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사진으로 보는 신차, 2017년형 인피니티 QX80

사진으로 보는 신차, 2017년형 인피니티 QX80

인피니티코리아는 14일 플래그십 SUV 2017년형 QX80을 출시했다. 2017년형 QX80은 기존 7인승에서 6인승으로 변경돼 2열 거주성이 향상됐으며, 보행자 감지기능이 추가된 전방비상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1억2150만원이다.인피니티 QX80은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SUV로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가 특징이다. 전장 5305mm, 전폭 2030mm, 전고 1925mm, 휠베이스 3075mm의 초대형 차체를 갖는다. 국내에 소개된 2017년형 QX80에는 새롭게 2열 독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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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로 즐기는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오픈카로 즐기는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새로운 럭셔리 쿠페 S650 카브리올레의 공개를 예고했다. 오는 16일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컨버터블의 최상급 모델로 300대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서브 브랜드 마이바흐를 통해 고급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AMG 브랜드를 통한 고성능 라인업 확대, SUV와 소형차 라인업의 확대 등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어떤 자동차 제조사 보다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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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내년 차세대 캠리 출시..스포티함 '강조'

토요타, 내년 차세대 캠리 출시..스포티함 '강조'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중형차 캠리의 신차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최근 스파이샷을 기본으로 한 차세대 캠리 예상도를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 TNGA를 바탕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현행 캠리 대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캠리는 작년 미국에서만 42만9000대가 판매된 승용차 최다 판매모델이다. 현행 캠리는 무난한 패키징과 내구성으로 인해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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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 K7'으로 그랜저 대적..추가 사양은?

기아차, '2017 K7'으로 그랜저 대적..추가 사양은?

기아자동차가 2017 K7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 2017 K7에는 북미에서 최근 공개한 2017 카덴자(국내명 K7)의 새로운 사양이 적용된다. 또한 기아차는 배우 공유를 앞세운 새로운 티비광고를 시작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신형 그랜저와의 경쟁을 예고했다. 기아차 K7은 지난 1월 국내에 선보였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11월 현대차는 K7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차량 인도가 시작되는 올해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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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5세대 골프 공개..제스처 컨트롤 적용

폭스바겐, 7.5세대 골프 공개..제스처 컨트롤 적용

폭스바겐은 10일(현지시간) 골프 페이스리프트를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골프에는 진보된 반자율주행 기술과 제스처 컨트롤이 적용됐으며, 램프류 디자인의 변경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연비를 높인 새로운 엔진 라인업의 적용이 특징이다.신형 골프에는 1.5 4기통 TSI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하는 유닛으로,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저부하 주행에서 4개 중 2개의 실린더를 정지시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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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LED 헤드램프 적용

'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LED 헤드램프 적용

기아자동차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K7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6.2 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기록했다. 연비 향상을 위해 K7 하이브리드에는 내장형 액티브 에어플랩이 적용됐으며, 공기저항을 줄인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 공력성능 향상을 통해 연비를 개선했다. K7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의 강점인 EV모드를 극대화하고, 엔진구동 시의 소음진동을 개선해 준대형 차량에 어울리는 정숙하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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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 노출..국내 판매는?

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 노출..국내 판매는?

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를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노출됐다. 7세대 모델인 현행 골프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R-라인 스타일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적용됐으며, 공격적인 전면 범퍼와 커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전자식 계기판이 특징이다. 페이스리프트 골프는 파워트레인이 대폭 변경된다. 기존 1.4 TSI와 1.8 TSI 엔진의 가솔린엔진은 1.5 TSI 터보엔진으로 대체된다. 또한 1.6 TDI 디젤엔진은 배기량을 낮춘 신형 1.5 TDI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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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575마력 재규어 F-타입 SVR

사진으로 보는 신차, 575마력 재규어 F-타입 SVR

재규어코리아가 오는 11일 F-타입의 최상급 모델 F-타입 SVR을 국내에 출시한다. F-타입 SVR에는 재규어의 고성능 디비전 SVO의 5.0 V8 수퍼차저 엔진이 적용돼 6500rpm에서 최고출력 575마력, 3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71.4kg.m을 발휘한다. 8단 퀵쉬프트 트랜스미션에는 SVR 전용 세팅이 적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7초, 최고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이 탑재된 F-타입 SVR에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를 통해 스티어링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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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나 B7, 풀색 외관으로 '눈길'..경쟁모델은?

알피나 B7, 풀색 외관으로 '눈길'..경쟁모델은?

BMW 튜너 알피나는 8일(현지시간) 7시리즈 베이스의 B7을 공개했다. 알피나 B7은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 아우디 S8 플러스 등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과 경쟁한다. BMW의 아부다비 딜러십에서 처음 실체가 공개된 알피나 B7은 그린메탈릭 컬러 외장과 우드트림이 적용된 모델이다. 연두색 컬러는 대형 세단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컬러로 사막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눈길을 잡아두기에 충분하다. 알피나 B7에는 전면 범퍼 하단에 에어스커트를 추가하고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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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전략모델 '신형 K2' 출시

기아차, 중국 전략모델 '신형 K2' 출시

기아차의 중국 전략 소형차 '신형 K2'가 처음 공개됐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7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에서 김견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2'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8일 시작됐다.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해 탄생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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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P90D 단종..100kWh 배터리로 변경 계획

