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신형 i30, 고성능 모델 포함 '3종 보디타입' 계획

신형 i30, 고성능 모델 포함 '3종 보디타입' 계획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i30에 3가지 보디 타입이 적용된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7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30 신차발표회에서 i30의 3가지 보디타입을 예고했다. 슈라이어 사장이 실루엣 스케치로 공개한 i30의 3가지 보디타입은 이미 출시된 i30 해치백을 비롯해, i30 에스테이트, 그리고 쿠페형 해치백이다. 특히 눈에 띄는 모델은 쿠페형 i30으로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와 전폭을 강조한 숄더 라인이 확인된다. 리어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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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포티지, KX3 페이스리프트 공개

베이비 스포티지, KX3 페이스리프트 공개

베이비 스포티지, KX3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기아차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청두오토쇼를 통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2017 KX3을 공개했다. 니로나 쏘울급의 콤팩트 SUV KX3는 중국 전용 모델로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X3 페이스리프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디자인이다. 그릴의 사이즈를 대폭 확대하고 크롬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기존 모델의 가로형 주간주행등은 프로젝션 타입으로 변경된 안개등 쪽으로 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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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세 번째 한정판, 4시리즈 비전 100 출시

BMW의 세 번째 한정판, 4시리즈 비전 100 출시

BMW코리아는 8일 '4시리즈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4시리즈 비전 100 에디션은 BMW그룹 100주년 기념으로 100대 한정 생산되는 비전 100 에디션의 세 번째 모델이다. 앞서 선보인 뉴 750Li xDrive 비전 100 인디비주얼과 비전 뉴 X5와 X6 비전 100 에디션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4시리즈 비전100 에디션은 4시리즈 컨버터블과 4도어 쿠페 모델인 그란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출시됐다. 428i 컨버터블 비전 100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과 리어 디퓨저, 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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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로6 엔진 적용한 '2017 봉고3' 출시

기아차, 유로6 엔진 적용한 '2017 봉고3' 출시

기아자동차는 8일 상품성을 높인 2017 봉고Ⅲ를 출시했다. 2017 봉고Ⅲ는 유로6 엔진 적용, 고객 선호사양 확대, 내외관 디자인 고급화 등 경쟁력을 높였다. 2017 봉고Ⅲ는 차체 프레임에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방식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며, 하드 서스펜션을 탑재해 화물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 적하역에 유리하고,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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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로 강해진 3세대 i30 출시..가격은 1910만원부터

터보로 강해진 3세대 i30 출시..가격은 1910만원부터

현대자동차 신형 i30이 7일 가빛섬에서 완전히 공개됐다. 신형 i30의 판매는 8일부터 시작된다. i30은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했다.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이다. 신형 i30는 신규 플랫폼과 강화된 차체 강성을 통해 실용성을 넘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핫 해치를 표방한다. 특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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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페이스리프트 아베오..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페이스리프트 아베오..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는 6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더 뉴 아베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더 뉴 아베오는 쉐보레의 최신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듀얼 크롬라인 디테일과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 등 새로워진 디테일과 함께 넓고 안정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티타늄과 실버 컬러를 조합한 16,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채택했으며, 후면 디자인은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신형 아베오의 실내는 기존 돌출형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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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시리즈 세단은 이런 모습..중국서 유출

BMW 1시리즈 세단은 이런 모습..중국서 유출

BMW의 중국 전용모델인 1시리즈 세단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최근 양산형 1시리즈 세단의 사진을 게재했다. 1시리즈 세단은 BMW 최초의 전륜구동 콤팩트 세단으로서 의미가 있다. 사진 속의 1시리즈 세단은 해치백 모델인 현행 1시리즈의 전면 디자인과 세단형 모델 3시리즈의 후면 디자인과 유사한 모습이다. 특히 후면 디자인은 이전 세대 3시리즈인 후기형 E90 모델을 연상케 한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두툼한 리어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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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담고도 1670만원..아반떼 밸류 플러스

모든 것을 담고도 1670만원..아반떼 밸류 플러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에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모델을 추가하고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는 '밸류 플러스' 트림으로, 투싼에는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추가됐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은 1.6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타일 트림에 스마트 후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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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스마트해진 '2017 쏘렌토' 출시

기아차, 더 스마트해진 '2017 쏘렌토' 출시

기아자동차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신사양이 적용된 '2017 쏘렌토'를 출시했다.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2017 쏘렌토에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LED 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감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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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안전해진 '2017 티볼리' 출시

쌍용차, 더 안전해진 '2017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가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추가한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고 5일 출시했다.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에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S),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 보조시스템(LKAS), 스마트 하이빔(HBA)을 포함하는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가 적용됐다.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과 동승석 통풍시트, 2열 시트 등받이 열선을 적용해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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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648마력 CTS-V 국내 출시..수퍼카급 성능

