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오는 2일 K9 공식 출시에 맞춰 K9 사전계약 고객에게 갤럭시탭 10.1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까지 K9을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아차는 갤럭시탭에 ‘K9런처’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객들이 K9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K9런처는 K9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의 스마트기기 바탕화면 및 기본 구성을 K9 브랜드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K9에 대한 다양한 소개 자료 및 특장점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이 K9을 운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꾸몄다.
또, ▲차량정보 및 안전·편의장치 소개, 정기점검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설명이 포함 된 취급설명서 ▲각종 편의사양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퀵가이드 ▲고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K9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스마트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삼성전자와 공동 기획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9의 첨단 및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