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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만든 블랙베리 핸드폰, 엄청나게 빠를까?

포르쉐가 만든 블랙베리 핸드폰, 엄청나게 빠를까?

미국 RIM은 28일(현지시간) 독일 포르쉐디자인과 함께 제작한 <블랙베리 P'9981>을 발표했다. 블랙베리 P'9981은 깍아서 만든 스테인레스 프레임, 각인된 키보드, 포르쉐디자인의 고유 UI, HD비디오 촬영, 8GB 스토리지, 최대 32GB microSD 카드 슬롯, NFC 지원, 블랙베리 7.0 OS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폰이다. 하지만 프로세서는 1.2GHz 싱글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해 경쟁모델에 비해 속도가 그리 빠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폰은 올해 말부터 포르쉐디자인

업계소식김한용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호주 캠핑 -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서다 1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호주 캠핑 -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서다 1

자연은 말없이 위대하다. 캠핑을 하다보면 자연의 힘에 절로 숙연해진다.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빅토리아주에 다녀왔다. 대자연 속 아웃도어 천국. 신이 만든 거대한 창조물 속 작은 일원이 됐다. 호주에서 캠핑을 한다고요?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의 주도면서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작은 유럽’으로 통하는 멜버른을 이번 여행의 기점으로 삼았다. 멜버른 서쪽으로는 발라랏과 질롱, 그레이트 오션로드, 그램피언 국립공원 등이 있고 동

아웃도어
[이달의 차] 쉐보레 말리부…

[이달의 차] 쉐보레 말리부…"중형차 시장 판도를 바꾼다"

10월은 청명한 가을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시승행사와 더불어 신차출시도 많았다. 이달의 신차는 총 15차종으로 한 주에 4대꼴로 출시됐다. 이처럼 치열했던 신차 출시 중에서도 현대차의 i30, 쉐보레 말리부, 혼다 CR-Z, 페라리 FF 등이 눈에 띄었다.◆ i30·말리부…전 세계를 누빈다현대차는 지난 20일, 약 3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2천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형 i30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유럽전략형 모델인 i30를 내년 국내에서 2만5천대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유럽 5개국서 펼쳐지는 기아 모닝 레이스…

유럽 5개국서 펼쳐지는 기아 모닝 레이스…"탁월한 결정"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현지명 피칸토)을 이용해 레이스를 펼치는 원메이크전인 '기아 피칸토 레이스컵 2012'를 유럽 대륙 5개국을 돌며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아 피칸토 레이스컵'은 모닝을 이용해 유럽대륙 각 국가를 돌며 실력을 겨루고 시즌 챔피언을 뽑는 대회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치뤄진다. 폴란드, 체첸, 슬로바키아, 독일, 헝가리 등 총 5개국을 돌면서 1년 6라운드로 예선을 포함하면 총 12번의 경기가 치뤄진다. 기아차는 지난

업계소식김한용
현대차 커피빈 1호점, 여성 사로잡은 자동차 전시장의 비결

현대차 커피빈 1호점, 여성 사로잡은 자동차 전시장의 비결

"저도 타볼래요!" 한 여성이 까르르 웃으며 고급세단 '제네시스 프라다'에 올라타니 회사 동료로 보이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준다. 분명 자동차 영업소지만 발디딜 틈이 없어 흡사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모습이다. 손님을 따라다니는 영업사원도 없고, 몇몇 소비자들이 스스로 상담실에 들어가 구입 상담을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루 수백명의 소비자들이 몰려들고 특히 점심시간 전후는 북새통을 이룬다고 했다. 현

업계소식김한용
[포토] 미니 로드스터…깜찍한 외모에 질주본능까지

[포토] 미니 로드스터…깜찍한 외모에 질주본능까지

BMW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니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미니 로드스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니의 6번째 라인업으로 새롭게 선보인 미니 로드스터는 패브릭으로 제작된 소프트톱을 장착했으며, 잠금장치를 수동으로 해제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열리는 반자동 방식과 완전 수동 방식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뉴스전승용
BMW, 미니 로드스터 공개…

BMW, 미니 로드스터 공개…"뚜껑은 손으로 여세요"

BMW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소프트톱을 장착한 2인승차 '미니 로드스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니 로드스터는 잠금장치를 수동으로 해제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열리는 반자동 방식과 수동 방식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미니의 6번째 라인업으로 추가된 미니 로드스터는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니 쿠페를 기반으로 만든 오픈 톱 형식의 모델이다. 패브릭으로 제작된 루프를 보관하는 리어 덱 주변을 제외한 외관 디자인은 미니쿠페와 유사

신차소식전승용

[독자편지] 현대 i30, 핸들 조정할 때 소리 안나는게 뭐 대단하다고

아래는 독자 황재민님이 29일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신 사연과 그에 대한 답장입니다. --- 관련기사: 현대차 i30에 격노한 회장님, 왜 그런가 봤더니 독자: 기자님의 기사 잘봤습니다. 예전에 저도 폭스바겐 빈터콘회장이 격노했다는 기사를 보고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서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현대차가 내놓은게 대단한 기술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조금 실망했습니다. 어차피 핸들은 운전자에 맞게 조절한번하면 끝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BMW코리아, 법인 파격 할인…

BMW코리아, 법인 파격 할인…"할인율은 업체마다 달라요"

BMW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법인 대상 차량 판매 프로그램인 ‘BMW 법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와 구입 대수에 따라 할인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할인율은 비공개로 돼 있다. BMW 법인 프로그램은 대형 법인 및 자회사를 보유한 그룹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가입 기간 동안 BMW의 모든 차량을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그룹이름으로 가입할 경우, 모든 그룹 계열사에 동일한 혜택이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그룹, 터키에 4억4천만원 성금 지원

