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벤츠 시탄 공개, 르노 플랫폼 사용한 3천만원대 소형밴

벤츠 시탄 공개, 르노 플랫폼 사용한 3천만원대 소형밴

벤츠는 시탄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탄은 르노 캉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소형밴이다. 시탄은 밴과 투어러로 운영된다. 특히 밴은 트렁크에 유로 팔레트 2개를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견인력은 1500kg이다. ADAS를 지원한다. 가격은 2만3800유로(약 3200만원)다. 시탄은 르노 소형밴 캉구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시탄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98mm, 휠베이스는 2716mm다. 시탄은 밴과 투어러로 운영된다. 시탄 밴은 최대 3000mm 길이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으

신차소식이한승
루시드 에어 드림, 1111마력 혹은 주행거리 804km로 출시

루시드 에어 드림, 1111마력 혹은 주행거리 804km로 출시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고객 인도를 올해 말 시작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루시드 에어 드림은 합산 총 출력 1111마력의 퍼포먼스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804km 레인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다. 루시드 에어 드림 퍼포먼스에는 시스템 총 출력 1111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이 얹어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이내에 도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4마일(약 400m)는 9.9초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와일드 트레일’ 개최, 국내 최초로 함백산 코스 개방

지프 ‘와일드 트레일’ 개최, 국내 최초로 함백산 코스 개방

지프는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와일드 트레일을 통해 국내 지프 고객들은 합법적으로 허가된 산악 코스에서 다양한 트레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강원도 함백산 코스가 개방됐다. 내달 9일부터 시작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내달 9일부터 14일, 25일부터 26일까지 약 8일 간 강원도 태백 일대에서 진행된다. 태백시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방되는 함백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GT 라인 티저 공개, 숏보디는 D필러가 독특해

기아 신형 스포티지 GT 라인 티저 공개, 숏보디는 D필러가 독특해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 GT 라인 티저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 GT 라인은 유럽 전용 사양으로 국내와 다르게 숏보디로 운영된다. 스포티지 숏보디는 독특한 D필러 디자인을 특징으로 전자 제어식 댐퍼, MHEV, PHEV 등이 적용된다. 내달 1일 공개된다. 유럽형 신형 스포티지는 숏보디로 출시된다. 국내와 미국 시장에는 롱보디가 출시됐다. 현대차 신형 투싼과 유사한 제품 전략이다. 스포티지 숏보디는 국내 사양과 비교해 짧아진 전장과 휠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90 실차급 예상도, 숏/롱 휠베이스로 나온다

제네시스 신형 G90 실차급 예상도, 숏/롱 휠베이스로 나온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예상도는 국내외에서 포착된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에 가깝다. 신형 G90는 후륜 조향, 레벨3 자율주행 등을 지원한다. 특히 숏/롱 휠베이스로 나뉜다. 올해 공개된다. 신형 G90는 숏/롱 휠베이스 2개의 사양으로 출시된다. 최근 쿼터 글라스의 크기가 다른 숏과 롱 휠베이스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단일 휠베이스(리무진 제외)로 운영되는 현행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타이칸 2022 공개, 일상 주행 가능 거리 확대

포르쉐 타이칸 2022 공개, 일상 주행 가능 거리 확대

포르쉐는 2022 타이칸 및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타이칸은 신기술 적용으로 일상에서의 주행 가능 거리가 향상됐으며, 1990년대 클래식 외관 컬러,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 등이 추가됐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2022 타이칸 및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에는 ‘전자식 프리휠’ 기능이 적용됐다. 높은 파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주행시 전륜 구동력을 완전히 끊고 에너지 공급을 차단한다. 타력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실차는 이런 모습, 검정색은 괜찮은가?

제네시스 GV60 실차는 이런 모습, 검정색은 괜찮은가?

