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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XC90 B6, 패밀리 SUV로는 최상급

[시승기] 볼보 XC90 B6, 패밀리 SUV로는 최상급

볼보의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XC90 B6 인스크립션을 시승했다. XC90 B6는 기존 T6를 대체하는 고효율, 고출력 가솔린 라인업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히 MHEV 적용으로 매끄러운 재시동이 인상적이며, 260만원 내려간 가격도 주목된다. 볼보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구성된 기존 모델 라인업에서 디젤 모델을 완전히 단종시켰다. 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가솔린 엔진 라인업은 기존 T5나 T6에 전기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임박, 내외관 일부 공개

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임박, 내외관 일부 공개

기아 K3 부분변경의 사양과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K3 부분변경은 전면부 범퍼와 헤드램프, 리어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5도어 모델과 GT 라인업도 유지됐다.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K3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디자인으로 호평받은 기아 신형 K5와 유사하게 변경된다.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신차소식이한승
속도위반 조심! 내주부터 전국 도심 제한속도 50km/h

속도위반 조심! 내주부터 전국 도심 제한속도 50km/h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안전속도 5030는 도심 제한속도 50km/h, 주택가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30km/h로 규정된다. 별도의 교통 표지판이 없는 도심에서도 제한속도는 50km/h다. 암행순찰차도 전국 도심으로 단속 범위가 넓어졌다. 4월 17일부터 도심 제한속도는 50km/h다. 도로 구간 내 별도의 속도표지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운전자는 50km/h로 주행해야 한다. 다만, 지방경찰청장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필요

교통·정책·상식이한승
현대차 7인승 SUV 알카자르 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7인승 SUV 알카자르 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알카자르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알카자르는 인도 전략형 모델이자 크레타를 기반으로 3열이 추가된 7인승 소형 SUV다. 알카자르의 휠베이스는 크레타와 비교해 150mm 더 길다. 원터치 슬라이딩 2열 시트, 서라운드 뷰,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적용됐다. 알카자르의 휠베이스는 2760mm다. 크레타와 비교해 150mm 더 길다. 알카자르는 3열 레구름을 위해 리어 오버행을 늘렸다. 알카자르의 전면부에는 현대차 최신 SUV 패밀리룩이 입혀졌다. 대형 라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하이브리드 내달 출격, 가격은 4005만원

기아 K8 하이브리드 내달 출격, 가격은 4005만원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5월 출시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K8 하이브리드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같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얹고 5월 초 출시된다. 복합연비는 18km/ℓ다. 하이브리드 시그니처의 가격은 400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K8 하이브리드의 주력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400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개별소비세 3.5%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시 실 구매 가격은 3800만원으로 내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이 출시됐다. K8은 K7 후속 모델로 테두리가 없는 일체형 그릴,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등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됐으며, 역동적인 측면부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 고급감과 2열 레그룸 공간은 경쟁차 현대차 그랜저를 압도한다. K8을 살펴봤다. K8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15mm, 전폭 187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는 2895mm다. 기존 K7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더 낮고 와이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클래스 400d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 G클래스 400d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코리아는 G클래스 400d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G 400d에는 최대토크 71.4kgm의 효율적인 최첨단 디젤 파워트레인과 어댑티브 서스펜션, 디퍼렌셜 락, 사륜구동 시스템, AMG 라인 패키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 더 뉴 G 400d는 3.0리터 직렬 6기통 OM656 디젤 엔진과 토크 컨버터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 최고속도는 210km/h다. 2단계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디젤 출시, 가격은 1억7187만원

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디젤 출시, 가격은 1억718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레인지로버 디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 레인지로버 디젤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으며, 엄격한 배출 규제를 통과했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7187만원부터다. 2021 레인지로버 디젤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 D350 보그 SE 1억7187만원,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8817만원, 롱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447만원이다. 2021 레인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의 야심작 K8 출시, 가격은 3220만원부터

기아의 야심작 K8 출시, 가격은 3220만원부터

기아는 K8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스마트스트림 최신 파워트레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갖췄다. 특히 3.5 가솔린 모델에는 AWD,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가격은 3220만원부터다. K8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

신차소식이한승
아이오닉5 롱레인지, 20인치 휠 달면 405km 주행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20인치 휠 달면 405km 주행한다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20인치 휠이 적용된 아이오닉5 프레스티지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05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국고보조금은 800만원이다.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5700-5750만원이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와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상온 405km, 저온 354km다. 최고속도는 185km/h다. 19인치 휠이 탑재된 익

