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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쉐보레 트래버스, 두 가족 여행도 만족

[시승기] 쉐보레 트래버스, 두 가족 여행도 만족

쉐보레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트래버스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중간에 위치하는 대형 SUV로 국산차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입차로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경쟁한다. 트래버스의 강점은 안정적인 주행감각과 두 가족 여행도 소화하는 뛰어난 거주성과 적재공간이다.국내 대형 SUV 시장은 프레임 타입 SUV와 공간을 강조한 3열 SUV로 크게 나뉜다. 기존 대형 SUV 시장을 기아차 모하비, 쌍용차 G4 렉스턴이 주도했다면, 이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프로페시 양산 확정, 아이오닉 EV 후속?

현대차 프로페시 양산 확정, 아이오닉 EV 후속?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양산이 확정됐다. 이상엽 현대차 글로벌 부사장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페시가 양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페시는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이상엽 현대차 글로벌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45 EV 콘셉트의 양산차는 올해 말, 프로페시 콘셉트는 2021년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45 EV는 1920년대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SUV,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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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픽업트럭, 가격은 3000만원부터?

현대차 차세대 픽업트럭, 가격은 3000만원부터?

현대차가 출시할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칭)의 미국내 가격이 3천만원대에서 시작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싼타크루즈는 북미 시장에서 경쟁차 혼다 릿지라인보다 1만달러 저렴한 2만5000달러(약 3000만원) 책정을 예상했다.2021년 출시가 예정된 현대차 픽업트럭은 전통적인 픽업트럭 대비 작은 차체를 갖는다. 4도어 5인승 구조의 4도어 모델로, 프레임보디 기반 픽업트럭 대비 뛰어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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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티구안 7인승 올스페이스 출시, 4827만원

2020 티구안 7인승 올스페이스 출시, 4827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2020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5인승 플랫폼을 확장한 7인승 모델로, 3열 시트 도입으로 5인승 대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827만원으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다.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의 플랫폼을 확장해 기존 모델 대비 전장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늘었다. 2열 레그룸 역시 60mm 늘어나 더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하며 슬라이딩 기능의 2열 시

신차소식탑라이더
'정숙성 강화' 2020 쏘나타 출시, 2326만원부터

'정숙성 강화' 2020 쏘나타 출시, 2326만원부터

현대차는 2020 쏘나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 쏘나타는 전 트림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했다. 가솔린 2.0 모델에는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적용과 변속 패턴을 변경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2326만원부터다.2020 쏘나타 세부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2.0 2326만원~3217만원, 센슈어스(1.6 가솔린 터보) 2427만원~3287만원, 하이브리드 2754만원~3579만원, LPi 2.0(일반판매용) 2575만원~3232만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

신차소식탑라이더
중국형 K5(DL3) 롱보디, K7보다 긴 휠베이스

중국형 K5(DL3) 롱보디, K7보다 긴 휠베이스

기아차 중국형 올 뉴 K5(DL3)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중국형 K5는 국내 모델 대비 전장 75mm, 휠베이스는 50mm 길어졌다. 또한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다른 것이 특징으로, 오는 9월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BMW와 벤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는 거대한 중국 자동차 시장을 위해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롱 휠베이스 모델을 투입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역시 이에 동참하고 있는데, 기아차는 신

업계소식탑라이더
신형 아우디 A3 세단 공개, 측면에도 엠블럼이

신형 아우디 A3 세단 공개, 측면에도 엠블럼이

아우디가 신형 A3 세단을 공개했다. 2세대 모델인 신형 A3 세단은 인포테인먼트부터 운전자 보조시스템까지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됐으며,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다이내믹한 서스펜션 셋업이 특징이다. 신형 A3는 올 여름 출시되며 가격은 2만7700유로(약 3700만원)다.신형 A3의 전장은 기존 4500mm에서 40mm 길어졌으며, 전폭도 1820mm로 넓어졌다. 휠베이스는 현행 모델과 같다. 특히 운전석 시트 포지션을 낮춰 헤드룸을 20mm 추가로 확보하고 실내공간의 좌우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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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올-뉴 에비에이터 출시, 가격은 8320만원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 출시, 가격은 8320만원

