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페라리 캘리포니아, “얼굴 바뀌고 힘은 세진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얼굴 바뀌고 힘은 세진다”

2012년형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외관이 바뀌고 성능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영국의 자동차잡지 카매거진(Car Magazine)에 따르면, 내년 1월, 출시되는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외관이 조금 바뀌고, 엔진 성능을 더욱 강력해진다.카매거진은 “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추가된다”고 전했다.또, 2012년형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엔진 ECU 튜닝을 통해 기존에 비해 성

신차소식김상영
BMW 신형 3시리즈, 독일서 생산 시작

BMW 신형 3시리즈, 독일서 생산 시작

BMW가 신형 3시리즈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BMW는 28일(현지시간), 내년 초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인 신형 3시리즈의 생산을 독일에 위치한 뮌헨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BMW그룹 경영위원회 프랭크피터아른트 이사는 “BMW 3시리즈는 BMW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 중인 모델”이라며 “신형 3시리즈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뮌헨 공장에 500만유로(약 78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뮌헨 공장에서는

신차소식김상영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 훨씬 강력", 가솔린 대비 44마력↑

스파크 전기차는 일반 스파크보다 44마력이나 증가된 11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GM는 최근 쉐보레 스파크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GM에 따르면 스파크 전기차는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쉐보레 공장에서 생산되며, 11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도 가장 낮은 RPM에서부터 발휘되기 때문에 출발 가속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쉐보레 짐페데리코(Jim Federico) 글로벌 전기차 총 연구책임자는 “전세계 고

신차소식김상영
도요타 FT-86 사진유출…

도요타 FT-86 사진유출…"공격적인 소형 스포츠카"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2011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도요타의 소형 스포츠카 FT-86의 사진이 유출됐다.최근, 해외 여러 자동차 매체들은 도요타 FT-86의 유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오는 12월 열리는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되는 FT-86의 카탈로그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의 정확한 유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출된 사진을 통해서 본 FT-86은 콘셉트카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공격적인 범퍼의 모습은

신차소식김상영
[포토]알페온 e어시스트의 실내, 어디가 바뀌었을까

[포토]알페온 e어시스트의 실내, 어디가 바뀌었을까

한국지엠은 27일, 국산 준대형 모델 중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e어시스트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알페온 e어시스트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는 없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변화가 있다. 전면 속도계에는 주행 중 연비 운전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녹색의 에코게이지가 추가됐다. 또, 8인치 내비게이션에는 엔진과 모터·배터리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신차소식전승용
알페온 e어시스트 출시… 준대형 하이브리드 시대 연다

알페온 e어시스트 출시… 준대형 하이브리드 시대 연다

한국지엠은 27일, 국산 준대형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알페온 e어시스트를 출시하며 내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도림에 위치한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이날 출시회에서 한국지엠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 e어시스트의 경쟁 상대로 준대형 모델 뿐 아니라 중형 모델까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알페온 e어시스트가 국산 준대형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만큼 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쏘나타·K5 하이브리드와의 경쟁을 피

신차소식전승용
연비 개선한 알페온 e어시스트…가격은 3693~3903만원

연비 개선한 알페온 e어시스트…가격은 3693~3903만원

한국지엠은 27일, 국내 준대형 모델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e어시스트를 출시하며 내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페온 e어시스트는 2.4리터급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디럭스 3693만원, 프리미엄 3903만원이다(부가세포함). 알페온 e어시스트는 구동모터의 출력을 벨트를 통해 엔진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로, 기존 알페온에 탑재된 2.4리터 SIDI 가솔린 엔진과 17.6kW의 전기모터와 고성능 리튬

신차소식전승용
[기자수첩] 자동차 디자인 혁신, '기회'이자 '위협'

[기자수첩] 자동차 디자인 혁신, '기회'이자 '위협'

TV에선 또 남녀간 토론이 벌어졌다. 처음엔 꽤 예쁜 여성이라고 생각해서 귀담아 들었는데, 입을 열때마다 머리가 비어있는 듯한 망언과 독설을 내뿜고 있다. 갑자기 그녀의 얼굴에서 나쁜 점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 객관적으로는 여전히 예쁘다고 하는데, 내 눈엔 더 이상 전혀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 좋은 디자인을 말할때는 바로 이런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디자인은 기능을 도드라지게 하는 행위다. 예를 들면 아이폰만 해도 그렇다. 지

신차소식김한용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2.2리터 디젤 엔진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2.2리터 디젤 엔진

재규어 신형 XF에 성능과 연료효율이 우수한 신형 2.2리터 디젤 엔진이 새롭게 장착됐다.재규어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재규어 한남전시장에서 신형 XF를 공개했다. 신형 XF는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비롯해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프리미엄’ 및 ‘포트폴리오’, 5.0리터 직분사 V8 DOH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5.0 ‘프리미엄’, 그리고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XFR 등 총 6가지 라인업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강렬한 헤드램프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강렬한 헤드램프

재규어 신형 XF의 눈매가 날카로워졌다.재규어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재규어 한남전시장에서 신형 XF 출시행사를 열었다. 신형 XF는 내달 말 국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초부터 전국 재규어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재규어 신형 XF는 스포츠세단 답게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재규어의 플래스십 세단인 XJ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재규어 특유의 'J-블레이드' LED헤드램프, LED테일램프 등은 주간과 야간