테슬라, P90D 단종..100kWh 배터리로 변경 계획

테슬라는 최근 모델S와 모델X의 최상급 모델인 P90D를 단종한다고 밝혔다. P90D의 대체 모델은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글래스 루프를 적용한 P100D다. 모델S를 기준으로 P100D는 기존 P90D 대비 무려 2만달러(약 2284만원)나 인상됐다. 테슬라는 세단형 모델인 모델S P100D의 가격을 13만4500달러(약 1억5359만원)로 책정했다. 이는 기존 최상급 트림인 P90D 대비 2만달러 높은 가격이다. 크로스오버 모델인 모델X P100D의 가격은 13만5500달러(약 1억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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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5 카브리올레 공개..섹시한 디자인

아우디, 신형 A5 카브리올레 공개..섹시한 디자인

아우디는 4일(현지시간) A5 카브리올레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A5를 기반으로 한 2세대 A5 카브리올레는 BMW 4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한다. 신형 A5 카브리올레는 개선된 소프트탑을 적용해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15초 만에 열리고, 18초 만에 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A5 카브리올레는 A5 특유의 시원스러운 측면 실루엣과 어울리는 매끈한 오픈탑을 적용, 소프트탑 임에도 쿠페와 유사한 루프라인을 갖는다. 특히 고성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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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단 변속기 적용한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8단 변속기 적용한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2017 맥스크루저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급 디자인과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 적용, 상품성을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8단 자동변속기 적용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향상된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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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과 경쟁, 마세라티 '르반떼'는 어떤 차?

카이엔과 경쟁, 마세라티 '르반떼'는 어떤 차?

마세라티 브랜드가 이달 국내시장에 르반떼를 선보인다.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첫 번째 SUV로 이탈리아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생산된다. 르반떼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포르쉐 카이엔과 경쟁한다. 마세라티 르반떼는 전장 5003mm, 전폭 1968mm, 전고 1679mm, 휠베이스 3004mm로 SUV 중에서도 넓고 낮은 프로포션을 갖는다. 포르쉐 카이엔은 전장 4855mm, 전폭 1939mm, 전고 1705mm, 휠베이스 2895mm로 전고를 제외하면 르반떼가 큰 것으로 나타난다. 르반떼는 2012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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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 출시

르노삼성,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SM7 LPe에 총 12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한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에 추가로 기본 장착한 고급 옵션이 총 120만원 이상의 비용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그 동안 SM7 LPe 모델을 아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가격인상 없이 기존 가격(2560만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은 기존 흑백 오디오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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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만원, 쏘나타 1.6 터보 '윈터 에디션' 출시

2580만원, 쏘나타 1.6 터보 '윈터 에디션' 출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쏘나타 1.6 터보에 겨울철 선호 사양을 더한 모델로 가격은 2580만원이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열선 스티어링 휠과 앞좌석 및 뒷좌석 열선시트, 오토 디포깅 시스템, 바이펑션 스태틱 밴딩 기능이 추가된 HI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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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론칭..가격은?

링컨,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론칭..가격은?

포드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링컨 컨티넨탈' VIP 론칭행사를 열어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알렸다. 론칭행사에는 기존 포드·링컨 고객과 블로거가 초대됐다. 컨티넨탈은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차세대 링컨의 브랜드 디자인을 담았다. 컨티넨탈에는 우아한 보디라인과 새로운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앞좌석에 적용된 30웨이 전동시트와 레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자식 도어 핸들 등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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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어떤 차?

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어떤 차?

캐딜락 브랜드가 내년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엠코리아는 내년 국내시장에 XT5를 비롯해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에스컬레이드는 미국의 상징적인 SUV로 프레임 보디를 기본으로 한 거대한 차체가 특징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노멀 휠베이스 모델과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에스컬레이드 ESV로 구분된다. 에스컬레이드는 기본형 모델조차 전장 5179mm, 전폭 2044mm, 전고 1889mm, 휠베이스 2946mm의 대형 차체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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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가능한 콘셉트카, 토요타 C-HR 가격 공개

구입 가능한 콘셉트카, 토요타 C-HR 가격 공개

토요타가 28일 영국시장에서 판매될 콤팩트 크로스오버 C-HR의 가격과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C-HR은 독특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닛산 캐시카이, 혼다 HR-V와 경쟁한다고 토요타는 밝혔다. C-HR은 지난 2014년 선보인 C-HR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이다. C-HR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적 특징을 그대로 살려냈다. 전면에서는 가로로 긴 헤드램프가 그릴보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을 갖는다. 측면에서는 리어도어를 숨긴 쿠페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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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인승 대형 SUV '아틀라스' 공개

폭스바겐, 7인승 대형 SUV '아틀라스' 공개

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간) 7인승 SUV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3열 7인승 구조의 대형 SUV로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설계된 폭스바겐의 전략 모델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모듈러 플랫폼 MQB 아키텍처에서 탄생했다. 아틀라스는 전장 5037mm, 전폭 1979mm, 전고 1767mm의 넉넉한 사이즈로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판매한 SUV 중 가장 크다. 이는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스코다 코디악의 전장 4697mm, 전폭 1882mm, 전고 1676mm와 비교해도 상당히 큰 수치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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