신차소식이한승
멋있어진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실차는 이런 모습

멋있어진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실차는 이런 모습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이 지난 5일 출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Go Tough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이 강조됐다. 여기에 9.2인치 디스플레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 서라운드 뷰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2856만원부터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트림별 가격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 가격의 10%) 등

신차소식이한승
GMC 허머 EV SUV가 온다, 830마력·483km 주행

GMC 허머 EV SUV가 온다, 830마력·483km 주행

GMC는 허머 EV SUV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허머 EV SUV는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 483km, 800V 고속 충전 시스템, 합산 출력 830마력의 트라이 모터, 사륜 조향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만9995달러(약 9000만원)부터다. 허머 EV SUV는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보급형 모델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00km다.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총 출력은 625마력이다. 상위 모델의 1회 완충시 주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CLS 부분변경 공개, AMG 패키지가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 공개, AMG 패키지가 기본

벤츠는 CLS 부분변경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LS 부분변경은 전면부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AMG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실내에는 터치식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CLS 부분변경의 전면부 범퍼는 공기흡입구가 기존보다 더 낮게 배치됐으며, 스플리터는 크롬으로 마감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3차원으로 디자인된 벤츠 삼각별 패턴이 삽입됐다. 후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에 주목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에 주목

지프는 2021 컴패스 부분변경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을 완성도를 높이고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실내에 적용됐다. 특히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국내 시장 출시는 미정이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하이라이트는 실내다.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등 신차급 수준으로 변화했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8.4인치를 기본으로 상위 트림에는 10.1인치가 탑재된다. U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크루즈 실내 포착, 투싼처럼 세련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 실내 포착, 투싼처럼 세련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신형 투싼과 유사한 센터페시아 및 센터터널 레이아웃,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확인된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 최초의 도심형 픽업트럭으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전반적으로 신형 투싼과 유사하다. 센터페시아는 디스플레이와 공조 장치 컨트롤러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된 플로팅 보드 위에 위치시킨 디자인이다. 디스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히든카드가 맞았다, 렉스턴 스포츠 첫날 1300여대 계약

쌍용차 히든카드가 맞았다, 렉스턴 스포츠 첫날 1300여대 계약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됐다. 쌍용차에 따르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5일 출시 첫날 1300여대가 계약되며,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오늘(6일)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다.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쌍용차의 효자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올해 1분기 총 4391대가 판매되며 쌍용차 중 가장 많이 팔렸다. 2020년 총 판매량도 렉스턴 스포츠&칸이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7 L 후면부 공개, 패스트백 디자인을 버렸다

아우디 A7 L 후면부 공개, 패스트백 디자인을 버렸다

아우디 신형 A7 롱휠베이스가 광고 촬영 중 일부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A7 L은 중국 시장 전략형 모델로 A7 특유의 패스트백 루프라인을 포기하고 일반 A7과 비교해 휠베이스를 대폭 확대했다. 신형 A7 L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A7 L의 가장 큰 변화는 측면부와 후면부다.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B필러와 루프라인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일반 A7의 쿠페형 루프라인과 비교해 더 똑바로 세워졌다. 또한 2열 사이드 윈도우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렉스, 완전 단종 아닌 밴은 남았다?

현대차 스타렉스, 완전 단종 아닌 밴은 남았다?

현대차 스타렉스가 단종에 앞서 일부 재고 모델의 판매가 계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스타렉스 후속인 스타리아 출시로 가격 인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업무용이나 특장용 차량으로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현대차 대리점에 따르면 밴 3인승과 5인승의 일부 재고가 남은 상태다. 스타렉스 밴은 3인승과 5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인승 스타일 2209만원, 스마트 2294만원, 5인승 스타일 2254만원, 스마트 2319만원, 모던 2594만원이다. 스타렉스 밴과 스타리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싼타페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증기간과 쾌적하고 좋은 승차감, 더욱 눈에 띄는 외관 디자인 등을 갖춘 매력적인 SUV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내에는 없는 레드 외장 컬러가 도입됐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신형 싼타페에 대해 토요타와 같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기간은 5년/10만km, 파워트레인 보증기간은 10년/16만km다. 국내는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S 사양 공개, 국내 주행거리 600km 넘을 듯

벤츠 EQS 사양 공개, 국내 주행거리 600km 넘을 듯

벤츠 EQS의 세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EQS의 배터리 용량은 90kWh, 108kWh로 운영되며, WLTP 기준 최대 77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가 확정된 EQS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600k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EQS에는 벤츠가 자체 제작한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 용량은 90kWh, 108kWh다. 배털의 니켈, 코발트, 망간 비율은 각각 8:1:1로 니켈 비율을 높여 에너지 밀도를 높였다. 108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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