링컨코리아는 대형 럭셔리 SUV 올-뉴 에비에이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비에이터는 고요한 비행을 표방하는 링컨의 야심작으로 V6 엔진과 다양한 첨단 사양이 특징이다. 가격은 리저브 8320만원, 블랙레이블 9320만원, PHEV 그랜드 투어링은 연내 출시된다.리저브 트림은 벤치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모델이며, 블랙레이블은 캡틴 시트와 풀 센터 콘솔의 6인승으로 운영된다. 에비에이터의 외관은 링컨 스타 엠블럼과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테마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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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벨로스터 N DCT' 출시, 3394만원부터

'2020 벨로스터 N DCT' 출시, 3394만원부터

현대차는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 벨로스터 N은 8단 습식 DCT 변속기와 N DCT 특화 신규 기능이 추가됐으며,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94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N DCT 패키지는 250만원이다.N DCT 패키지는 N 전용 8단 습식 DCT, 패들 시프트, DCT 전용 변속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N DCT 특화 고성능 기능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자식 차동제한장치가 포함된 퍼포먼스 패키지(200만원)와 함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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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코 스포츠' 실내 유출, 레니게이드와 경쟁

'브롱코 스포츠' 실내 유출, 레니게이드와 경쟁

포드 차세대 SUV 브롱코 스포츠의 실내가 유출됐다. 브롱코 스포츠의 실내는 운전자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기와 전자식 계기판 등이 적용됐다. 브롱코 스포츠는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브롱코 스포츠의 실내는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기, 전자식 계기판, 플로팅 타입의 터치 스크린이 확인된다. 우레탄 소재의 스티어링 휠은 상위 트림에선 가죽이 적용된다. 시트는 가죽

업계소식탑라이더
벨로스터 N DCT 가격 선공개, 250만원 추가

벨로스터 N DCT 가격 선공개, 250만원 추가

현대차 벨로스터 N 8DCT의 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벨로스터 N의 가격도 일부 조정돼 3075만원(개소세 1.5% 적용시 2944만원)으로 기존 2965만원(개소세 1.5% 2838만원)에서 110만원 인상됐다. 8DCT는 퍼포먼스팩 추가시 선택 가능하며 250만원이다.벨로스터 N의 가격 인상분 110만원은 멀티미디어 패키지 기본화에 따른 것이다. 8인치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JBL 프리미엄 사운드, 하이패스, ECM이 포함된 패키지로 기존 벨로스터 N에서 110만원에 제공됐다. 옵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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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K3 출시, 스마트키·인조가죽시트 기본

2021년형 K3 출시, 스마트키·인조가죽시트 기본

기아자동차는 2021년형 K3와 K3 GT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는 스마트키, 인조가죽시트를 기본화하면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원, 프레스티지 1895만원, 시그니처 2087만원이다.2021년형 K3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 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뒷좌석 히티드 시

신차소식탑라이더
7세대 신형 아반떼, 일명 '깡통'은 이런 모습

7세대 신형 아반떼, 일명 '깡통'은 이런 모습

현대차 7세대 아반떼가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아반떼는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 스타일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으로, 하위 트림과 인스퍼레이션간의 디자인 및 사양 차이가 명확하다. 신형 아반떼 하위 트림과 인스퍼레이션을 비교했다.신형 아반떼 외관은 하위 트림과 인스퍼레이션은 램프류, 휠에서 차이가 난다. 하위 트림의 헤드램프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LED 주간주행등은 동일하게 적용됐다. LED 헤드램프는 인스퍼레이션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벨로스터 N DCT의 깜짝 놀랄 '신기능 3가지'

벨로스터 N DCT의 깜짝 놀랄 '신기능 3가지'

