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릭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 그리고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출시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V6 3.0.L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241ps/rpm의 최고 출력과 5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은 보다 넓은 rpm 영역대 (1800~2800rpm) 에서 토크를 고르게 분출하고 저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여,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5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