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가 10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규모의 ‘2011 두바이 국제 모터쇼 (Dubai International Motor Show 2011)’에 참가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중동 내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Fuelled by Passion’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2011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변화하는 중동 시장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 상품인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를 필두로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사용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 그리고 초고성능 타이어 등 총 12종의 상품을 전시한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모터쇼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동의 허브인 두바이에 진정한 프리미엄 타이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 공략은 물론 글로벌 탑 5 기업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