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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가격은 1898만원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가격은 1898만원

쌍용차는 2021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중형 SUV보다 우월한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ADAS 딥컨트롤, 인포콘 등이 적용되며 상품성이 대폭 개선됐다. 가격은 A1 1898만원, A3 2196만원이다. 2021 티볼리 에어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6인치 휠 기준 12km/ℓ(도심 10.9, 고속도로 13.5)다.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전기차는 코란도 E-모션, 출력은 190마력

쌍용차 전기차는 코란도 E-모션, 출력은 190마력

쌍용차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프로젝트명 E100의 차명과 제원이 일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쌍용차는 E100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으며, 차명은 코란도 E-모션이다. 코란도 E-모션은 최고출력 190마력을 발휘한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코란도 E-모션 2WD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90마력(140kW)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840kg이다. 히트펌프가 적용된 모델도 출시된다. 히트펌프 모델의 공차중량은 1845kg이다. 히트펌프는 열관리 기술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형 K7(GL3), 기아차 신규 로고 적용

기아차 신형 K7(GL3), 기아차 신규 로고 적용

기아차 신형 K7(GL3)에 신규 로고가 도입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K7 풀체인지에는 기아차 신규 브랜드 로고와 함께 전면부 대형 그릴 등 내외관 디자인에 파격적으로 변화하며, 2021년 상반기 생산이 시작된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됐다. 신형 K7의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가 대폭 확대된다. 그릴 내부에는 신형 K5, 신형 쏘렌토와 같은 기하학적인 패턴이 삽입된다. 또한 전면부 범퍼 양쪽 측면에는 마름모 형태

신차소식이한승
BMW 뉴 5시리즈·6시리즈 국내 출시, 6360만원부터

BMW 뉴 5시리즈·6시리즈 국내 출시, 636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6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뉴 5시리즈·6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48V MHEV를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6360만원부터다. 뉴 5시리즈의 가격은 가솔린 520i 럭셔리 6360만원, M 스포츠 6510만원, 530i 럭셔리 7200만원, M 스포츠 7620만원, 530i xDrive 럭셔리 7560만원, M 스포츠 7980만원, 540i xDrive 럭셔리 9840만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체로키 1000만원 할인, 싼타페 수준

지프 체로키 1000만원 할인, 싼타페 수준

지프는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포션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 할인이 혜택이 제공된다.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도 지원된다. 특히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가솔린 모델은 419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렝글러, 그랜드 체로키다. 그랜드 체로키 써밋 3.0 디젤은 최대 1410만 4천원, 써밋 3.6 가솔린은 최대 1350만원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혼다 CR-V, 기본기 좋은데 엔진음 아쉬워

[시승기] 혼다 CR-V, 기본기 좋은데 엔진음 아쉬워

혼다 뉴 CR-V 터보 투어링을 시승했다. 뉴 CR-V 터보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함께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뉴 CR-V 터보는 고속주행의 안정감과 브레이크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다소 크게 들려오는 엔진 사운드는 아쉽다. 뉴 CR-V는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 On/Off를 지원하는 아이들 스톱 기능이 추가됐으며, 차체 후방 강성과 댐퍼, EPS, VSA 시스템 등이 개선됐다. 투어링에는 전방 주차 센서, 프론트 와이퍼 결빙 방지,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80, 고성능 스포츠 출시되나?

제네시스 신형 G80, 고성능 스포츠 출시되나?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가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신형 G80 3.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더 높은 성능과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트림을 도입할 예정이다. 도입 시기는 미정이다. 제네시스 북미 CEO 마크 델 로쏘는 모터트랜드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십시오. 스포츠를 계속 지켜봐주십시오”라고 밝혔으며, 제네시스 디자인팀 관계자는 “젊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523d 가격·옵션 공개, 7040만원부터

BMW 신형 523d 가격·옵션 공개, 7040만원부터

BMW 신형 5시리즈의 가격과 옵션이 출시에 앞서 일부 공개됐다. BMW 공식 딜러사에 따르면 기존 520d를 대체하는 523d의 가격은 럭셔리 7040만원, M 스포츠는 7500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솔린 520i M 스포츠는 6510만원이다. 신형 5시리즈는 내주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520d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523d로 모델명이 변경됐다.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국내외 반응은 환상적

제네시스 GV70, 국내외 반응은 환상적

제네시스 GV70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국내외에서 관심이 뜨겁다. GV70는 후륜구동 기반의 중형 SUV로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위장 필름이 부착됐음에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GV70의 티저 이미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이건 좀 이쁠 것 같다’, ‘GV70 때문에 G70 디자인이 퇴보했나?’, ‘멋지다’, ‘위장막을 벗으면 존재감이 대단할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오몰로가타 공개, 아름다움의 끝판왕

페라리 오몰로가타 공개, 아름다움의 끝판왕

페라리는 오몰로가타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오몰로가타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제작되는 원-오프 모델이다. 812 슈퍼패스트의 프론트 엔진 V12 플랫폼을 활용해 재설계된 모델이다. 오몰로가타는 페라리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페라리 오몰로가타의 고객은 일반 도로나 트랙에 관계없이 편하고 품위있게 탈 수 있는 페라리의 그란투리스모(GT)의 특징을 유지하길 원했다. 또한 페라리의 클래식 레이싱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티저 공개, 고급감과 역동성 강조

