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0일 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분당구 판교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당 전시장의 오픈으로 크라이슬러는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전국 주요 거점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분당 전시장은 판교 신도시 입주 이후 수입차 핵심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했으며, 총면적 1400m2 규모의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각종 고객 편의 시설을 갖췄다.
분당 전시장은 경부 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분당 지역뿐 만 아니라 용인, 수지 등 인근 경기 지역의 고객들까지 접근이 용이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크라이슬러코리아 측은 전했다.