제네시스 GV60 실차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GV60는 제네시스가 독특한 외관 컬러로 공개한 공식 이미지와 다르게 대중적인 검정색 외관 컬러가 사용됐다. GV60는 E-GMP 기반의 쿠페형 SUV로 전기차에 특화된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GV60는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옐로우를 포함해 민트, 블랙, 화이트 등 다양한 외관 컬러로 운영된다. 실내 역시 민트 인테리어 트림, 형광색 스티치 및 포인트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이 제공된다

업계소식이한승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에디션 공개, 랜드로버 중 가장 빠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에디션 공개, 랜드로버 중 가장 빠르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24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최고출력 575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3초다. 전용 외관 컬러와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14만1600달러(약 1억6500만원)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재규어랜드로버의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부서에서 제작됐다.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575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제네시스 G80 스포츠 3.5T, 주행할수록 엔진이 아쉬워

[시승기] 제네시스 G80 스포츠 3.5T, 주행할수록 엔진이 아쉬워

제네시스 G80 스포츠 3.5T를 시승했다. G80 스포츠는 3세대 G80 기반의 스포티함이 강조된 모델로, 3.5T에는 후륜 조향이 포함된 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한층 민첩해진 움직임과 탄탄해진 서스펜션, 정숙성은 만족스럽지만, 일반 모델과 같은 엔진이 아쉽다. 신형 G80 스포츠는 기존 G80 스포츠와 다르게 모든 엔진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 G80 스포츠는 3.3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3.3 및 3.8리터 자연흡기 엔진으로 운영된 일반 G80와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G80 스포츠 실물 공개, G80와 어떻게 다른가?

제네시스 G80 스포츠 실물 공개, G80와 어떻게 다른가?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공개됐다. G80 스포츠는 이전 G80 스포츠와는 다르게 모든 엔진에서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3.5T는 후륜 조향 시스템, 스포츠+가 포함된 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풀패키지 가격은 8600만원이다. G80 스포츠의 엔진별 가격은 가솔린 2.5T 5733만원, 가솔린 3.5T 6253만원, 가솔린 3.5T 다이내믹 패키지 6558만원, 디젤 2.2 5871만원이다. 풀패키지 가격은 2.5T 스포츠 8040만원, 일반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포드 익스플로러 ST 라인 공개, 스포티함 격상

포드 익스플로러 ST 라인 공개, 스포티함 격상

포드는 2022 익스플로러를 20일(미국시간) 공개했다. 2022 익스플로러는 고성능 ST와 같은 내·외관 사양을 갖춘 ST 라인 트림이 신설됐으며, ST에는 후륜구동이 추가됐다. 플래티넘 트림의 엔진 성능은 400마력으로 상승했다. ST 라인의 가격은 4만5845달러(약 5300만원)다. 익스플로러 ST 라인은 고성능 ST와 같은 내·외관 사양을 갖췄다. ST 전용 20인치 휠, 블랙으로 마감된 전면부 그릴을 특징으로 헤드램프에는 블랙 베젤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열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제타 2022 가솔린 공개, 최고출력 160마력으로 업!

폭스바겐 제타 2022 가솔린 공개, 최고출력 160마력으로 업!

폭스바겐은 2022 제타를 2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2022 제타는 내·외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엔트리 모델의 파워트레인이 1.5리터 가솔린 터보로 변경됐다. 최고출력은 160마력으로 향상됐다. 8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기본이다. 또한 제타 스포츠 트림이 신설됐다. 2022 제타 엔트리 모델에는 신형 EA211 1.5리터 터보 TSI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160마력, 최대토크는 25.4kgm로 기존보다 10마력이 향상됐다. 8단 자동변속기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LPG 출시 임박했나, 사륜구동까지 지원

기아 신형 스포티지 LPG 출시 임박했나, 사륜구동까지 지원

기아 신형 스포티지에 LPG 엔진이 추가된다. 기아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스포티지 LPG에는 기아 K5와 같은 2.0리터 스마트스트림 LPi 엔진이 얹어졌다. LPG 봄베는 도넛 형태로 트렁크 하단에 배치됐다. 봄베 총 용량은 64ℓ다. 사륜구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양을 지원한다. 신형 스포티지 LPG에는 스마트스트림 2.0리터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진다. 최고출력은 146마력, 최대토크는 19.5kgm다.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업계소식이한승
BMW iX 전기차 국내 출시 임박,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주목

BMW iX 전기차 국내 출시 임박,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주목

BMW iX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iX xDrive40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iX는 BMW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에는 xDrive 40·50이 출시된다. 1회 완충시 최대 WLTP 기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53mm, 전폭 1967mm, 전고 1695mm, 휠베이스는 3000mm다. BMW X5보다 소폭 크다. xDrive40에는 71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볼트 EUV 화재 위험 리콜, 이제 막 출시됐는데..조치는?

