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베이징모터쇼에서 현대 아이코닉을 선보였다.
이 차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윙도어를 갖추고 있어 스포티하게 보인다. 하지만 이 차는 전기차인 동시에 배터리가 떨어진 경우에 대비해 가솔린으로 엔진을 동작시키는 장치(레인지 익스텐더)가 장착돼 있다.
최근 원전을 통한 전력 공급의 어려움이 대두되면서 가솔린 엔진을 이용해 전기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차를 주행하는 시스템으로 무게가 이동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