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M5 가격 공개, 1억4150만원의 레이싱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불리는 BMW 신형 M5의 가격이 공개됐다.3일, BMW코리아는 신형 M5의 출시를 앞두고 각 딜러사에 신형 M5의 판매가격을 통보했다. BMW 신형 M5의 판매가격은 1억4150만원으로 결정됐다.BMW 신형 M5는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스포츠세단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편의사양도 늘었다.M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4.4리터 V8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9.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

신차소식김상영 2012.07.03 18:06

7월 출시 신차 살펴보니…BMW·뉴 쏘렌토R ‘공습경보’

7월,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유럽 브랜드 중 BMW코리아는 신형 3시리즈 가솔린 모델과 5시리즈 투어링, 5시리즈 하이브리드, M5, 640i 그란쿠페, 신형 X6 M 등 6개의 신차를 선보인다.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은 DS3에 이어 DS4 1.6 e-HDI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최상급 컨버터블 모델인 XKR-S를 출시한다.미국 브랜드는 중 포드코리아는 신형 이스케이프를 선보이며,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인 크라이슬러 300 SR

신차소식전승용 2012.07.03 17:40

[단독] 현대차 신형 투싼, 얼떨결에 공개?…“싼타페 형님과 꼭 닮았네”

판매를 앞둔 차세대 자동차 디자인은 철저히 비밀로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최근 환경부 행사에서 그만 차세대 투싼의 디자인이 공개되고 말았다. 지난달 26일 환경부는 인천에 위치한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자동차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차의 중요성을 알리는 ‘스마트한 저탄소차와 함께 지구 지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K5 하이브리드, 레이 전기차, i10 블루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등이 준비됐다.그런데 이날

신차소식김상영 2012.07.03 15:52

포르테 후속 기아차 K3 살펴보니…"아반떼 긴장할만해"

기아차가 오는 9월 포르테 후속 모델인 K3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준중형 시장 공략에 나선다. K3는 포르테에서 풀체인지를 거친 완전 변경 모델로, 차체 크기를 키우면서도 K5와 같은 쿠페 형태의 유선형 루프를 적용해 스포티함 느낌을 준다.전면부에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이 장착됐으며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후면부의 테일램프는 면발광 스타일의 LED 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K3의 실내는 프라이드와 K5의 레이아웃

신차소식전승용 2012.07.03 11:15

BMW 신형 3시리즈 가솔린 출시…가격은 4580~5350만원

BMW코리아가 신형 3시리즈의 가솔린 모델인 320i와 328i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BMW 신형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5개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20i 4580만원, 320i 모던 라인 5110만원, 스포츠 라인 5240만원, 럭셔리 라인 5350만원이다. 328i는 5240만원이다.3시리즈 가솔린 모델 전 라인업에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총 3개 모드 선택이 가능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갖춰졌다. 또, 브레이

신차소식전승용 2012.07.03 10:38

한국닛산, ‘인피니티 LE 콘셉트’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한국닛산은 인피니티 최초의 양산형 전기자동차 '인피니티 LE 콘셉트'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런칭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 4월 '2012 뉴욕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인피니티 LE 콘셉트는 2014년 글로벌 출시 예정인 양산형 전기차로, 럭셔리함과 친환경성의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개발됐다.배출가스가 전혀 없는(제로 에미션) 모델로,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무선 충전(제로 케이블)이 가능하며,

신차소식전승용 2012.07.02 17:52

르노삼성차, 내외관 개선한 2013년형 QM5 출시

르노삼성차는 2일, 도심형 크로스오버 QM5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2013년형 QM5는 스타일과 안전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QM5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줄 에보니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브라운 패키지 인테리어(RE트림)를 적용해 프리미엄 브라운 가죽, 티타늄 크롬과 골드그레이를 접목한 내부 장식, 우드블랙 그레인 등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럽고 은은한 실내 장식을 연출했다.전체

신차소식김상영 2012.07.02 10:36

쌍용차 로디우스 유로 출시, 국내 유일의 4륜구동 MPV

쌍용차가 오는 2일 새로워진 프리미엄 MPV(Multi 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 로디우스 유로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했다.로디우스 유로에는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회전수(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end Torque)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자동변속기 모델 기

신차소식김상영 2012.07.01 13:20

[포토] 기아차 K3 스파이샷, 아반떼에도 없는 LED 테일램프가?

기아차 포르테 후속으로 출시되는 K3의 스파이샷이 온라인에서 화제다.최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및 기아차 K3 동호회에는 위장막을 쓴 다양한 기아차 K3의 스파이샷이 게재됐다.위장막을 쓴 상태지만 앞, 뒤, 옆모습 등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특히 테일램프에는 LED 램프가 적용됐다. 면발광 간접 조명방식으로 뛰어난 존재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됐다.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K3는 당초 올해 말 출시 예정이었으나 아반떼 페이스리프

신차소식김상영 2012.06.29 18:23

출시 임박 ‘르노삼성 SM3 페이스리프트’…어떻게 변했나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르노삼성 SM3 페이스리프트의 모습이 공개됐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스쿠프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루마니아에서 위장막을 둘러싼 채 주행테스트를 하고 있는 SM3 페이스리프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후면 주요 부분이 위장막으로 덮여 정확한 모습을 알기는 힘들지만 헤드램프를 비롯해 라디에이터그릴, 안개등, 범퍼, 후면부 테일램프 등의 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또, 실내에는 편의사양과 최신 옵

신차소식전승용 2012.06.29 16:37

재규어의 신상 스포츠카 ‘F-타입’…매끈한 2인승 컨버터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의 새로운 스포츠카 ‘F-타입’의 프로토타입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됐다고 29일 밝혔다.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은 전설적인 명차부터 희귀 슈퍼카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동차가 총출동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F-타입은 관중들의 큰 환호 속에 '굿우드 힐(Goodwood Hill)'에 올랐다.작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재규어 F-타입은

신차소식전승용 2012.06.29 10:40

현대차, 베라크루즈보다 고급스런 SUV 만드나?

