의 연간 생산 가능 대수가 300여대 가량

신차소식김상영
BMW i3, i8 모터쇼 앞두고 사전 공개

BMW i3, i8 모터쇼 앞두고 사전 공개

BMW의 친환경 서브브랜드인 i시리즈의 세부적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30일(현지시간), BMW는 자사의 친환경 브랜드인 i시리즈의 전기차 i3, i8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i3은 내년부터 양산될 i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이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i3은 도심에 적한 형태의 전기차로 알루미늄과 탄소섬유가 차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다. 배터리를 완충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6시간이며 급속충전으로 80%까

신차소식김상영
천의 얼굴 ‘큐브’, 에어로파츠 등 튜닝 제품 도입

천의 얼굴 ‘큐브’, 에어로파츠 등 튜닝 제품 도입

최근 사전 계약을 실시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닛산 큐브는 국내 도로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개성을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닛산의 한 관계자는 29일, 사전 계약중인 박스카 닛산 큐브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에어로다이내믹파츠와 스포츠파츠 등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큐브의 에어로파츠는 다양하다.우선, 공기 역학적인 측면을 강조한 '에어로다이내믹파츠'에는 정면

신차소식김상영
포르쉐, 4인승 세단 '파윤' 개발

포르쉐, 4인승 세단 '파윤' 개발

포르쉐가 자사의 첫 세단인 파나메라보다 작은 세단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는 지난 24일, 포르쉐가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대응할 크기의 4도어 스포츠세단 개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차량의 이름은 파나메라와 주니어의 합성어인 파윤(PAJUN의 독일식 발음)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윤의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0리터, 3.6리터 V6 엔진이 장착돼 450~500마력 정도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