신차소식김상영
재규어, 신형 XF 출시…‘대세는 디젤’

재규어, 신형 XF 출시…‘대세는 디젤’

재규어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재규어 한남전시장에서 신형 XF 출시행사를 열었다. 신형 XF는 내달 말 국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초부터 전국 재규어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 신형 XF에는 신형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엔진은 재규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4.4k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신차소식김상영
혼다코리아, 이태성 주연의 CR-Z 미니드라마 공개

혼다코리아, 이태성 주연의 CR-Z 미니드라마 공개

혼다코리아는 지난 18일과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출시한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미니 드라마를 공개했다. 총 두 편으로 구성된 CR-Z 미니드라마는 각각 약2분 30초 분량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태성과 영화 ‘해운대’, ‘하모니’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배우 강예원이 호흡을 맞추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CR-Z 미니드라마에서 열연한 두 배우

신차소식전승용
쉐보레 말리부 시승회 세계 최초 개최

쉐보레 말리부 시승회 세계 최초 개최

한국G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부산 해운대 인근 도로에서 국내 자동차 전문지 및 일간지, 블로거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GM의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의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은 세계 최초로 이뤄지는 8세대 말리부의 대규모 시승행사로 페이스북과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승은 기자들 2인 1조로 창원 중앙역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약 70km 남짓의 구간에서 이뤄졌다. 비록 1인당 35km에 불과

신차소식김한용
GM, 쉐보레 말리부 쿠페 공개…출시는 ‘글쎄’

GM, 쉐보레 말리부 쿠페 공개…출시는 ‘글쎄’

GM는 쉐보레 말리부 쿠페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지만,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GM는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GM디자인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에드웰번 GM 글로번 디자인총괄 부사장은 쉐보레 말리부 쿠페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국의 자동차 매체 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Edmunds Inside Line)은 “말리부 쿠페의 모습은 매우 공격적이며 캐딜락 CTS 쿠페와 비슷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공개된 말리부 쿠페 렌

신차소식김상영
도요타, FT-86 최초 공개…박서엔진으로 더 강력해져

도요타, FT-86 최초 공개…박서엔진으로 더 강력해져

도요타는 19일(현지시간), 스바루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인 FT-86을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동경모터쇼에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FT-86의 FT는 Future Toyota의 약자이며 86은 만화 이니셜D의 주인공이라도 할 수 있는 도요타 AE86에서 따온 것이다. 화려하면서도 위압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스포티한 후면부의 쿠페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FT-86에는 스바루 임프레자에 적용된 2.0리터급 4기통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을 개선한 새로운 엔진이 탑재

신차소식전승용
스바루의 최종병기 BRZ 쿠페…출시는 언제?

스바루의 최종병기 BRZ 쿠페…출시는 언제?

스바루는 19일(현지시간), 도요타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인 BRZ 쿠페를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동경모터쇼에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BRZ 쿠페의 BRZ는 박서 엔진(Boxer Engine), 후륜구동(Rear-wheel drive), 절정(Zenith)의 첫 이니셜을 모은 것으로 스바루의 핵심 기술인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에 대한 자신감과 새로운 스포츠카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모델이다. BRZ쿠페에는 2리터급 4기통 자연흡기 박서엔진과 도요타의 D4-S 직분사 기술, 4륜 독립

신차소식전승용
한국도요타, 시에나 가족 홍보대사 선발

한국도요타, 시에나 가족 홍보대사 선발

한국도요타는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도요타 시에나 가족 홍보대사 선발 이벤트 '우리 가족은 시에나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에나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시에나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실시되는 것으로, 마이크로 사이트에는 시에나의 컨셉, 럭셔리한 디자인 및 다양한 기능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소개를 3D 그래픽을 이용해 담겨졌다. 시에나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성인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현대차 신형 i30 신기술 '플랙스 스티어' 사용해보니

현대차는 20일 광진구 악스홀에서 신형 i30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현대차는 신형 i30 전 차종에 버튼을 조작해 핸들 감각을 3가지로 조절해주는 '플랙스 스티어(Flex Steer)'기능을 내장했다. 이 기능은 국산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이어서 주목할 만 하다. 아우디, 폭스바겐 등의 고급 차종에는 '스포트모드'를 작동 시켰을때 핸들의 조향감각과 기어비를 조절해 핸들의 예민함마저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현대차의 '플랙스 스티어'는 단순히 핸들을 돌

신차소식김한용
[단독] 현대차 신형 i30, DCT 모델 내년초 출시

[단독] 현대차 신형 i30, DCT 모델 내년초 출시

현대차는 신형 i30의 DCT(듀얼클러치변속기) 모델을 내년 초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DCT의 활용 범위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일(목)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등 관계자와 기자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아이서티)’를 공식 출시했다. 이날 현대차 김성환 국내마케팅 상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신차소식김한용
신형 i30 첨단사양 풍성…대형차에도 없던 '이것'까지?

신형 i30 첨단사양 풍성…대형차에도 없던 '이것'까지?

5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현대차 신형 i30에 에쿠스, 제네시스 등 대형 고급차에도 없는 플렉스 스티어, 히든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화제다.현대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과 회사 관계자,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를 공식 출시했다.프리미엄 해치백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현대차의 소개답게 신형 i30에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