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올해 국내 출시될 전기차만 14대, 주요 특징은?

올해 국내 출시될 전기차만 14대, 주요 특징은?

2021년 국내 시장에 다양한 전기차가 쏟아진다. 국산차 브랜드는 2월 현대차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기아차 CV, 제네시스 eG80와 JW, 쌍용차 코란도 e-모션, 쉐보레 볼트 EUV를 출시한다. 테슬라 모델Y를 비롯한 수입차 브랜드들도 다양한 전기차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핵심 모델이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아이오닉5는 차종에 따라 1회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7월 국내 출시되나?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7월 국내 출시되나?

현대차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7월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의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조건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에 맞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싼타페는 지난해 부분변경 모델 출시후 판매량이 하락했다. 특히 2020년 누적 판매량은 경쟁 모델인 기아차 신형 쏘렌토에 크게 뒤처졌다. 쏘렌토는 2020년 1년간 총 8만2275대가 판매됐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90, 자율주행 얹고 2022년 출시

제네시스 신형 G90, 자율주행 얹고 2022년 출시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에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다. 제네시스는 CEO Investor Day를 통해 신형 G90에 전측방 라이다가 추가된 센서퓨전 2단계 기술을 도입,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형 G90는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G90 풀체인지는 전방 카메라 및 레이더, 전측방 레이더, 후측방 레이더를 기본으로 후측방 카메라와 전측방 라이다가 추가된다.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센서퓨전 2단계 기술이 도입된다. 레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K7 후면부 일부 공개, 선명하게 드러난 리어스포일러

기아 신형 K7 후면부 일부 공개, 선명하게 드러난 리어스포일러

기아 K7 풀체인지(GL3) 후면부가 대부분 공개됐다. 두바이에서 포착돼 Cars_secrets SNS를 통해 공개된 K7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얇은 위장 래핑으로 위장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신형 K7은 차명이 K8로 변경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오는 3월 출시된다. 기아 K8에는 현대기아차 신규 플랫폼이 사용되며,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가 크게 늘어난다. 또한 전륜구동 기반의 전자제어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차급 상승효과를 노린다. 경쟁 모델인

신차소식이한승
재규어 더 뉴 F타입 출시, 가격은 9650만원

재규어 더 뉴 F타입 출시, 가격은 9650만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더 뉴 F타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F타입은 부분변경 모델로 크램쉘 보닛, 슬림해진 슈퍼 LED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전면부 그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F타입 R에는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9650만원부터다. 더 뉴 F타입의 세부 가격은 P300 쿠페 9650만원, 컨버터블 1억150만원, P380 R-다이내믹 쿠페 1억3707만원, 컨버터블 1억4207만원이다. P380 퍼스트 에디션 쿠페는 1억4937만원, 컨버터블은 1억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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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넥쏘 출시, 실구매 가격은 3200만원대

현대차 2021 넥쏘 출시, 실구매 가격은 3200만원대

현대차는 2021 넥쏘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됐다. 가격은 6765만원으로 기존보다 125만원 인하됐다. 실구매 가격은 3265만원이다. 2021 넥쏘의 트림별 가격(개소세 3.5%)은 모던 6765만원, 프리미엄 7095만원이다. 지난해 서울시 기준 보조금 3500만원을 감안한다면 실제 고객 구매가격은 모던 3265만원, 프리미엄 3595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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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1.4 터보 사전계약, 가격은 1885만원

쉐보레 트랙스 1.4 터보 사전계약, 가격은 1885만원

쉐보레는 트랙스 1.4 가솔린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쉐보레 1.4 가솔린 터보는 1.4리터 SGE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제3종 저공해차 신규 인증 획득, 편의 사양 신규 적용, 기본 사양 강화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1885만원이다.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는 상품성 개선에도 사양 가치 대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공략한다. 가격은 LS 디럭스 1885만원, LT 2091만원, LT 코어 2170만원, 프리미어 22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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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 티저 공개,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의 향연

벤츠 EQA 티저 공개,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의 향연

벤츠는 EQA 티저를 공개했다. EQA는 벤츠의 보급형 전기차로 시스템 총 출력 19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최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EQA의 내외관은 신형 GLA와 유사하다. 대시보드 앰비언트 라이트가 추가됐다. 오는 20일 공개되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EQA의 실내는 벤츠 신형 GLA와 같은 레이아웃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벤츠 EQC와 같은 로즈골드 컬러가 적용된 송풍구,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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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구입은 7월에, 신규 로고+세제 혜택 받는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구입은 7월에, 신규 로고+세제 혜택 받는다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7월부터 세제 혜택을 받는다. 정부의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개정안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6월에는 신규 로고가 적용된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에너지소비효율이 배기량 기준이었으나, 개정안은 자동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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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1 제타 사전계약, 실구매 가격 2450만원