현대차는 자사 미디어 HMG저널을 통해 벨로스터 N DCT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벨로스터 N DCT는 내주 공식 출시를 앞둔 벨로스터 N의 신규 모델 라인업으로 수동변속기 대비 빠른 변속과 편의성은 물론, 100km/h 정지가속 5.6초로 수동변속기 대비 0.5초 앞당겼다.벨로스터 N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에는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된다. 건식 DCT와 달리 습식 구조는 냉각용 오일을 통해 클러치 냉각 성능을 높인다. 8단 DCT 변속기는 벨로스터 N의 최대

업계소식탑라이더
7세대 아반떼 vs XM3 GTe, 가격 차이는 74만원

7세대 아반떼 vs XM3 GTe, 가격 차이는 74만원

현대차 7세대 아반떼와 르노삼성차 XM3가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아반떼와 XM3는 각각 세단과 SUV로 세그먼트는 다르나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가격대와 파워트레인 등 유사한 부분이 많다. 신형 아반떼와 XM3 1.6 GTe를 비교했다.신형 아반떼는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1만6849대의 사전계약을 달성했다. 사전계약 분석 결과 20대와 30대 비중이 44%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XM3 역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6000대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이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됐다.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현행 모델의 하드탑을 대신해 소프트탑이 e93 이후 다시 적용됐다. 또한 4시리즈 컨버터블은 전면부 세로 형태의 대형 키드니 그릴이 특징으로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의 코드네임은 G22(쿠페는 G23)로 기존의 하드탑에서 소프트탑으로 회귀했다. 이러한 변화는 신형 Z4와 마찬가지로 하드탑 대비 상대적으로 가벼운 소프트탑을 통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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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닛산 로그 유출, 베스트셀링 SUV의 진화

차세대 닛산 로그 유출, 베스트셀링 SUV의 진화

닛산 콤팩트 SUV 신형 로그가 유출됐다.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로그는 현행 모델보다 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크게 개선된 실내가 특징이다. 르노삼성에서도 수출하던 기존 로그는 3월 위탁 계약이 종료됐다. 신형 로그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로그의 전면부는 측면으로 옮겨간 LED 주간주행등과 V-Motion 그릴, 닛산 신규 로고가 적용돼 먼저 선보인 닛산 쥬크의 스타일을 닮았다. 범퍼 하단에는 플라스틱 바디 클래딩과 밝은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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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R·티구안 R·아테온 R' 무더기 출격 준비

'골프 R·티구안 R·아테온 R' 무더기 출격 준비

폭스바겐 골프, 티구안, 아테온 고성능 R 모델 3종 테스트카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함께 등장했다. 폭스바겐은 최근 고성능 R 라인업을 대거 확대하는 상태로, 최근에는 투아렉 R, 티록 R 등 고성능 SUV를 출시했다. 골프 R, 티구안 R, 아테온 R은 하반기 출시된다.신형 골프 R(MK8)의 외관은 골프 R에 특징적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전면부 범퍼에는 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됐으며, 후면부 범퍼에는 4개의 원형 머플러와 대형 루프 스포일러가 특징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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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하이브리드, 330e 출시 가격은?

BMW 3시리즈 하이브리드, 330e 출시 가격은?

BMW 3시리즈 하이브리드, 330e가 올해 국내에 출시된다. 330e는 3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사륜구동까지 지원한다. 최근 북미시장에 선보인 330e의 현지 가격은 4만5545달러(약 5500만원), 330e xDrive는 4만7545달러(약 5700만원)로 책정됐다.신형 330e에는 최고출력 182마력의 2.0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8마력, 최대토크 42.9kgm다. 12.0kWh 리튬 이온 배터리는 뒷좌석 아래에 위치한다. 전기만으로 330e 최대 35km, 330e xDrive 최대 32km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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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왜사? '시트로엥 C3' 2500만원 파격 특가

국산차 왜사? '시트로엥 C3' 2500만원 파격 특가

시트로엥이 C3 에어크로스 SUV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6일까지 11번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할인권 적용시 2960만원의 필 트림은 460만원 할인된 2500만원에, 3190만원의 샤인 트림 500만원 할인된 269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시트로엥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C3 에어크로스 SUV의 120만원 할인권을 83%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한다. 시트로엥은 추후 차량 구매 단계에서 할인권 비용 20만원도 지원하기 때문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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