현대차그룹, 터키에 4억4천만원 성금 지원

현대차그룹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40만불(약 4억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각각 30만불(약 3억3천만원)과 10만불(약1억1천만원)을 터키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지진 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면서 "향후 지진피해에 대한 터키의

업계소식전승용
미오테크놀로지,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미오테크놀로지,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인 '미오 마이뷰 175 2CH' 를 출시하며 블랙박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오 마이뷰 175 2CH는 미오만의 영상 녹화 기술을 통해 동일 크기에서도 선명하고 깔끔한 영상으로, 왜곡되거나 희미함이 없는 146도의 폭 넓은 촬영 범위를 갖췄다. 미오 마이뷰 175 2CH의 가격은 실내용 후방 카메라를 포함해 27만 9천원이다. 미오 마이뷰 175 2CH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사고가 발생해 전원이 끊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 개최

현대차,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 개최

현대차는 30일, ‘제 24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 12개 단체가 후원하며, 올해로 24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 간 펼쳐진 올해 예선에는 총 4만 여명의 어린이가 출전했으며,

업계소식전승용
한국GM, 말리부 1호차 쐈다…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한국GM, 말리부 1호차 쐈다…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한국지엠은 30일,‘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응모 이벤트 당첨자에게 말리부 1호차를 전달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된 말리부 파라다이스를 방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총 3만여 명의 응모자 중 최종 당첨자 김준(27세, 경기 군포시)씨에게 말리부 1호차를 전달했다. 말리부 파라다이스에서는 지난 9일 열린 말리부 출시 기념 행사와 더불어 매주말

신차소식전승용
‘비대칭’ 벨로스터…안전성은 ‘최고’

‘비대칭’ 벨로스터…안전성은 ‘최고’

최근 현대차의 벨로스터는 유럽의 신차 안전도 테스트인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받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앞좌석 문은 2개, 뒷좌석 문은 1개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 벨로스터는 튼튼한 차체와 각종 안전장치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유로 NCAP 측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성인보호에 있어서는 96%, 아동보호 89%, 보행자 보호 49%, 보조 안정장치 71%의 기록으로 별 5개의 안전성을 획득했다.현대차 벨로스터 외에도 쉐보레 캡티

업계소식김상영
혼다 신형 CR-V 공개…세련된 외관에 첨단 기술 대거 채용

혼다 신형 CR-V 공개…세련된 외관에 첨단 기술 대거 채용

오는 12월 국내서 판매예정인 혼다의 주력 SUV인 신형 CR-V가 공개됐다. 일본 시장에서 사용할 카탈로그를 통해 신형 CR-V는 모습을 드러냈다.다음달 미국 LA오토쇼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신형 CR-V는 풀체인지된 4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연료효율성도 높아졌다. 또,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내 활용성도 높아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혼다 측은 여러 첨단 안전장치와 편의사양이 적용돼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차소식김상영
쉐보레 캡티바, 유럽서 최고 안정성 입증

쉐보레 캡티바, 유럽서 최고 안정성 입증

한국GM은 30일, 쉐보레 캡티바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캡티바는 최대 6개의 에어백을 적용하고, 3열까지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앞좌석에는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반대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빠르게 고정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를 기본 채택했다.첨단 전자식 주행안전 제어장치(ESC) 회전 시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을 방지하는 ARP, 미끄러운 길

업계소식김상영
국내에서 가장 싼 수입차 TOP5

국내에서 가장 싼 수입차 TOP5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7만9694대가 판매됐다. 이 같은 증가세라면 올해만 10만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수입차가 국내에 새로 출시되고 있다”며 “가격대도 매우 다양해져 2천만원대 수입차도 10차종이 넘는다”고 말했다.이에 온라인 자동차매체 탑라이더는 30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페라리 캘리포니아, “얼굴 바뀌고 힘은 세진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얼굴 바뀌고 힘은 세진다”

2012년형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외관이 바뀌고 성능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영국의 자동차잡지 카매거진(Car Magazine)에 따르면, 내년 1월, 출시되는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외관이 조금 바뀌고, 엔진 성능을 더욱 강력해진다.카매거진은 “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추가된다”고 전했다.또, 2012년형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엔진 ECU 튜닝을 통해 기존에 비해 성

신차소식김상영
BMW 신형 3시리즈, 독일서 생산 시작

BMW 신형 3시리즈, 독일서 생산 시작

BMW가 신형 3시리즈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BMW는 28일(현지시간), 내년 초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인 신형 3시리즈의 생산을 독일에 위치한 뮌헨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BMW그룹 경영위원회 프랭크피터아른트 이사는 “BMW 3시리즈는 BMW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 중인 모델”이라며 “신형 3시리즈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뮌헨 공장에 500만유로(약 78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뮌헨 공장에서는

신차소식김상영
스티브 잡스, 5년 동안 번호판 없이 벤츠 탄 방법은?

스티브 잡스, 5년 동안 번호판 없이 벤츠 탄 방법은?

고(故) 스티브 잡스가 번호판 없는 벤츠를 5년여 동안 탈 수 있었던 이유는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관련 법률의 허점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최근 고(故)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창업했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잡스가 번호판 없이 승용차를 몰 수 있었던 것은 주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 일었다. 그러나 애플의 전직 보안담당자였던 존 캘라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잡스는 캘리포

업계소식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