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릭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 그리고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시했다.
11.9km/ℓ의 공인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보다 약 24% 개선되었으며, 226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저속 기어를 탑재한 정통 상시 사륜 구동 SUV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을 대폭 최소화한 엔진 설계를 통해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5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