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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E-페이스' 사전계약 개시..5530만원부터

재규어 'E-페이스' 사전계약 개시..5530만원부터

재규어코리아는 컴팩트 SUV E-페이스(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E-페이스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SUV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디자인이 강조됐다. E-페이스는 올해 상반기 출시되며 가격은 5530만원~6470만원이다.E-페이스의 외관은 스포츠카 재규어 F-타입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이다. E-페이스의 LED 헤드램프에는 시그니처 'J' 블레이드가 적용돼 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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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형제차 탈리스만, 1.8 터보엔진 적용

SM6 형제차 탈리스만, 1.8 터보엔진 적용

르노삼성 SM6의 형제차 르노 탈리스만에 1.8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르노는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1.8 터보엔진이 적용된 탈리스만 S-에디션을 공개했다. 탈리스만 S-에디션은 오는 9월부터 유럽시장에 출시되며, 기존 엔진 라인업도 선택할 수 있다.탈리스만 S-에디션은 인텐스 트림에 4컨트롤, 전자식 댐퍼, 블랙컬러 사이드미러, LED 헤드램프, 전용 뱃지가 추가된다. 실내에는 가죽시트와 스티어링 휠, 도어 페널에 레드 스티치가 적용되며, 알루미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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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PHEV 출시 계획, 이르면 2019년 공개

싼타페 PHEV 출시 계획, 이르면 2019년 공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가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현대차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고 7일 전했다. 싼타페 친환경차는 이르면 2019년 공개될 전망이다.현대기아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점으로 시장 선도적인 친환경차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오는 2025년까지 38개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2위의 친환경차 제조사로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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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핸들 장착하고 출시, 폭스바겐 'I.D. 비전'

4년 뒤 핸들 장착하고 출시, 폭스바겐 'I.D. 비전'

폭스바겐은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I.D. 비전(VIZZION)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순수 전기차인 I.D. 비전을 향후 I.D. 라인업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육성한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I.D. 비전은 오는 2022년 양산될 계획이다.I.D. 비전은 폭스바겐그룹이 개발한 모듈식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 MEB 플랫폼을 통해 파사트 크기의 차체와 페이톤 크기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고급 라운지의 소재와 질감을 가진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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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싼타페급 '중형 SUV'는 이런 모습

쌍용차의 싼타페급 '중형 SUV'는 이런 모습

쌍용자동차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 e-SIV는 모노코크 보디의 중형 SUV C300 전기차 버전이다. 또한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를 공개하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유럽시장 판매에 돌입한다.e-SIV는 '새로운 지평, 스마트한 다이내믹'을 디자인 콘셉트로 EV 고유의 미래지향성과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쿠페 스타일의 외관은 매력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은 물론 SUV로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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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와 제네시스의 공통점은 '렉시콘'

롤스로이스와 제네시스의 공통점은 '렉시콘'

세계적인 명차 롤스로이스와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공통점은 오디오다. 두 브랜드에 적용된 오디오는 렉시콘으로 지난 47년간 음향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음 재현과 소리의 균형에 있어서는 독보적이다.렉시콘은 2003년 롤스로이스 팬텀과 처음으로 자동차용 브랜드 오디오 협업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명차 브랜드와 렉시콘의 자동차 음향 콜라보레이션은 현재 현대기아차 고급 라인업과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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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는 7일 플래그십 세단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공개된 THE K9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강조했다. THE K9의 외관은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이 강조된 면 처리를 통해 응축된 에너지가 차량 전체로 균형 있게 확산되는 느낌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그릴에서 시작되는 후드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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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현대차 디자인은 이런 모습 '르 필 루즈'

미래 현대차 디자인은 이런 모습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발표했다. 이날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첫 번째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 HDC-1)'를 공개했다.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에서의 스포티함은 1974년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디자인 DNA에 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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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그란쿠페 미리보기, M8 콘셉트

BMW 8시리즈 그란쿠페 미리보기, M8 콘셉트

BMW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M8 그란쿠페 콘셉트를 공개했다. 8시리즈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그란쿠페는 긴 휠베이스와 보닛, 날렵한 루프라인, 스포티한 리어 디자인 등 BMW의 스포티한 차세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BMW 8시리즈는 쿠페, 카브리올레, 그란쿠페로 구성되며, 그란쿠페의 경우 내년 양산형 모델로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M5를 통해 선보인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후륜구동이 가능한 M x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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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GT 4도어 쿠페 공개..파나메라 겨냥

벤츠, AMG GT 4도어 쿠페 공개..파나메라 겨냥

메르세데스-AMG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GT 4도어 쿠페'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올해 여름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된다. AMG GT 4도어 쿠페는 CLS의 상위 모델로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해 출시된다.GT 4도어 쿠페는 벤츠의 4도어 쿠페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GT53 4MATIC, GT63 4MATIC+, GT63S 4MATIC+로 구성된다. GT63S 4MATIC+는 최고출력 630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3.2초, 최고속도는 315km/h다.GT63 4MATIC+은 최고출력 585마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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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볼보 XC40', 국내 출시는?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볼보 XC40', 국내 출시는?