베라크루즈보다 크고 고급스러운 현대차의 새로운 최고급 SUV의 개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Ward‘s Auto)는 26일(현지시간), 현대차가 신형 싼타페의 롱바디 모델로 베라크루즈를 대신하고, 베라크루즈 대신 더욱 고급스럽고 큰 차체를 가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워즈오토에 따르면, 베라크루즈가 미국 시장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판매를 보인 것에 반해 싼타페의 인기는 매우 높다. 또 현

신차소식김상영 2012.06.28 17:49

아우디 신형 S4, 강력함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스포츠세단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과 개선된 성능으로 무장한 아우디의 고성능 소형 스포츠세단 신형 S4가 모습을 드러냈다.아우디코리아는 28일,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이 한층 개선된 준중형 세단과 신형 A4와 고성능 스포츠세단 신형 S4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특히,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를 의미하는 아우디 S 모델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신형 S4는 강력한 성능과 우아함을 모두 갖췄다.페이스리프트된 신형 S4는 이전 모델보다 매

신차소식김상영 2012.06.28 16:16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우디 뉴 S4 출시…가격은 848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28일, 아우디 뉴 S4를 출시했다. 뉴 S4는 아우디 A4를 베이스로 제작된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 판매 가격은 8480만원이다.뉴 S4에 탑재된 3.0 TFSI 가솔린 엔진은 직분사 기술과 수퍼차저 기술이 결합된 고성능 엔진으로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5.0초 만에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다. 연비는 복합연비기준 8.7km/l다.뉴 S4에는 A4와 마찬가지로 아우

신차소식전승용 2012.06.28 09:54

아우디 뉴 A4 출시…가격은 4430~5610만원

아우디코리아가 28일, 아우디 뉴 A4를 국내에 출시했다.뉴 A4는 더욱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성능, 새로운 드라이브 트레인, 다양해진 편의 사양 등 기존 모델에 비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이다. 국내에는 2.0리터급 가솔린과 2.0리터급 디젤 등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됐다.뉴 A4의 가격은 4430~5610만원으로 디젤 모델은 뉴 A4 2.0 TDI는 4430만원, 뉴 A4 2.0 TDI 다이내믹 4720만원이고, 가솔린 모델은 뉴 A4 2.0 TFSI 콰트로 4920만원, 뉴 A4 2.0 TFSI 콰트로

신차소식전승용 2012.06.28 09:43

페라리 캘리포니아 30 출시…‘더 강력해진 슈퍼 GT카’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오는 7월 '페라리 캘리포니아 30'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페라리 캘리포니아 30은 기존 모델에 비해 중량은 30kg 줄고 출력은 30마력 향상시킨 고성능 GT 모델로, 스포티한 성능이 더욱 강조된 모델이다.페라리 캘리포니아 30에 장착된 GDI V8 엔진은 새로운 배기 매니폴드와 엔진 매핑 기술이 적용돼, 최고출력 490 마력, 최대토크 51.5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5000rpm에

신차소식전승용 2012.06.27 09:41

하반기 수입 신차 살펴보니, “大반전이 시작된다”

올 하반기에는 그동안 판매가 부진했던 수입차 브랜드들의 반란이 시작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판매가 주춤했던 수입차 브랜드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며 오는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수입차 브랜드들은 저마다 다양한 새로운 차종을 국내에 출시하고 인기차종의 풀체인지 모델,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으로 점유율을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닛산, 신형 알티마로 재도약한다닛산은 올 하반기 신형 알

신차소식김상영 2012.06.26 13:20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출시…최고급 럭셔리 쿠페의 진수

벤틀리모터스는 26일(현지시간),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출시하며, 오는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컨티넨탈 GT 스피드는 벤틀리 역사 상 가장 빠른 모델로, 폭발적인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감각적인 디자인 등이 모두 갖춰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다.컨티넨탈 GT 스피드에는 6리터급 트윈터보 W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는 81.6 kg·m의 강력한 동력

신차소식전승용 2012.06.26 09:40

재규어, 새 스포츠카 F-타입…‘굿우드 페스티벌’서 공개

재규어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새로운 스포츠카인 F-타입(F-TYPE)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재규어 F-타입은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C-X16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이다. 경량 알루미늄 섀시로 제작됐다. 2인승 스포츠카며 재규어 역사상 최고의 명차로 손꼽히는 E-타입(E-TYPE)의 이름을 물려받았다.V6 가

신차소식김상영 2012.06.25 15:35

[포토] 미니 클럽밴 공개, "상용차도 깜찍하게"

BMW그룹은 23일(현지시간), 미니(MINI)의 새로운 모델인 클럽밴(CLUBVAN)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또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판매을 시작한다고 전했다.미니 클럽밴은 미니 클럽맨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량의 크기는 클럽맨과 동일하지만 화물적재가 용이하도록 2인승으로 만들어졌으며 뒷좌석 시트를 제거해 많은 양의 짐을 싣기 편리하게 제작됐다. 화물칸의 용량은 최대 860리터다. 앞좌석과 짐칸 사이에는 철재 파티션이 적용돼 급정거나 충돌 시 탑승객

신차소식김상영 2012.06.2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