제네시스 GV70 티저 공개, 고급감과 역동성 강조

제네시스는 GV70 티저 이미지를 29일 공개했다. 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5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 특히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특징으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한다. 올해 11월 출시가 예정됐다. GV70의 전면부는 대형 메쉬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범퍼 하단에는 대형 공기흡입구를 적용해 GV80보다 스포티한 이미지

신차소식이한승
쌍용 G4 렉스턴 부분변경 8단 변속기 적용, 최고출력은 202마력

쌍용 G4 렉스턴 부분변경 8단 변속기 적용, 최고출력은 202마력

쌍용차 G4 렉스턴 부분변경 2.2 디젤의 제원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 2.2 디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렉스턴 디젤은 최고출력이 202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됐으며,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다. G4 렉스턴 부분변경 디젤은 2.2리터 디젤 엔진과 기존의 7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는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2마력의 성능을 낸다. 기존 렉스턴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15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N TCR 공개, 아반떼 N 미리보기

현대차 아반떼 N TCR 공개, 아반떼 N 미리보기

현대차는 아반떼 N TCR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반떼 N TCR은 380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을 얹은 전륜구동 레이싱카로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레이싱팀이 주 고객층이다. 특히 아반떼 N TCR의 기술력을 담은 아반떼 N이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2.0리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80마력을 발휘한다. 전륜구동 레이싱카다. 현대차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96만원, 인스퍼레이션이 싸다?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96만원, 인스퍼레이션이 싸다?

현대차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총 출력은 230마력, 복합연비는 16.2km/ℓ다. 하이브리드 전용 사양을 갖췄다. 특히 인스퍼레이션 풀패키지의 가격은 3796만원으로 프리미엄 풀패키지보다 저렴하다. 트림을 살펴봤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857만원의 모던, 3073만원의 프리미엄, 3467만원의 인스퍼레이션으로 운영된다.(세제혜택 적용) 특히 투싼 하이브리드의 E-핸들링 시스템은 선회시 전기모터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벤츠 신형 E클래스 10월 출시, 6450만원부터

벤츠 신형 E클래스 10월 출시, 6450만원부터

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부분변경을 10월 13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E클래스는 다이내믹해진 외관과 안락해진 실내, 신형 파워트레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완전 변경 수준의 변화를 가졌다. 가격은 6450만원부터다. 트림별 가격은 E250 아방가르드 6450만원, 익스클루시브 689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7550만원, AMG 라인 7790만원이다. E350 4MATIC 8490만원, AMG 라인 8880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470만원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 가격은 1890만원부터

쌍용차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 가격은 1890만원부터

쌍용차는 2021 티볼리 에어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 티볼리 에어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720ℓ에 달하는 매직 스페이스로 편안한 차박이 가능하다. 공식 출시는 10월 7일이다. 가격은 1890만원부터다. 2021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0~1920만원, A3 2170~2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지원, 200만원 상당의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 무상 장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Q5 스포트백 공개, BMW X4 정조준

아우디 Q5 스포트백 공개, BMW X4 정조준

아우디는 Q5 스포트백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5 스포트백은 Q5의 쿠페형 모델로 C필러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전후면부 범퍼가 특징이다.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운영되며 추후 PHEV가 도입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Q5 스포트백은 Q5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 S라인 범퍼와 그릴은 일반 모델보다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S라인 선택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제공된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중국형 세단 유출, 싼타페+팰리세이드?

현대차 중국형 세단 유출, 싼타페+팰리세이드?

현대차 중국 전용 세단 신형 미스트라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미스트라의 전면부는 현대차 SUV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중국형 싼타페와 유사하다. 2개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차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공식 출시된다. 2세대 미스트라의 전면부는 현대차 SUV 코나, 팰리세이드 등과 같은 SUV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얇고 길게 뻗은 주간주행등 하단에는 분할 LED 헤드램프가 자리 잡았다. 전면부의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벤츠 GLB, 최신 벤츠와는 다르다

[시승기] 벤츠 GLB, 최신 벤츠와는 다르다

벤츠 GLB 250 4MATIC을 시승했다. GLB는 벤츠 SUV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모델로 콤팩트카와 SUV의 장점이 결합된 실용적인 패밀리 SUV다. 특히 벤츠 특유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묵직한 감각이 강점이다. 다만 거친 엔진음은 호오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벤츠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가솔린 GLB 250 4MATIC과 함께 GLB 220을 출시했다. 추후 디젤 엔진과 고성능 AMG를 비롯해 7인승 모델까지 출시해 GLB 모델의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GLB 250 4MATIC의 가격은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신형 미니밴 선공개, 신형 싼타페 스타일

현대차 신형 미니밴 선공개, 신형 싼타페 스타일

현대차 신형 미니밴 쿠스토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MPV로 현대차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엔 대형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계기판이 탑재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쿠스토의 전면부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독특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기하학적 패턴의 그릴과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됐다. 범퍼 하단부에는 검정색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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