볼보 XC40이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볼보 XC40은 품질, 외관, 안전 및 편의사양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2위를 큰 점수 차이로 따돌렸다. 2위는 세아트 이비자, 3위는 BMW 5시리즈, 4위는 기아차 스팅어가 차지했다.볼보 XC40은 올해 2분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모델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SUV 모델을 모두 신차로 교체한 볼보는 미국에서 XC90과 XC60이 연이어 올해의 SUV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XC40은 볼보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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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에서 풍기는 현대차 느낌, 비전 X 콘셉트

스코다에서 풍기는 현대차 느낌, 비전 X 콘셉트

스코다는 5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비전 X' 콘셉트를 공개했다. 싼타페, 코나 등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스타일로 공개된 비전 X는 소형 SUV로 양산될 경우 르노 캡처와 경쟁한다. 파워트레인은 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분리된 전면 디자인은 스코다 고유의 전면 그릴이 강조됐다. 평범하고 무난한 스타일링의 스코다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변화다. 비전 X의 전장은 4250mm로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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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부분변경 포착,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

티볼리 부분변경 포착,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

쌍용차 티볼리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다. 5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국내에서 촬영된 티볼리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티볼리 부분변경의 전면 디자인은 내년 출시될 코란도C 후속과 유사하게 변경된다.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지난해 국내에서 총 5만5280대, 2016년 5만6935대가 판매돼 쌍용차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특히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이 가세한 상황에서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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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제네시스'

할리우드 스타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아케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을 위해 제작된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5종을 완전히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 의전차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G90 스페셜 에디션은 시그니처 스타일인 루프-바디 투톤 컬러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과 컬러풀한 누벅 및 고급 가죽 등의 내장재, 세심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골드와 실버 컬러의 장식적인 스티치 마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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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위한 왜건형 K3, '씨드 스포츠왜건' 유출

유럽을 위한 왜건형 K3, '씨드 스포츠왜건' 유출

기아자동차 씨드 스포츠왜건이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씨드 스포츠왜건은 기아차 유럽시장 전략 모델인 씨드의 왜건형 모델로 해치백에 이어 출시될 두 번째 라인업이다. 씨드 스포츠왜건은 현대차 i30 투어링과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됐다.씨드 스포츠왜건은 씨드 해치백의 B필러부터 리어 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했다. 루프라인이 완만하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리어 오버행을 확대해 적재공간을 넓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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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출시된 2019년형 SM6와 SM6 택시

조용히 출시된 2019년형 SM6와 SM6 택시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2019년형 SM6와 SM6 택시가 조용히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2019년형 SM6와 SM6 택시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는 중하위 트림의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2450만원~3270만원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E 트림의 상품성 강화다. 2019년형 SM6에서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할 수 있던 LED 라이팅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LED 헤드램프와 3D LED 리어램프, LED 안개등 적용이 가능하며, 신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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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카니발 부분변경' 국내서 포착

출시 임박했나, '카니발 부분변경' 국내서 포착

기아자동차 카니발 부분변경이 이르면 4월 출시될 전망이다. 2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카캐리어에 실려가는 신형 카니발이 게재됐다. 신형 카니발은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며, 8단 자동변속기, 선택적환원장치(SCR)가 적용된다.사진 속의 신형 카니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 크롬 가로바의 적용이다. 이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리어램프 후진등은 면적을 줄이고, 범퍼 하단의 리플렉터를 디퓨저에 포함시키는 등 일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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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디자인 공개된 '신형 투아렉'..출시는 6월

일부 디자인 공개된 '신형 투아렉'..출시는 6월

폭스바겐은 1일 신형 투아렉의 내외관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외관과 일부 실내 디자인이 공개된 신형 투아렉은 아테온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감을 강조한 실내가 특징으로, 폭스바겐그룹의 MLB 에보 플랫폼이 적용됐다.신형 투아렉에는 에어 서스펜션과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신형 투아렉에 사용된 MLB 에보 플랫폼은 폭스바겐그룹내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람보르기니 우르스,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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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반값, 재규어 'I-페이스' 공개

테슬라 모델X 반값, 재규어 'I-페이스' 공개

재규어는 1일(현지시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I-페이스를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I-페이스는 오는 4월 국내에 공개할 계획이며, 판매는 9월부터다. 올해 한국에 배정된 물량은 100대다. 현재 사전계약 중으로 가격은 1억원~1억2000만원이다.재규어 I-페이스는 크로스오버형 전기차로 테슬라 모델X 100D의 절반 가격(영국 기준)으로 책정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운전자에 따라 차량의 세부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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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플래그십 '8시리즈 그란쿠페' 티저 공개

BMW, 플래그십 '8시리즈 그란쿠페' 티저 공개

BMW는 28일(현지시간) 8시리즈 그란쿠페(G16)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8시리즈 쿠페 기반의 4도어 모델로 BMW의 최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8시리즈 그란쿠페 콘셉트카는 이달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BMW는 새롭게 선보일 8시리즈를 쿠페, 컨버터블, 4도어 그란쿠페 등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4.4 V8 트윈터보와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추후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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