폭스바겐 2021 제타 사전계약, 실구매 가격 2450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 제타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 제타는 차선 유지 보조, 무선 앱 커넥트, 한국형 내비게이션, Type-C USB,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추가됐다. 2021 제타는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해 2450만8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2021 제타의 세부 가격은 프리미엄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10%)과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200만원)을 더해 프리미엄 2450만8000원,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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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국내 출시 앞두고 기본 사양 공개

포드 브롱코, 국내 출시 앞두고 기본 사양 공개

포드 브롱코의 기본 사양이 공개됐다. 브롱코 커뮤니티 Bronco6G에 따르면 브롱코는 탈착식 도어와 전방 및 후방 견인 고리, 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전방 충돌 방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2만8500달러(약 3100만원)부터다. 브롱코는 올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브롱코에는 2.3리터 4기통 및 2.7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진다.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2.3리터 엔진은 7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2.3리터 엔진의 최고출력은 270마력,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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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포착, 매끈한 그릴 노출

현대차 아이오닉5 포착, 매끈한 그릴 노출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게재된 아이오닉5 테스트카는 매끈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그릴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5는 최대 72kWh 용량의 배터리,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사양을 갖췄다. 내달 공개된다.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휠 등에 사용된다. 아이오닉5의 외관은 45EV 콘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RS 5·6·7 국내 투입, BMW M·벤츠 AMG 정조준

아우디 RS 5·6·7 국내 투입, BMW M·벤츠 AMG 정조준

아우디 고성능 RS 시리즈 일부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RS5 스포트백과 RS6 아반트, RS7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RS6 아반트는 스포츠 왜건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주목된다. 모두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RS6 아반트와 RS7에는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콰트로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RS6 아반트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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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규 로고 실차 공개, 기존보다 낫다

기아차 신규 로고 실차 공개, 기존보다 낫다

기아차 신규 로고가 적용된 실차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스포티지는 최근 기아차 공개한 신규 로고가 사용됐다. 신규 로고는 기존의 타원형 테두리를 없애 세련된 이미지다. 중국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이 삭제됐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돼 단순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다. 신규 로고는 국내 출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2.0 가솔린 출시, 가격은 1962만원

현대차 코나 2.0 가솔린 출시, 가격은 1962만원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에는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가 조합돼 13.6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저공해자동차 제3종 기준을 충족했다. 가격은 1962만원부터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의 트림별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더 뉴 코나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라인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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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부분변경 미리 보기, 리어램프가 하나로

기아차 K9 부분변경 미리 보기, 리어램프가 하나로

기아차 K9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예상도는 국내에서 포착된 K9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좌우가 연결된 형태의 리어램프는 양산차와 유사하다. 최신 사양이 추가될 신형 K9은 오는 5월 국내 출시된다. K9 부분변경의 외관은 신차급 수준으로 변화한다. 전면부는 기아차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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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테슬라 기대주 모델 Y,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테슬라 기대주 모델 Y, 실차는 이런 모습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를 13일 공개했다. 모델 Y는 테슬라의 보급형 크로스오버로 차체 크기는 전장 4751mm, 휠베이스는 2890mm다. 모델 Y는 롱레인지와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511km, 퍼포먼스 448km다. 롱레인지는 듀얼 모터 사양으로 시스템 총 출력 384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가 소요된다. 퍼포먼스는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의 힘을 낸다. 모델 Y는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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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스터 25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1억3180만원

포르쉐 박스터 25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1억3180만원

포르쉐는 박스터 25주년 한정판 모델을 13일 공개했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은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으로 구동되는 GTS 4.0 모델을 기반으로 25주년 모델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PASM, PTV+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3180만원이다. 박스터 25주년 한정판 모델은 전 세계 1250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모델이 2021년 2분기 출시된다. 박스터 25주년 모델에는 4.0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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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상용 전기차 EV600 공개, 적재공간만 1만6990ℓ

GM 상용 전기차 EV600 공개, 적재공간만 1만6990ℓ

GM은 브라이트드롭 런칭과 함께 상용 전기차 EV600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브라이트드롭은 전동화와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 기업 차량 관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상용 고객을 위한 솔루션이다. EV600 상용 전기차가 도입되며, 첫 번째 고객은 FedEx 익스프레스다. 브라이트드롭이 시장에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은 EP1이다. EP1은 짧은 거리로 물품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개발된 보조 전기 팔레트다. 운전자의 보행 속도에 따라 최대 5km/h까지 속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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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 크램쉘 보닛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 크램쉘 보닛 적용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핵심 모델로서 1회 완충시 500km 이상(WLTP 기준)을 주행할 수 있다. 파라메트릭 픽셀과 자연친화적 소재와 색상이 반영됐다.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에는 현대차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구현됐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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