캐딜락, 648마력 CTS-V 국내 출시..수퍼카급 성능

캐딜락 브랜드가 5일 648마력의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V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캐딜락 CTS-V는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648마력의 막강한 파워를 통해 최고속도 320km/h를 마크한다. 특히 CTS-V는 안정적인 초반 가속을 지원하는 론치 컨트롤과 빠른 변속 스피드의 퍼포먼스 변속 알고리즘(PAS)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648마력, 최고속도 320km/hCTS-V에는 6.2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이 적용돼 6400rpm에서 최고출력 648마력, 3600rpm에서 최대토크 87.2kgm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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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페이스리프트 MKZ 국내 출시..가격은 5250만원

링컨, 페이스리프트 MKZ 국내 출시..가격은 5250만원

링컨 브랜드는 5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2017 링컨 MKZ를 출시했다. 지난 2013년 처음 선보인 링컨 mkz는 외관 디자인에 큰 폭의 변화가 적용됐다. mkz에는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게 될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2리터 에코부스트 엔진2017 링컨 mkz에는 2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이 적용돼 5500rpm에서 최고출력 234마력, 3000rpm에서 최대토크 37.3kgm를 발휘하며, 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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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와 현대차, 달갑지 않은 '코디악'의 등장

랜드로버와 현대차, 달갑지 않은 '코디악'의 등장

스코다가 최근 선보인 7인승 SUV 코디악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디악은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통한 적은 개발비와 동유럽에서의 생산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경쟁사들은 스코다의 상품 경쟁력 파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디악 150마력 디젤엔진 사륜구동 모델의 판매가격을 영국 기준 2만9000파운드(약 4320만원)로 예상했다. 이는 코디악의 경쟁모델로 거론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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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7인승 SUV '스코다 코디악'

사진으로 보는 신차, 7인승 SUV '스코다 코디악'

폭스바겐그룹의 동유럽 브랜드 스코다는 최근 7인승 SUV 코디악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코디악은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과 기본형 가솔린 모델 기준 1452kg에 불과한 경량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150~190마력의 디젤엔진과 125~190마력의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6단 혹은 7단 DSG 듀얼클러치가 조합된다. 또한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코디악은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시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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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신형 트랙스, 호주서 먼저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신형 트랙스, 호주서 먼저 공개

GM그룹의 호주 브랜드 홀덴은 최근 트랙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홀덴 트랙스는 쉐보레 트랙스와 전면 디자인에서 아주 작은 차이를 보이는데, 전면에 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됐다. 이는 국내에 출시될 신형 트랙스에도 적용된다. GM그룹은 다양한 그룹내 자동차 브랜드를 갖고 있어 동일한 모델도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쉐보레 크루즈의 경우 북미형 모델과 다른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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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가격은 3010만원

쌍용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가격은 3010만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SUV 스타일을 강조했다.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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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7인승 SUV 코디악 공개..싼타페와 경쟁

스코다, 7인승 SUV 코디악 공개..싼타페와 경쟁

폭스바겐그룹의 저가 브랜드 스코다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7인승 SUV 코디악을 공개했다. 코디악은 유럽시장에서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쏘렌토와 경쟁할 모델로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코디악은 스코다 브랜드의 첫 번째 대형 SUV로 3열 7인승 구조를 갖는다. 제조사에 따르면, 코디악은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코디악은 전장 4697mm, 전폭 1882mm, 전고 1676mm, 휠베이스 2791mm다. 특히 휠베이스는 쏘렌토의 27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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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30, 후륜 멀티링크 적용..내수차별 없다

신형 i30, 후륜 멀티링크 적용..내수차별 없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7일 선보일 신형 i30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신형 i30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주행성능 향상은 물론, 내수차별 논란에서도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현대차 i30은 유럽 판매를 위한 전략모델로 현대차의 유럽시장 공략에 큰 공을 세운 모델이다. 1세대 i30은 전통적인 해치백 스타일의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세대 i30은 유럽사양과 다른 후륜 토션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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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조용히 2017년형 출시..뒷좌석 열선 추가

말리부, 조용히 2017년형 출시..뒷좌석 열선 추가

쉐보레 브랜드가 1일부터 상품성 강화 모델인 2017년형 말리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2017년형 말리부에는 뒷좌석 열선시트가 추가됐으며, 2.0 터보 트림에 데칼과 신규 19인치 휠이 적용된 퍼팩트 블랙 트림이 추가된다. 세부적인 상품성 강화 내용을 살펴보면, 전 트림에 워셔액 레벨링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의 레드 컬러의 터보 레터링 뱃지가 적용된다. 1.5 LS와 LT 트림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브링고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LTZ 트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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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세대 프라이드 공개..내년 국내 출시

기아차, 차세대 프라이드 공개..내년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1일(현지시간) 2016 파리 모터쇼에 앞서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를 통해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원은 전폭 1725mm, 축거 2580mm, 전장 4065mm, 전고 1450mm이다. 프라이드 후속은 기존 모델보다 전폭은 5mm, 축거는 10mm, 전장은 15mm 늘어나고 전고는 5mm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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