쉐보레 볼트 EUV 화재 위험 리콜, 이제 막 출시됐는데..조치는?

쉐보레 신형 볼트와 볼트 EUV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자발적 리콜 조치를 볼트 EUV를 포함한 볼트 EV 전 모델에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원인은 배터리 제작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다. 배터리 모듈 교체 조치가 진행된다. GM은 지난해부터 2017~19년식 볼트 EV에 대해 배터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배터리 모듈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리콜 대상 모델은 2020~2021 볼트 EV와 최근 국내

결함·문제점이한승
포드 브롱코 이럽션 그린 공개, 1세대 브롱코 오리지널 컬러

포드 브롱코 이럽션 그린 공개, 1세대 브롱코 오리지널 컬러

포드는 브롱코에 신규 외장 컬러를 추가한다고 20일(미국시간) 밝혔다. 신규 외장 컬러는 이럽션 그린(Eruption Green)으로 1970년대 1세대 브롱코의 멜러드 그린(Mallard Green)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특히 일출시 침엽수 숲처럼 노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신형 브롱코의 이럽션 그린 외장 컬러는 1970년대 중반의 1세대 브롱코 멜러드 그린 컬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1세대 브롱코는 1966년부터 1977년까지 제작됐으며, 현재까지 많은 수집가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4는 이런 모습? 셀토스급의 소형 SUV 전기차

기아 EV4는 이런 모습? 셀토스급의 소형 SUV 전기차

기아 EV4(가칭)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예상도는 기아가 공개한 티저와 EV6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4는 E-GMP 기반의 셀토스급 소형 SUV로 평평한 벨트라인과 각진 후측면 실루엣이 특징이다. EV4는 2022년 공개된다. EV4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기아 셀토스급의 소형 SUV로 볼보 C40 전기차, 벤츠 EQA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EV6의 휠베이스는 기아 EV6(2900mm)보다 소폭 짧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국내외 반응, ‘프랑스 차가 생각나는데?’

제네시스 GV60 국내외 반응, ‘프랑스 차가 생각나는데?’

제네시스 GV60가 공개된 이후 국내외 반응이 주목된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로 쿠페형 스타일 CUV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이 반영됐다. GV60를 접한 국내외 소비자들은 ‘프랑스 차 같다’, ‘젊어졌네’ 등 호오가 강하게 갈렸다. GV60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프랑스 브랜드 시트로엥이 생각난다’, ‘제네시스엥?’, ‘제네시스 디자인이 오락가락한다. GV70는 참 멋졌는데’, &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BMW X7 M 스포츠 7인승 나온다, 가격은 1억3430만원

BMW X7 M 스포츠 7인승 나온다, 가격은 1억3430만원

BMW X7 M 스포츠 라인업이 확장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X7 40i M 스포츠에 7인승 모델이 추가된다.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레이저 라이트, M 스포츠 배기 시스템, ADAS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3430만원이다. 기존 X7 40i M 스포츠는 6인승으로만 운영됐다. 7인승 모델의 시트 배열은 2+3+2다. X7 40i M 스포츠 7인승의 BMW 메리노가죽 시트는 아이보리 화이트/블랙, 블랙, 커피/블랙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인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7인승 SUV 커맨더 공개,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L

지프 7인승 SUV 커맨더 공개,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L

지프는 커맨더를 공개했다. 커맨더는 지프 컴패스 기반의 7인승 SUV로 남미 지역 전용 모델이다. 커맨더는 커맨더와 비교해 휠베이스, 후방 오버행이 길어졌으며, 지프 그랜드 체로키 L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커맨더는 컴패스를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후방 오버행을 늘려 3열이 추가됐다. 7인승으로 운영된다. 트렁크 용량도 컴패스보다 넓어졌다. 외관은 지프 고유의 7-슬롯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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